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관내 민간단체 3곳이 이웃돕기 유공자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랑골복지후원회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새부산라이온스클럽과 화명선원 선행회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장은 지난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시랑골복지후원회의 수상자로 참여한 이장순 위원장은 “나눔활동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표창장을 수상하신 단체에 축하 말씀을 드리며, 우리 북구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지역에서 더욱 존경받을 수 있도록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도서관에서는 창의인재 육성 역점시책‘리틀 메이커스 라이브러리’사업을 운영한다. 독서 및 코딩 융합교육으로 지역사회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화명도서관과 솔밭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운영된다. 화명도서관에서 진행하는‘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초등 4~6학년 10명 대상으로 책과 코딩을 연계하여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4차시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명도서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수강생 모집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화명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란에서 선착순 접수할 예정이다. 솔밭작은도서관에서는 부산시에서 2024년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운영비를 지원받아 ‘미래를 여는 프로그래머-오조봇 코딩 탐험대’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 1~3학년 10명 대상으로 코딩 및 소프트웨어의 순차구조를 학습하며 8월 한 달간 매주 화, 목요일 5차시로 진행된다. 현재 수강신청은 마감된 상태이며 강좌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책과 코딩을 연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지난 5~6월 부서 및 주민 추천을 통해 추천된 후보자들 중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2명, 장려 1명으로 총 3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북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주치연 주무관(다양한 이해관계인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도심갈맷길 조성사업 추진) △장효욱 주무관(하수준설물감량화 시설 선제적 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 △이수정 주무관(백양공원내 개발가용부지 확보, 백양공원의 복합문화공원으로 재탄생) 까지 총 3명이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우대조치를 받게 되며 내년에도 계속하여 구민 편익 증진 및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을 한 우수공무원을 적극 발굴, 선발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조직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내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7월 12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화명2지구 및 만덕·화명·금곡일대 주민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에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의 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국토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및 사업의 기본 방침에 대한 설명, 미래도시지원센터 운영 및 주요질의 답변, 현장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월에 제정되어 올해 4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선도 지구 선정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자체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주민설명회에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5일,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이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종건 대표원장은 지난 2023년부터 부산북구장학회의 이사로 활동하며 현재까지 총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이 모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장학사업 추진에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8일 구포·덕천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와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람중학교 강당에서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21명이 참여하여 △오픈콘서트(뮤직시그널) △마을열기(가람중학교) △토속민요부르기·움직임명상(낙동국악예술원) △이미지맵 만들기(극단 해풍)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북구는 지난 6월 13일 금곡권역, 14일 화명권역 및 21일에는 만덕권역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고, 이번 구포·덕천권역을 마지막으로 북구 전체 권역별로 특색있는 역량강화 워크숍을 알차게 마무리했다. 9월에는 마을교육공동체 컨설팅과 성장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이 배움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시간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를 비롯하여 권역별 공동체들이 소통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6월 27일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북구는 매년 지역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 지원하여 육성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도 총 16개의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총 900만원을 학습활동 경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미래 평생학습 동아리 트렌드’특강 △힐링 목공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공동체‘에듀플랜’박수정 대표의 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평생학습의 시대적 변화, 학습의 지속성을 위한 미래 트렌드, 트렌드를 반영한 학습 동아리 운영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구청장은 “평생학습의 꽃인 동아리가 활동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역량강화는 필수라고 생각하며,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통해 학습공동체 활동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긍정적 영향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한의사회는 부산 북구의 취약계층 청소년 2명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전달된다. 장학생들은 1년간 월 20만 원씩 지원받게 되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교재 구입비, 학원비 등 관련 목적으로 사용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 한의사회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우리 구도 함께 청소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 한의사회는 2022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방보듬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1일에 만덕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활동가의 연대와 소통·협력·성장의 기반 마련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21일 만덕도서관 옆 백양근린공원에서 만덕권역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2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별난마을학교 전래놀이교사들의 재능기부로 전래놀이 체험을 실시했으며 활동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등 구성원의 배움을 통한 지속적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6월 13일에 금곡청소년수련관, 14일에는 화명동 맨발동무도서관에서 금곡·화명권역 일정을 진행했고, 오는 6월 28일에 가람중학교 강당에서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북구희망교육지구의 권역별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희망교육지구 활동에 힘쓰고 있는 만덕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운영위원장 42명과 북부교육지원청 김범규 교육장도 함께 참석하여 북구 교육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장들은 통학로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건의했다. 북구는 지난해 건의사항 51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부모 및 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진여원에서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조국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위령재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화명동 현충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보훈 유공자 및 유가족, 주민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암스님의 호국영령위령재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헌시, 등밝히기, 육법공양,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이 외에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보훈 유가족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제53보병사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가 있었으며, 추모식 이후에는 보훈 가족을 위한 작은음악회 및 점심공양이 마련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아픈역사 속에서 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그 거룩한 정신을 일상속에서도 그대로 녹여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26년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호국영령 위령재를 준비해 준 진여원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위령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포교원 진여원과 (사)진여사회복지원, 제53보병사단, 제126보병여단 5대대에서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북구미술협회가 6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부산 북구 미술축전(BBA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미술협회는 2021년부터 해마다 미술축전을 기획하여 구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전시회는 북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6월 28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전시 작품은 지역 작가 작품 70여점으로 유화, 수채화, 스케치, 서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누구든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송대호 북구미술협회 회장은 “지역 미술인들이 땀 흘리며 창작한 작품을 많이 관람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전시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북구 미술축전이 우리 구민들에게 선한 문화의 힘을 전하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이 함께 할 수 있는 예술의 도시 북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예술가들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SC 글로벌 파트너스가 지난 20일 부산 북구를 찾아 라면 10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SC 글로벌 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북구를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많지 않더라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한 뜻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SC 글로벌 파트너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성품은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북구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장기근속 보육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공감, 소통 토크콘서트‘보톡스-보육교직원 TALK로 스트레스 풀자’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어려운 보육환경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사기진작과 교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다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프로그램으로 보육교직원의 치유와 성장을 위한 전문강사 특강 ‘나를 올바로 사랑하는 법’, 힐링 아로마테라피 등이 진행됐으며, 보육 업무에 지친 교사들이 직무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힘든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2024 챗GPT 면접부터 이직 점프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 챗GPT 면접부터 이직 점프업 교육’은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해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쉽고 빠른 고품격 취업준비, 다양한 AI툴 활용 실전 역량강화, 챗GPT를 활용한 직장 생활 스킬 UP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한다.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취업·이직을 준비하는 관내 청년 및 주민 대상으로 20명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시 북구 거주 청년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챗GPT 등 미래 유망 기술 활용 교육이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