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시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교육부 주관 공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2020년도 시범사업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되어, 2024년도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구 자체 사업‘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이를 통해 지역 장애인에게 지속적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상구는 7월부터 5개월간 7개 기관(시설)과 연계하여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장애인 생활역량과 사회참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건강증진 체육교실’,‘손가락으로 만드는 양말목공예’,‘나도 연극배우 연극교실’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모든 구민이 소외 없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습 사각지대 없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도시 사상구를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8일 덕포동 소재 부산도서관에서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 250명을 초청하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6.25 무공훈장 대상자(故 이병화)의 유족을 초대하여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고,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 6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에게는 격려품(간장선물세트, 230개)을 전달했다. 또한, (사)대한민국팔각회 사상팔각회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후원품(찹쌀 4kg, 250포)을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가족들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감전동 자율방범대 김장섭 대원에게 자율방범대원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에 발생한 새벽시장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와 관련, 이날 지역방범 활동 중이던 감전동 자율방범대가 검거상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김장섭 자율방범대원은 “우리가 자율방범대를 하는 제일 큰 목적을 실현하게 되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방범활동에 힘쓰며 지역의 치안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 스스로가 애향심과 책임감을 갖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단체”라며 “우리 사상구도 지속적인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통해 이번 사례처럼 선한 영향력이 계속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1일 ‘한번 더 살핌배달’에 참여하는 부산사상우체국 소속 집배원 4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번 더 살핌배달’은 사상구와 사상우체국이 협력해 5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집배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과 복지정보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지난 5월 22일 실시한‘한번 더 살핌배달’사업 추진 3개 동(괘법, 감전, 삼락) 활동 집배원 21명을 대상으로 한 살핌파트너 위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3개 동 외 9개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집배원 44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김성택 사상우체국장은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공적역할을 수행해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모두에게 힘이 되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참해주신 집배원 분들을 비롯한 사상우체국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모들락 극장에서 권혁제 강사(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와 EBS 입시 대표 정제원 강사(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를 초청해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를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진학’을 주제로 2025년 실시 예정인 고교학점제 및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비 전략 수립을, 2부에서는‘사상구 맞춤형 입시전략’을 주제로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유의해야 하는지 등 사상구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 제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았고, 전형별 입시 정보와 실질적 지원 전략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게 선풍기 300대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부산지역에 평년보다 이른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는 발 빠르게 선풍기를 배부하며 폭염 대비에 나섰다. 또한, 온열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사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안부 전화 등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구에서도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오후2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찰칵! 음악 사진관' 공연을 개최했다. 사상드림봉사단과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을 받아‘손문경&이지운’마술사의 마술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청년예술가 트럼펫 앙상블 ‘비떼(BTE)’가 친숙하면서도 귀에 익은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트로트 곡을 연이어 연주해 관람객들과 함께 호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한 봉사자는 “복지관 이용자 분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트럼펫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낯선 악기와 친숙한 음악으로 행복한 1시간을 만들어 준 연주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사업이 공연을 직접 보러 가기 힘든 구민 분들의 일상에 활기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부산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 콘서트 개최’ 공모에 ‘찰칵! 음악 사진관’(사상구, 공간52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삼보산업 나무상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보산업은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베어링, 기어, 동력전달장치 등 산업용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나무상 대표이사는 “마음의 고향인 사상구에 남다른 애향심과 애정을 보태고 싶었다” 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구는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148명이며 기부한 금액은 약 5천3백만 원으로, 부산시·구·군 중 처음으로 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1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이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도 13명에 달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모금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행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부산베스트클럽(회장 이향자)에서 스테인레스 식판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향자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작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올해 고향사랑 첫 기금사업인‘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지난 5일 사상구청 광장에서 지역 청년예술가의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한 기금사업은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거리예술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첫 사업과 연계해 답례품을 전시하고 콘서트 방문객들에게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해 모인 고향사랑기부금 첫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만에 1억 6천만 원을 돌파해 기부금액이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주민들의 참여와 독려를 위해 관내기관 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상 고향사랑기부제를 단디, 똑디 알려드립니다’ 라는 슬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SC 글로벌 파트너스(대표 이상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상철 대표는 “식료품 가격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사상구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구청 로비와 신바람홀에서 민․관 합동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과 노인인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상구와 구의회, 경찰서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사상구노인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전달, 노인학대 예방 홍보영상 시청, 노인인권 실천 선포식, 노인인권 교육 등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장혜원 관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노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며“이번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 학대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국적으로 노인학대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관련 민·관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캠페인과 선포식을 하게 되어 굉장히 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모동중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모동중학교 전교생 215명은 아이는 맑음 사진 촬영, 캡슐 퀴즈, 아동학대 예방 다짐문을 활용한 한호흡챌린지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험활동이 다양해서 흥미로웠고, 이 활동을 통해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누군가 우리를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해 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지역사회에 아동학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라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모라3동마을 행복센터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한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은 앞으로의 센터 운영방향과 프로그램 소개, 현판식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픈식 한편에는‘위인키링만들기’,‘문화재모형만들기’,‘상추모종 화분 나누기’등 3개의 체험부스 운영해 오픈식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수진 라포마을공동체 대표는 “모라3동마을 행복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 청소년들을 위한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의 쉼터로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라포마을이 되기 바라며 센터의 새 출발을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라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관련 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공존협의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향후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모라동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3곳의 거점시설 조성과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위해 그간 보고회,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왔으며 이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물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이번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연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거점시설 조성 및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 관련 설계안이 원활히 구현될 수 있도록 공사 과정 관리를 철저하게 해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라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은 다온플랫폼(마을카페 및 돌봄공간), 문화공작소(마을제품 제작·판매, 문화·예술공간), 활력UP센터(모라전통시장 활성화 공간) 총 3개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