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이 후원하는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17개 팀, 중등부 16개 팀, 고등부 12개 팀, 대학부 8개 팀, 일반 8개 팀으로 총 61개 팀, 2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와 관계자, 학부모 등 방문 연인원이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부곡온천 관광지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축구대회가 창녕에서 4년 연속 개최된 것은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창녕의 축구 기반 시설이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경남 유일의 여자축구팀인 창녕WFC와 함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널리 알려 여자축구의 발전과 창녕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이달 19일, 유어면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4개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교육은 아동학대의 유형과 학대 의심 징후, 아동학대 신고 시 개입과정에 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들을 들어 빠른 신고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아동학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노인복지회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한바 있다. 또한 창녕군은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사회복지 실무자를 복지상담 코디네이터로 지정해 학대피해 위기아동 발굴 및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고의무자인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학대의심 상황 발생 시 빠른 신고를 당부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아프지 않게 보호하겠다는 신념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요보호아동 지원에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8일 관내 편의점 38개소를 ‘여성안심가게’로 지정하고 1호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읍 GS25편의점 청목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창녕군수, 창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장, GS25 청목점 편의점 대표가 참석했다. 창녕군의 범죄예방을 위한 신규 시책인 ‘여성안심가게’는 긴급한 상황에 부닥친 여성이 가까운 편의점으로 대피할 경우 직원이 112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을 눌러 경찰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는 밀착형 안심귀가 시스템이다. 이날 창녕경찰서와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업무협약을 맺어 ‘여성안심가게’ 편의점을 여성폭력 신고 거점지역으로 지정하고 주변 순찰 강화 및 안심귀가 동행을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사업이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 시스템으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여성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창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7회 창녕군수배 세계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비연관합기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창녕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40여 명의 국내 선수단과 세계 14개국(미국, 독일, 스페인, 멕시코, 중국 등) 60여 명의 외국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성별, 부별(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맨손형(권법), 무기형(봉, 검, 쌍절곤), 호신술, 멀리낙법, 격파, 스피드발차기 총 6개 종목 경기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11시 10분에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합기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져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1일은 성별, 부별 구분 없이 3인형과 5인형 단체전으로 정확성, 예술성, 난이도, 숙련도 등을 평가하는 맨손형 및 무기형 종목의 연무 경기가 치러진다. 한편, 사단법인 비연관합기도협회는 창녕군 영산면에 비연관합기도 총본관을 두고 있으며, 독일, 스페인, 멕시코 등에서 비연도장을 열어 우리나라 합기도의 세계화와 창녕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 및 특별교부세 8천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총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 6개 분야 4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시행했다. 창녕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 ▲재난안전분야 재정 투자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자연 재난 대응 역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재해복구 관리 역량 등 다양한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평가는 안전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창녕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본 대회는 2002년에 창설된 이래, 여자 축구 전 연령대의 구단과 학교가 참여하는 대회로 명실상부 전국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여자 축구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녕군은 2021년부터 3년간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가 있으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그리고, 축구뿐만 아니라 씨름, 태권도, 검도, 사이클, 마라톤 등 다양한 종목에서 매년 10개 이상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회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천158억 원 대비 2천285억 원을 집행해 105.9%의 집행률로 도내 군부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에서는 목표액 827억 원 대비 966억 원 집행, 집행률 116.8% 달성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남도 주관으로 재정운용 효율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과 소비·투자 집행실적을 평가해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일일 집행 실적 모니터링과 매월 재정집행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해왔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결과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6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농업인반 수강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창녕군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13기를 맞이한 창녕군농업인대학은 2012년 제1기 마늘·양파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34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이번 창녕농업인반 과정은 지난 2월에 시작해 총 18회, 70시간의 교육 일정으로 창업농 단계의 기초이론과 우수사례 농가 견학 등 새내기 청년농업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과정을 진행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참여해 값진 결과를 이룬 수료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그간의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 리더로 성장해 창녕농업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0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전 학교와 공립유치원 영양(교)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녕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영양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1년 12월에 개관해 창녕군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공립유치원과 학교, 노인복지회관 등 총 41개소 5천500여 명에 대한 급식 식재료 전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 먹거리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농업과 밥상을 잇는 학교급식 연계 방안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음식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성낙인 군수는 “공공 급식은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노력할 때 좋은 먹거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라며, “지속해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 먹거리 활성화 및 공공 급식 질 향상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특식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매년 여름마다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3년간 중단된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행사를 재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황영수 새마을회 회장, 회원단체장, 읍면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여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복지관 이용자 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창녕군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동지팥죽 나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복지관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한 후원금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에 수세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비용으로 사용된다. 창녕군은 2021년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창녕사랑 아이사랑’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특히 지난해 21명의 아동에게 1천100만 원을 정기후원 금으로 지원하는 등 아이가 행복한 창녕 만들기에 함께 힘쓰고 있다. 조유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에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아동복지 발전을 위해 창녕군과 함께 더 열심히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창녕군도 ‘아이가 행복한 창녕’, ‘아이 키우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78℃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34곳의 관광특구 중 이태원, 용두산·자갈치, 고양, 동두천과 함께 창녕 부곡온천이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은 매력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특구가 국제관광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라이브 공연에 인기 가수뿐만 아니라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유명 가수들을 대거 섭외해 신규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강화할 계획이다. 부곡온천은 전국 최고의 수온과 유황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여 가족뿐 아니라 각종 체육대회 및 전지훈련 방문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온천 이용객을 대상으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라이브 공연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부곡온천 한울공원에서 개최되며, 온천수 족욕과 온천수에 익힌 달걀 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상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2일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임재문 창녕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함께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장애인)체전의 경남 개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남도지사와 시장, 군수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 개최지인 김해시부터 시작됐다. 경남에서 14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중 김해를 주 개최지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창녕군에서는 전국체전 자전거 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자전거, 양궁 종목이 4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양대 체전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창녕군에서 열리는 종목(양궁, 자전거)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이자 영남권 최초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창녕군을 꼭 방문해 자연과 스포츠도 즐기고 그간 쌓인 피로도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2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안)’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성낙인 군수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식 동원과학기술대학교 前 교수를 좌장으로 총 4명의 발표자와 군민, 공무원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은 인구변동과 도시여건 변화를 예측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미래상과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지향적 도시계획 패러다임을 반영한 2040년 군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안)은 공청회에서 군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적합한 의견은 9월경 군의회 의견 청취와 군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뒤, 2025년에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받아 확정된다. 성낙인 군수는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큰 틀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향후계획 수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군민이 행복한 창창한 창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12일 ‘남지읍 대곡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신축한 대곡마을 다목적복지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남지읍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농악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남지읍 대곡 마을만들기사업’은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및 지역주민 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추진했다. 다목적복지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70㎡ 규모로 주민들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대영 대곡마을 이장은 “주민 모두가 화합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앞으로 이곳이 문화생활 중심이 되어 주민들 간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