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달 24일부터 밀양아리나에서 열린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가 4일 저녁 뮤지컬과 클래식이 어우러진‘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썸머 환타지아’를 끝으로 12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는‘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6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하고 매력적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관객 17,000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하이타이’,‘쇼그맨파이브가이즈’,‘그놈은 예뻤다’등 초청공연작은 연일 매진 사례가 이어져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공연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인 개막작‘에쿠우스’와 관객 참여형 연극인‘예외와 관습’, 독창적인 해석과 연출의‘굿바이 햄릿’은 대작에 어울리는 스케일과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고, 전국의 개성 넘치는 극단의‘아모르 파티’,‘블루도그스’등도 색다른 볼거리와 여운을 남겼다. 한편 대한민국 연극계를 선도할 젊은 창작자를 발굴하고 차세대 연극인들의 참신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MZ연출가전은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5개 팀이 본선 경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밀양 대표 특산물인 삼랑진 딸기와 얼음골 사과로 만든 사딸라 스파클링 와인이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오픈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펀딩은 1박스 4병으로 구성되며 제품 출시 전‘사딸라’를 미리 맛보고 솔직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체험단 모집도 진행된다. 오픈 알림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본격적인 펀딩은 19일 오후 2시부터다. 사딸라 스파클링 와인은 지역 내 양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레드애플팜 주식회사에서 사과와 딸기의 앞 글자를 따 재밌게 작명한 제품이다. 와인 한 병에는 딸기 15개, 사과 2개가 들어가며, 물은 한 방울도 넣지 않아 딸기의 달콤함과 사과의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5%로 낮은 편이며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시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1차산업뿐만 아니라 2, 3차산업인 가공, 유통도 연계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딸라 스파클링 와인은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양조업체인 레드애플팜에 의뢰해 생산된 제품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31일,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관내 물놀이 안전집중 관리지역인 산외면 활성2교에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활동에 힘쓰고 있는 여성민방위기동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7월 28일 부터 8월 4일까지 관내 피서지에서 물놀이 인명피해를 방지하고자 1일 2개조로 나눠 안전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허홍 의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 읍면동 대장 요원이 근무하고 있는 현장에서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안전 활동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홍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시는 여성민방위기동대 근무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들과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8.15 광복절을 앞두고 모 방송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애민 정신을 강조했다. 안 시장이 소개한 책은 사명대사 일대기를 다룬 ‘포검비(抱劍悲), 칼을 품고 슬퍼하다’다. 이 책은 밀양 출신 이상훈 작가의 임진왜란 전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픽션을 가미한 소설로 포검비(抱劍悲)는 사명대사의 시문 등이 수록된 ‘사명집(四溟集)’에 나오는 문구다. 밀양시 무안면에서 태어난 사명대사는 선조 25년(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49세의 나이에 의병을 모집하고 휴정대사 휘하에서 활약해 의승도대장이 됐으며, 1593년 경상도 선종 총섭에 임명됐다. 이후 체찰사 류성룡을 따라 명나라 군사와 연합해 평양을 회복하고, 도원수 권율과 의령에서 수많은 전공을 세웠다. 명나라 이여송 장군도 사명대사의 평양성 전투에 대해서 “사명의 승군 군대가 없었으면 이길 수 없었다”고 했다. 조선의 가장 큰 보물이 뭐냐는 왜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을 질문에 “그대 목이 조선의 보배”라고 일갈해 그의 목을 움츠리게 만들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특히 전쟁 후 일본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이 31일 금시당, 활성2교 물놀이 안전 활동 현장을 방문해 여성민방위기동대,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들을 격려했다.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난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내일동 금시당 외 1곳에서 물놀이 사고 및 폭염 등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 활동 및 캠페인 홍보를 진행한다. 현장을 방문한 안병구 밀양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안전 활동에 매진하는 여성민방위기동대, 119시민수상구조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며“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10개 농업인 학습단체 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정보 교환 및 작목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 사항은 △여름철 폭염 시 농작업 안전관리 요령과 안전교육 △농사 정보 △내년도 농업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및 건의 사항 △밀양 농업, 농촌 분야의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방향 등 밀양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농업인의 불편 사항을 풀기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시가 앞장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고충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 농업인 학습단체는 농촌지도자밀양시연합회, 생활개선회밀양시연합회, 청년4-H연합회 3개 단체와 고추연구회, 가지연구회, 단감연구회, 체리연구회, 블루베리연구회, 정보화연구회 등 1,4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더운 여름, 많은 사람이 더위를 피해 가족, 친구와 함께 피서를 떠난다.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챙기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는다면 밀양을 추천한다. 밀양은 자연과 문화,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다. 다양한 명소와 이벤트가 많아 방문객들은 더위를 잊고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이번 여름, 밀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여름에 얼음이 어는 밀양의 3대 신비 - 얼음골 밀양시 천황산 북쪽 중턱 600M 지점에 있는 얼음골은 3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계곡이다. 천연기념물 224호로 지정된 이곳은 3월 초순부터 9월까지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는 독특한 자연 현상으로 유명하다. 여름 평균 기온이 0.2℃, 계곡물은 5℃ 정도 되는 얼음골은 삼복 더위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피서 명소로 손꼽힌다.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한 자연의 선물을 경험하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알려졌다. 얼음골은 시원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역 내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밀양시에 거주하는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 합산 연 소득 1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내에서 150만 원 한도로 연 1회, 최대 5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신혼부부에게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5일부터 26일까지 ‘제26회 밀양시 시민 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 총 5개 부문에 대해 각급 기관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시민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부문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29회 밀양 시민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 대상은 밀양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값지고 영예로운 상”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 휼륭한 분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서식은 시 대표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행정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9일과 30일,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과 의원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야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 동참하여 시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48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총 108개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29일, 박원태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의원은 30일 경기에 각각 동참하여 시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홍 의장은 “우리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대학 선수 여러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밀양시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박원태 총무위원장은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밀양시국궁장에서 ‘제5회 밀양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밝혔다. 밀양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4개 시·도에서 1,4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밀양시 영남정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단합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개인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김성환(노년부), 의정부 용현정 이관우(장년부), 진주 남강정 이미경(여자부), 실업부에서는 의령 군청 백도석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해 개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엄덕길 밀양시궁도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국궁이 한층 더 시민에게 알려지고 사랑받는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영남의 허브도시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 궁도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궁도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는 다양한 생활 스포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더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9일부터 시청 각 부서를 대상으로 ‘시장과 부서 간 소통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장과 부서 직원들 간의 직접적이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의 내밀한 문제를 파악하고 상호 존중과 협력을 도모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목표로 실시됐다. 29일 사회복지과와 환경관리과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소통토론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대면할 기회가 적은 시장과 실무 직원들간의 소통의 장이 됐으며, 단순한 업무보고를 넘어 각 부서의 내밀한 사정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가 됐다. 시는 이번 소통토론회를 통해 시장이 부서 내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조직의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밀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행정국장, 인사 담당,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특이민원 사례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시장은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충 사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업무 속에서 특이민원을 겪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건의한 내용들은 적극 검토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12일간 ‘연극이 일상이 되는 순간’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연극과 공연예술로 흠뻑 적시는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개막식을 26일 밀양아리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연극과 일상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국내외에서 초청된 다양한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작품과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밀양의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단순한 문화예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연극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01년에 처음 시작된 이 축제는 밀양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밀양만의 고유한 정서와 현대적인 예술이 공존하는 공연예술축제로 성장해 지역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예술적 시도를 장려하는 중요한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한민국의 공연예술계를 이끌어가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리고 대형 야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하남읍 양동리 820-1번지 일원에 시민과 하남일반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조성된 하남스포츠센터 개관식을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 안병구 밀양시장과 도·시의원, 하남일반산단 관계자, 밀양시체육회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국·도비 포함 198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4,994㎡,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하남스포츠센터는 2022년 3월 착공해 지난 1월 준공됐다. 지하 1층은 25m 7레인 수영장과 샤워실, 지상 1층은 강연, 발표회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문화 교육 공간, 자유로운 대화와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 마주침 공간, 주민 자율 공간으로 이뤄졌다. 지상 2층은 배드민턴(6면), 농구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GX룸, 다목적홀이 들어섰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앞으로 다양한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책임지는 거점 시설로 만들겠다”며“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