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평화)와 소통간담회를 갖고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과 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완주군 사회복지 관련 장애인, 노인, 아동, 보육, 여성, 다문화 등을 대표하는 15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의 복지정책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복지협의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의사소통 체계 구축 등 방안을 논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사회복지발전과 종사자들의 전문성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신 사회복지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복지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리 군의 복지 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완주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및 복지서비스가 한층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복지기관과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와 이장협의회가 연말 김장나눔을 위해 배추모를 심었다. 지난 28일 열린 배추모 심기 행사에는 용진읍 새마을부녀연합회 주관으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부녀회장, 이장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소완섭 완주신문 사장이 배추모 1,500본, 이장협의회에서 비료와 농약, 전주완주김제 축협에서 퇴비 5톤 등을 지원했다. 이장협의회에서 밭갈이, 퇴비 뿌리기 등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구억리 두억마을에 약 1,500본의 배추모와 무 165㎡를 심었으며, 11월에 수확한 후 김장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 등에 나눔할 예정이다. 신점순 부녀회장과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부녀회와 이장협의회가 함께 힘을 모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해온 지도 벌써 7년째다”며 “올해도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 잘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배추모를 함께 심은 유희태 완주군수는 “용진읍 부녀회장님과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함께 키운 배추가 연말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용소방대연합회가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29일 열린 대회에는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이 참석해 현장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도연합회와 시·군연합회를 비롯한 칠곡군의용소방대연합회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해줬다. 1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1부에서 모범의용소방대원 표창(도지사, 군수 및 소방서장 등) 30명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사가 진행됐다. 완주의용소방대연합회는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개인장비 착용·릴레이, 소방호스 전개·방수자세 등 소방기술경연과 의용소방대원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꾸려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재난발생 시 늘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는 의용소방대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12회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추진위원 20여 명을 소집해 3차 회의를 열었다. 지난 28일 열린 회의에는 군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으로 활동하는 추진위원이 모여 행정과 축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완주가 가진 특장점을 살려 올해 더욱 ‘와일드’하고 ‘로컬푸드’한 축제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지역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축제로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는 ‘더 재밌는 완주! 더 맛있는 완주!’ 비전 아래 ‘아따! 재밌는거! 워매! 맛있는거!’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에는 시랑천 맨손물고기 체험과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었던 트라이클라이밍을 비롯하여 와일드트래킹, 시랑천 부표건너기, 다람쥐 통, 유로번지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한층 강화된 와일드한 이색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22년 완주군에 2,200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코웰패션(주)이 또다시 완주 투자를 결정지었다. 28일 완주군은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김관영 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최용석 코웰패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가 결정되기까지 완주군은 코웰패션(주)에 수차례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양측의 의견 조율을 통해 최종적으로 투자를 이끌어냈다. 코스닥 상장사인 코웰패션(주)은 지난 2022년 12월에 완주군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로젠 본사의 이전을 결정지어 완주군의 물류메카 도약에 구심점 역할을 한 기업이다. 이번 신규 투자로 코웰패션(주)은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약 4만㎡ 부지에 물류 및 의류 판매시설 등을 구축한다. 이로 인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완주군은 기업의 원활한 투자 이행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의 기업유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 체결로 테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28일 완주군의회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유의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자지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된 ‘완주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자치분권과 민주주의의 강화 차원에서 한발 앞으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방자치, 자치분권의 핵심은 바로 주민자치”라며,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는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편성하는 재정민주주의와 더불어 행정의 권한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참여를 활성화하는 참여민주주의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보은 폐기물매립장 사태의 해법도 주민자치에 있다며, 정확한 정보와 군의 재정적·발전적 방향성을 제시해 주민들 스스로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집행부와 의회의 책무이자,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의장은 “다른 어떤 사업이나 정책보다 주민자치 1번지로서 완주가 선도적으로 앞서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완주군의회는 완주 역사문화의 고유성과 가치를 발굴해서 완주전주통합 논란의 해결 방안으로 지역 정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국도산업개발이 지난 27일 완주군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유)국도산업개발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100만 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할 뜻을 밝혔다. 김춘만 대표는 “완주군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유)국도산업개발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 가정의 복지와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업과 적극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국도산업개발은 지난 22년 9월에 설립됐으며, 주요사업은 구조용 금속 판제품 및 공작물 제조업 등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완주군 관계인구를 대상으로 '2024 완주문화치유학교' ‘완주는 기다립니다’ 프로그램을 오는 31일부터 10월4일까지 마을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 문화도시조성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완주는 기다립니다’는 완주형 문화치유 프로그램으로 완주를 오가는 관계인구와 다양한 문화적 접점을 만들어, 환대의 도시문화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완주문화도시와 완주군 황미선 관광두레PD 및 주민사업체(반줄, 공동체공간 수작, 조아지구)가 협력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류, 위로, 재생, 낯섦이라는 주제에 따라 예비 귀농귀촌인, 직장인, 오도이촌(5일은 도시 2일은 농촌) 등 맞춤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총 6회차 프로그램으로 완주군 내 소양, 용진, 삼례에서 진행된다. 8월 31일 소양면 봉강요(위봉길 75-14)에서는 ‘완주는 풍류입니다’를 주제로 첫 회차가 열린다. 완주로의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동체공간 수작이 지역에 정착해 전통주로 자리잡은 숨은골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채주와 시음회로 진행된다. 9월 5일과 7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의 5분 자유발언은 3명이 발언대에 오른다. 이순덕 의원은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위한 준비와 노력 필요’, 서남용 의원은 ‘완주 시(市) 승격 적극 나서야’, 김규성 의원은 ‘보은 폐기물매립장 문제 해결 서둘러야’를 주제로 집행부에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이어 이주갑 의원은 군정 질문을 통해 ‘완주군 발전위원회 설치 목적과 운영 방향 관련’을, 이경애 의원은 ‘정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에 따른 인구가족과 대응 방안제시’를 제안한다. 또한,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9건, 집행부 제출 조례·동의·관리계획안 4건 등 총 23건(원안가결 21건·수정가결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는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군민 복리 증진과 효과적인 군정 추진을 위한 대안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심부건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유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완주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당초 목표 유수율 대비 5% 초과한 90.0%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완료됐다. 27일 완주군은 최근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로부터 최종 합격판정을 받아 전체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국책사업으로, 시군 지역의 노후화된 상수관망을 정비해 누수율을 저감시켜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완주군은 환경부 지원을 받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체결을 통해 2019년부터 국비 188억 원, 도비 31억 원, 군비 94억 원 총 313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완주군 전체 상수관로를 26개 소블록으로 분할해 관리하는 블록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대상지인 삼례‧봉동읍 일원에 노후된 상수관로 22.3㎞를 교체 및 누수탐사, 복구 500건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사업 시행 전인 2018년 51.4%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90.0%로 끌어올려 연간 39만 톤의 누수를 저감하게 됐다. 또한, 상하수도사업소 내 통합관제센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올해 상반기 소액 수의계약 발주공사에서 관내 업체 수주 비율이 96.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수치는 관내 업체 우선계약 시행 전인 2021년 91.2% 보다 5.2%p가 높은 수치다. 실제 유희태 완주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관내 업체 우선계약에 역점을 뒀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계약 기회의 공정성, 계약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수의계약총량제’도 도입했다.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되 동일업체의 연간 계약금액이 총 2억 원을 넘지 않도록 제한해, 특정업체의 편중을 방지하고 다수의 업체에 계약 기회를 제공했다. 동시에 수의계약 내역을 군 홈페이지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모두 공개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관내 종합‧전문 건설업 및 용역업체 등 950여 개 업체 정보가 수록된 '관내 업체 알리미 홍보책자'를 제작, 배포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은 이를 새롭게 보강해 곧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관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우석대와 26일 전북자치도청에서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김현철 KTR 원장, 박노준 우석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경제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는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 KTR의 사업 세부계획 수립·이행 및 지역 우수인력 채용, 지역기업 지원 등의 지역사회 기여, 수소연료전지 표준 및 인증,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기관별 역할 수행에 대한 합의 내용이 담겼다. 현재 수소차의 수명을 다한 폐연료전지는 잔존가치에 따라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 활용 가치가 크지만 이를 활용할 기준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완주군은 KTR과 함께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수소연료전지 재사용, 재활용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국내 최초로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시험인증 특화센터’ 준공을 앞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가 완주군에 14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연합회에 소속된 59개 어린이집이 한마음으로 모은 금액으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깊은 애정과 연대의 뜻을 전했다. 김옥선 회장은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연합회 소속 어린이집들의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 부녀회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로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연석회의에는 90여 명의 이장, 부녀회장이 참석했으며, 군정 주요사항에 대한 협조와 홍보 내용을 전달하고 주민들과의 대화로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유희태 군수는 소양면에 당면한 다양한 현안문제에 대해 얘기하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가 23일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6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3일 성중기, 김재천, 이주갑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조례안(24건) 및 동의안(2건) 등 27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2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27일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3차) 회의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한다. 완주군의회는 2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결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이주갑 의원의 군정질문을 끝으로 폐회한다는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여름철 폭우로 인한 재난, 완주전주통합반대 활동과 더불어 봉동 산업폐기물 소각장, 한전 송전선로 건설 문제 등 마치 끝없는 싸움터에 놓인 기분”이라면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무반 협업부서를 비롯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성심을 다해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 최선의 조치를 당부했다. 이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