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도시 가로경관과 자연공원 이미지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9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도시의 얼굴인 도시 가로경관과 여가 활용 공간인 자연공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도시의 이미지는 도심을 가로지르는 수목과 초화류의 어우러짐, 일상에서 즐겨 찾는 공원 환경에서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관내 모악산 도립공원과 가로수 경관 현장을 순차적으로 둘러봤다. 모악산도립공원에서는 지난 6월 조성한 맨발 걷기길의 유지 관리 현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맨발걷기를 하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앞으로 조성할 맨발걷기길에 대한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용동오거리, 중앙병원사거리, 교동사거리 등의 회전교차로와 도심 가로경관을 순회하면서 무엇보다 안전한 보행을 우선으로 하되, 시의 경관을 표현할 수 있는 색이 무엇인지 자문하고 각 지점별 주체로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출방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1일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4명) 등 총 7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개인 12건, 팀 5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 1차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최우수 공영개발과 구옥주 팀장, ▲(팀)최우수 주민복지과 복지기획팀(조상희 팀장, 민희정주무관), ▲(개인)우수 보건위생과 조경진 주무관, ▲(팀)우수 건축과 건축신고팀(이규희 팀장, 송민섭 주무관), ▲장려 투자유치과 이형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 중 개인 부문은“누구나 살고싶은 '힐스타운 시암' 공모로 인구유입·기업유치·예산절감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4개 부처 협업을 통해 공모에 선정돼 인정을 받았다. 또 팀 부문은“취약계층‘밥심’이 되어주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천사무료급식소 유치로 예산 절감 기여하다!!”로 결식 위험에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서 (사)한국나눔연맹과 협약해 천사무료급식소를 전국에서 10번째, 전북에서는 최초로 유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일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캐논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후원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원사업은 주식회사 캐논코리아에서 2010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인 캐논코리아의 기술을 활용해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캐논코리아에서 윤우석 전문 촬영작가와 봉사인력을 파견해 어르신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 어르신들에게 우편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성암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예쁜 옷을 입고 밝은 미소로 장수사진을 촬영, 생애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행사를 제안해준 캐논코리아에 감사드리며, 밝고 건강한 모습이 기록된 장수사진처럼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사)한국나눔연맹이 20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0포, 라면(20개입)·초코파이(24개입) 각 1,000상자 등 6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 22일 김제 요촌동 일원에 천사무료급식소 김제지소를 마련해 결식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350명에게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따뜻한 설렁탕 한 끼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보듬어 주고 있다. 안천웅 중앙총재는 “올해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한국나눔연맹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하는 마음이 모여진다면 많은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일 만경읍에 소재하는 ㈜HR E·I(대표 김동열)이 지역 내 다자녀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5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가 협업해 추진 중인‘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다자녀가정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김동열 대표는“이렇게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주거 취약 아동 가정에 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물 해줄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HR E·I 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조손가정과 소년소녀가정 등에 대한 생계비 후원 등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 청년위원회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호섭 회장, 황진웅 청년위원장 등 임원과 농촌지원과 전금미 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에서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황진웅 청년위원장은“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막연하게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실천할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며”며 “앞으로도 이웃을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호섭 회장과 청년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나눔으로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제시연합회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박4일 간 비상대비태세확립을 위한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 훈련이며, 비상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부 기능 유지·군사작전 지원·국민 생활 안정 등이 목적이다. 이번 을지연습은 핵 위협 및 드론을 이용한 중요시설 테러 등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과 전쟁지속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을지연습 2일 차인 20일에는 국가 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 4일 차인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민방위 훈련이 실시되며 차량이동 통제, 소방차 길터주기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북한의 ICBM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제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 시민 안전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만큼 올해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내실있는 을지연습이 되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관장 주관 협의체인 ‘청렴정책추진단’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력정책단 제3차 회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부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시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여 2024년 종합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이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돼 연초부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온 회의체로, 이번 3차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분야인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해 국단소별 대책보고를 실시했다. 특히, 특혜제공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역점과제로 건의된 매월 전 직원 대상 자가진단, 풍선 터트리기 챌린지, 익명성이 보장된 오픈채팅방 신고 채널, 반부패 3무 챌린지와 사업담당자 회피제도 등 각 국단소별 환경에 맞는 맞춤형 역점과제들을 살펴보면서 직원들에게 미칠 효과와 파급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난 1~2차 회의에서 언급된 갑질 역점 과제의 추진 과정을 모니터링해 특혜제공 근절에 대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에 친환경 수소 저상버스가 도입된다. 시는 16일 시내버스 차고지(교동 150-1)에서 친환경 수소 저상버스 도입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식은 시 주관으로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도·시의원, 장애인협회, 시내버스, 현대자동차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시범운행 등의 순으로 약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2023년 1월 19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으로 저상버스 의무 도입으로 김제시에 3대의 저상형 수소 버스를 도입했다.”며, “수소 버스는 전기 버스 대비, 연료(수소) 완충 시간이 짧고(15~20분 소요), 1일 최대 운행 거리가 474km로, 하루 평균 300km 안팎을 운행하는 관내 시내버스 운행 여건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저상형 수소버스 3대는 26번(전북도청 운행), 100번·101번 노선(순환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저상형 수소 버스를 도입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 및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수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6일 교월동과 만경읍 82개 마을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방법을 실생활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각 마을당 총 4번의 교육이 진행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처음 양성된 김제시 제1기 자원순환 시민전문강사와 올해 신규로 양성된 제2기 자원순환 시민전문강사 22명이 2인 1조로 직접 마을회관,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은 “자원순환 교육으로 생활 속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자원순환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찾아가는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필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시민 주도의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6일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주관 공모 선정사업으로 관내 장애인 36명에게 연간 35만원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에서 30일까지 2주간이며, 신청대상은 신청일 이전 김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다. 신청방법은 보조금24(모바일 앱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를 사용할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따른 우선순위기준 적용 선정하며, 일반 평생교육이용권과 '장학재단법'에 따른 국가장학금 수혜자 등 유사 사업 선정 대상자는 중복수혜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상담 콜센터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학습 사각지대 없이 모든 장애인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 · 격려했다고 밝혔다. 14일 진행된 광복절 기념행사는 “모아가는 민족의 염원, 만들어 가는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시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대형 태극기에 독립유공자 유족과 김제시민이 다같이 손바닥 도장을 찍는 기념행사를 진행,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독립유공자 유족 다섯 분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유족들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발자취에 대해 경청하고 이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분들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항거하다 옥고를 치르거나 사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후손들로 건국훈장을 포상받은 김행규, 건국포장을 포상받은 정한조, 유종규, 대통령 표창을 포상받은 양성도, 오연길, 이규연의 후손이며, 현재 김제에는 유족 여덟 분이 거주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14일, 관내 렌더링 업체 5개소로부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정신을 실천하고 김제의 밝은 미래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주목받고 있다.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방제㈜, ㈜우리축산방역, 우성축산, 그린맥스, JS그린 등 5개 렌더링 업체다. 이들 업체는 지난 2023년 고병원성 AI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김제시 가금농가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김제시 교육 발전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뜻을 모았다. 기탁식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기탁금과 함께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훗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또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성주 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후원에 진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오는 9월 6일과 7일 개최되는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앞두고 새롭게 제작된 ‘새로보미송Ⅱ’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로고송은 김제 출신 김성재 교수(경북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의 재능기부로 탄생했다. 김 교수는 김제중학교와 김제덕암고를 졸업한 지역 출신으로, 지난해 처음 발표한 ‘새로보미송Ⅰ’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에 참여해 김제시의 자원순환 정신을 경쾌하고 친근한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모든 세대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선율로 구성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고송은 축제의 주제인 ‘새로보미’라는 단어를 가사에서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품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물건으로 탈바꿈할 수 있음을 표현하여, 축제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로고송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신 김성재 교수님의 재능과 열정이 담긴 작품”이라며 “우리 지역 출신 교수님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 로고송이 시민들에게 자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3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 한바퀴를 도는 새만금 코스 탐방과 백산 조수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즐기는 힐링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참여한 계절근로자는 지난 5월 입국한 베트남인으로 동김제농협과 공덕농협에 각 20명씩 총 40명이 공공형으로 근로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재충전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와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근로자를 위해 통역과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새만금 투어와 함께 백산 조수골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들깨를 이용한 강정만들기 체험과 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염과 농작업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투어 종료 후, 법무부 지침에 따라 근로조건 및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반영되도록 건의해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시는 결혼이민자 본국 4촌이내 친적을 초청해 외국인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총 437명이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아 263명(8.13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