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대학생 6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이 느낀 소감과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감문 발표와 이학수 시장과의 소통의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3주간의 경험이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방의 청년들에게 매우 힘든 시기인 만큼, 새로운 정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처음엔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생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만난 청소년들은 평범한 이들이었다”며 “멘토로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고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시는 당초 4주간 70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주간 92명을 선발해 운영했다. 특히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본청과 읍면동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8월 1주 880명에서 2주 1366명으로 급증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 보건소는 요양병원,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 예방수칙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고, 초·중·고등학교와 어린이집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개학 이후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손 씻기,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예방수칙을 강조하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더불어 코로나19 치료제를 담당하는 30개 의료기관과 약국 목록이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을 권고했다. 이학수 시장은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가 부족해 바이러스가 쉽게 확산될 수 있다”며 “실내 환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센트럴카운티 아파트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민방위 대피훈련과 함께 소방차 등 비상차량 길터주기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고, 비상 상황에서 차량 통제를 효율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이학수 시장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대피를 유도하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서는 비상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훈련도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을 비롯한 주요 비상차량이 투입돼 시민들과 차량 운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한 결과, 비상차량의 이동이 원활히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비상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학수 시장은 “훈련은 언제나 실전과 같아야 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지역 공동체 드림온이 22일 시청을 방문해 (재)정읍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백정아 대표는 “정읍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학생들을 위한 뜻깊은 기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드림온은 2019년 정읍시 시민창안대회에서 선정된 단체로, 교육과 진로 체험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읍시협의회는 22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동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정읍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 기탁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그들의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권역별 어린이집을 묶어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읍형 공유어린이집’과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는 ‘청소년 공감존’을 청소년문화체육관에 조성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지난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대회는 한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와 정읍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이 대회는 대학부와 일반부에서 총 63개 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남녀 단체전 및 개인전(단식, 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모든 경기는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됐다. 대학부 경기에서는 경희대A(남자 단체전), 부산외대(여자 단체전), 한국체대 김해든(남자 단식), 부산외대 최효원(여자 단식), 경희대 이병진·박승민(남자복식), 부산외대 정유빈·김채정(여자복식), 인하대 조문희·부산외대 김채정(혼합복식)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밀양시청(남자 단체전), 인천국제공항(여자 단체전), 국군체육부대 강형석(남자 단식), 전북은행 이세연(여자 단식), 김천시청 나성승·왕찬(남자복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시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학수 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2025년 주민자치사업 안건을 상정하고 최종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총회는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주민자치회 운영경과 보고, 2025년 주민자치사업 안건 상정, 현장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에는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온정가득 사업’됐고, 4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1회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즐거운 노래교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밑반찬 지원을 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에 진행되는 마을사업으로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4개의 안건이 상정돼 현장 투표 결과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노래교실’, ‘찾아가는 어르신 취미생활 및 건강교실 운영’, ‘아름다운 벚꽃길 그림대회’ 총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들은 예산 확보 후 본격적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와 학교복합시설사업에 모두 선정됨에 따라, 정읍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교육의 소프트웨어적 측면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교육 인프라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시설을 학교와 공동으로 조성해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운영하는 하드웨어적 측면의 지원 사업이다. 이 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교육발전특구로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양성 인성교육도시 구축 이번에 선정된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목표는 교육혁신을 통해 양질의 공교육을 제공해 지역 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정읍에 머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3년간 180억원의 사업비를 운영하게 된 시는 교육지원 정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정읍교육지원청, 지역 대학, 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오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전입 대학생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읍시에 전입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 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전입 대학생들에게 연 2회에 걸쳐 학기별 25만원씩, 총 50만원의 기숙사비·월세를 지원한다. 자격을 유지할 경우, 최대 4년 동안 총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정읍시로 전입해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정읍 소재 대학교(원) 재학생이다. 다만, 휴학생 또는 유사한 주거비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입 대학생에게는 주거비용 지원 외에도 전입 학생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기준과 신청 방법은 주거비용 지원사업과 동일하며, 전입 후 6개월 경과 시 15만원, 이후 6개월마다 5만원씩 총 3년간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단, 전입신고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진행한다. 이번 연습은 공무원들의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시 직제편성 훈련, 기관 소산 이동훈련, 전시 창설기구훈련 등 다양한 훈련이 포함됐다. 또한, 전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전시 예산편성 대책과 수돗물 오염 시 비상급수대책에 대한 토의도 이뤄진다. 21일에는 정읍교도소에서 정부 중요시설에 대한 드론 테러 대응훈련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다. 이 훈련에는 5개 기관·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하고, 차량 9대와 드론 1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22일에는 전국 단위 민방위 훈련이 적 공습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경보발령, 주민대피, 차량 이동 통제, 군경 합동통제소 설치,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 등이 진행된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센트럴카운티 아파트에서 적 공습 상황 대비 주민대피 훈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실제 공습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반복적인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며 “모든 참가자들은 실전에 임한다는 각오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시장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 부서의 중점사업, 각종 용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검토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정 운영에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을지훈련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안보와 비상 상황에 대한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을지훈련은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 만큼,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최근 지하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철저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5일 연지아트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제8098부대 황인형 대대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광복회원, 보훈가족을 비롯한 시민 240여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안광식 광복회 회장의 기념사, 이학수 시장의 경축사, 시의회 박일 의장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정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광복회 회원들은 “오늘날의 번영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나라를 잃었던 뼈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이러한 시련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농지 부동산 투기 방지를 목적으로 16개 읍·면·동에 농지위원회를 재선정·구성하고,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2년 8월 18일‘농지법’ 개정에 따라 기존 동 지역을 통합한 농지위원회 1개소와 읍·면별 농지위원회 15개소를 새롭게 설치해 운영해왔다. 그동안 농지위원회는 관외거주자 및 농업법인 등 심사대상의 농지취득 건에 대해 총 751건을 의결하고 141건을 부결시키며, 부동산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재구성된 농지위원회는 총 160명으로, 각 농지위원회 10명으로 구성되며, 지역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인 각 3명과 농지전문가 1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농지가 투기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심의 절차를 더욱 엄격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인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이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는 데 철저히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 제일고등학교가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 첫걸음으로 학교 담장을 철거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이 담장은 도로 소음으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지돼 왔다. 그러나 정읍시는 정읍제일고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청소년 창의예술미래공간 신축사업을 지원하면서 담장과 육교 철거를 적극 추진했다. 시는 지난해 내장상동 지역에 편중된 청소년 교육문화시설을 상대적으로 소외된 수성동 지역에 조성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총사업비 65억원 중 25억원의 시비를 정읍교육지원청에 지원했다. 그 결과 현재 정읍제일고 구 관사부지에 청소년 창의예술미래공간을 조성 중이며, 이 공간은 지역 청소년들의 전용 문화공간으로서 자치활동 활성화와 역량 함양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읍교육지원청과 정읍제일고는 지역사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정읍제일고 담장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8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은 위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군, 경찰, 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15개 주요 기관장과 단체장 등이 참석해 기관별 다양한 현안과제를 다뤘다. 특히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연 1회 전국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국가위기상황 대응체계확립을 위한 전시전환 절차훈련, 주요현안과제 토의훈련, 주민참여형 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전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및 태러대응 실제훈련 등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의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되고, 공습경보(싸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장소로 대피하면 된다. 민방위 대피소는 스마트폰 포털사이트나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 등 지도 앱에서 ‘민방위대피소’를 검색하면 현재 내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간 간 긴밀한 협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