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21개소, 국가유공자 7가구를 대상으로 소고기 국거리, 종합선물세트 등 소정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생원, 둥지요양원, 옥천군치매전담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위로하고 각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2가구도 직접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나머지 사회복지시설은 관련 부서장이 위문시설을 찾아 추석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격려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이 시설에 계시는 분들과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을 꾸준히 찾으며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사단법인 충주포럼이 충주시에 여성위생용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 기부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읍면동과 협력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수 위원장은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덜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소중한 선물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단법인 충주포럼은 2018년 9월 5일 창립된 순수 시민단체로, 8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2024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지난 1년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자기관리에 진심인 4060, 갱년기 관리에도 진심!’이라는 슬로건으로 국학기공체조, 한의약 건강교육, 아로마테라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공중보건한의사와 전문인력은 8주간 중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보건소 내·외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양육 부담 경감과 틈새 돌봄 지원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소와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여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보육, 놀이활동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양육 공백과 소득에 따라 이용 요금의 15~100%(시간당 최대 11,630원)를 본인부담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시는 10월부터 이용자 가정이 납부하는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하며, 그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했던 ‘라’형 가정도 본인부담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양육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가정이며, 영아종일제(3~36개월 이하)는 월 80-200시간 이내, 시간제(3개월~12세 이하)는 연 960시간 이내, 12세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은 추가 120시간까지 지원한다. 아이돌봄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2개소에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7억 2천 8백만 원의 예산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 응급의료기관은 건국대충주병원과 충주미래병원이며, 이번 지원금은 응급실 전담 의료인력의 인건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의료원의 경우 충청북도에서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의료인력 부족과 근무환경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필수 의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식품 안전사고 예방 및 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휴게·일반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를 수행했다. 검사 결과 총 20건 중 1건이 살모넬라 기준규격 초과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모든 항목은 적합으로 판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냉면, 밀면 등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 및 한식뷔페(예식장 포함) 형태의 대량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20건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석 전 8월에 실시했다. 주요 검사 항목은 구토, 복통,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였으며, 살모넬라 검사에서 부적합 된 조리식품 1건의 경우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전국으로 통보됐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검사 결과 중 부적합 판정된 살모넬라는 달걀, 가금류 및 육류 등에 잘 자라며 열에 약하여 75도 이상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지속해 불량식품 유통을 차단하고 도민의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미동산수목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신, 연휴 다음날인 목요일에는 대체 휴일로 운영될 예정이다. 미동산수목원에서는 새롭게 조성된 자연환경 생태탐방로, 식물세밀화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와 휴식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연휴 기간 동안 미동산수목원에서는 자연속에서 산림 문화를 체험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숲속생태도서관에서는 청룡의 해를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제작한 ‘다시 피어나는 희망, 다시 푸를 靑’주제로 식물세밀화 30점을 전시한다. 푸르고 풋풋한 느낌의 ‘풀꽃’세밀화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며 식물의 세밀함과 아름다움을 깊이 있게 전달하여 관람객에게 주변 식물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숲속에서 자연과 독서, 체험을 연계한 새로운 힐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3일 추석을 맞아 벌초, 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으며, 주로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올해 우리도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환자는 29명(쯔쯔가무시증 27명, SFTF 2명)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검은 딱지(가피)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판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 이내에 고열(38~40℃), 소화기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누적 치명률이 18.7%로 높고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 ▲풀 위에 옷 벗어놓지 않기 ▲야외활동 시 긴 옷, 긴 바지, 모자, 장갑, 목수건, 작업용 앞치마 등을 착용해 피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12일 추석을 앞두고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는 키 높은 풀들이 많이 자라나 본래의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충북개발공사에서는 후손들의 직접 관리가 어려워 벌초 없이 명절을 맞는 묘소 정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공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인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의 벌초를 실시하고, 묘소를 찾는 탐방객 이동 동선도 정비를 마쳤다. 김영환 지사는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최명길 선생과 최석정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비사업 내용 확인과 참배를 위하여 현장을 방문했다. 묘소에서는 종친들과 개발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배하며 선생의 뜻을 기리고 그동안 묘소 관리의 어려운 사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청주 최명길 묘소와 최석정 묘소는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문화유산의 체계적 정비를 위하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계획수립이 완료되면 묘소와 주변, 진입로 및 연계 탐방 동선 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9월 12일 충북자치연수원에서 제8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의 도정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참석하여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새롭게 위촉된 100명의 제8기 도민홍보대사들이 도의 정책과 비전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형 도시농부,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충북도의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청사 내 하늘정원 및 쌈지광장 조성 등 과감한 개혁과 혁신으로 성장하고 있는 충북도를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이었다. 충북도는 일반 도민들의 자발적인 도정 홍보활동 참여를 통한 도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도민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도민홍보대사들이 충청북도의 다양한 정책과 강점을 알고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김영환 지사의 특강 외에도 △충북 문화유산의 홍보전략 △SNS를 활용한 도정 홍보전략 △사전 컨설팅 제도 등을 주제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을 준비한 충북도 최종범 대변인은 “ 도민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는 엑스포 개최 1년을 앞두고 성공개최 의지 및 관내 역량 결집을 위하여 엑스포 주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D-365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을 비롯한 관내 영동군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D-365 전광판 점등식, 케이크 절단식, 성공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과 조직위 직원들은 소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가 자체적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D-365일 앞둔 시점에 영동군 관내에 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직원들의 단결력과 사전 붐업을 위해 마련됐다. 장인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은 “오늘 행사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하여 조직위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의지를 다진 것으로, 오늘 D-365 행사를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아 열과 성을 다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준비에 매진하겠다”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D-1년 공식행사는 다가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2일, ㈜경복궁면세점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 못난이 캔김치(보성일억조코리아), 김(해사랑), 초콜릿(본정초콜릿) 등 12개 품목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청주공항 경복궁면세점 그랜드 오픈 행사와 병행하여, 충청북도 농정국장, 청주공항장, 청주세관장, 서울지방항공청 청주공항출장소장, 경복궁 면세점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대표 김현식)’는 배추, 고춧가루 등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든 김치로, 2종류(일반 썰은김치, 볶음김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멸균 가공 처리하여 유통기한이 3년으로 길고,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여 청주공항 이용자들의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해사랑 김(대표 김진홍) ’은 2007년부터 한국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활용한 다종의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HACCP, 할랄, ISO 9001, USDA 인증 등을 취득하여 중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와 옥천군, 충북개발공사, 인지그룹이 옥천군 안내면 장계관광지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지역 특성을 고려한 관광기반 확충, 콘텐츠 발굴,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충북도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 정구용 인지그룹 회장이 참석해 대청호의 품광이 뛰어난 정원의 가치를 높여 관광활성화 도모와 인구소멸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등 상호협력 협약 내용을 담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계기관은 관광기반시설 정비․확충에 관련한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인지그룹 측은 관광시설 투자 및 경영, 공동 협력사업 참여 하기로 했다. 장계관광지는 옥천의 대표 관광지였으나, 대청호 수변구역 지정으로 시설 투자 등이 제한되면서 오랜 기간 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호 개발규제로 호수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편익시설 확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2년만에 수변구역 일부가 해제되면서 관광의 물꼬가 트여 음식점과 숙박 등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와 사무처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단양군 단양읍 소재 상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원회를 대표해 센터를 방문한 오영탁 의원(단양)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 의원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되는 사람들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모두가 따뜻하게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12일 한방생명과학관에서'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단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대표, 근로자, 경제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의 역량 강화 및 파트너십을 위한 이소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명사초청 강연과 현악 공연을 시작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3개 우수기업과 15명의 우수기업인, 근로자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됐다.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일진글로벌, 태양농산(주)이, △우수근로자로 (주)박달재엘피씨 금환용 부장, (주)케이팩 정석근 부장이 선정됐으며, 제천시장 표창은 △우수기업으로 ㈜에스켐(대표 하홍식)이 △우수근로자는 영동판지산업(주) 구민아 부장, (주)건토배종합마트 이준희 전무이사, (주)유유제약 이준희 매니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2회 제천시 기업인의 날이 개최된 것을 축하드리고, 끊임없는 도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