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조덕제 의원, 정춘지 의원과 함께 18일 계양구 수해현장을 둘러보았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린 효성동 아파트 현장과 작전서운동 토끼굴, 계산동 주택가 토사유입 등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신정숙 의장은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복구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작전1동 학교 주변 일대에 바닥조명, 로고젝터, CCTV 등을 설치하는 안심귀갓길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해에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박촌동 일대를 사업 대상지로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작전고, 작전여고, 작전중학교 등 학교와 빌라 등 공동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번 사업으로 조도 개선과 안전환경 개선을 통해 야간에 하교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범죄 예방 효과에도 기여하고자 민・관・경(계양구, 구민참여단, 계양경찰서)과 함께 합동 모니터링 및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범죄 없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맞춤 안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겠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6일 집중호우 시 침수 취약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집중호우 시 침수 발생이 우려되는 경인고속도로 하부 저지대 도로와 선주교 하부 농로 등 현장을 방문해, 앞서 지난달 설치한 자동 진입 차단시설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며 취약지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계양구는 지난 6월, 집중호우 시 침수가 우려되는 관내 저지대 3곳(▲경인고속도로 하부 대보로 ▲경인고속도로 하부 통행 암거 ▲선주교 하부 농로)에 자동 진입 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자동 진입 차단시설은 수위계를 활용해 노면 수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위험수위(15cm) 감지 시 자동으로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설이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극한 호우 등 위험 기상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대응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구민에게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작전1동 빌라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친환경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 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특수형광물질 도포 사업’은 계양구가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계양구 구민참여단과 계양경찰서가 함께해 민·관·경 합동으로 추진됐다. 구는 앞서 계양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주택 형태, 주민 설명회, 주민 의견을 종합하고 작전1동 빌라밀집 지역으로 대상지를 결정했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침입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물질이다. 주택 도시가스 배관, 창틀에 친환경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주변에 특수형광물질 도포 지역임을 알리는 현수막, 경고판을 부착해 잠재적 범죄자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줘 범죄 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구는 이번 사업이 노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노인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도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이 우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계양구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에 노력해왔다. 지난해 구는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7개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81개 사업을 추진해 5,628명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전년도 보다 925명을 늘려 총 92개 사업 분야에서 6,553명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등 새롭고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수행기관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은 지난 10일 지역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10회 장학생으로 총 83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생들로 ▲진학 분야 18명, ▲학업 우수 분야 40명, ▲드림 분야 25명이며, 장학금 총액은 9천8백여 만 원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윤환 계양구청장과 이노경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개인별 장학증서 수여가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계양의 학생과 청년들이 더 많은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성장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노경 이사장은 “최선을 다한 여러분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바람직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계양구는 단계별 재난관리 5단계 지표인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재난안전점검 역량 강화(지역안전관리단) 추진 ▲유형별 예‧경보시설 관리 실태 및 신규·보강 실적 ▲ 재난 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 분장, 숙지도 ▲실제 재난, 사고 대응 사례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특별교부세 8,800만 원과 포상금을 받는다. 윤환 구청장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예측이 어려운 자연재난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신종 복합재난의 발생에 따라 사회재난이 다양해지고 있어 계양구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체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를 활용해 앞으로도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립교향악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구정발전유공자 표창, 구청장 강연,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인천의 변방에서 인천의 중심으로’를 주제로 윤환 구청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 구정 운영의 방향과 비전을 구민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환 구청장은 ‘북구에서 분구 이후 지난 30년간 인천의 개발에서 완전히 소외됐던 계양의 아픈 과거와, 변화와 비상을 위해 계양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강연을 통해 우리 지역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누릴 수 있도록 계양이 더욱 살기 좋고, 앞서가는 인천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끝없이 비상하는 계양’을 건설하겠다고 구민께 약속드렸다.”라며 “처음 가졌던 구민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계양구의회 의원 및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사, 축사, 전반기 의장단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정숙 의장은 취임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의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6월 25일 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2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신정숙(작전 1,2동, 작전서운동) 의원이 의장으로, 국민의힘 이상호(계산4동, 계양 1,2,3동)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6월 26일 제251회 임시회 및 7월 1일 제25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계양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의장에 신정숙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에 이상호 의원(초선, 국민의힘),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신지수 의원(초선, 더불어민주당), 자치도시위원장에는 조덕제 의원(초선, 더불어민주당), 기획복지위원장에는 여재만 의원(초선,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신정숙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2년의 의장 임기 동안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열린 마음과 낮은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이 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계양구의 간절한 염원과 결연한 의지를 담은 구민 궐기대회와 삭발식을 거행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기자회견에서 “구청장으로서 28만 계양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기대를 담아 오늘 이 자리에 섰다.”라며 “1995년 북구에서 분구 당시 계양은 모든 인프라를 빼앗기고 그린벨트, 탄약고, 절대농지, 고도제한 등 온갖 규제로 철저히 인천의 변방으로 소외돼왔다. 문화예술회관만큼은 반드시 계양에 유치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유치의 당위성으로, ‘계양아라온’이 공항철도와 인천1호선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과, 계양아라온에 공연장이 지어지면 서구와 부평은 물론 인접한 김포시, 부천시, 서울 주민들도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점 등을 피력했다. 또한, 계양아라온이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에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수도권 문화관광의 중심이 될 충분한 잠재성을 지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선 8기 계양구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계양의 지난 2년이 의미 있는 이유, 바로 구민과 함께였기 때문이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불통이 아닌 소통으로, 반감이 아닌 공감의 시간을 발맞춰 걸어온 결과, 계양은 보다 나은 도시로 변화하며 구민 삶에 행복과 만족을 더하고 있다. 구민과 함께 만든 2년, 그리고 함께 만들 계양의 미래를 들어보자. ''''' 도시 기반 인프라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첨단도시 조성 계양의 청사진은 미래지향적 도시 기반 구축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것이다. 2022년 11월,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계양테크노밸리는 자족도시로의 도약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첨단·지식산업이 융복합된 고부가가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한다. 당초, 공장과 물류창고 업종 위주의 입주가 우려됐지만, 계양구는 사업시행자와 관계 기관에 첨단산업 유치업종으로의 재배치를 강력하게 건의해왔다. 그 결과 현재 산업단지 계획(안) 재협의 절차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향후 창고, 운송업 등은 제외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디지털산업, 지식산업 등 첨단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카리스호텔에서 개최된 ‘보훈가족 보은행사’에 참석했다. 보훈단체협의회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보훈가족을 초청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그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의 위상을 높이고 보훈 함양에 기여한 분들과 모범 보훈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식사와 함께 준비된 공연을 즐기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이런 행사를 통해 유공자의 노고를 기억해 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셔서 뿌듯하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는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보훈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보훈가족들은 현재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 문화예술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7월 1일 오후 3시 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현재 인천시는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인천 북부권에 1천석 규모 이상의 대형 공연장 건립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며, 7월 중 용역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계양구범구민대책협의회는 지난 5월 계양구민 전체 28만명의 절반이 넘는 16만명이 참여한 유치 촉구 서명부를 인천시에 전달한 바 있으며, 계양구 주민들은 문화예술회관 계양구 확정을 요구하는 현수막 게시, 가두행진 캠페인 등 주민주도의 결의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윤환 구청장은 1일 기자회견 이후 4시에는 인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구민 대표단과 함께 계양구민의 간절한 염원과 결연한 의지를 담은 삭발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25일 정책자문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24개 주요 사회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 추진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을 구민과 공유하고, 구정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첫 번째 간담회는 정책자문위원회가 진행됐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계양구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이후 소통 간담의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회의 종료 후 참석 위원들은 ‘인천 북부권 문화 예술 회관의 계양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위원들은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문화와 수변이 만나는 계양아라온이 문화예술회관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