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 차외과의원으로부터 남동구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 ‘8월의 크리스마스’에 후원되어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 및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외과의원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남동구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및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 축제 ‘2024 남동 복지 한마당’도 후원한다. 김훈혁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차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동에 위치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차외과의원은 2018년부터 매년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위문금 1천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작년에는 남동구 착한기업 11호에 가입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선포식은 공단 인권경영헌장의 전면 개정으로 임직원, 고객,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선포식에서 “공단의 직원분들과 모든 관계자의 인권 보호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단 대표교섭노조 남기석 지부장은 “이번 선포식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이 한 단계 올라가는 자리라 생각되고, 앞으로 노사가 함께 인권에 대해 노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권경영 추진을 위해 관련 내규와 헌장의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인권 보호 매뉴얼과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지난 12일 남동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국민의힘 남동갑・을 당원협의회와 총선 후 첫 당정협의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남동갑 당협위원장), 신재경 남동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구청 간부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구정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가운데 인천시 조례 개정 및 조속한 업무협의 등 상급 기관 협조 요청 사항은 ▲만수천 하천 복원사업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내 관광·문화시설 조성 ▲KBS 인천방송국 구월2공공주택지구 내 유치 ▲만월쉼터 지하 주차장 중복결정(조성) 관련 건의 ▲남동 1 유수지 광역 차원 유지관리 ▲남동2유수지 주차장 건립을 통한 주차난 해소 등이 제시됐다. 또한, 2025년 시비 등 외부재원 지원 요청 사업은 ▲논현포대근린공원 유수지 주민 여가·문화시설 조성 ▲전재울근린공원 숲속수영장 및 광장 조성 ▲전재울근린공원 청소년문화시설 조성 ▲도롱뇽마을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수현로 일원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등 9개 사업으로, 구는 차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3동 구월서초등학교 일원에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 안심 디자인을 도입해 환경개선 및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구민에게 안전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해당 지역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하고 어린이와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구는 자연스러운 감시, 접근통제, 영역성 강화, 환경개선을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 ▲비상벨 설치 ▲보도블록 및 어린이 안전 펜스 설치 ▲담장 보수·갤러리 조성 ▲주차금지 시선 유도봉 설치 ▲휴게 의자 설치 ▲가스메타함 정비 등이 이뤄졌다. 특히, 구는 사업 시작 단계부터 유관기관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 성과와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남동경찰서와 함께 범죄분석 및 현장 진단 등을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지역 주민이 계획부터 설계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수요자 중심의 안심 디자인을 적용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심마을 조성사업을 더욱 확대해 여성과 아동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각종 위험으로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라임요양병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50대(1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선풍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학진 병원장은“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선풍기를 후원해 주신 라임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물품은 더위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임요양병원은 238병상을 보유한 대규모 요양병원으로 2024년 4월, 간석1동 착한 병원에 가입·등록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남동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박종효 구청장과 100명의 남동구 소속 자원봉사 단체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 단체 간 상호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2025년 자원봉사센터 중점사업 분야와 관련해 독거세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 사업 제안 등 단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섬김을 보여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은 남동구의 큰 자산이며 자원봉사의 선한 영향력이 남동구에 스며들어 이웃과 함께하는 남동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두형 자원봉사센터장은 “단체들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행복한 남동구를 위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자원봉사 참여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소래바다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소래꽃게빵(6개입) 2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소래꽃게빵은 소래가 가진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서진원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의 이웃에게 작은 간식이라도 선물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소래포구의 상징 역할을 할 수 있는 지역기업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지난해에 이어 남동구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는 ㈜소래바다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소래바다는 2023년에 소래꽃게빵 1,000박스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이 2024년 주민총회 마을 의제 확대 사업지에 대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마을 의제 중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 시 효과적일 것으로 보이는 7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7개 사업은 ▲클린하우스 설치 ▲학교 담장을 활용한 전시공간 조성 ▲빌라 밀집 지역 주민 쉼터 조성 ▲가로수 그늘 아래 쉼터 조성 ▲예쁜 말거리 만들기 ▲공원 경관조명 설치 ▲자전거 보관대 설치 등이다. 구는 이들 사업에 대해 동별 추가 수요조사를 벌여 총 16개 동 72개소의 확대 설치 요청을 파악하고, 대상지 검토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현장 방문에는 박종효 구청장과 해당 사업부서장, 동장 등이 참여해 사업대상지를 돌아보며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주변 환경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발굴한 참신한 마을 의제를 남동구 내 다른 가능한 지역에도 통일성 있게 추진해 주민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24개월 동안 0~24개월 미만의 영아의 기저귀, 조제분유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2인 이상) 가구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가 사망·질병(에이즈 감염, 악성 신생물, 방사선 항암제 치료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아동 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아동, 한부모(부자·조손) 및 영아 입양가정 ▲산모의 의식불명, 유선 손상 등 모유를 수유할 수 없는 경우에 지원된다. 올해부터 기저귀 구입비 지원 금액은 월 8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조제분유 구입비 지원 금액은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지원 단가가 인상됐다. 지원 금액은 바우처 형식으로 3개월 단위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영아 출생 후 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된다. 단,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출생일 포함)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 모두 지원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박종효 남동구청장, 박시원 17사단 507보병여단장, 각 동 동장 등 90여 명의 통합방위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통합방위의 개념과 필요성, 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인천시 최초로 동 통합방위지원본부 모의훈련 영상을 제작·시청하며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상황실을 실제 구성하고, 관계자들이 참관함으로써 지역 방위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통합방위지원본부가 효과적인 방위지원을 위한 초석이 될 것임을 기대한다”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학습한 내용과 절차를 적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실적 및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남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인천시 지자체 중 최초로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및 일자리 질 개선 등 종합적인 일자리 성과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뿌리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 안정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뒀다. 특히 ▲ESG 경영을 통한 남동산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남동산단 재창조를 위한 신산업단지 조성과 뿌리산업 특화 ▲청년도전 및 창업지원 사업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약 일자리사업 등 각 분야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수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서창어울마당’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9일 전했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평가 항목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기준에 적합한 사업장에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올해 5월 2일 정식 개관한 서창어울마당은 경영진 합동 사업장 순회점검, 제안함 설치 및 근로자 청취 조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 꾸준한 노력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김석우 이사장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만든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위험성평가 인정 사업장을 확대하여 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알리(대표 김기진)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위한 부식(참치) 4,700개를 (97상자, 500만 원 상당) 후원받았다고 8일 전했다. 주식회사 알리는 2013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정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쌀과 부식 지원 등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김기진 대표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건강하게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소래산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화장실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전했다. 개선 공사는 친환경 거품형 포세식 대변기를 설치해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을 목표로 삼았다. 새롭게 교체된 대변기는 거품 발생기를 이용해 변기 내 거품을 발생시켜 악취와 해충 발생을 감소시켜 주는 방식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화장실 내부 타일 교체 등 내관 개선으로 밝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소래산 공영주차장 화장실 개선으로 이용객들의 편리한 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영주차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가 피해업체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8일 구에 따르면 판매 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업체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신속히 추가 출연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구에서 출연한 1억 원의 12배인 총 12억 원 규모로 보증을 지원해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당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돕는다. 박종효 구청장은 “특례 보증 추가 출연을 통해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당한 소기업 ·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지원 한도는 업체당 3천만 원, 소상공인은 2천만 원 이내이고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홈페이지 ‘새소식란’과 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남동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동지점 문의하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