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김돈곤 군수, 김미옥 주민자치회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의 의견으로 주민이 선택하는”이라는 주제로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세 가지 안건에 대하여 논의하며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청소년 주민자치회 의제 발굴 발표를 통해 미래 세대와의 소통도 이뤄졌다. 올해 주요 사업 현황으로는 ▲장난감 은행 ▲양심화단 ▲우산성 환경정화 등이 있으며 세 가지 안건으로는 ▲주민을 위한 우체통 ▲시장형 폐현수막 장바구니 ▲공유 자전거 설치 등이 있다. 김미옥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불편함이 없도록 직접 제안한 안건으로 결정하는 자리이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좋은 공론의 장이니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성희 청양읍장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청양읍도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겠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적십자봉사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은 구호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이 재난 및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정서적 고통을 경감시키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은 스트레스와 대처, 심리적 응급처치와 지지적 의사소통, 동료지지 및 자기돌봄을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영순 청양군 적십자봉사회 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활동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집을 잃은 재난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봉사원들의 재난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적십자에서 보여주시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변함없는 지역 사랑이 우리 청양을 밝고 희망찬 미래로 이끄는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청양을 위해 많은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보행보조차 지원, 반찬 나눔 봉사 등 따듯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용역사, 자문위원, 소관 부서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청양군 공공시설물 효율적 운영관리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청양군 각종 시설 현황분석을 통한 관리운영 기본방향 설정과 합리적인 운영방식 제시 등 과업수행의 방향성과 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자문위원의 자문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문화·관광·체육, 복지, 환경 등 분야별 기존 시설물과 각종 공모사업 확보에 따른 신규 시설물의 지속적 증가에 대응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및 관리계획 수립과 시설물의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12월까지 시설물에 대한 인력 및 재정부담, 노후에 따른 유지보수의 필요성, 공공시설 수요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용역으로 효율적 시설관리 운영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공익성과 수익성 기준으로 운영방식 및 운영주체 선정 등 운영체계를 합리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정부담 최소화, 주민참여 및 협력 확대를 기반으로 관리주체의 다양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혈액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지역 내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난 24일 군청 광장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에는 군 본청을 비롯한 읍·면 직원들,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헌혈시 주의사항 및 방역 수칙 안내를 돕는 등 자원봉사를 펼치며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를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자가 헌혈에 참여할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헌혈 기부 문화 확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지원, 재난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허원무씨가 12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 최고액 5백만 원을 기부하고 19일 군을 방문하여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허원무씨는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고, 현재 천안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맑은 공기와 천혜의 환경을 가진 청양군(운곡면)에 보금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된 허씨는 “조만간 청양군(운곡면)에 와서 깨끗한 자연과 함께 머무를 예정이며,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지역상품권(150만원)은 거주할 지역의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재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인구 소멸위기인 청양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청양군을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모금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과 정산농협은 지난 12일 알프스마을에서 농업계절근로자들의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4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공공형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정산농협과 체결해 농업 분야의 인력관리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군과 정산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농업기숙사 준공에 따른 기숙사의 효율적 운영에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양 기관은 공공형계절근로자 사업 시범운영으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정산농협의 사업운영 노하우를 활용한 안정적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은 “공공형계절근로자 운영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양 기관이 협력하여 농업근로자 인력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농가에는 인건비 절감과 적시에 인력을 공급받아 농가에 이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농업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농업분야의 인력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가 주관한 충남 실버예술대회가 지난 12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체육센터에서 충남도 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대회는 매년 도내 15개 시·군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 및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노래자랑, 한궁, 바둑, 장기 등의 종목으로 각 시군 대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청양군에서는 총 2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고, 그 결과 ▲장기 2위 ▲한궁 남 6위 ▲노래자랑 합창 부문 수상을 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다양한 여가 활동에 참여하며 건강을 지키고 인생을 즐기시는 여러분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더불어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장기 종목은 10월에 개최되는 제11회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충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후반기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2025년 시책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돈곤 청양군수, 윤여권 부군수, 각 실・과장, 읍・면장을 비롯해 정책특별보좌관, 충남연구원 정책협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주요 현안 등 106건의 사업을 발굴하고 개선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신규・보완 사업 91건, 일몰・감액 사업 10건, 현안 5건 등 총 106건이다. 특히 내년에도 정부의 교부세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효율성이 미비한 기존사업의 지속・축소 여부 등을 집중 논의했다. 분야별로는 농업분야 △농식품 창업 가공밸리 구축사업 △시설원예 ICT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기반 조성사업 △건강백세공원 생활환경 숲 조성 사업 등, 복지・보건분야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 영유아 체험실 운영 △장애인 전용 체육관(반다비) 건립 △취약계층 LED 보급사업 △의료인프라(응급실・입원실) 확충 등을 발굴했다. 그 밖에 신규 사업으로는 혁신적인 조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가 지난 11일 청양읍 청양복지타운 1층 강당에서 ‘2024 효자·효부 시상식’을 열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와 가정 내 효행정신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원, 표창수상자와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 효자상은 강석기(운곡면), 백운성(정산면), 윤중학(청남면), 김영섭(장평면), 이동한(남양면), 조성수(화성면)씨, 효부상은 조성주(청양읍), 이세희(대치면), 이용금(목면), 미사와아미(비봉면)씨 등이 수상했다. 김도수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장은 “점점 효의 가치가 퇴색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효행상을 받으신 분들의 효행을 널리 알려 효 사상을 고취하고 세대 간의 갈등이 완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아름다운 효 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계승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해 매년 효자와 효부를 찾아 표창하는 충남정신 청양군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청양군에서 햇밤 출하가 시작됐다. 청양군은 청양군산림조합, 정산농협, 청양농협에서 햇밤 수매를 9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양 칠갑산 알밤’은 일교차가 심한 지리적 조건에서 생산되어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매년 약 1,300농가, 3,000ha 규모에서 7,000톤이 생산되는 효자 품목이다. ‘청양밤’은 수매 과정을 통해 세척·공동선별 등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소비자에게 공급되며, 매년 중국, 미국 등 해외 각국에도 인기리에 수출되고 있다. 청양군산림조합 복영관 조합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 폭염 등 기상악화로 전년보다 밤 작황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생산량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농가에서 생산한 밤을 최대한 수매하여 추석 제수용 납품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농가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청양군산림조합 수매 현장을 찾은 김돈곤 군수는 “농촌의 영농인력 부족, 그에 따른 인건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향교 추계 석전대제가 지난 10일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지역 유림과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 대한 학덕과 인의를 후대에 계승하는 뜻을 기렸다. 석전대제는 춘계와 추계로 나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을 비롯해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되는 행사다. 이번 제례의 초헌관에는 김돈곤 군수가 맡았으며, 유림들이 제를 도왔다. 백지현 전교는 “과거 성현들의 학덕과 가르침이 후세에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청양향교는 봄, 가을로 봉행하는 석전대제뿐만 아니라 청양군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군민들의 배움의 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유교문화의 맥을 잇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분들과 단체에 감사하다”며 “전통문화인 충효정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양향교는 조선시대 유학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던 교육시설로 1997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33호로 지정됐다. 향교는 옛 성현들의 정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0, 12일 장날 청양전통시장, 정산전통시장에서 착한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시장상인회와 청양군 공직자가 협력하여 추석 명절 전통시장 이용하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착한가격 업소 이용 등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갖고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물가 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청양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며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은 추석을 앞두고 물가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가계 부담이 확대되지 않도록 추석 성수품 20개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명절 기간 물가안정 대책반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양군 전통시장을 통해 품질 좋은 성수품을 저렴하게 구입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9월 생계급여를 정기 지급일(20일) 보다 7일 앞당겨 추석 전인 13일 조기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를 매월 20일 지급해 왔으다. 이번 조기 지급에 따라 수급자들은 제수용품, 명절 선물 등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8월 말 기준 수혜 대상자는 청양군 생계급여 보장을 받고 있는 874가구이다. 군은 급여 지급일을 앞당기기 위해 충청남도와 정기급여 지급업무 처리 기한을 단축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돈곤 군수는 “추석 전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가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라며, 생계급여가 조기에 착오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급여정비와 지급일자 준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10일 정산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지회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매년 읍면 대항으로 열리며, 회원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 및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게이트볼은 남녀 어르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서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갈수록 참여하는 회원들이 증가하는 것 같다”며 “군에서도 공공의료․노인돌봄 확대, 경로당 활성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건강 100세 복지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청양군이 지난 7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부터 2023년 연속 종합대상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2018년 제정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청년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한 청년수당을 3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년 주거활동을 위해 청년셰어하우스(블루쉽하우스 포함) 운영, 청년활력공간 운영, 청년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창업공간 “누구나가게” 확대운영(4개 점포), 청년취업지원수당,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청년셰어하우스(함께살아U, 62억)와 청년센터(내일이U센터, 30억) 건립사업을 추진하여 주거공간과 청년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