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지속가능한 돌봄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추진한 ‘늘봉이들의 여름캠프’가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늘봉이들의 여름캠프’는 광석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광석면 내 초등학교(광석초, 왕전초)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워터파크 물놀이 행사, 청소년 문화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광석면 기초생활거점 사업은 광석면 내 마을들의 일상적인 서비스 공급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초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 상반기 사업 준공을 앞두고 있다. 빛돌세대공감 교류센터를 통해 지역 아이들 돌봄을 위한 작은도서관, 지역주민들이 문화생활과 학습, 교류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체험실, 학습 프로그램실, 시니어 활동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주민 안전 보행로 등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활력 제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곳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민 누구나 한 공간에서 배움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생활문화플랫폼이 들어설 예정이다. 논산시는 2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논산 복합문화체육센터 기공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해 지역민의 복합체육문화 공간 조성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개회선언 및 경과보고에 이어 다양한 체육 학습 공간 확대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등으로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볼거리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평생학습관과 마을배움터,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진행한 프로그램 활동 10여 건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음치유 꽃차, 천연 버물리 만들기 체험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복합문화체육센터는 AI인공지능놀이터 등 다른 지자체에서 보기 어려운 독특한 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이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며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될 것”이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극한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논산의 대표 고찰 관촉사와 쌍계사가 보유한 국가문화유산들의 보존과 조속한 피해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1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충청권 대표사찰인 관촉사(주지 혜광)를 방문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지난 집중호우시 논산시 주요 전통사찰의 피해상황을 설명하고 국가유산청 차원의 지원이 절실함을 호소했다. 이날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방문한 천년고찰 관촉사는 지난 호우 당시 사찰 내의 명소인 윤장대가 쓰러져 크게 훼손된 것은 물론 국보로 지정된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주변의 낙석 발생으로 국가문화유산의 파손 위기를 맞기도 했다. 또 꽃무늬 문살로 유명한 논산 쌍계사는 주변 계곡 상류 사방댐 붕괴로 인근 계곡이 범람하고 사찰의 축대가 붕괴하는 등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호우 피해 이후 논산시는 적극적인 복구에 나섰지만 문화유산의 특성상 관련 전문가들의 지원을 포함한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 및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적극행정 우수시책 발표, 시정 홍보 영상 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와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철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 논산시지회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이 2024년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어 강대형 대한민국 무공수훈지회 논산시지회장이 보훈회원 복지증진 및 보훈단체 활성화, 김동원 미스터마인드(주)대표가 어르신 AI돌봄로봇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공적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비바람을 뚫고 홀로 계신 어르신을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벌곡면 이용구씨와 양촌면 인천2리장 김학운, 새마을지도자 윤구봉, 새마을부녀회장 안인승씨 총 4명에 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마을을 다니며 주민대피를 유도하고, 재해 복구를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시민 38명이 재난대응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이외 보건소 보건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논산시 특화 정책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며,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의 문제점 해결방안과 대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올해 대회는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총 63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아이들이 만드는 내일! 아동친화도시 그 특별한 비밀, 내 정책으로 내가 만든 논산이야기’를 주제로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논산시만의 특화 정책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동의 바람을 현실로 이뤄낸‘딸기향 테마파크 내 물놀이형 놀이시설 조성’ 및 ‘충남 최초 아이중심 어린이 주간행사’등 아이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31일 충청남도청에서 개최된 제6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이어지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과거의 기준으로 설계된 시스템 전반을 바꾸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백 시장은 “논산을 비롯한 농촌지역은 배수펌프, 낡은 농배수로 시설, 하천 제방 등의 문제로 집중호우 때마다 더욱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임시적인 복구가 필요한 곳은 당연히 지원하고 상습호우가 발생하는 지역은 예산을 투입해 항구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거에 설계되어 현재의 폭우 상황 등에 전혀 맞지 않는 배수펌프시설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다. 배수장으로서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도와 논산시, 한국농어촌공사, 그리고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현장에서 문제를 찾고 답을 찾는 시간을 마련해야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백 시장은 이제는 임시 복구를 위한 제방 석축 등의 작업 과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하며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4년이 경과한 전국 64개 시(市)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 간의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시는 지난 2015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시민들의 평생교육 참여기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보편적 학습기회 및 교육소외계층의 실질적인 교육기회 확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공간 발굴 및 확대 ▲시민요구분석 기반한 프로그램 다양화 ▲평생학습 강사풀을 공유하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일자리 기회 제공 및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연계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평생학습은 신뢰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위대한 시민을 만드는 진정한 미래 투자”라며 “개인의 삶과 지역의 변화를 만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5억 원을 확보하며 재난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관련 사업은 총 4건으로 △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12억 원) △동흥배수펌프장 정비(6억 원) △공운교 보수보강(2억 원) △강경읍 활력채움터 조성(5억 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논산시민의 숙원사업인‘부창동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12억 원이 반영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지난 4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적극 건의했으며, 그 결과 예산 확보에 성공할 수 있었다. 시는 상반기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망을 확충해나가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높이는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국비 예산확보가 쉽지 않은 시점에 중앙 정부 관계자와 공조하고, 적극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30일 연무읍사무소에서 개최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주민설명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치훈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윤기형 도의원, 허명숙 논산시의원,을 비롯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국방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LH에 따르면 주민설명회 이후 8월 지장물조사용역 발주, 10월 부터 11월에 걸쳐 출입통지 및 토지・지장물 등에 대한 기본조사를 시행한 이후 올해 말 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본격적인 보상협의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내 부지 중 공공시설 용지는 향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여 논산시민들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및 발표 이후 속도를 내지 못하던 사업은 2022년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이후 1년 5개월 여 만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이끌어냈으며, 이에 따라 2026년으로 예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자율방재단이 논산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 논산시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자율재단은 자체 회의를 거쳐 복구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형 양수기, 굴삭기, 엔진톱 등 자체 보유 장비를 동원해 현장 토사 제거, 침수 주택 복구, 위험 수목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9일에는 성동면 개척리 산사태 위험지역에 위치한 주택 뒤편 토사 제거 작업이 시급하다고 판단, 굴삭기와 인력을 동원하며 큰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관내 518개 무더위 쉼터(어르신회관)점검 및 예찰활동을 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역할하고 있다. 최재중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구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되는만큼 방재단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우리 방재단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논산시 자율방재단은 논산시민 467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자연재난의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는 29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청렴 특별교육‘2024년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렴논산! 문화와 함께하는 반부패의 날’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함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원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청렴연수원 소속한유나 강사는 공직사회 안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법리해석ㆍ유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전달,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렴의 중요성은 충분히 인지를 해왔지만 때때로 혼동되는 법 해석의 여지들이 있어 어려웠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샌드아트, 청렴 판소리 등 문화 콘텐츠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샌드 아트를 통해“청렴은 나의 양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논산시 전반에 청렴의 가치가 깃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 시장은 “공직자로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놀뫼새마을금고가 지난 29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 가치체계에 입각한 ESG경영(그린MG, 휴먼MG, 소셜MG)을 실천하고, 지역상생에 부합하는 환원사업 ․ 봉사활동 ․ 캠페인 전개 등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논산시에 성금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인상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겪었을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 복구 작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도움과 격려헤 힘입어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용기를 전하고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인덕건설(주)이 성금 천만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최문규 인덕건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논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덕건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의 생계 지원 및 피해 복구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덕건설(주)은 1993년 창립 이후 건축․토목․주택건설․부동산개발 등 모든 건설 사업 부문에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주요 공공시설 공사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늘 앞장서며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발맞춘 논산시의 ‘미래인재 육성 정책’이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2024년 논산시 여름방학 꿈드림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차를 맞은 코딩캠프는 미담장학회(KAIST에 소재한 교육기부단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관내 11개교 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지털교육과 진로교육을 테마로 ▲파이썬으로 배우는 코딩교실 ▲AI 버츄얼 캐릭터 제작 및 VR체험 ▲메타버스 만들기 ▲4차 산업혁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KAIST 재학생 멘토와 함께한 진로 멘토링 및 진로강연은 학생들의 진로 및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디지털 교육이 필수화된 지금 논산시에서도 선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미래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디지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극한 호우로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논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원상복구를 위한 노력에 시청 공무원들도 팔 걷고 힘을 보탰다. 논산시에 따르면 25일과 26일 양일간 약 700여 명의 직원을 각 읍․면․동 피해 농가에 배치해 하우스 비닐 및 농작물 철거, 주택 침수 및 토사 제거등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며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했다. 현재까지 논산시 피해복구율은 95%로, 주말까지 수해 피해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장마 이후 전국에서 79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논산을 찾아 시름에 빠진 수해 피해 시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빠른 원상회복의 지름길을 열었다. 한 직원은“현장에서 보니 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와 주민분들의 마음이 느껴진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복구 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내일을 뒤로 하고 논산을 찾아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