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30명이 전공과 연계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결대학교 행정학과 학생들은 4일 서산시청과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각 기관의 주요 업무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진행했으며, 공직에 있었던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부서들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5일 한국해양환경공단을 견학한 후 대산읍 벌천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화토탈을 방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방문을 통해 전공과 연계한 진로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으며, 앞으로의 공직채용기회에 적극적으로 응시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이 서산시의 다양한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공공행정 분야 관련 진로 탐색에 뜻깊은 일정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하는 서산공항을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조성하고, 공항과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항공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산공항 비전 수립을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전문가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항공 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화물 항공사, 공항 설계사, 항공 분야 협회·연구원, 항공물류 언론기관 등 다양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주제 발표에서 김웅이 한서대학교 교수는 ‘서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항공산업 현황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서산공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진서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우주교통연구본부 본부장은 ‘우리나라 일반공항의 개발과 운영전략’을 주제로 국내공항의 다양한 운영전략을 소개했다. 조용무 에어인천 운항통제실장은 ‘국제·국내공항 항공물류 현황 및 서산공항 항공물류 네트워크 조성방안’을 주제로 환황해권 거점공항으로 거듭나기 위한 서산공항의 운영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을지연습 참여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을지연습 자체 사후 강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을지연습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사이버 공격, 드론 테러 등 다양한 도발 양상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통해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홍 부시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훈련을 최초로 실시하고, 민방위 훈련을 정상화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을지연습 상황 조치 등을 점검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2025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드론·무인기 공격, 사이버 테러 등 다양한 안보 위협에 대비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훈련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날 회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 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지난해와 달리 수산물이 품목이 추가돼 진행되는 만큼, 추석을 맞이한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욱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월 4일 시청 종합민원실 앞 휴게 쉼터에서 시민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교환행사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자에게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시민들과 시청 직원들은 모아둔 폐건전지, 가정에서 배출된 종이팩과 투명 페트병 등을 종량제봉투, 휴지, 건전지 등으로 교환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해당 행사를 개최해 올바른 재활용 방법을 안내하고 재활용품 수거율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기영 서산시 환경녹지국장은 “가까운 곳부터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을 실천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시민께서도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농막용으로 축조된 가설건축물에 대해 현황 표시제를 지난해부터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막용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건수는 매년 300건 이상으로, 관내 가설건축물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존치 기간은 3년이다. 가설건축물은 존치 기간 만료 후 즉시 철거가 원칙이나, 계속 존치를 원하는 경우 소유자는 만료일 7일 전 연장 신고를 접수해야 한다. 시는 소유자가 부주의로 인해 존치 기간 경과 후 연장 절차를 하지 않아 발생하는 이행강제금 등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설건축물 현황 표시제를 운영했다. 시는 가설건축물의 소유자에게 대지위치, 신고일, 존치 기간 등을 표시한 현황 표기문을 제공하고 존치 기간 만료 전 연장 신고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농막용 가설건축물은 면적 20㎡ 이하여야 하고 주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음을 현황 표기문을 통해 안내해 부주의로 인한 불법 증축 및 전용을 예방했다. 또한 존치 기간 만료 전 사전 예고문 발송 및 문자 알림서비스를 병행해 올해 상반기 농막 용도 가설건축물 18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추진 중인 충남 태안군이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참가해 기관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태안군은 9월 3~5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토교통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2024 WSCE’에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에 앞장선 성과를 인정받아 ’WSCE 어워즈‘ 도시 부문 수상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WSCE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지자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최됐으며, 태안군을 비롯한 전국 17개 지자체와 313개 기업이 참여했다. 군은 도시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군민 체감형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쓴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안군은 민선8기 들어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스마트시티 조성에 나서기로 하고 현대건설, 현대도시개발, 파블로 항공 등 7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철저한 준비에 나서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시티 공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서부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태안서부곰돌이회’ 회원들이 어려운 지역 아동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서부곰돌이회는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김승준 회장과 경승호 사무국장, 최병주·김동위·함대정·김선일 회원 및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 1명에 매월 20만 원을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승준 대표는 “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태안서부시장 상인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아동이 아픔 없이 훌륭히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정기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서부시장과 태안군민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서부곰돌이회는 50세 이하 태안서부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3월 조직됐으며, 김승준 회장(홍성한우 대표)을 비롯해 경승호 사무국장(대창수산 대표), 최병주 회원(대창수산 실장), 김동위 회원(소희수산 대표), 함대정 회원(근흥상회 대표), 김선일 회원(안흥상회 대표) 등 6명이 활동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서산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새마을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사명감과 결속을 다지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이갑복 새마을지도자 충청남도협의회장 등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시민 900여 명이 참석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표창은 지역사회봉사 및 서산시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것에 대한 공로로 서산시새마을회장 표창 7명, 시장 표창 17명 등 총 33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후 합동 제기차기, 에어봉 윗몸일으키기, 볼링축구 3종 화합경기, 장기자랑, 경품추첨, 시상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의 새마을운동 실천으로 시정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함없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행사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국회 국방위원장실에서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일종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인 성일종 의원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12개 중앙부처 소관의 27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서산공항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건립 등 핵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국회의원께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을 9월부터 11월까지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특수학급 미설치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술 공연과 문화 체험 중심의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장애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장애 이해 교실의 첫걸음으로 지난 3일 실시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에서는 샌드아트 샌드안나(김안나) 강사가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학생 이야기를 공연 형식으로 전달했다. 이 공연은 배려의 중요성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나아가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합교육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과 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차별 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제3기 수소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선다. 4일 시에 따르면, ‘2025년 제3기 수소도시’에는 서산시를 포함해 울산광역시, 경북 울진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3일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150억 원, 도비 45억 원, 시비 105억 원 등 총 300억 원을 투입해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주목받는 수소 에너지원이 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소 생산과 이송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또한, 확충한 인프라를 통해 수소의 실생활 활용을 실증하며 이를 위해 주거·교통·인프라·특화요소 등 4가지 분야를 사업의 골자로 한다. 주거 분야는 수소 연료전지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와 열을 주변 지역에 공급하고, 교통 분야는 수소버스, 수소청소차 등을 확대 보급·운영한다. 인프라 분야는 수소의 생산·저장·이송·활용 현황을 실시간 점검하는 통합안전운영센터를 조성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가 9월9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3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일제 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으로 탈법과 부조리를 사전에 적발하여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위험물 재활용업체 무허가 위험물 저장 및 취급 △소화설비, 경보설비 유지관리 불량 및 차단 △불법 구조물, 피난로 적치물, 불법 용도변경 등 △불법 하도급, 소방시설 공사업법 위반사항 등이다. 위법사항 적발 시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등 계도조치나 시정명령 및 과태료 등의 사법조치가 이뤄진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엄정한 단속으로 사전에 위법사항을 적발하여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안전한 소방환경을 위해 관계인은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최초 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도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총 51개의 과제가 도에 접수됐으며, 이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21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민 투표, 현장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이 선정됐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하고 올해 5월 8일 성공적으로 출항했으며, 충남 최초로 해외 입출국하는 새 역사를 창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충청권 최초 서해를 깨운 국제 크루즈선 취항이 충남도에서 빛나는 우수사례로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와 함께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화회관 광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시작된 해당 행사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명절 장거리 운행을 대비한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매년 400여 대 이상의 차량이 해당 행사를 통해 무상점검을 받았으며, 시는 올해 행사를 통해 브레이크, 냉각수 등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즉시 교체할 수 있는 등화장치, 워셔액, 윈도 브러시 등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교체하고 오일류 등도 무상으로 보충할 방침이다. 황중영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서산시지회장은 “점검 결과, 추가 정비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 점검결과표를 작성하고 사후에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라며“많은 시민분께서 추석 명절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시면 좋겠다고”라고 말했다. 안성민 교통과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민분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뜻깊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