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8월 29일 ‘갱생한방교실’ 참여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한방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갱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의학 전문의(해맑은한의원 한의학박사 김창훈 원장)를 강사로 초빙해 ▲갱년기의 초기 및 말기 증상 ▲단계별 건강관리법 ▲맞춤형 건강관리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팁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갱년기 여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혈관튼튼 힐링걷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율걷기 형식으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자율적으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걷고 행사 기간 설치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다양한 건강 관련 물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혈관튼튼 힐링걷기’ 행사와 건강홍보관 참여를 통해 혈관 건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일 ‘2024년 아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 '로컬 엔 청년' 킥오프(kick of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아산시가 성장잠재력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액셀러레이터인 ㈜비즈코웍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과 비즈니스 스쿨 프로그램으로 타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컬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정상훈 이사(로컬크리에이터 사업단장)는 “청년들이 국내외의 다양한 로컬브랜딩 우수사례를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 엔 청년'은 현재 24개의 기업(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선문대학교에서 ‘2024 하반기 탕정면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과 전남수·신미진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탕정은 지중해 마을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삼성디스플레이라는 글로벌기업을 바탕으로 국가의 첨단전략산업단지로 지정도 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탕정은 산업과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토대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지난달 탕정2지구 도시개발 보상 협의가 끝났다. 이제 오랫동안 기다렸던 명품신도시가 첫발을 떼게 된다”며 “108만 평 명품신도시가 만들어지면 아산~천안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또 ‘지중해 마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 시장은 “지중해마을은 외관은 유럽풍이지만 문화가 부족하다. 그래서 전시·축제·공연 등 지중해문화를 느낄 수 있는 지중해문화센터를 공약으로 제시했고 지난달 설계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신창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3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명노봉·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신창면 기관단체장 및 일반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신창은 한자로 새로울 신(新), 창성할 창(昌)을 쓴다”면서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지명이지만, 아산의 새롭게 떠오르는 별인 신창의 오늘을 예견한 지명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신창면은 최근 대규모 공동주택이 입주를 시작하고, 신창IC 신설이 확정되는 등 발전의 중요한 전기를 맞았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주민 여러분과의 소통이 정말 중요하다. 귀중한 의견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신창면 주민들은 ▲신창역 주변 개발계획 ▲남성리 악취 문제 해결 ▲신창중학교 이전 부지 활용 방안 ▲119안전센터 증축 요청 ▲창암3리 속도카메라 설치 및 노인보호구역 표시 요구 ▲순천향대 인근 대학가 발전 계획 및 주차장 설치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일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기관장이 주도하는 청렴톡톡 메시지를 전파했다. 청렴톡톡 메시지는 매월 확대간부회의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관장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공직자의 청렴실천 의지를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청렴체감도를 높여나가고자 추진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이달(9월)의 청렴톡톡 메시지로 토마스모어의 청렴명언을 전달하며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는 전국 최고의 행정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 돈에 흔들리는 행정을 지양하고, 끊임없는 자기진단과 청렴한 자세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강화해 아산의 밝고 청렴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시는 청렴톡톡 메시지 전달뿐만 아니라, 대내·외적으로 청렴 소통창구를 확대 운영하고, 자율적내부통제시스템 운영, 적극행정 추진, ‘청렴 365일 나와의 약속’ 다짐 결의대회, 청렴캠페인, 청렴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탕정2 도시개발사업’ 보상이 오는 9월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임을 알렸다.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약 4년 만에 이루어지는 이번 보상으로 ‘탕정2 도시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게 됐다. 보상에 이르기까지 탕정2지구에 편입된 이장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민대책위의 주도하에 12차례에 걸친 보상협의회를 실시했으며, 그 과정에서 감정평가와 관련한 3개월 간의 주민 집회 등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주민과 LH 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큰 충돌 없이 협의를 진행해 왔다. 한편 사업시행자인 LH는 지난달 29일 현금 대신 토지로 보상을 신청하는 제도인 대토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9월 2일부터는 토지 및 건물 등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2011년 일방적 신도시 해제와 2020년 또 한번 구역에서 제외 되는 아픔 속에서도 시 발전에 뜻을 같이해 주신 지역주민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개발지구와 취락 마을이 조화를 이루는 전국 최고의 도시개발 모범사례를 만들고 명품 신도시를 조성하는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4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3일 온양농협 본점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경귀 시장,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명노봉·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4동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아산시는 온양4동이 품은 신정호를 거점으로 명품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아트밸리 아산’으로 이뤄낸 비약적인 도시브랜드 상승은 온양4동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4동은 농촌과 도시,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아산시의 축소판과 같은 지역”이라면서 “온양4동 주민 여러분과 우리 지역의 미래 비전과 당면 과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귀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4동은 주민들은 ▲소각장 주변 마을 발전 방안 마련 ▲과속방지턱 규격 확인 및 제거 요청 ▲환경과학공원 내 쉼터 개선 ▲소방도로 등 도시계획도로 설치 요청 ▲재활용센터 인근 도로 개선 ▲아산문화공원 내 황토길 연장 ▲남산 국궁장 인근 주민 피해에 대한 대안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국내·해외 자매결연도시와 형식적인 의전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업무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산시는 해외 4곳(헝가리 미슈콜츠시, 중국 동관시,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베트남 닌빙성)과 국내 7곳(경남 진주시, 서울 서대문구, 경기도 여주시·성남시·고양시, 전북 남원시, 전남 여수시) 등 11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상태다. 또 해외 3곳(미국 랜싱시, 케냐 키수무시, 중국 웨이팡시)과 국내 1곳(서울특별시) 등 4곳과 우호협력도시로 지내고 있다. 박 시장은 “사람들이 애환을 같이 하면 정이 들고 신뢰가 쌓이듯, 자매도시들도 마찬가지다. 1년에 1~2번 있는 공식적인 행사에 치중하는 교류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외 우수사례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자매도시를 찾아야 한다. 모두 훌륭한 도시며 배울 것도 많다. 우리와 협조 관계인 만큼 벤치마킹 절차도 수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자매도시와 교류의 폭을 넓혀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박 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아산시지부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예총 아산지회가 후원하는 제16회 아산시장기 풍물대회가 오는 9월 7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 및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아산시장기 풍물대회'는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인 풍물을 계승·발전시키고 누구나 참여하고 배울 수 있는 문화예술로 건전한 여가선용과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흥겨운 기회가 되고 있다. 본대회를 주관한 아산시국악협회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우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상례 지부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본 행사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아산시와 아산 예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국악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했던 몽골 울란바토르 공무 국외연수의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외연수에 참여한 연수단은 지난달 12일, 울란바토르 바양걸구의회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아산시의회와 바양걸구의회가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여러 사항들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관내 농번기 때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아산시와 바양걸구의회가 MOU 체결 및 유치할 수 있도록 아산시의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양걸구의회 셈지드마 의장 또한 이 정책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인들이 한국에서의 일자리에 만족하고 있고, 실제 더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출산에 따른 복지 혜택 ▲로컬문화 홍보 및 MOU체결 방안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울란바토르 교통문제 해결방안 제시가 논의되었으며, 각 의회가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점에 대해 공감을 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자유롭게 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공원 일원에서 지난 31일 ‘한들물빛도시 축제 2024’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를 주관한 한들물빛도시총연합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민간 단체로, 작년에 성공적인 첫 개최 경험에 더해 이번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오전 10시, 뜨거운 햇볕에도 불구하고, 한들물빛로또로 불리는 지역상생 행운권으로 수백미터에 이르는 대기줄과 함께 타투스티커, 비눗방울, 너프건쏘기, 스마일 던지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물총싸움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성인을 위한 탕정신도시 맘카페 농구․축구 체험부스에서 미션을 통한 뽑기로 축제가 시작됐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함께 쌀소비 활성화 및 탕정포도 홍보를 준비한 탕정농협, 잠들어있는 동전을 깨워 교환해준 아산신협(탕정신도시점)이 함께했고,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퍼만들기와 미니게임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청연마음교육센터의 타로·사주 상담, 굿네이버스, 구세군 아름드리, 아름다운 가게, 잊츠미 여성용품, 오소 디퓨저 등 사회적기업과 후원업체의 참여로 다양하고 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음봉면 주민들의 ‘2024 하반기 열린간담회’가 2일 음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 김희영·신미진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음봉면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충절의 도시’ 아산의 정신적 뿌리이자, 아산온천이 위치한 ‘온천도시 아산’의 중심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음봉·탕정 신도시 개발을 위한 토지보상협의가 끝났다. 이제 본격적인 명품 신도시 개발이 시작되면 음봉면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아산시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삼일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한 주민은 “최근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관련해 아산시가 지역 주민의 입장을 대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영향지역권 주민들은 긴 시간 불이익을 감내해 왔다. 중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계속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 시장은 “쓰레기 소각장 문제는 음봉면 주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6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과 신미진·천철호 의원,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온양6동은 온주아문, 온양향교, 당간지주 등 아산의 역사 문화 자산을 품고 있고, 배방~신정호가 이어지는 623도로를 중심으로 아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가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온양6동의 낙후된 환경을 토로하는 한 주민의 발언에 “온양6동은 도농복합 지역이다 보니 도심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긍정론을 펼쳤다. 이미 토지 가격이 높고 면적당 밀집도가 높은 도심지역은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고 토지소유주의 이해관계가 복잡해 민간사업자의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어렵다. 반면 개발이 편리한 공지가 많고 아산~천안~공주 교통망 사이에 있는 지리적 특성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6급 이하 행정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차세대 실무 전문가 과정 행정직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실무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행정 실무 과정과 소통·공감 과정을 포함한 총 6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첫날에는 ▲적극행정을 이끄는 협업커뮤니케이션(㈜샤인앤컴퍼니 이혜림 센터장) ▲행정절차법 및 행정기본법 개요(법제처 법제교육과 김형도 사무관) ▲실무에 바로 쓰는 보고서 작성법(한국CS경영연구소 강신정 강사)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노사관계의 이해(충청남도 노동정책팀장 이원복) ▲선배 공무원의 노하우 전수 및 대화(아산시청 총무과장 장치원) ▲퇴사 없는 슬기로운 공직생활(논산시청 비서팀장 김수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행정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선배 공무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