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회는 지난 7일 에코-랜드 축구장 특설 야외무대에서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민족통일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는 신현희·김기태·카테나(4인조 여성그룹)·박서진·송가인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영근 위원장은 “제11회를 맞이한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에 많은 주민을 모시고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주민지원협의체는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멋진 우주의 기운 그리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시고,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에코-랜드 가을 음악회는 단순한 폐기물처리시설이 아닌 주민 친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수동면사무소에서 ‘제1회 수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립합창단 식전 공연 △마을계획단 활동 보고 △분과별 의제 발표 및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마을 의제 투표 결과, ‘딩동딩동 가스 안전 타이머 콕!’이 1순위 의제로 선정됐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수동면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을 운영해△‘딩동딩동 가스 안전 타이머 콕!’ △‘즐거운 음악 한마당’ △‘수동천 생태 수질 감시단’ 등 총 5가지의 마을 의제를 발굴한 바 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사전투표를 통해 주민총회 당일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의견도 반영해 풀뿌리 자치 실현에 노력을 기울였다. 박영춘 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논의하는 오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동면 지역 내 꼭 필요한 의제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9월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입소자들과 온정을 나눴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 및 입소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위문에서는 6일과 12일 양일간 총 16개소를 방문한다. 6일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비젼하우스,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선한이웃복지원, 선한이웃복지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자들의 안부를 묻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복지 정책 관련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오인열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흥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청이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 복사 단체전과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50M 복사에서 김제희·이계림·임하나·이혜진의 활약으로 1,856.5점을 기록하며 서산시청과 상무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화성시청은 지난 4월 사격연맹회장기, 6월 창원시장배, 8월 봉황기대회에 이어 이번 경찰청장기대회에서도 50M 복사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4번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5M 화약권총 단체전에서는 김정은·김선아·김지혜·전수진이 팀을 구성해 1,749점으로 임실군청과 광주광역시를 제치고 우승하며, 지난 4월 회장기 우승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여자 일반부 50M 개인전에서는 임하나 선수가 3위로 입상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팀의 기량과 단합을 입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사격부에 감사드린다”며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6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업계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난 2023년 10월 '의료법' 제82조 제4항이 신설돼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안마사를 고용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자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요청으로 개최됐다.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는 경기도청에서 시행 중인 ‘헬스 키퍼(Health Keeper) 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과 31개 시군 공공청사로 확대, 코로나19로 축소된 ‘안마 봉사단 지원사업’의 지원 정상화 및 19년 전과 동일하게 책정된 활동비 증액 등을 건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봉사단 활동은 시각장애인에게는 단순 봉사활동이 아니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시각장애인의 활동비로 생계유지가 가능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봉사단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최인식 사무국장은 “얼마 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수도권 부위원장으로 위촉되며 본격적인 특위 활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공항소음특별위원회의 활성화와 가교역할에 기여할 전망이다. 홍원길 의원은 “지난 제1기에 이어 수도권 부위원장을 연임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공항소음 대책과 관련하여 기존의 활동들이 제2기 특별위원회에서는 가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우리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 의원은 “제가 김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데 김포공항에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 여러 피해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만 최근까지도 김포공항의 확장 등 경제성만을 고려한 일방적인 정책들이 지역과 지역주민에 대한 이해나 배려는 없이 발표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한 뒤 “김포공항 설치의 기존 취지에 맞는 운영, 피해주민들을 위한 공항이용료 지원 등 실질적인 해소 및 지원방안 마련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귀성길을 안내하기 위해 도로표지판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ㄷ.k 구는 중앙로, 호수공원 인근 주요 도로에 도로표지판 정비 공사를 실시해 기존의 지점 안내표지판을 도로명 안내표지판(12개소)으로 교체했다.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지주 34개소에 대한 도색을 완료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양시 이미지를 재고하고 목적지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킨텍스 인근 도로표지판에 대해 영문 병행 표기 상태를 점검했으며 영문 병행 표기 오류로 인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정해 나갈 계획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도로표지판은 추석 연휴 귀성객 및 내‧외부 관람객이 제일 먼저 마주하는 것으로 고양시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8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K-컬처밸리 주민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K-컬처밸리 사업의 신속한 정상화를 경기도에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주민설명회 모두 발언에서 20년 가까이 고양시의 숙원사업이었던 CJ라이브시티 조성사업을 경기도가 고양시와 사전 교감 없이 일방적으로 기본협약을 해제하고, 경제자유구역 및 공영개발 추진을 발표한 것에 대해 재차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와 더불어 108만 고양시민은 여전히 K-컬처밸리가 신속하게 정상화되는 것을 염원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CJ와 재협상 등을 포함한 민간개발 주도 추진 ▲K-컬처밸리와 경제자유구역 별도 추진 ▲구체적이고 구속력 있는 K-컬처밸리 조례안 제정 등 108만 고양시민의 염원을 담은 요청사항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에게 전달했다. 특히 K-컬처밸리 지원 조례안에는 지속 가능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지사 직속 전담 조직 구성 ▲전담 조직은 고양시에 소재 ▲다자 협의체 구성 의무화 ▲도지사 주재 점검회의 의무화 ▲주민설명회 개최 의무화 ▲K-컬처밸리에 주거 배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7일 26만㎡ 광활한 한탄강 용암대지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꾸민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최고의 생태경관 축제, 한탄강 가든 페스타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공식 개장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강신익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장 등 많은 내외빈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명훈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감사패 수여와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포천 한탄강 관광 발전 비전 선포, Y형 출렁다리 개통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포천의 빛나는 아이들인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진희, 초대 가수 이병찬의 축하무대로 개장식의 풍성함을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Y형 출렁다리’가 앞으로 포천 한탄강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이끄는 더 큰 도약대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말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에서 “1,410만의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한탄강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축산 관련 5개 단체가 통합하여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러한 행사들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하여 축산물 시식, 전시, 체험 부스를 즐겼고,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신선한 축산물을 소개하는 기회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얼음 생수와 선풍기, 무대 차광시설, 관객석 우산막 제공 등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준 여러 협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근 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해 축산방역에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해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시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의료 공백 최소화,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9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보고회’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연휴 기간에 시민들이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하라”며 “문을 여는 병의원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제1부시장과 실·국·사업소장, 4개 구 구청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실·국·사업소장들이 꼼꼼하게 토론하고, 각 부서장은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부서별로 점검회의를 하라”며 “또 추석 연휴에 가볼 만한 곳, 문화행사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 돌봄에 각별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는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연휴를 위한 빈틈없는 대응’을 목표로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 ‘베로 발리 몬차’(Vero Volly Monza)가 9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3~2024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 점보스(7일), V리그 올스타(8일)와 경기했는데, 이틀간 관중 550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는 대한항공 점보스와 V리그 올스타가 승리했다. 이번 슈퍼매치는 수원시, 한국배구연맹(KOVO), KBSN이 주최했다. 8일 경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한국,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수원에서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8일 경기에 앞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은메달리스트 김원호 선수와 김 선수의 어머니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단 감독(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을 만나 격려했다. 두 사람은 한국 올림픽 역사에 첫 모자(母子) 메달리스트다. 김원호 선수는 수원 태장초·원일중·매원고를 졸업했다. 1991년 창단한 ‘베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장(정장선)은 지난 7일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발달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및 평택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도내 20여 개 한국장애인부모회 지부 회원과 자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평택시장의 환영사, 남녀 참가선수 대표의 선서, 단체기념 촬영을 마친 후, 줄넘기, 훌라후프, 디스크골프-퍼팅, 슐런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은 “제11회를 맞이하는 발달장애인 가족 체육대회를 평택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을 방문한 20여 개 시군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평택시에서는 올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일산서구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민을 위해 묵묵하게 민원 현장을 발로 뛰는 일산서구청 직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시청 본관과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과 대면 기회가 적었던 직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한 시장은 일산서구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이동환 시장은 일산서구청 내 자리한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일산서구 예비군지역대, 농협출장소를 방문해 건전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청은 시민 안전과 시민 편의 최우선이라는 시정방침에 따라 긴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산서구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성남시에 1억3570만원 상당의 쌀 5900(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 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이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9억9400만원 어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