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출렁다리 스마트 안전 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군수와 홍양희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참여기관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연구개발 사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출렁다리 스마트 안전 진단 기술’ 분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 연구기관을 맡았으며 ㈜이노은, ㈜케이블브릿지, (사)케이블시설기술협회, ㈜에이치이에스콘설턴트가 함께한다. 연구개발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로 출렁다리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도내 출렁다리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으로 진천군 초평호 하늘다리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2개소가 선정됐다. 시 · 종점 앵커리지, 교량 중앙부와 교량 외부 4개소에 센서와 CCTV를 설치해 보행자 수, 센서를 계측하고 위험 요소를 즉시 알려주는 방식이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3차 년에 스마트 안전 진단 시스템을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6일 창신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연제경찰서 △동래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 연제지회 △녹색어머니회 등 40여 명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의 배려운전을 유도하고, 해당 통학로 구간 내 위해요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차량 운행 시 일단 멈추고 보행하는 어린이들에게 배려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9월 6일 합기도 국술원에서 사회복지 수행인력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수행인력 호신기술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및 위법행위 대응 요령 습득과 위험상황에 대비한 호신 방법 실습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연제구청 직원들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호신기술을 직접 배우고 익히며 안전한 업무 수행에 대한 다짐을 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보건복지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인을 접하게 되는 사회복지 수행인력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호신기술 및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소비자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매우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의 권익증진 및 소비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정책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수립·변경에 반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소비자정책 시행계획의 체계적 점검을 통한 소비자와 사업자 거래의 공정화, 소비자 피해의 원활한 구제, 소비자 역량강화 등 정책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정책 과제를 대표과제와 기본과제로 나눠 평가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방자치단체에 포상하고 있다. 이번 정책평가에서 대구광역시의 대표과제 국내결혼중개업 거래환경 개선 사업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2021년부터 4년 연속 소비자정책이 ‘매우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대표과제인 국내결혼중개업 거래환경 개선사업은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결혼중개업체 최다 분포 지역이라는 대구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사업이다. 거래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자의 표준약관 준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을 방문해 1억 원어치의 지역 쌀을 기탁했다. 이번 쌀 기탁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전남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전남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재헌 NH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 박희옥 NH농협 전남본부 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지역 쌀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탁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돌보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지역 아동복지시설 47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11월 7일까지 ‘독서인문선도교실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전남 초‧중‧고 43명의 운영교사들이 연구해 온 수업 모델이 공유되는 자리다. 독서인문선도교실은 통합적 독서‧토론‧글쓰기 수업을 확산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교육청에서 올해 처음 시작한 정책 사업이다. 독서인문선도교실 운영 교사들은 깊이 있는 독서와 학습의 주도성을 키우는 ‘질문 중심’ 수업 개발에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탐구-실천-성찰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 모델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수업 공개의 날에는 그동안의 연구 실천 결과를 공유하고, 수업 내실화를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도 마련된다. 수업 공개의 날 세부 일정은 ▲ 9월 11일 목포항도초, 목포임성초, 목포청호초, 청계남초, 하의초, 도초초, 자은초, 흑산초 ▲ 9월 24일 순천복성고 ▲ 9월 25일 소라초, 여수한려초, 쌍봉초, 동백초, 암태중 ▲ 9월 27일도원초 ▲ 10월 2일 매안초, 외서초, 광양중마초, 순천복성고 ▲ 10월 1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추석 명절을 맞아 14일 자정부터 18일 자정까지 5일 동안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9개 시장 인근에 위치한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에 건립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명절마다 무료 개방하고 있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시장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소에도 주차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입전형의 큰 변화를 예고한 2028 대입전형에 대한 도내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안내하는 지역별 입시설명회가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안내와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일 정읍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2028 대입전형 이해와 준비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28 대입전형 개편안에 적용을 받는 중3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설명회에는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강사들은 변화된 대입전형은 물론이고 고등학교에서의 학습법, 과목선택, 진로탐색, 대입 진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내신 5등급 체제, 통합형‧융합형 수능 등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의 변화,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학과 확대 등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와 체계적인 대입 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입시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입시설명회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을 포상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8월까지 정책사업 추진 성과, 국·시비(특교) 예산확보, 주요사업 목표 달성 등 실적이 우수한 직원 12명을 선정·포상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직원은 각 부서에서 업무추진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추천받아 우수직원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교육특구 선정[정책기획과 장학사 박수진]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미래교육과 주무관 김형주·조준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선정[중등교육과 주무관 송구] △학교복합문화 시설 건립[교육협력과 주무관 이혜진]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창의인재교육과 장학사 조금산] 등이다. 이들에게는 교육감상 및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약 등 신규 정책의 과감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웅천 GS칼텍스 예울마루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여수 국제 웹페스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영미·유럽·아시아 등 76개국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웹페스트에 쟁쟁한 경쟁을 뚫고 지난 6일 시상식(어워즈)에서 3개 부문 53개 상 시상이 진행됐다. 여수시가 제작한 웹드라마 ‘하멜’은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웹콘텐츠 부문 한국의 ‘대대장손’ ▲숏폼 부문 한국의 ‘펭귄의 도시’ ▲뮤직비디오 부문 스페인의 ‘Howl’ 등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여수시는 미국(world webfest), 영국(British web Awards), 브라질(Rio webfest Awards), 슬로바키아(azyl) 등 세계 유수의 웹페스트 조직위원회와 MOU를 체결해 향후 상생 협력을 위한 해외네트워크도 탄탄히 구축했다. 영국의 웹콘텐츠 제작자 Annie Qing Han은 “대한민국 중소도시에서 이뤄낸 완성도 높은 행사와 특히 여수의 아름다운 경치에 놀랐다”며 “수많은 작품 중 제 작품이 후보에 올라 영광이었고, 좋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폐지학교 행정업무 매뉴얼을 제작,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학교 육성으로 폐지학교가 생겨나면서 해당 학교의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매뉴얼은 △학교 폐지업무 추진계획 수립 △기록물‧폐기 공인 이관 △학교회계 관리 △물품‧재산 및 시설물 관리 △각종 해지 및 신고 등 총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폐지학교 행정업무 매뉴얼 제작 TF’를 운영, 학교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학교 폐지가 결정된 이후부터 추진 시기별 업무 내용을 작성 예시와 서식 위주로 수록해 업무담당자가 매뉴얼을 참고해 빠르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창조나래 2회의실에서 2025년 2월 말 폐지예정 학교 행정실장 및 업무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상 학교는 군산 개야도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지난 6일 오후 시장실에서 여천NCC㈜와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산단기업 지역민 우선채용’은 여수시가 지역 인재의 산단 기업 취업률 제고와 인구 증가 기여를 위해 추진 중인 시책으로, 이번 협약체결로 동참기업은 총 26개소로 확대됐다. 협약에 따라 여천NCC㈜는 신규 인력 채용에서 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하고 채용에 적극 반영한다. 이에 여수시는 산단 내 도로·하천·교통시설 등 기반 시설에 대한 개선·정비 사업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여수시’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조병만 여천NCC㈜ 제조총괄임원은 “우리 기업은 여수시와 함께 성장한 기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협약 내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명 여수시장은 “산단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젊은 인재 채용에 힘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해 청년 취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소년들의 인권 인식을 제고하고 인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청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전주우림초등학교 강당에서 ‘함께 하면 더 특별한 울림’을 주제로 ‘2024. 청소년 인권골든벨’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인권골든벨은 인권에 대한 퀴즈 풀이 형식으로 모두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경쟁보다는 모두가 참여하는 인권교육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전 예시 문제를 공개하고, 행사 당일에는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 등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권골든벨 예시문제는 전북교육인권센터 누리집-정보마당-센터자료실-107번에 탑재돼 있다. 이 행사는 중학교 학령(12~15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도 참여 기회가 보장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2인 1팀으로 팀을 구성해 학교나 청소년 기관‧단체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 50개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우수팀 3팀에게는 도지사상(1팀)과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새로운 시정 변화를 위한 시책 발굴에 나섰다. 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내년에 추진할 사업 385건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변화 전략 발굴을 목표로, 지난 2년간 시정 성과를 기반으로 한 시정의 새로운 방향과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에 중점을 뒀다. 시는 기술변화에 발맞춰 기존의 삶에 새로움을 더하는 도시혁신 정책을 추진한다. 스마트도시 중심지로 도약을 위해 첨단 스마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도로교통·도시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주요사업은 원성동 명품 주거환경 조성, 미래 혁신 스마트 거점 공간·천안역세권 개발 가시화, AI 기반 203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스마트 거점 도시로의 대전환, 천안시 스마트 주차정보시스템 구축 등이다. 지역경제 자생력을 강화하고 한단계 더 높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C-스카우터(scouter) 프로젝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One-stop 서비스, 우리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방 운영, 미래의료 신산업 클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종 최우수 1팀, 특상 2팀, 우수 6팀, 장려 9팀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전국대회 출품을 위해 치뤄지는 전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총 169작품이 예선전에 출품되어 이중 85작품이 본선에 올랐고 최종 18작품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본 대회는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발명을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는 과학기술창작품을 선발하는 대회로 창의성,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으로 최종 심사가 이루어졌다. 이 중 기존의 스포이트와는 달리 양손을 사용하는 방식의 스포이트로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고안한 ‘원하는 만큼 정확하게! 올인원 양손 스포이트’(군산지곡초 6학년 전강호, 지도교사 노선화)가 최우수상을, 지도교사는 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하게 됐다. 조현정 원장은 “전북에서 치러지는 예선 및 본선대회를 통해 우수한 작품이 선정됐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배출하는 등 전국대회 출품 전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우리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헌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