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0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농가의 적기 정식 지도를 위한 딸기 화아(꽃눈)분화 검경서비스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말한다. 미분화묘는 본포에서 꽃눈분화가 이뤄진 후 출뢰하며, 정상적인 것에 비해 출뢰가 1∼2개월 정도 늦어진다. 또한, 본포에서 비료를 흡수해 영양성장으로 꽃눈분화가 현저히 지연되며, 양분 흡수가 과다해 팁번이 잎과 화방에서 발생하고 기형과가 많아진다. 날짜가 늦어지는 경우, 본포에서 출엽수가 2∼3매로 적으면 식물체가 작아지고 개화도 지연돼 초세 확보에도 불리하며, 딸기의 생육과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꽃눈분화 판정과 적기 정식이 매우 중요하다. 화아(꽃눈)분화 검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딸기 묘 3~5포기를 가지고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방문하면 딸기 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꽃눈 형성이 지연될 수 있어 아주심기 전에 화아분화 검경을 필수로 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정명근 시장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고 강조하며 “자살 위기에서 누구도 고립되지 않도록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 화성시가 들어서면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 예방 핫라인 구축하고, 정신질환자 회복지원 사업에 나서는 등 자살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선도해 가고 있다. ▲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땐 ‘자살예방 핫라인’ 정 시장은 취임 첫날 “화성시민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겠다”며 이날 1호 결재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채택하고 2022년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구축했다. 2022년 기준 관내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은 19.2명으로 전국(25.2명)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자살사망자 수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핫라인으로 전화하면 전문 요원의 즉각 상담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가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화성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7번쨰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서 배드민턴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화성시체육회와 배드민턴협회의 주최‧주관, 화성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8일 경기에는 개회식 대신 정명근 화성시장, 유연석 前국가대표 선수와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이 복식으로 이벤트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경기는 20대 ~ 60대 연령별, 등급별로 단식, 복식으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총 1,516명, 59개 클럽이 출전했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BT클럽, 준우승은 에이스클럽, 3위는 닥공클럽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멋진 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보다 활성화시켜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가 지난 6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소속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성시 탄소중립 관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제시한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해야하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동안 인구수가 20% 증가하고 사업체수는 86%가 증가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해야하는 화성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1차시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와 2차시 ‘화성시 탄소중립 추진여건과 과제’를 주제로, 기후위기·탄소중립과 관련된 용어·등장배경·기초이론 설명 및 타지자체 사례 소개 등을 통한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번 교육은 화성시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이 갖춰야 할 탄소중립 관련 업무 지식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가 올해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AI 안부확인 ▲건강음료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3가지 사업으로 운영된다. 별도 기기 설치없이 전력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의 일상생활 간섭을 최소화한 ‘안부확인 사업’과 주3회 전달하며 영양공급도 돕는 ‘건강음료 지원 사업’은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대상은 읍면동에서 추천‧발굴한 고독사 위험자이다. 또한, 화성시동탄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웃 간 상호 교류 증진을 도모해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자 동탄LH4단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소통증진 프로그램인 ‘서이추(서로이웃추가)’를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향후 컬러테라피, 도자기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화성시도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올해 4월 15일 개관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이 화성지역 독립운동 역사가 담긴 유물 공개구입을 진행한다. 구입대상은 근현대 시기(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 현대) 화성지역 독립운동사를 보여줄 수 있는 △문헌 △회화 △생활사 자료 △사진 △엽서류 △민속품 등 이며 그 외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독립운동 내용을 포함한 국내외 자료도 포함된다. 유물 매매 신청은 문화재 매매업자와 법인이 가능하며 도굴·도난품 등 불법적인 행위와 관련된 유물은 신청이 불가하다. 유물매도 신청서 작성 후 오는 27일까지 우편이나 전자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지속적인 유물구입과 자료 확보를 통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 교육, 연구활동 등에 활용할 것”이라며, “화성지역 독립운동 뿐 아니라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후세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화성시가 지난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 4차 최종정책제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화성시 어린이·청소년 아동의원과 옴부즈퍼슨,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정책제안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그동안의 7대 아동의회 활동 영상을 보고 의회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임위별로 3차까지 진행된 정책제안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도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어린이의회 4개 상임위, 청소년의회 4개 상임위가 상임위별로 최종정책제안내용을 ppt를 통해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제7대 아동의회 의원들이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정책제안을 들어보니 의원들의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며, “제안한 정책들이 시정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약수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칠보산약수터의 시설개선사업을 오는 23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기존 음수대, 보도용 블록 교체 및 안내판 정비 등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약수터 시설관리를 통해서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9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인도변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시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금곡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강제 정비 이전에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실시하였다. 지난 5일 구 공무원과 정비 용역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를 만나 사전계고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9일에는 자진 정비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 강제 정비(철거)를 실시하였으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주에 대해 적법한 광고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주의 협조를 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 강하면은 지난 7일 제27회 강하면민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역대 강하면민대상 수상자를 비롯한 내외 귀빈과 면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 축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다섯 번째로 선정되는 강하면민대상의 영예는 초대 강하면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한 이강세씨에게 주어졌으며, 이 외에도 양평군수,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경기도의회, 강하면체육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강하면민대상으로 선정된 이강세씨는 부상품인 농촌사랑상품권 5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증해 기념식에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더욱 큰 찬사를 받았다. 2부 문화체육행사는 족구 경기 및 명랑운동회, 면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족구 경기 우승은 성덕리, 명랑운동회 우승은 항금리가 각각 차지했다.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쟁 끝에 동오1리 김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2012년 7월 이전에 출고된 노후 경유 자동차(배출가스 4‧5등급) 4,442대에 대해 2024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4,390만 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원인자가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에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차량을 소유한 군민에게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경이나 말소 등이 발생한 경우, 소유 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 기관의 창구 및 입출금 기기를 이용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오염원인자 부담 제도인 만큼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명절 기간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귀경길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지하철·버스 막차 시간 연장 운행,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회,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 연장, ▴교통정보 제공 등이다. 특히 연휴 기간 중 심야시간대 기차 및 고속·시외버스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시민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추석은 토요일부터 총 5일간 휴일이 연속되나, 추석날이 휴일 후반부에 있어 추석 당일과 연휴 마지막날 귀경방향 이동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하철은 귀경객이 집중되는 추석 당일(17일)과 다음날(18일)에 열차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토록 일일 총 121회 증회 운행한다. 대상 노선은 1~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이며, 새벽 2시는 마지막 열차가 종착역에 도착하는 시간이므로 이용하려는 역의 마지막 열차는 역사 안내문이나 안내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같은 날 시내버스도 서울시내 3개 터미널(서울고속·센트럴시티, 동서울, 남부터미널)과 5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10월 7일 ‘빈곤과 소득격차 완화 방안 모색- 소득보장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열릴 '2024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前 안심소득) 포럼' 개최를 앞두고 참석자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포럼 누리집을 통해 10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2024 서울 국제 디딤돌소득 포럼'에서는 서울디딤돌소득 시범사업의 2차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또한 샘 올트먼(오픈AI CEO)의 기본소득 실험과 같은 최신 소득보장 정책실험 사례를 비롯한 주요 선진국(미국·영국·핀란드)의 소득보장제도 운영 현황 등을 공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2022년 우리 사회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 안심소득으로 출범한 오세훈표 소득보장 정책실험은 지난 5일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복지모델로 발돋움하기 위해 ‘서울디딤돌소득’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석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당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예정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전 10시 20분 중부소방서 회현119안전센터(중구 소공로 30)를 방문, 구급대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오 시장은 최근 의료 공백으로 인한 구급대원 출동 및 응급실 이송 등 어려움을 듣고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의사회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애써 달라” 당부하고, “특히 어린이 진료가 가능한 병원도 최대한 확보해 구급대원들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난 설 대비 1.5배 늘려 1,800여 곳(병‧의원 500곳, 약국 1,300여 곳)으로 대폭 확대토록 하는 한편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 응급진료반을 구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구급대원이 응급실을 찾는 데 수 차례 전화를 걸기도 한다’며 일손이 부족하다는 애로사항을 들은 오 시장은 “구급대원 인력 부족 등 문제는 시민 생명을 지키는 일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9일 남해군 남면 사촌해수욕장 일대에서 국제교류센터 직원들과 유학생들이 해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유학생 23명과 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사촌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해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국제교류센터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한 대학 구성원의 사회적 책무 수행 차원에서 추진됐다. 안광열 국제교류센터장은 “남해대학 유학생들이 남해군 해양환경 지킴이를 자청하고 봉사활동에 나서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 대학과 국제교류센터 차원에서 꾸준히 지역연계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올해 유학생 23명(베트남 15·인도네시아 8)을 유치하고, 한국어 수업과 전기·자동차계열 전공 수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