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오는 8월 29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도서관에서 만나는 자연사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대학교에서 소장 중인 족제비, 나비 등 동물 실사모형과 식물 표본 등 20여 점의 자료들을 제공하여 일상에서 아름다운 자연사 자원을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전시물은 도서관 운영시간 동안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고수주 관장은 “가까운 도서관에서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전시회를 감상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5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층과 야외 영농 작업자 등 온열질환 피해 및 발생을 줄이고자 대구시 농산유통과와 합동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에 나섰다. 우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폭염대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있으며 비닐하우스 또는 야외 작업장에 대한 예찰 강화와 마을단위 순찰 및 고령 농업인 집중 관리, 마을회관 적정 실내온도 점검 등 농가 및 고령 농업인의 폭염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 및 안내물을 배포하며 낮 시간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섭취와 그늘에서의 휴식 등을 당부했다. 또한, 마을 이장님의 협조를 통해 수시로 마을 안내방송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댁내수신기 보급사업으로 집안에 설치된 수신기를 통하여 방송을 들을 수 있고 녹음기능이 있어 미처 듣지 못한 방송도 다시듣기를 할 수 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계속된 폭염에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마을 홍보를 강화하고 민간과 협력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선걸설 은임기 대표가 최근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스텐볼, 칼칼이, 사탕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요즘 경로당에서 요리할 때 칼이 잘 들지 않아 불편했는데, 칼갈이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며 “또한 스텐볼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어르신들께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실천한 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8월 휴가철 야외활동 증가로 모기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얼룩날개모기’ 밀도는 10.4개체로 평년 5.5개체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 6월 18일(화) 말라리아주의보 발령 시 그동안 경기 북부나 강원도 등 북한 접경지역 위주로 위험지역을 선정됐으나 올해부터 ‘말라리아 주의 경보체계’를 도입하면서 위험지역에 서울을 포함하는 등, 기후변화로 늘어난 모기의 영향으로 위험지역 범위가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말라리아는 해마다 7∼8월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어 우리 지역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시 잠복기는 14일에서 길게는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며 초기에 고열, 오한, 무기력증 등 감기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발생하고 이후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또한 지난 25일(목)에는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58.4%로 확인됨에 따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됐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5일부터 1박 2일간 초·중등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국립해양과학관에서 ‘해양생태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3월 27일, 국립해양과학관과 학생 및 교원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해양과학교육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해양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립해양과학관과 연계하여 해양 생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교사들의 ‘해양 소양(Ocean Literacy)’을 증진하고 생태탐사 위주의 체험 연수를 통해 학생 탐구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해양의 가치와 소중함,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시민의 역할, ▲해양과학관 연계 해양과학 탐사, ▲바닷속 전망대 해양 생물 탐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국립해양과학관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해양 생태계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해양 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들에게 현장감 있는 지도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국립해양과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8일 오후 1시 30분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민관 협력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7월 30일 농촌진흥청, 동아오츠카(주), 대한적십자사가 체결한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8월 8일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관 합동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염으로 인해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기 위해 마련했다. 농촌진흥청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동아오츠카(주)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구호물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농업인 대상 온열질환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명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프리카 농업인들을 위해 폭염 대응 온열질환 예방법과 응급처치 교육, 구호물자를 제공해 주실 민관기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농업분야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등 공급 계약’을 통해 5년간 15,000톤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을 우드칩으로 가공해 대구 열병합발전소의 연료로 공급한다. 대구시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목 및 부산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3,000톤가량의 방제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왔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소나무는 전량 수집한 후 파쇄 등 방제처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구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의 방제과정에서 나온 산물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공급해 파쇄에 따른 방제비용을 절감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는 방제목을 활용한 우드칩을 생산하여 지역 난방연료로 사용한다. 이때, 병해충 방제목은 목재 부산물로 건설폐자재처럼 오염된 폐목재와는 구분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우드칩 설비로 개별/중앙난방 대비 최대 10%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연간 온실가스 약 2.2만 톤 감축효과가 있다. 대구시가 공급하는 방제목은 연간 연료량의 6% 정도로 매년 3.2억 원의 열 매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고촌교(북구 서변동) 신축이음 교체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는 고촌교 상부의 신축이음이 협착 등으로 노후해, 교체 공사를 시행하는 것으로 공단 토목건축팀은 “공사 후 교량의 내구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사는 서변남로 상부에서 시청 방향과 서변동 방향 순으로 실시하며, 차로 일부를 통제해 진행된다. 공단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한 야간작업(21:00~05:00) 시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교통 안내 표지판, 공사 안내 차량 등 안전시설물을 충분히 설치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진행한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사기간 동안 안전을 위해 서행 및 안전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과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중요 유물을 구입하여 전시 및 학술연구·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4년 유물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 올해 대구향토역사관과 대구근대역사관은 각 관의 성격과 운영 방향에 맞는 유물을 구입한다. 먼저 달성공원에 위치한 대구향토역사관은 대한제국 전까지 대구 관련 자료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인물, 정치·사회·경제·문화·민속 관련 자료를 구입한다. 또한 달성공원과 대구 달성(토성), 대구신사, 대구부립(시립)박물관(1947년~1959년), 1969년 달성문화관 준공이후 1997년 대구향토역사관 개관까지 관련 자료 등을 구입한다. 경상감영공원에 위치한 대구근대역사관은 대한제국 이후 대구 관련 자료를 구입한다. 특히, 대구 독립운동사 및 대구감옥(대구형무소) 관련 자료, 대구의 역(驛)과 대구지역 철도 관련 자료, 대구비행장 관련 자료, 대구지역 일제 강제동원 및 침탈 관련 자료, 그리고 대구 사회·경제·문화 관련 자료 등을 구입한다. 유물 매도 희망자는 대구향토역사관, 대구근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개별환기케이지 시스템의 배기먼지를 이용한 실험동물의 비침습적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고품질 전임상 기술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의·생명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실험동물의 이용과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병원체의 오염 및 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험동물시설 내 개별환기케이지(IVC, Individually Ventilated Cages) 시스템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실험동물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개별환기케이지 시스템에서 배기먼지(EAD, Exhaust Air Dust)를 추출해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병원성 미생물을 검출하는 건강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했다. 배기먼지를 이용한 건강모니터링은 실험동물을 희생시키지 않는 윤리적인 방법으로 실험동물의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전임상 연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헬스모니터링팀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한국뇌연구원 등 산·학·연·병에 건강모니터링 기술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실험동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AI-PROJECT 자율주행으로 우리 지역 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2024년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 디지털새싹’교육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주최로 기획됐으며,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이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경상권 운영기관 ㈜케이티씨에스와 연계해 ‘지역의 인구감소와 대중교통 감축 운영’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자율주행자동차(AI 콜버스)’를 통해 해결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8월 7일부터 8월 중 총 4일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본 교육은 경상권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블록 코딩에 대한 경험이 있다면 프로그램에 더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및 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함량을 위한 다양한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8월 3일 기준 대구 온열질환자는 32명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명이 늘었고, 전국은 1,54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명이 늘어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 고령농업인, 건설현장 근로자 등 3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대책이 현장에서 즉시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대책에 대해서 긴급 점검하고,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예찰 및 건강관리 강화 방안과 폭염경감 시설 전면 가동, 마을방송 및 재난문자 발송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방법, 주요 야외 건설현장의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폭염취약시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물, 그늘, 휴식) 안내 방안에 대해 점검하고, 고령 농업인에 대한 폭염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취약계층인 취약노인을 위해 생활지원사 1,884명을 통해 안부 전화 지속 실시, 무더위쉼터 1,589개소에 대해서는 에어컨 가동상태 및 적정온도(26 부터 28℃) 유지 상태 등을 수시 점검 및 전면 개방하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과 우즈베키스탄에서 39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분야별 특기가 있는 중·고 39명의 학생들이 미국 LA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학교·문화 시설 등을 방문하여 ▲K-팝 공연, ▲K-푸드 시식, ▲K-뷰티 시연, ▲한글 체험 등 다채로운 우리나라의 말과 멋과 맛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한국어 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지난 6월 1일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해외 방문단’ 발대식 이후, 현지에서의 구체적 활동 계획을 스스로 만들고 기획하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미국 LA에서는 7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5박 8일간 20명의 학생들이 Laguna Road Elementary school과 University of Carifornia Irvine에서 문화 나눔과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5일 오전 09시 20분부터 행복관에서 시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안보강연 및 설명회’를 실시한다.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공직자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대구정책연구원 오동옥 박사가 ‘대한민국 구국운동의 산실, 대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의 내용은 대구지역의 ▲의병장, ▲독립운동가, ▲구국운동, ▲호국 역사 자산과 숨겨진 이야기 등이며, 이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시사점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가진다. 안보강연 후에는 을지연습 설명회를 열어 을지연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세부계획과 준비 사항들을 직원들에게 안내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안보강연과 설명회를 통해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준비하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7월 2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에서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맞춤형 학습 상담 프로그램인 ‘여름방학 학습 길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학습 관련 검사와 부모 양육태도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개별화된 학습 상담을 받는다. 남부 관내에서 사전 신청한 18팀의 학생과 학부모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학부모와의 사전 전화 상담을 실시하여 학생의 학습 상황을 파악하고, 학생별로 적합한 학습 검사를 선정한다. 학생 대상 검사로는 ▲자기조절학습검사, ▲학습유형검사, ▲학습동기유형검사, ▲기초학습능력종합검사, ▲다중지능검사 등이 있으며, 학부모를 위해서는 양육태도 요인별 수준을 측정하는 부모양육태도 검사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습 지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아이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향후 학습 지도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맞춤형 학습 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