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선거사무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읍면동에서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간사와 서기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주요 일정별 추진사항을 안내하고 선거사무 업무추진 시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선관위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도왔으며, 선거 업무 관련한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주광덕 시장은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키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선거는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만큼 투표권 행사에 있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직선거법상 위반 행위에 대한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선거기간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작년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기부금 8,000여만 원(2023. 12. 31. 기준)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연초 예상했던 2,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액수로 시민들의 기부 인식변화와 기부문화 확산의 결과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시는 현재 남양주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엄선해 9개 업체 10개 품목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시 진성·허찬미 등 홍보대사를 활용한 X배너 홍보와 함께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를 더욱 유도할 방침이다. 현재 인기 있는 답례품으로는 남양주에서 생산된 꿀과 먹골배 등이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에 시행됐으며, 농협이나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은 기금으로 적립돼 고향사랑 기금운용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해병대남양주시전우회 13명과 시 관계자 3명이 참여해 청소년 인구가 많은 지역인 화도읍 일대 우범지역 및 번화가의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등을 대상으로‘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표지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에서 운영하는 이동버스를 활용한 청소년이동쉼터'땡큐봄봄'과 연계해 일탈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및 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청소년이동쉼터'땡큐봄봄'은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가출청소년 구호 활동을 통해 조기 발견된 위기 및 가출청소년을 보호·선도하기 위해 주 3회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활동해주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일부터 정약용도서관 1층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 공간인‘스토어 한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토어 한뼘’은 평일에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을 전시 ․ 판매하고, 주말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팀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2월에는 주말 체험·교육 프로그램만 진행된다. 이번 평일 전시·판매에 참여하는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월넛·소나무 도마 등의 원목 상품 ▲접시, 그릇, 꽃병 등 도자기 상품 ▲가방, 지갑, 키링 등 공예품을 3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 체험·교육 프로그램에는 4개 기업이 참여한다. ㈜리더십포유와 사람과 공동체는 시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공간 입주기업으로, 각각 ▲가족, 진로 관련 전문 코칭 프로그램 ▲어린이 건축학 교육 및 지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경제 창업팀인 ㈜지구시민과 투빈크래프트는 각각 ▲ESG 환경관련 교육 및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데코 마카롱 체험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시 관계자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월 30~31일 양일간 10가정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디자이너 사업 참여자 선발을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서 지원하는 ‘꿈디자이너’ 사업은 저소득ㆍ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지지체계 강화를 통해 주도적으로 꿈을 설계해 나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연간 2,180만 원 사업비로 운영된다. 면접에 함께한 한부모가정 보호자는 “혼자서 생계를 책임지고 아이를 양육하느라 아이가 원하는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꿈디자이너 사업을 통해 아이가 자라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아이가 가진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선발된 아동들이 향후 8년 동안 꿈꾸고 도전하고 나누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참여 아동의 개인-가족-지역사회차원의 체계적ㆍ통합적 접근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산2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4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50개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오는 6일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등의 가정으로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MG중부새마을금고 박백순 이사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민수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때마다 매번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G중부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고자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양주시지부가 시청 다산홀에서 제 3기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노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 △전임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주요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정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경기지역본부 최남수 본부장, 주요 내외빈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노조 이임식과 출범식을 축하했다. 김용연 지부장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조합원 세대연합을 목표로 출범하는 제 3기 지부는 보다 젊은 노조로서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라며 “노사가 원팀이 되어 공직사회 개혁은 물론 남양주시 발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노사 모두 시민시장을 위한 봉사자라는 자세를 바탕으로 긴장이 아닌 화합의 노사관계를 구축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이루어 나가자”라며 “시 집행부 역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조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단체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부서장들과 소통하기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민선8기 3년차 새해를 맞아 읍면동 포함 전 부서에서 참석한 이번 첫 간부회의를 주재해 지난 1년 반의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약속한 과업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부서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먼저, 주광덕 시장은 “지난 1월 정부가 발표한 GTX-D·E·F 신설노선에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4·8·9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그리고 GTX 4개 노선까지 9개 철도노선이 통과하는 전국 유일한 기초 지자체가 된다.”라며 “사통팔달 교통허브도시 남양주를 향해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학교 인근 사업 추진 시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되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나눔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액이든 고액이든 기부자들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주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남양주시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시는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의뢰한 청년을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이후 연령이 높은 순으로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총 10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는 종류별 회당 6~7만 원으로 본인 부담금은 10%이다. 단,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된다.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남양주시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정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건강한 심리 정서를 되찾길 바라며, 삶의 질 향상과 심리적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일부터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집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보조기기 교부사업 중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사업’은 정부와 남양주시가,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사업’은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는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기・언어・자폐성・지적장애인에 해당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지원 대상자는 가구보험료 본인부담금 납입액이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등록장애인이다. 지원 품목은‘장애인 보조기기 지원(국비보조)’사업은 독서확대기, 기립훈련기 등 장애유형별 지원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이며, ‘저소득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도비보조)’사업은 국비보조 교부 품목을 제외하고 1인당 연간 150만 원 이내 1품목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4월 말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가능 품목도 읍·면·동 사무소 장애인보조기기 담당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30일 공동모금회 임시주거인프라구축 지원사업 ‘케어안심주택’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주거복지센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경기남양주지역자활센터, △하나건설 총 5개 기관의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어안심주택 입·퇴거 이용자 및 시설관리를 위한 2024년 협약기관 역할 모니터링과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센터장은 “서부권역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협력 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함께 협력해 주시는 네트워크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욕구에 맞춘 신규 사업을 함께 개발하고 또 운영하여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어안심주택’은 퇴원 환자 및 지역 내 주거‧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지 마련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8,000만 원 지원을 통해 임시 주거 인프라를 구축해 남양주시 서부권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보육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도 건강과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보육시설 어린이 건강과일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제철 과일을 공급해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연중 추진되는 사업으로, 매주(연 58회) 1인당 100~150g 상당의 과일이 보육시설로 배송된다. 사업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의 보육시설이며, 해당 보육시설 관계자는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팀에 의뢰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한 다음 달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더불어 도내산 과일 소비 확대로 과수농가 소득 증대 및 안정적 판로 기반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월 31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 후 모두 2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남양주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등 23건의 안건들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양주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양주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됐다. 김현택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집행부에서는 이번 시정업무계획 보고 과정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해 잘 보완해 시정에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01회 임시회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1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제298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약 4개월간 부서업무청취, 현장확인, 증인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및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했다. 이날 의결된 최종 결과보고서에는 위원회의 활동 내용, 입지 선정 및 사업추진과정의 적정성에 대한 판단, 향후 건의사항 및 정책제안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성대 위원장은“우리시의 여건과 본 결과보고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하수도 시정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특별위원회는 모든 사업에서 단순히 재정사업 또는 민간투자사업을 독려한다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단일 사업별 해당 시기에 따라 객관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월 3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 우당 아트홀에서 열린‘2023년 지역혁신 지‧산‧관‧학 성과포럼’에 참석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산‧관‧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및 산업체,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 축사를 통해“이번 성과포럼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상생발전 생태계 조성에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남양주시 의회는 지자체-대학-지역기업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