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을 맞아 장애인복지관 이용자와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60여 명이 함께하는 ‘2024 추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행사에서는 ▲윷놀이 ▲딱지치기 ▲팔씨름 대회가 열렸으며, 놀이로는 ▲슐런 ▲탁구공 농구 ▲알까기 체험이 진행됐고, ▲스페이스 페인팅 ▲오란다 만들기 등의 다양한 추석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전 예선전에서부터 뜨거운 열기가 행사 당일까지 이어졌으며, 모든 참가자가 즐거운 명절을 만끽할 수 있었다. 송남종 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추석 명절 행사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체육 활성화, 그리고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한가위도 건강하고 보람찬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용자들에게 격려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을 위해 8일 ‘추석맞이 귀성객 자동차 무상점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덕구청 주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했으며,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북부지회의 120여 명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가 참여했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구민의 승용차·승합차·기타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부동액·엔진오일·각종 오일류·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전구류 점검 및 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기타 차량 소모품 교체 등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 대의 차량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북부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추석 명절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한 귀성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27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5곳에서 일하는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일상생활·주거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지난 5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교육을 시작으로 9일에는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오는 12일에는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순차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교육에서는 △일시재가서비스(가사지원) △이동지원서비스(외출동행) △주거편의 서비스(청소, 방역) △영양급식서비스(식사배달) △채움돌봄서비스(방문목욕) △주거튼튼서비스(환경개선) △방문진료(양·한방) △돌봄건강학교 등 마을돌봄사업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케어안심주택 ‘늘봄채’의 조성 취지와 더불어 입주 대상, 신청 방법, 자격,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돌봄사업 추진에 대한 일선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내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2024 LCK서머 한화생명 e스포츠 우승을 축하하며, ‘바이퍼’ 박도현 선수에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지난 8일 오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결승전에서 스코어 3-2 접전 끝에 젠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한화생명의 우승은 기존 락스 타이거즈의 2016년 우승 이후 두 번째 이자 한화생명 창단 이후 6년 만의 최초 우승으로, 한화생명의 원딜 ‘바이퍼’ 박도현 선수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한화생명 e스포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8년만에 우승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 게임단에는 우리 동구의 자랑이자 e스포츠계의 영웅인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도현 선수는 작년 많은 기부를 통해 대전의 105번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기도 한 마음까지 따뜻한 선수입니다.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박도현 선수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 e스포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7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제2회 르네상스 동구의 힐링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꿈’(10대 꿈을 향한 도전: 함께 키워요 큰 꿈)을 주제로 관내 학생과 동구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공감 그리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적 향유의 기회가 됐다. 공연은 10대의 꿈을 총 3가지 스토리(▲ 너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게 ▲ 지치고 힘들 땐 함께 가자 ▲ 희망찬 내일을 향해)로 나눠 재즈 뮤지션들이 관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힐링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돼 관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장미와 하나되는” 퍼포먼스 이벤트도 진행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가족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과 더불어 따뜻한 가족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위와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과 가족분들에게 문화적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102명을 대상으로 9월 9일,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교육감이 직접 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대전교육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는 한편,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역할을 강조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인재들에게 기대가 크다.”라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서로 소통하며,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예술의전당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며,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올해 개관한 제천예술의전당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주요 공연과 영화 상영이 이루어지는 핵심 장소로, 중요한 문화적 허브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에서는 개막식과 ‘JIMFF 스페셜 초이스’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특히 ‘필름콘서트-태극기 휘날리며’ 행사에서는 배우 장동건과 강제규 감독이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배우 정우와 옥자연이 팬들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동명광장에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특설 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으며, 관객들은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공연과 이벤트를 즐기며 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끽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개관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관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도심에 위치한 제천예술의전당이 제천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5년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환경문화·생활편익)에 신청한 사업 7건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총 25억 5,6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해 공모에서 단 2건만 신청해 모두 탈락했던 결과와 비교했을 때,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 공모사업인 환경문화 사업 분야에서는 사수동과 도남지 여가녹지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되어 20억 7천만원을 확보했고, 생활편익 사업 분야에서는 동변동 도로 확장 및 포장 공사 외 4건이 선정되어 4억 8천 6백만원의 국비를 따냈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대구 북구청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이 있었다. 북구청은 사업 발굴부터 신청까지의 전 과정을 철저하게 준비했다. 도시행정과를 중심으로 공모사업 발굴 회의 개최, 전문가 자문, 주민 설명회 개최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또한, 지역 의원들과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심사위원의 현장 실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의원들이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6일 관음동 소재 성동병원을 학대피해아동의 치료를 위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이는 학대피해아동의 트라우마를 치료하여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연희 성동병원 이사장은 “지난 25년간 북구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써온 역량을 발휘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검사와 치료에도 일조하겠다. ”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아동의 올바른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9월 6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제17회 대구광역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복현2동 빛나래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노래, 연주, 난타, 풍물,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18개팀 33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 북구에서는 지난 7월 16일에 열린 ‘2024년도 북구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복현2동 빛나래와 관문동 관문오카리나 2개팀이 참가했다. 복현2동 빛나래팀은 경기민요인 창부타령에 맞춰 전통 춤사위와 우아한 부채 동작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아름답게 표현해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로, 북구 지역사회에서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문동 관문오카리나팀은 트로트 ‘짝사랑’과 ‘오라버니’ 두 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했지만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중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와 오스트이아의 슈타이어사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22일 슈타이어사는 서산고에 재학중인 사격영재 최유리, 김연우 학생에게 640여만원 상당의 총기 2정을 기증하여 첫 인연을 맺었다. 또한 슈타이어사는 최유리, 김연우 학생이 출전하는 제33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를 관전하기 위해 직원 2명(총괄매니저 Harald Wieser, 엔지니어 Michael Pehbock)이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6일간 한국을 방문 하였다 방문기간중 지난 9월 4일 서산시를 방문 하여 서산시장 이완섭, 성우텍GS 조상은대표, 대한사격연맹의 박정상 사무처장, 충남사격연맹 이태호 부회장, 서산시 사격팀 박신영 감독과 환담을 나누었다. 슈타이어사는 두 학생의 총기적응과 현 성적에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서산시종합사격장의 공기총과 화약총을 동시에 연습할수 있는 환경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완섭 시장은 “슈타이어사에서 우리 서산출신의 사격영재에 큰 관심을 가져줘서 매우 기쁘다”라며 “서산시로서도 두명의 사격영재가 잘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9월 7일 오후 1시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 글로벌홀에서 초‧중등 다문화학생 25명을 대상으로‘제12회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부모 모국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으로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예선대회(11개 언어, 54명 참가)를 통과한 관내 초․중등 다문화학생 25명(9개 언어*)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진행하여, 참가자들은 자유주제를 한국어로 발표한 뒤 동일한 내용을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니샤와르 아엿의 우당탕탕 한국 적응기’를 발표한 니샤와르 아엿(서대구초 5학년, 우르드어), ▲금상은 ‘화이부동(和而不同)한 나라, 그곳에서 성장하는 나와 우리’를 발표한 현창민(하빈초 5학년, 일본어)과 ‘샤오팡즈의 한국 적응기’를 발표한 궈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9월 독서의 달 기념 ‘책을 나온 동물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으로부터 지원받아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책도 읽고, 읽은 책 속 동물을 실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물은 ▲사자, ▲벵골호랑이, ▲노루, ▲족제비 등 야생동물 박제 표본 14종과, ▲청둥오리, ▲거위, ▲홍학 등 조류 박제 표본 19종이며, 관람자는 아이와 함께 전시물 관련 책을 읽고 포토존에서 대형 동물 인형과 함께 추억도 남길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평일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관장은 “책에서 방금 나온 듯 생동감 넘치는 동물 박제 표본과 관련 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가족 간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달성도서관은 오는 9월 26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제46회 대백 어린이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백에서 즐거웠던 일, ▲똑똑한 로봇친구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우리들의 자세, ▲나라를 지킨 우리 지역 영웅 등 4가지 주제로 ‘대백 어린이 미술 공모전’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표현한 4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백 어린이 미술 공모전’은 대구·경북 어린이들의 예능 자질 향상과 건전한 취미 및 정서 생활을 가꿔주기 위해 대구백화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작은 계성초 4학년 이서연 학생의 ‘고래와 함께 떠나는 환경여행’이며, 멸종위기 동물 고래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힐링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주말: 09:00 부터 17:00) 이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6일 천안시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관계자의 소화기 활용으로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였기에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계자의 적절한 소화기 활용으로 큰 피해없이 상황이 마무리됐다. 소방서는 이처럼 소화기가 화재 초기 상황에서 피해 저감에 크게 이바지하는 만큼 설치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내는 만큼 시민들은 평상시 소화기 위치를 파악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