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9일 교동 어린이 교통공원에서‘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는 어린이 교통공원(교동 1115번지) 내에서 초등학교 3학년 미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 아동 교육 기관에 찾아가는 안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는 해마다 6,000여 명의 아동이 교통 안전교육을 받을 만큼 아동 교육 기관의 관심을 많이 받는 프로그램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어린이 교통공원 및 찾아가는 안전학교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교통 안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사)밀양시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대표축제가 릴레이로 개최되는 축제통합홍보브랜드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가 ‘판대페 시즌5.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봄(5월)과 가을(10월)에 각 10일간 대구 전역에서 펼쳐지는 대구의 다양한 지역 축제를 하나로 묶어내는 대구축제통합브랜드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가을축제에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대구종합예술제,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국제음악제, ▲대구콘텐츠페어,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동성로청년버스킹 총 8개의 축제와 함께한다.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세계관' 판대페의 세계관은 우주에서 축제의 별들이 반짝이고 있으며,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 행성을 탐험하는 콘셉트이다. 이번 축제는 음악에 관련된 개별 축제들에 맞춰 소리의 행성에 뛰어들어 유영하자는 의미로 ‘판대페 시즌5. 사운드 유니버스 다이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더욱더 재밌게 다가간다. 가을축제의 개막을 여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10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9월6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10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의장과 상임위원회별 추천을 받아 다음과 같이 구성됐다. 김대일 의원(교육위원회), 김용현 의원(문화환경위원회), 김일수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재준 의원(농수산위원회), 남영숙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노성환 의원(농수산위원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윤종호 의원(교육위원회), 윤철남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이형식 의원(기획경제위원회), 이철식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임기진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정한석 의원(교육위원회), 최덕규 의원(건설소방위원회), 최병근 의원(농수산위원회)이 새로 위촉됐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앞으로 15명의 도의원뿐만 아니라 각 연구단체의 외부 전문가와 함께 의안 발굴․조사, 의원입법 및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체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정책연구위원회가 도민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는 9월 5일 예천 축산농협 3층 소회의실에서 2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한석 의원을 대표로 김일수, 김진엽, 노성환, 이춘우, 조용진, 차주식, 최병근, 허복, 황명강 10명의 의원들로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주교육지원청 김유경 교육지원과장의 학생 자살 현황과 유관기관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지난 7월 연구회에서 발주한 '지자체와 교육청과의 교육협력의 체제 구축 및 활성화 방안 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김유경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주제발표를 통하여 학생자살 현황에 대한 실태와 자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력방안에 대하여 제시했다.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이기용 교수는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관련 대주제는 최근에 와서 중요한 교육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과의 체계적인 교육협력체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9월6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연구용역 심의위원 추천 ▲2024년도 후반기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선정 심의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안동 출신 김대일 의원(교육위원회)을, 부위원장으로는 칠곡 출신 정한석 의원(교육위원회)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대일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정책연구위원회를 이끌며, 도정현안과 지역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비전을 제시해 경상북도의회의 입법정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한석 신임 부위원장은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활발한 연구 활동과 내실 있는 정책연구위원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경상북도 근현대 문화유산 연구회(대표 김대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구회'(대표 김경숙 의원)는 지난 6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 청년 소상공인의 지원정책 분석 및 바람직한 정책대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성료했다. 이번 연구의 용역 책임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참길의 함재봉 이사장은 “청년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서는 직접적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함 이사장은 경상북도 청년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창업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경상북도 청년소상공인 특화단지 조성 및 관리 지원 조례'를 제안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경숙 의원은 “이번 연구 과정에서 많은 청년 소상공인과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과 해결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청년 소상공인 지원정책 연구회'는 김경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박영서, 김용현, 김홍구, 서석영, 임병하, 황두영 의원 등 7명의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안전한 이용을 위하여 한층 더 강화된 근거 마련에 나섰다. 경상북도의회 정경민 의원(비례대표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방치 금지 장소 명확화 △무단방치 시 취할 수 있는 조치사항 △이용자의 준수사항 △대여사업자의 준수사항 등을 주요 개정사항으로 하고 있다. 특히, ‘킥라니’로까지 불리는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방치와 교통법규 미준수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단방치 금지장소를 명확히 규정하고 무단방치로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 이동ㆍ보관ㆍ매각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금번 조례의 개정은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3년 기준, 2,389건으로 최근 5년간 5.3배가 증가했으며, 2023년 한 해에만 24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윤승오․이춘우 도의원은 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9일 영천시 소재 ‘마야정신요양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영천지역 두 명의 도의원이 함께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설날’과 ‘추석’ 2회 시행하고 있다. 윤승오 도의원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께서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도록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 기쁘다”라고, 이춘우 도의원은 “약소한 물품이지만 시설 이용자들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회를 말했다. 두 도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정책개발·확대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용현·김일수·허복·황두영 의원은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구미시 소재 ‘푸른꿈의의나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두 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체험학습 등의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아동들이 정서적·문화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용현 도의원은 “아이들이 바르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의회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내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허복 도의원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실정을 깊이 공감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석영 의원(포항6, 국민의힘)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9월 9일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위치한 ‘솔빛그룹홈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석영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현재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시설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복지 현장에서 애쓰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고, 지역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가 경찰청 주관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부지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임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된다.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는 이번 공모에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예정)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공모에 참여했다. 아산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KTX·SRT)·수도권 지하철, 현재 노선 연장이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 교통망과 경찰대학·경찰인재개발원·수사연구원·경찰병원(예정) 등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되어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뛰어난 교통망, 경찰기관 집적화로 인한 시너지 등을 고려할 때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의 최적지는 아산”이라고 자신하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성공해 아산시를 세계적인 경찰특화도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아산시의 국가유공자묘역 조성을 위한 관련 법 개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민선 8기 들어 보훈시정 종합계획을 수립해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고 복지수당 인상, 남산안보공원 이전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차원에서 아산시가 국가유공자묘역을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전국 최초로 아산의 국가유공자를 아산에 모시는 묘역을 조성하려 하는데,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국립묘지를 국가만 운영할 수 있도록 돼있어 어려운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의 경우 순국선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차원에서, 출생지와 얼마나 가깝게 묻혔는지를 파악하고 있다”며 “그만큼 우리 지역의 국가유공자를 가까이 모시는 건 매우 중요한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립묘지법에 운영 주체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만 변경해도 아산시가 국가유공자묘역을 조성하는 게 가능하다”며 “충남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도지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 횡성군지부와 횡성군 지역 농·축협은 이달 9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인접 지역인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 201명이 동참하여 2,01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 4월 26일 NH농협 원주시지부(지부장 김주석)와 원주시 지역 농·축협도 횡성군에 4,73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임원규 횡성군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은 “NH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원주시와 횡성군 간 상호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횡성군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상호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횡성 지역 농·축협은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주시와 횡성군 또한 지속적인 홍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이 오는 10일 북한산성 제1주차장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폐막식은 하하와 이윤아 아나운서 진행으로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와 은평소년소녀합창단과 조관우의 합동공연, 은평구 홍보대사인 아이키의 댄스크루 훅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역대 최대규모인 124개국 3천3백38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34개국 128편의 작품이 성황리에 상영됐다. 폐막식에서는 4개 부문에서 21편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영화인과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낸다. 아울러 부대 이벤트로 서서울농협이 우리쌀 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 기증한 우리쌀 4kg 교환 쿠폰을 관람객 7백 명에게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환경사랑 은평텀블러데이를 운영해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폐막식을 개최한다. 김미경 조직위원장이자 은평구청장은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제34회 마포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 망원유수지게이트볼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대회에 참가한 120여 명의 선수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셔서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