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명) 및 산불감시원(35명)을 선발·운영 중이며, 이날 교육은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에게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산불지휘권자로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근무자의 안전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 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산불 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서 안전도시국장 및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 2명이 △산불감시활동 시 주의사항 △산불예방 및 안전한 진화에 관한 이론교육 △산불발생 행동요령 및 방어선 구축 등 실습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 작동 및 무전기 조작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청소년수련관 분임 토의실에서 청년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제2기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14일까지 청년협의체 위원을 공개 모집해 최종적으로 17명을 선발하고 이날 협의체 회원으로 위촉했다. 협의체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취업·창업, 권익증진·참여, 주거·생활, 홍보·문화, 교류·소통 5개 분과로 나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의를 통해 위원들은 협의체 일정 안내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 대상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청년협의체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시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협의체는 분과별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고, 의견수렴 창구 역할 수행 및 정책 모니터링,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제안된 정책들은 각 사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최종 제안으로 구체화될 예정이며, 실행 가능할 경우 내년도 청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선정됐다. 이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동두천 발전을 위해 교육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집중 추진했다. 교육은 100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고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교육을 매우 중요시했는데, 이러한 상황은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요즘은 교육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다. 가계소득의 상당 부분을 자녀 교육비로 지출하며 교육을 위해 신도시나 특정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동두천 또한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높지만 안타깝게도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인구 감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녀 교육을 위해 젊은 부부들이 동두천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박형덕 시장이 해법을 내놓았다. 박 시장은“학부모와 학생 모두 만족하고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을 통해 명실상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명) 및 산불감시원(35명)을 선발·운영 중이며, 이날 교육은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에게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산불지휘권자로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근무자의 안전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산불 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서 안전도시국장 및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 2명이 △산불감시활동 시 주의사항 △산불예방 및 안전한 진화에 관한 이론교육 △산불발생 행동요령 및 방어선 구축 등 실습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 작동 및 무전기 조작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5일 의원회의실에서‘3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9건까지 총 16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산림문화 휴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시민회관 및 청소년문화회관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임산부·난임부부 우울증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방지와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유해야생동물 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3월 29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에서 직접 경작 또는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지원 시설은 철선 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유해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시설이다. 또한 설치비의 경우 60%(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희망 농가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해 동두천시청 환경보호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에 시는 우선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피해가 극심한 수확기 전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며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 및 지역보건법시행령 제2조에 따라 동두천 시민의 건강 상태 및 건강 문제의 원인 등을 파악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 등을 위한 통계자료 생성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 대 1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조사원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며, 모집 요건은 만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인터넷 및 개인 공인인증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조사원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며, 구체적인 모집 자격요건, 우대조건 및 제출서류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새 학기를 맞아 ‘2024년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사업을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 시에서는 정비반을 편성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초등학교 주변,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등 도로 주변 불법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주요 불법광고물에는 교통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 불법 현수막과 벽보, 음란적이고 퇴폐적인 내용의 문구가 쓰인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 해당된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한 학교 및 통학로 주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해 일제 점검하고 단속을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임경숙 부시장은 4일, 보건소 비상진료대책반 운영 현황과 지역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 2월 25일부터 ‘동두천시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 운영 중에 있다. 보건소에서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 움직임이 없고, 응급 환자 이송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평일 19시까지 일반 진료를 연장해 실시하고 있다. 임경숙 부시장은 “시민이 의료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관 기관 및 의료기관과 긴밀한 소통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필수 의료기능이 유지되도록 비상진료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적극행정위원회는 27일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 과정은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신청과 추천을 받아 1차 심의 후 적극행정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최종 심의해 5명의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는 특히 2023년 각종 현안 사업을 비롯해 시의 행정을 추진할 때 관련 법 규제 해결과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설득과 협의의 노력들이 인정된 부분이다. 주요 우수 적극 행정사례를 보면, 소요산 관광지 주변 불법 노점 정비로 소요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 기여(최우수), 불현택지지구 내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 및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 기여(우수), 공공 하수처리장 축산폐수처리에 대한 강경한 대응으로 환경오염 방지 기여(우수), 공모사업을 통한 AI 로봇 활용으로 독거노인 안심 돌봄서비스 구축으로 노인 돌봄 기여(장려), 도시계획 용도지역 변경(환원)에 관한 경기도 사무위임 추가 확대로 도시계획시설의 체계적 관리에 기여(장려) 하는 내용이 해당됐다. 수상자는 최우수에 △관광휴양과 박태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가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청과 공동 이용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처음 인터넷 수능방송 연간 수강료를 지원한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은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강의로 중·고등학교 전 교육과정 내신 및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시는 4만원을 지원하며 수험생은 자기부담금 5천원만 지불하면 1년 동안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이 제공하는 1,600여 개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다가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3월 17일까지며 보조금 24를 통해 선착순 500명을 접수한다. 접수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학생들이 교육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진학을 위한 ▲진학정보 제공 ▲Holland 진로 적성검사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 등 진로 동기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운영 기간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저연령(만 9세에서 16세)과 고연령(만 17세에서 24세)으로 나눠 각각 10명씩 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센터 SNS와 카카오채널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 있는 학과 대학생 멘토를 섭외해 구체적인 진로 경험과 학과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격증 취득, 직업 체험, 건강검진, 문화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105주년 3.1절을 맞아 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창작공연과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제작 영상 상영,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광복회 동두천연합지회 최재국 지회장은 경과보고에서 “3.1운동의 전개 과정을 통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열망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상영된 영상에서는 105년 전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성된 3.1만세로(동두천역에서 보산동에 이르는 1.1km의 거리)지정에 대한 내용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두천의 만세운동 역사는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이고 자긍심이다”며 “105년 전 동두천에서 있었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더 깊이 새겨 동두천의 아름다운 발전으로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9일 동두천문화원은 동두천시민회관에 위치한 동두천문화원사 앞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응원했다. 동두천문화원은 최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이전 유치 공모 사업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유치를 위한 활동에 나선 동두천시에 힘을 보태고자 유치를 염원하는 홍보에 참여했다. 특히 문화원은 70년 동안 미군 부대 주둔으로 인한 지역 불균형을 감수했던 동두천시가 이제는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으로 보답받아야 한다는 한뜻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함께한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은 “동두천시는 김동성, 차민규 선수 등이 함께하고 있는 빙상계 명문 도시이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해 국제스케이트장으로서 최적지다”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이 전해져 꼭 이뤄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동두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미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는 시설사업소 홍성인 주무관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16개 부서 및 시책 우수 4개 부서와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3월 훈시 사항으로는 최근 의료공백에 따라 2월 26일부터 동두천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한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동두천시는 의료공백이 없다며 지역 병원과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락 페스티벌이 경기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국토교통부와는 GTX-C 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