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식생활 교육지원 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파주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이를 통해 파주시는 변화하는 식생활 트렌드와 건강 문제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5년 단위의 식생활 교육 계획 수립 ▲식생활 교육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 ▲전문성을 갖춘 기관 및 단체의 식생활 교육지원센터로 지정할 수 있는 규정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박은주 의원은“현대 사회에서 건강한 식생활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복지와도 밀접하게 연관된다”며, “이번 조례 시행으로 파주시민이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화재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연휴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위험을 미리 제거하고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남양주 장현 전통시장에 대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 분야의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상인회와 자율소방대가 참여해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을 통해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등 관계법령 위반 사항에 대해선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양주소방서는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대형마트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창근 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모두가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원 일제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추석 연휴 귀성객 및 시민들의 공원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원 내 화장실 및 야외운동기구 등 시설물 점검 및 예초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팔달구는 오는 18일까지 도시공원 4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반과 현장관리반을 편성, 운영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공원 화장실 18개소와 어린이 놀이공간 39개소에 대해 집중 청결관리에 들어간다. 화장실 위생 소독과 어린이 놀이시설의 바닥 탄성포장재와 놀이용 모래를 고온스팀으로 살균 소독하고, 잦은 비 예보로 길어진 공원 내 잔디 예초 작업도 실시한다. 안내판과 벤치 등 휴게공간도 자체 점검하며 보수가 필요한 곳은 신속히 정비해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영서와 푸들인 향이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9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유기 동물에 입양이 활성화되어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오는 13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최근 여름철 호우, 폭염 등의 영향으로 과일과 채소류 등의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주요 성수품 위주 물가를 중점 관리하여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명절을 계기로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한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농산물(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축산물(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밤, 대추, 잣), 수산물(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점검한다. 또한 양구군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상거래 질서 및 생필품, 농수산물, 축산물, 개인서비스업 등 분야별 합동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부정 유통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양구군은 추석 명절 민생 경제 안정화를 위해 오는 15일까지를 전통시장 이용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보건 및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2024년 2월 말 전공의 이탈 후 첫 명절 연휴를 맞아 응급실 등 의료 공백을 우려하는 주민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마포구는 더욱 세심한 대책을 준비했다. 마포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당직 병원과 의원을 지정해 응급환자 진료 등 의료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해 약사의 복약 지도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당직 병원과 의원, 휴일지킴이약국에 관한 정보는 마포구 누리집과 마포구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또는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 꾸려진다. 상황실은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주민에게 안내하고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민원 조치와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비상진료반을 설치해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3인 1조의 진료반은 고혈압, 당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9일 오후 주식회사 펫문과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찾아가는 펫천사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말한다. 서울특별시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펫세권 1위 자치구인 마포구가 반려동물 사후 처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어,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이용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해야 한다. 서울에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없어 많은 반려인들이 경기도 등으로 원정 장례를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원정 장례가 어려울 때 일부 반려인들은 종량제 봉투 처리를 꺼리거나 사체 매장의 불법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택이나 야산 인근에 불법 매장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체를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 또는 투기했다는 응답 비율이 41.3%로 가장 높았다. 구가 도입하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장례 서비스 차량이 고객이 요청한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사체를 수습하고 추모 예식을 진행한다. &n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의왕시 기초푸드뱅크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맞이 송편꾸러미’ 사업은 의왕시 새마을회에서 매년 봉사를 진행해 추진하며, 올해는 180여 가구 푸드뱅크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의왕시 기초푸드뱅크 이혜숙 지회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높은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이 명절을 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추석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9월 10일 제주허니양봉원이 후원한 벌꿀(1kg) 100개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형후 제주허니양봉원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물품 전달을 부탁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제주허니양봉원의 후원은 2020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추석에 벌꿀을 5년째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한 후원물품까지 총 500개의 벌꿀(5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9일 이도2동 일원 클린하우스와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이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를 점검하고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 시장은 클린하우스에서 가연성 쓰레기 배출 상태를 점검하고 재활용품 중 플라스틱, 투명 페트병이 요일별 배출제를 지켜 배출됐는지도 확인했다. 그리고, 클린하우스 도우미와 인근 상가 주민으로부터 생활 쓰레기 배출에 대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종량제 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 기준을 지키는 것은 깨끗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의무 사항이므로 시민 스스로 철저히 준수하고, 불법 투기를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에는 재활용도움센터 86개소, 클린하우스 1,391개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며, 관내 생활 쓰레기 일일 발생량은 소각 286톤/일, 매립 24톤/일, 음식물 124톤/일, 재활용품 458톤/일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은 충청남도경찰청과 함께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양 기관은 10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 악용 사례가 증가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대한 높은 접근성과 빠른 기술 변화로 인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딥페이크 성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경찰청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예방 교육 강화 ▲피해자 지원 확대 ▲가해자 엄정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지철 교육감은 “딥페이크 범죄는 인격 살인과 같은 심각한 범죄”라며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은 9일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성범죄 소식지 배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주간(9.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0일 오전 9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주시를 비롯하여 롯데마트 원주점, 이마트 원주점, 홈플러스 원주점,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등 지역 대형마트 4곳과 원주에 본점 또는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삼양식품㈜, ㈜네오플램, ㈜데어리젠, ㈜서울에프엔비 등 지역 기업 4곳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소비와 생산의 주축인 대형마트와 기업을 연계하여, 경제주체 간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체질을 강화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지역 우수 제품 발굴 및 홍보를 통한 기업의 생산 촉진 ▲지역 내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및 발전 방향 협의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께 원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고 대표 기업을 키우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대형마트를 통해 진행될 지역 기업 홍보에 시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노원구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공동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사업은 정부 신성장 4.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지역·민간이 협력해 탄소중립 이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 구축을 골자로 한다. 이번 1차 대상지는 지난해 예비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 지역이 선정되었으며,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유일하다. 구는 이번 공모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구의 특성에 착안해 건축 분야의 탄소중립 추진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으며, 'Rebuild: First 탄소중립 신도시 노원'을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세부적으로는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 및 ‘녹색 인프라’ 구축 등 탄탄한 기반 시설 구축을 토대로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신축 건축물 ZEB 조기 추진’ 등 선도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을 통해 전 구민이 함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온실가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중구민이 사랑하는 남산자락숲길이 BI로 다시 한번 태어났다. 구는 지난 8월 남산자락숲길 BI를 제작하고 주민과 직원 등의 투표를 통해 디자인을 선정, 지난 5일 구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최종 선정된 BI 디자인은 초록의 싱그러움을 담아 시원하게 뻗어낸 것이 특징이다. 산자락과 숲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걷기에 최적인 남산자락숲길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반응이다. 구 관계자는 “남녀노소와 반려견 모두 행복하게 이용하는 산책길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BI 녹여내려고 고심했다”라면서 “이번에 만들어진 BI는 향후 머그컵, 우산, 에코백 등 각종 굿즈에 도입하는 등 남산자락숲길 홍보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산자락숲길은 무학봉, 대현산, 금호산, 매봉산 등 남산자락을 하나로 잇는 5.14km 길이의 데크길이다. 이곳은 지난 4월 개통 직후부터 지역 주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6월 중구가 실시한 ‘중구정책 TOP 10’ 정책 조사에서 ‘주민에게 가장 든든한 힘이 되어준 정책’ 1위로 뽑히기도 했다. 계단과 턱이 없어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도 편안하게 숲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중구는 장충동 키즈카페 조성과 명동 쁘렝땅 앞 지하차도 침수 대응시설 설치를 위해 행안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5억 원을 7월 31일 교부받았다.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가 외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구민복지와 안전을 위한 사업 시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장충동 키즈카페는 도심에서 아이들이 사계절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청정 실내 놀이터를 조성하여 중구의 보육·육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명동(장교동 1-5번지 일원) 쁘렝땅 앞 지하차도의 경우 개정된 방재 지침에 따라 우리 구 중점관리대상 시설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진입차단시설, 전광표지판 등의 침수 대응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 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추가 재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중구는 행안부로부터 교부된 5억 원 외에 서울시 특별교부금과 시 보조금 등을 적극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민선 8기 중구는 구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국·시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그 결과 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총 203억 원의 국·시비를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