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쪽방촌, 공동주택, 전통시장, 주요 운수시설 등의 화재안전관리를 포함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평균 추석 연휴 소방활동은 화재 69건, 구조 2,479건, 구급 8,855건이었다. 최근 3년간 1일 평균 화재는 10.4건, 구조는 375건, 구급은 1,332건 출동했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동안 화재 발생장소 중 공동주택 화재가 평소대비 7%p, 화재원인으로는 가스레인지 등 취급 ‘부주의’가 3%p 증가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와 같은 소방활동 통계분석을 바탕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의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과 주요 운수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책의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공동주택 화재안전컨설팅 ▲ 전통시장, 대형 판매시설, 주요 운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 쪽방촌, 주거용 비닐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가을철과 추석 연휴를 맞아 산행에 나서는 도민과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작년(2023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664건으로, 특히 가을철인 9월과 10월에 전체 25%인 168건이 발생했다. 168건 가운데 추석명절 전후 10일간(D-5 부터 D+4) 발생한 산악사고는 20건으로 총 12명을 구조했다. 산악안전지킴이는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전북의 12개 주요 등산로에서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추석 연휴 동안 도내 주요 산악지에 소방 인력과 의용소방대가 배치되어, 안전한 등산 환경을 조성한다. 모악산, 대둔산, 지리산(뱀사골), 내장산, 덕유산 등 도내 주요 산악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배치되어 간이 응급의료소를 설치,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등산객들의 건강 체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구조 활동을 펼친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 반드시 등산 장비를 갖추고, 산행 전 기상 상태를 확인한 후 출발하는 등 산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긴 추석연휴에 대비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신속한 재난 대응체게 구축으로 안전한 명절 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부터 2023년) 전북 지역에서 추석 명절 기간(3일, D-1부터 D+1)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54건으로, 일평균 3.6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 1명(부상 1명)과 약 3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주거시설(26%)과 야외(30%)에서 주로 발생했다. 전북소방은 추석 연휴를 맞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과 긴급대응태세를 갖추고 연휴기간동안 도내 전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앞서 8월 26일부터 도내 전통시장 59개소와 다중이용시설 40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쪽방, 반지하 등 주거취약시설의 화재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재조사 결과 위법사항은 엄중조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천군 가족 정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할 화천군 가족센터가 개관한다. 군은 오는 13일 화천읍 내 신축한 주차타워 5층에 연면적 1,044㎡ 규모의 가족센터를 준공한다. 군 가족센터는 가족 관계개선, 가족생활 활성화, 가족과 함께 하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부모 및 부부 역할 지원,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지원, 이중 언어 가족환경 조성,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가족상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가족생활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문화가족 초기정착 지원, 맞벌이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지원 등이 이뤄진다. 가족과 함께 하는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 운영, 가족봉사단 운영,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 내에는 사무실과 공동육아 나눔터, 다목적 소통공간, 일반교실, 요리교실, 다문화자녀 언어교육실, 상담실 등도 운영된다. 공동육아 나눔터에서는 주중 5세 이하 아동과 부모, 예비산모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요리교실에서는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주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풍기읍 소재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제8회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테크노파크와 경북항공고등학교가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대한민국공군, 대한민국육군, 한국산업인력공단, ㈜티웨이항공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일, 개회식에서는 영주시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및 경북항공고의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함께 체결됐다. 협약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항공우주분야 교육생의 항공기개발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대회 성적 우수자에 대한 관련 산학연계 취업기회 발굴 등의 내용이 담겨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의 위상이 한층 제고됐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는 민과 군이 함께하는 유일한 전국단위 항공정비기능대회이다. 대회에는 항공정비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참가해 항공기술발전에 기여하는 항공정비 기술을 선보이고, 정비노하우를 교류하며 예비 항공정비사에게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녹동항 드론쇼 특별공연을 펼친다. 오는 9월 14일‘패밀리 프러포즈’를 주제로 한 공연을 시작으로 17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9시 녹동항에서 700대에서 최대 1,500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 얼과 멋’,‘추억여행’ 등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으며, 15일과 17일에는 해상 불꽃쇼도 함께 펼쳐진다. 또한, 드론쇼 공연에 앞서 녹동 바다정원 내에 제기차기, 굴렁쇠 등 전통 민속놀이와 RC카 조종 체험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관람객이 많이 몰릴 것을 대비하여 안전 구역을 확대하고 안전요원 50명 이상을 배치해 행사 안전관리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향객과 군민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드론쇼를 즐기시면서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드론 중심도시 이미지 제고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드론쇼를 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일 LG헬로비전 아라방송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마음나눔 꾸러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공영민 군수, 신민섭 LG헬로비전 아라방송 대표, 김경수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쌀, 건 미역, 나물류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된다. 고흥몰에서 구매 후 기탁까지 이어져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진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신민섭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지역의 농수산물 꾸러미를 마련했으며,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역의 농수산물을 구매하여 기탁해 준 LG헬로비전 아라방송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 아라방송은 2021년부터 매년 5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 꾸러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청렴 문화 공감 형성 및 청렴 실천의지 전파를 위해 ‘추석 명절맞이 청렴 뽀짝 캠페인’과‘명절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2일, ‘추석 명절맞이 청렴 뽀짝(One step)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흥군 공직자들이 청렴 문화에 한 발 더 다가가기를 바라는 의미로 청렴 문구가 담긴 유자빵을 나누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고흥전통시장에서 명절맞이 귀성객과 전통시장 방문객, 상인 등을 대상으로 청렴한 고흥을 홍보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를 전파하며 지역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명절맞이 군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나눔 캠페인’을 개최했다. 공영민 군수는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만드는 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할 것이며, 새롭고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여 청렴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고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 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인권 침해 예방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추진 요령 설명과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2025년도 고용주 신청 안내 사항 등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었다.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교육 강사로 나서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노동인권 문제, 근로기준법 위반, 산재보험 의무 가입 등 필수 절차 및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 공영민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은 올해 하반기 215개의 농어가에서 903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필리핀,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10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미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새로운 청사의 성공적 준공을 기원하는 첫 삽을 힘차게 떴다. ‘새로운 천년의 영광을 이어가는 신호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공싱은 홍성군정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홍성군립 국악관현악단, 사물놀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와 함께 시삽식이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축포가 터지며 신청사 건립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신청사는 총 27,63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24,401㎡ 규모로 걸쳐 건립되며,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본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건립될 신청사는 군민과 직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직장어린이집, 근로자 휴게실 등 법적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70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지하 1층에는 직장어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10일 이용록 군수가 공무원 노조와 함께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해이를 경계하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명절 선물 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을 예방하며, 갑질 근절을 다짐하는 등 청렴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각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 의지를 전하고, 청탁금지법 안내 홍보물과 함께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청렴 마스크’를 배부하며, 상반기 동안 군정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용록 군수는 “공직자들이 청탁금지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청렴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대·내외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군민 대상 청렴서한문을 발송하여 청렴 홍성 구현을 위한 동참 요청 및 의지를 표명했으며, 추석 명절 전후로 공직기강 및 행동강령 점검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운전자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 수정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구의회, 동부 경찰서, 수정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해병대 전우회 등 각급 기관 및 단체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 아이 먼저 등의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운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동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영순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동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총 3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당초 예산액보다 2.45%인 190억 5,796만 원 증가한 7,974억 84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오관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추가 편성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집행 당부드린다”며“며칠 후면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하며 산회를 선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공유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육진흥 전담팀(TF)’ 활동의 하나로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진흥 전담팀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 균등 교육정책과 주요 민원을 자치구와 협력해 논의하는 기구다. 지난해 3월 서구를 시작으로 광산구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주차장 개방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현재 북구 3개교, 서구 8개교, 광산교 2개교 등 총 13개교에서 학교 주차장 311면을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평일은 학교 업무가 끝나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전후까지, 주말·공휴일은 24시간 문을 열어둔다. 단, 학생 안전과 학교현장 업무 부담 최소화, 학교 구성원의 의견 등을 최우선 반영해 추진하고, 이용자와 운영자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공유를 미리 신청·등록하도록 했다. 공유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이용할 수 없으며, 장기 주차할 경우 견인조치한다. 또 각 자치구에서 나눔주차장 조성 및 관리, 운영 등을 맡아 주차장 개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9일 신현국 문경시장을 만나 “지역 간 활발한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을 도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날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경필 강경젓갈축제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문경시청을 방문해 신현국 문경시장을 만났다. 이번 만남은 오는 10월 강경젓갈축제(부제: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는 찰떡궁합)를 앞두고, 자매결연도시로서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양 도시는 다가올 강경젓갈축제와 문경사과축제 등에 상호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은 물론 논산딸기와 문경사과, 강경젓갈 등 지역의 특산물을 바탕으로 지역의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앞으로 행정적으로, 문화적으로 더욱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도 “서로 공통점이 많은 논산과 문경 간에 더욱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양 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