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사랑회(회장 문일재)는 8월 3일 홍천군청에 50만원 상당의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문일재 회장은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실 이웃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으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사랑회 회원분들의 도움 덕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이 무더위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품은 각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취임 이후 군정 시책의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8월 5일 영귀미면을 시작으로 8월 9일 서석면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사항 및 건의 사항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읍면에서 이뤄지는 주요 업무와 연관된 부서장도 함께해 작년 건의사항에 대해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새로운 정책 건의도 수렴하여 군정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 일정은 8월 5일 오전 10시 영귀미면, 오후 2시 화촌면, 8월 6일 오전 10시 두촌면, 오후 4시 서면, 8월 7일 오전 10시 북방면, 오후 3시 홍천읍, 8월 8일 오전 10시 남면, 오후 3시 내촌면, 8월 9일 오전 10시 내면, 오후 2시 서석면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민선 8기 출범 3차년도를 맞이하여 주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적극 살피고 군정 시책을 공유하여, 앞으로 군정의 발전 방향을 점검·모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일 2024년 상반기 민원 친절공무원 5명,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민원 친절공무원으로는 홍천읍 이태용 주무관, 세무회계과 엄선희 주무관, 두촌면 한동희 팀장, 홍천읍 정은영 주무관, 관광문화과 이윤형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는 민원과 이태섭 주무관, 토지주택과 유효진 주무관, 민원과 윤민호 주무관, 민원과 용환웅 주무관, 축산과 손창민 주무관, 도시교통과 김혜미 주무관, 산림과 박도환 주무관, 화촌면 이학철 팀장, 내촌면 김은섭 팀장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홍천읍 연봉리와 북방면 송학정(무궁화테마파크)을 연결하는 인도교인 송학정 교가 완공되어 8월 13일 오전 10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학정 교는 길이 157m, 폭 2.5m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자하여 2022년부터 약 3년간 공사 끝에 개통식을 갖게 됐다. 본 교량 개통으로 인하여 홍천읍과 북방면 하화계리 송학정(무궁화테마파크)까지 통행이 가능함에 따라 군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수변도로를 걸어 무궁화와 소나무, 연못, 분수, 금낭화 등 3만 주 이상의 수목이 우거진 무궁화테마파크까지 산책할 수 있어 홍천군 최고의 수변 산책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교량 중앙의 무궁화꽃을 형상화한 전망대에 오르면 홍천강 상·하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상류 쪽은 도심 속에 흐르는 홍천강의 아름다움을, 하류 쪽은 산림이 우거진 자연 속의 홍천강을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느낌의 홍천강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송학 정교 개통으로 군민들뿐만 아니라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천강 친수공간 걷기, 송학정 교 전망대 조망, 무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된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들로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나갔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August H.C.”라는 슬로건으로 홍천 꽃뫼공원 대로변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도시산림공원토리숲에서 진행 된 본 행사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전야제는 전년도 2개구간에서 3개의 구간으로 확대해서 운영됐으며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호평과 함께 별빛컵으로 당일 출고된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점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만의 큰 매력으로 자리 매김했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본 행사 기간 중 8월 1일에는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행사가 개최됐으며, 이어진 오후 7시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권혁동 육군 제11기동사단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뿐만 아니라 육동한 춘천시장, 이영림 춘천지검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도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8월 4일 페루 ‘알파카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매년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알파카 퍼레이드, 알파카 먹이 주기, 한국-페루 국기를 활용한 알파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알파카는 페루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물로, 홍천군에서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통해 페루와 다양한 문화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1일은 페루의 국경일이자 ‘알파카의 날’로서, 페루는 세계에서 알파카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나라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2024년 8월 2일 오후 2시 홍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및 분회, 스마트 경로당 대상 경로당 회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및 홍천군의회 의원, 홍천군 행정과, 행복나눔과, 보건소 관계자, 그리고 사업수행 사업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수행을 맡은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DKi Technology)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과 추진 일정을 공유했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과 경로당에 설치할 장비의 시연을 진행하여 이해를 도왔다. 스마트경로당 서비스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양방향 원격수업 및 상담 제공, 개인건강데이터 수집·활용을 통한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인프라 조성,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읍내 나들이 나온 어르신들이 귀가버스 대기시간에 스마트 경로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나들이경로당 조성, 지역의 MZ세대에게 화상회의 콘텐츠를 제작·송출할 수 있는 기회를 공모전을 통해 제공하여 세대간 교류를 촉진하는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며, 8월 1일 개최된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행사가 성료했다. 공식 행사에 앞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그린팜테크(주) 가쿠타니 유우코 대표, ㈜대양환경기술 김재규 대표가 각각 무궁화장학금 천만 원을 기탁 했고, 영귀미면 출신 에스에스케이 회사 김건장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재인천홍천군민회에서 무궁화장학금 1백만 원, 재부천홍천군민회에서 고향사랑 1백만 원을 각각 기탁해 각계각층의 고향사랑 실천이 이어졌다. 홍천군민대상에는 문화예술 전석준 씨, 체육진흥 박상록 씨, 사회봉사 이경숙 씨, 지역개발 홍성초 씨, 효행부문 길정자 씨, 애향부문 지형근 씨가 수상했다. 곽석원 화랑동지회 고문과 정형교 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은 명예 군민증을 수여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을 담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퍼포먼스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수도권 출향 군민은 “기차를 타고 고향에 오는 행복한 상상을 꿈꿨다”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타지에서도 힘을 보태겠다는 소감을 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크린산업(대표 이미옥)는 7월 31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옥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산업은 2021년도와 2020년도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7월 31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 서울청과(주)에서 홍천 고유 품종 ‘대홍’ 복숭아의 시장성 전문가 평가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품평회를 추진했다. 품평회는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홍천군 지역 특화작목으로 확대 육성된 대홍복숭아가 앞으로 시장에서의 위치와 발전 방향 토의를 통한 소비 흐름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중도매인, 홍천복숭아연구회 임원진, 홍천군수가 참석하여 블라인드 식미 테스트, 도매시장 평가 기준 및 유통 현황 확인, 중도매인 추천 상품화 방안 도출 등을 공유했다. 홍천 대홍 복숭아는 과육의 모양이 한우의 꽃등심과 같이 빨간색 바탕에 독특한 문양을 가지고 있고, 일반 복숭아의 무르는 단점을 극복하여 소비자 기호를 맞춘 우수품종이다. 매년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행복 장터에서 판매행사를 추진하여 23년도 기준 19.4톤, 1억 6천만 원 판매액으로 홍천군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울청과에서 유통되는 고추, 오이, 배추 등 홍천 지역 출하 현장을 둘러본 후 판매 확대 등의 협조를 부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경축 행사를 8월 1일 오후 3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군민의 날인 8월 4일은 1896년(고종 33년) 전국 13도 제가 시행되면서 홍천군이 된 날이다. 올해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 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8월 1일에 개최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민의 날 경축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헌장 낭독, 군민 대상 시상과 명예 군민증 수여 등 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홍천군민 100년의 염원을 담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퍼포먼스를 통해 조기 착공을 위한 홍천군민의 염원을 전달 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홍천군민의 화합과 즐거움이 가득한 경축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사랑회는 7월 3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사랑회는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사랑회는 이날 무궁화장학금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 서면 밤벌길 126에 위치한 보리울 마을에서 황금보리축제가 7월 26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의회의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축제는 홍천군에서 지원하는 소규모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금보리축제는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31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할 예정으로 무궁화묘목 화분만들기 및 보리강정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2인기준으로 카약40,000원과 수제맥주 1병 10,000원+바베큐 29,000원 총 79,000원인 가격을 30% 할인된 55,300원에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여름휴가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인 요즘 깨끗한 홍천군 모곡 강변에서 시원한 수제 맥주와 바비큐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많이 준비하였으니 축제장에 많이 오셔서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 군수는 지난 27일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모곡밤벌유원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환 투척을 시연하고,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 및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여 행락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필리핀 산후안 일데브란도 다나스 살루드 시장 및 관계자 7명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7월 24일 홍천군에 방문했다. 산후안시는 올해 홍천군에 들어온 계절근로자 1,214명 중 절반 이상인 713명의 계절근로자를 송출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도시이다. 이번 방문은 2박 3일 일정으로, 첫날인 24일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및 농정과 관계 직원들이 산후안시 대표단과 회의를 통해 안정적인 인력수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초 필리핀의 중앙정부기관인 이주노동자부(DMW)에서 잠정적인 송출유예 발표로 인력수급에 난항을 겪었던 것에 대해 산후안시에서도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홍천군의 우수한 계절근로자 공급 요청에 대해 산후안시에서는 면접 단계를 강화하고, 신체적 조건뿐만 아니라 태도도 중요하게 보고 근로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문 2일차엔 자국의 계절근로자가 근무하는 화촌면, 서석면 등의 농가를 방문하여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농가방문은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