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7일 청도군에서 청도군·청도군새마을회와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뉴(NEW)새마을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구감소를 넘어 인구절벽 재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와 청도군은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 범국민 확산 등 결혼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은 청춘을 응원하고, 인구위기 극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이다. 1970년대'잘 살아보세'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잘 만나보세' 범국민 운동 전개로 우리 미래인 청년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결혼을 통한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은 사회운동이다. 달서구는 지난 5월 중앙정부, 새마을운동중앙회 등에 ‘잘 만나보세’ 운동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진덕수 달서구새마을회장 , 전인주 청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3일 월성2동 관내 유관기관 소속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 범국민 확산을 위해 동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는 2024년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잘 만나보세’ 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잘 만나보세’ 뉴(NEW)새마을운동은 1970년대 새마을운동 정신을 모티브로 한 운동으로 민·관 등 지역이 연대하여 힘을 모아 초저출생 인구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달서구의 결혼친화정책이다. 달서구 14개 동에서는 이 분위기에 힘입어 만남 분위기를 조성해 긍정적인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지난 23일 월성2동에서 관내 유관기관 소속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짝궁 발견! 등잔 밑 숨은 인연찾기 「한여름의 발렌타인 day!」를 개최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각 동마다 특색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별로 요리체험 연계 만남, 청춘남녀 이색 공방 데이트, 여행을 통한 특색있는 만남까지 다채로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학생 신규멘토 100명을 대상으로‘희망멘토링 봉사단 신규교육’을 추진했다. 달서구 희망멘토링봉사단은 2007년 38팀을 시작으로 현재 17년째를 맞고 있다. 3,000팀 정도의 대학생(멘토)과 저소득 및 다문화 청소년(멘티)이 1:1 결연해 학습지도, 정서지원, 진로체험 등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선배 멘토인 코디네이터(6개월 이상 활동 중인 선배 멘토)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했다. 멘토링에 참여했던 초등학생 멘티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조별 레크레이션, 멘토링 기초교육,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으며 멘토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교육 후 신규 멘토들은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멘티들과 결연돼 학습지도, 정서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멘토 활동에 참여해준 대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세우고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지역자활센터가 23일 자활근로사업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각 사업단의 우수사례와 애로점을 공유, 사업단별 안전생활 당부, 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청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달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센터 참여주민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근로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활과 자립이라는 본연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논의하기로 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사업단의 대표님들이 참여자와 실무자들의 가교 역할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달서지역자활센터 관계자 및 참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구청 강당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한『자율주행 코딩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2025년부터 초․중학교 컴퓨터언어(코딩)교육 의무화에 맞춰 대구시교육청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대구미래교육지구사업에 선정돼 “실증체험(자율주행)을 통한 코딩교육”을 추진했다. 코딩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교별로 방문해 스크래치 프로그램 기본원리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수행하는 등 학생들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밍 원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도록 운영됐다. '자율주행 코딩교육 성과공유회'는 코딩 자율주행 미션수행과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자율주행 겨루기는 사전신청한 50명의 초등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코딩 실력을 겨뤘다. 체험부스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은 로봇코딩, 가상현실(VR), 3D펜 모형제작 등 디지털학습교재 활용 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달서구는 IT기술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달서디지털별빛관, 달서메타버스체험관, 달서디지털선사관 등을 운영 중이다. 또한, 우주과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6일 달서주거복지센터에서'2024년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달서 주거복지 아카데미는 주거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은 정리수납, 셀프 집수리 교육, 목공체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생애주기 맞춤형 주거복지 이해와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사례 등 달서구의 주거복지 제도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한다. 특히 첫 번째 수업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금융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택금융공사 수석연구원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주택구입 자금 대출’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거정책으로, 주거 문제가 해결될 때 청년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의 삶이 변화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달서구의 의지를 전달한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달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주거복지 선도도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8월 31일 19시에 지역 내 문화유산인 병암서원에서‘고택음악회’를 개최한다. 달서구는 지역의 유구한 역사 문화 유적을 활용한 문화관광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 중 17세기에 중건된 병암서원을 활용해 매년 8월‘병암서원 고택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병암서원 고택음악회’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에서 MC로 활약한 트로트 가수 단비, ‘보이스코리아’에 출연해 국악, 대중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국악 가수 권미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어쿠스틱 듀오 송미해 밴드, 퓨전국악팀 민음의 공연이 펼쳐진다. 음악회에 출연하는 가수 단비, 국악 가수 권미희는 달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추석을 앞둔 여름의 마지막 자락에 도심 속에 위치한 고택에서 풍류와 낭만을 즐기며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의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1일 오전 신당동 소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2024 을지연습’과 연계해 12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테러 등 각종 위협에 대응한 통합방위작전체계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했다. 훈련은 병원 내 폭탄테러 공격 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격 이후 행동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달서구를 비롯한 제8251부대, 대구경찰청 경찰특공대 및 성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단체 20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드론, 특공대 및 군 장갑차, 살수차, 굴절차 등 10종 15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폭발과 총격전 속에서 테러범 침투로 인한 신고로 시작됐다. 초기 화재진압, 테러범 진압 작전과 병원 내방객 및 환자 대피 유도, 화재진압, 테러범 검거, 드론 재밍건을 활용한 드론 격추, 화재진압, 수색견 폭발물 정찰, 인명구조 및 응급 복구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주거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시공 서비스와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기계설비협회 대구광역시회는 2016년 달서구를 시작으로 대구시의 지자체별 주거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가스배관 신규설치를 비롯하여 노후배관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노후가스시설 현대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서구의 시설개선 사업은 51세대를 대상으로 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민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은 “가스시설 미완비 및 노후로 인해 다가오는 겨울 주거취약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해당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달서구도 대구시 구․군 유일한 달서주거복지센터 운영 등으로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공사를 완공했다. 지역최초로 그린시티로 지정된 달서구는 진천천 상류지역인 도원지에서부터 달성습지간에 단절된 도시생태축을 연결하고, 수달서식처를 조성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사를 8월 준공하며 생태그린도시를 조성했다.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진천천 상류인 도원지에서 지역 최대 하천습지인 달성습지 간 단절된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고 생물의 이동성 확보를 통해 생태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 9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첫 삽을 뜬 후 1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달성습지에서 도원지로 연결되는 진천천은 도시개발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생물의 서식 및 연결 통로 기능이 약해졌다. 지난 2019년 도원지에서는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발견과 수밭골천에서 반딧불이가 확인된 후 이를 보호하고 연결할 필요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달성습지에 서식하는 수달 등 다양한 법정보호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달서경제인협의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경제인협의회는 달서구 내 기업체 CEO 3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학·관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3년에 2백만원 후원금 전달에 이어 20일에도 3백만원의 기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가졌다. 달서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인턴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근무한 40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구정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후 이어진 구청장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행정인턴들은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이나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행정인턴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폐교 건물을 활용한 독서실 설치 △거북이 스포츠교실(경계성 지능장애 아동 맞춤형 특수체육교실) 운영 △보건소 안내로봇 설치 △보건소 휴식공간에 건강 관련 영상 재생 등으로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구에서는 실현 가능한 의견들을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정인턴에 참가한 학생은 “행정인턴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에서 추진하는‘상설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에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이 상설 배움터로 선정됐다. 상설 디지털배움터 교육사업에 선정된 성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의 디지털 교육 중심 장소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컴퓨터, 노트북, 키오스크, 프로젝터 등 기자재와 프로그램, 체험존 설치 비용으로 국비 1.2억원을 지원받는다. 상설 디지털 배움터는 주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교육과 실시간 디지털 관련 도움을 주는 헬프데스크, 디지털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상설 배움터는 10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본인인증·공공서비스 ▲금융, 피싱 예방(보안) ▲인공지능(생성형 AI) ▲실생활 디지털 활용(스마트폰, 키오스크 활용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사진, 영상 등) 등 5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케어유키오스크(치매, 우울증 확인 등의 정신건강 자가진단 프로그램), 액서하트 키오스크(게임형 콘텐츠 기반 스마트운동기기), 아이케어(AI기반 안검사), 디지털협압계, 디지털혈당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4년 새마을 운동을 접목한 인식개선 운동‘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으로 인구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달서구는 인구위기를 예측하고 2016년에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2017년 결혼친화공원조성, 결혼친화서포터즈단 구성, 전국 최초 결혼특구 선포를, 2019년부터는 결혼장려정책 전국 전파를 위하여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에 서한문 발송, 특별기고문을 게재해 왔다. 또한 2023년에는 결혼축하금 지원 규정 신설을 담은 결혼장려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으며, 2024년 7월 조직개편으로 출산장려팀을 신설해 저출생 극복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달서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장려분위기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잘 만나보세’ 범국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잘 만나보세’ 열풍으로 달서구 23개 동 중 14개 동에서 시범적으로 만남 행사를 추진 할 예정이다. 9월 28일 두류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두근두근 페스티벌 퍼레이드에도 14개동 참가로 결혼장려 캠페인 및 홍보활동으로 뉴(NEW) 새마을운동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서구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은 23일(금)~24일(토)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행사는 여름밤의 낭만을 더해 줄 버스킹 공연 및 팝업스토어 운영, 체험행사, 빙고미션을 통한 경품이벤트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사업은 2024년부터 2년간 최대 9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달서구는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시장 특화 콘텐츠 개발, 어린이 시장 방문프로그램 및 체험행사 운영, SNS 및 주변 관광지를 이용한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축제 개최 등을 통해 월배·월배신시장을 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야시장 행사는 시장 상인회의 협조와 노력으로 팝업스토어 뿐만 아니라 기존 시장 점포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월배·월배신시장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에서 처음 열리는 야시장인 만큼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