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7일 해운대구와 해운대경찰서는 상반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자치경찰사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안전분야 ▲교통분야 ▲여성청소년분야로 나누어‘자율방범대 활동’,‘해수욕장 여름경찰서 운영’,‘교통사고 발생지 시설개선 및 복구’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자치경찰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자치경찰사무 현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부산지역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해운대구민 헌혈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최인규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장, 이상곤 해운대구의원, 이지연 대한적십자봉사회 해운대구지구협의회장, 적십자 봉사자, 단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헌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회 이상 다회 헌혈자와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유관기관 등 헌혈 유공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다회 헌혈자는 김봉민 씨와 류건재 씨로 각각 205회, 201회 참여했다. 53사단 상사인 김봉민 씨와 원불교 해운대교당 보좌교무인 류건재 씨는 두 사람 모두 고등학생 때 처음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해 20여 년 동안 매달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구민 헌혈의 날을 기념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6월 10일부터 16일을 ‘구민 헌혈 주간’으로 지정, 주민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구민 헌혈의 날’을 제정했으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5일 ‘아시아선수촌공원 새단장 준공식’을 가졌다. 아시아선수촌공원은 조성된 지 20여 년이 지나 낡은 시설의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국․시비 17억 원, 구비 2억 2천만 원 등 모두 19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어린이공원(노을공원)까지 포함해 1만 4,897㎡를 산뜻하게 새단장했다. 야외무대를 정비하고, 낡은 체육시설을 교체하는 한편 85m 길이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짚라인과 조합놀이대를 설치하고, 유아 놀이공간에는 낮은 미끄럼틀과 흔들 놀이기구를 배치해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꿈의 놀이터로 만들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체육시설과 벤치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쾌적한 운동․여가․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아시아선수촌공원은 구민 모두를 위한 공원”이라며 “일상에서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명품공원을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최근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을 해운대구 2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천㎡ 이하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고, 상인 조직이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상권 규모,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가 지정한다. 지난 3월 반여1동 선수촌로 중리마을 상점밀집지역 ‘소반시장’을 해운대구의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기도 했다. 지난 2010년 12월에 문을 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련상품동은 농, 수, 축산물, 식자재 등 식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가다. 그동안 이곳에서는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었다. 특히, 올해 초 정부의 농축수산물 구매 환급 행사 때 시장 이용 고객들이 환급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정작 이 시장에서는 쓸 수 없어 불편했다.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이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시책을 다각도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5일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생 6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천 300여 만 원을 지급했다. 전달식에는 해운대구 새마을회장단,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했으며, 김성수 구청장과 이동창 새마을지도자 해운대구협의회장이 장학 증서를 공동 전수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생들에게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미래 해운대의 주역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운대 발전과 이웃 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해운대구새마을회는 ‘새마을 1%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 1% 나눔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으로, 새마을지도자와 가족을 비롯해 주민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1천5백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금으로 올해 어르신 경로잔치, 사랑의 집 고치기, 홀몸 어르신 지원, 결식아동 돕기, 재난구조 활동 등 동별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5일‘5월 청소년의 달 기념 해문집마켓 놀러온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마스크, GTA, 수저락),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했다. 이 날은 플리마켓과 과학실험 체험, 모닝빵 샌드위치 만들기, 수제 에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운의 룰렛을 돌려라, 스탬프투어 등 이벤트 행사 존이 마련되어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플리마켓은 사전에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판매자를 미리 신청받아 진행됐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한 참여자는“플리마켓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기뻤고, 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체험부스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문화와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도모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참여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매주 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송국클럽하우스 등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위기 아동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해운대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위기상황과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해운대구보건소,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영유아발달 정밀검사 및 지원, 발달지연 영유아 맞춤형서비스 등 원활한 서비스 의뢰 및 연계협력으로 저연령대 조기 개입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또한, 송국클럽하우스의 고립 은둔 청년 니트(NEET), 니스(NEES)를 발굴, 예방하기 위한 “만나봐요, 집밖의 숲”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대 어린 시절부터 고립 은둔 생활이 시작되는 위기를 사전 예방하는 학령기 아동의 사회성 향상 프로젝트“참 괜찮은 나”프로그램을 드림스타트에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 고학년 5명 내외 소규모 집단으로 미술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 집단상담을 통해 또래관계를 개선하고 사회성 향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적극적인 유관기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회 해운대구청장배 파크골프대회’가 3일 오전 삼락생태공원 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파크골프는 나무로 만든 채와 공만 있으면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골프와 경기방법은 같다. 남 · 녀 18홀 경기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해운대구파크골프협회가 주최 · 주관했으며, 해운대구청과 부산광역시해운대구체육회가 후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개회식에서 “앞으로 파크골프가 해운대구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대표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 3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해운대수목원 파크골프장(18홀)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부산시에 협조요청 하여 구민의 건강증진과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임신, 출산, 육아, 가족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근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여성 리턴십 사업’을 시행한다. ‘리턴십(returnship)’이란 돌아온다는 뜻의 리턴(return)과 일정기간 기업활동 체험인 인턴십(internship)의 합성어로 육아 등 여러 이유로 일터를 떠났지만, 다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뜻한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해왔지만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장려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는 참여기업에게는 3개월간 월 150만원씩 채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총 6개월 고용 유지 시 참여기업에는 고용장려금 200만원을, 참여자(인턴)에게는 근속장려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참여자의 연령을 기존 만 30~49세에서 만 30~55세로 변경하고, 경력 보유 조건을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완화하여 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경력단절여성은 6월 2일 일요일까지 해운대구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영유아 권리존중 서약식을 시작으로 ‘보육교사 영유아 권리 존중 다짐 챌린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해운대구 보육교직원 280여 명은‘아동 권리 존중 UP’, ‘365일 애지중지’, ‘긍정 보육’ 구호를 함께 외치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권리 존중 보육을 다짐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집별로 영유아 권리 존중 슬로건 및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릴레이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아동 권리 보호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이번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해운대구 보육교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육의 주체인 아동·학부모·교사가 즐겁고, 건강하고, 더욱 안전한 보육현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5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해운대구,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운대를 찾은 많은 관광객과 구민들에게 실종 아동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날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청소년들에게도 실종아동 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실종아동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관기관 캠페인 등 활동을 시작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실종아동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구에서도 필요한 제도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는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실종아동등의 발생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4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2일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 존중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는“보육교직원 행복충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김미애 국회의원, 시·구의원과 해운대구 어린이집연합회 4대 분과장을 비롯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시상식, 2부 영화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보육교직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서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2부는 보육교직원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영화 관람이 진행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영유아의 건전한 성장과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해운대구는 보육교직원과 영유아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에는 153개소의 어린이집이 소재하고 있으며 1,300여 명의 보육교사들이 4,100여 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참바른 부어치킨(대표이사 박창훈)과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참바른 부어치킨(대표이사 박창훈)은 해운대구 청소년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치킨 200세트 및 놀이물품을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에 전달했다. ㈜참바른 부어치킨은 2020년부터 개념부어 캠페인을 시작, 지역사회 간식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욱 마케팅본부장은“후원 물품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구 청소년들을 위해 좋은 성품을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 및 성년의 날 축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성년의 날 축하행사는 기존 전통적 형식의 성년식에서 청소년과 관객이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通통過과儀의禮례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20명의 청소년들이 김성수 구청장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관객들에게 성년 됨을 축하받고, 청소년들의 비상을 염원하는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렸다. 또한, 20살 청소년들의 미래 꿈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성년 축하 행사를 마무리했다. 축하행사 뒤를 이어 시작된 해운대 청소년 축제에서는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18개 팀이 본선에 참여했고,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펼치며 열정적 무대를 만들었다. 그 밖에 무대행사로 해운대 청소년 문화의집 동아리 청솔나래의 탭댄스 공연과 K 타이거즈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 시범도 펼쳐졌으며, 17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등 또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육아 아빠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아빠의 고민, 버킷리스트 작성’,‘행복한 아빠로 살기 위해 스스로 응원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육아 달인이 되고자 다짐하는 선서식을 가졌다.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핵심 사업인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은 해운대구 거주자 중 만 2 부터 5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육아 고충과 정보를 공유하며,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동아리이다. 육아 아빠단은 오는 12월까지 해운대 맞춤형 양육환경 발굴 프로젝트인‘사계절과 함께 놀자’를 통해 백사장 맨발걷기, 여름바다 즐기기, 반여 휴(休) 여가 녹지 즐기기 등 해운대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아이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활동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및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대표하는 본보기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