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추진에 애쓴 공로로 20일 용호동부타워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일 용호동부타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창근회장 등 입주민 4명이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구청장에게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아파트 환경개선 및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창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자력정비가 어려운 공동주택의 노후공용시설 개·보수비용을 지원 받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입주민을 대표해서 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80%이상이 공동주택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물 개·보수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는 분들이 생전 사회적 친분이 있는 자와의 연결을 통해 사후존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무연고자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은 신청인이 생전 장례주관자, 장례방식 등을 지정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사후에 대한 심적인 부담감은 줄이고, 구청에서는 대상자에 대한 신청정보를 등록․관리하여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남구만의 특화사업이다. 9월 한 달은 집중 홍보 및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해당 대상자는 연간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희망자에 대해서는 장수사진 촬영, 웰다잉 교육,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요리교실, 취미활동 참여) 등의 부가서비스도 지원한다. 그 간 무연고 사망자의 경우, 연고자 파악에서부터 어려움이 있어 장례절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사전 파악된 정보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무연고자 사전 장례주관 지정․관리 사업을 통해 연고자 없는 남구 주민 누구나 존엄한 사후를 맞이할 수 있는 사후장례권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도서관이 ‘부산형 AI기반 어린이 영어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가 주관하는‘부산형 AI기반 영어교육프로그램(로키토키)’은 부산시의 미래 인재인 어린이가 PC·태블릿 또는 모바일 기반에서 AI의 도움을 받아 개별 맞춤형 영어학습을 제공받는 사업으로 남구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 강사와 물품을 지원받는다. 남구도서관과 부산외국어대학교가 함께 협력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증강현실 AI기반 온라인 영어학습(로키토키)과 영어강사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놀이형 결합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어린이(초등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총 12회) 진행되고 △8월 23일부터 남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부산형 AI기반 어린이 영어교육 운영이 사교육비 경감 및 지역간 영어교육 격차완화와 어린이들의 영어학습 능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다양한 A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성모병원이 8월 20일 남구청에서 『지역일자리 확대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 인력수요에 대한 남구민 우선 채용 협력 △ 지역과 병원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 기타 양 기관의 직원 복지 및 관심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부산성모병원은 천주교 부산교구 부산가톨릭의료원 산하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봉사는 물론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선도의료기관으로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지난 8월 9일, 남구청은 부산성모병원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을 연계하기 위한 『남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부산성모병원은 간호전문인력으로 남구민 5명을 직접 채용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19일부터 어르신·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원스톱 민원실’을 운영한다. 2층에 있던 기존 구청장실을 이전한 자리에 조성된 원스톱 민원실에서는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고 상담할 수 있으며, 2005년부터 매월 2, 4주 월요일 오전에 운영하고 있는 무료 생활법률상담도 진행한다. 또한 고성·항의성 민원인에 대해 일반주민과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 공간이 분리된 상담실에서 적극 응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원스톱 민원실 내에는 2층 주민 대기공간에 분산되어 있던 무인민원발급기, 컴퓨터, 복사기, 팩스기 등 주민편의기기를 한데 모은 전자민원창구도 설치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청 민원실을 편안한 공간으로 만들어 구민이 더 행복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가 구청 2층 민원실에서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유엔남구 일드림센터는 기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분산되어 운영하던 일자리정보센터를 통합‧확장하여, 취업을 원하는 주민과 구인하는 기업 간 허브역할을 강화하고자 개소 날짜를 19일로(일‘1’을 구‘9’해드린다)로 정했다. 센터를 찾는 구직자는 독립된 상담창구에서 공공 ‧ 민간일자리를 아우르는 1:1 맞춤형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AI열린공간((유료 Chat GPT Team 결제 등) 및 취업이룸공간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유엔남구 일드림센터 개소는 남구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의 중요한 첫 단추”라며, "유엔남구 일드림센터가 일자리 및 창업과 관련된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구직자의 구인난 및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4일 부산 남구 용당동 문수사(주지 지원 스님)에서 열린 국수 무료 공양 행사에 ㈜아라이피에스 박창희 대표가 50만원 상당의 국수 10박스를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 오은택 남구청장도 참석해 식사하러 오신 분들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희 대표는 직접 국수 공양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박창희 대표님과 지역 주민에게 국수 무료 공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수사에 감사드리며, 우리 구에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당동 문수사(부산 남구 홍곡로336번길 41) 주지 스님과 신도들은 매월 2·4주 수요일 11시 20분부터 12시까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국수 무료 공양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자비를 베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지역 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말복맞이 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곰탕과 수박화채 등 특식을 대접해 드리고, 폭염으로 외식이나 조리가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데워 드실 수 있는 삼계탕 밀키트를 나눠드려 훈훈함을 더했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행사에 참여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르신들께“든든한 보양식 드시고 막바지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2일부터 여름철 폭염 대비 야외 생수냉장고를 추가로 설치하여 생수 나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 7월 26일 평화공원 내 야외 생수냉장고를 3개소 설치한 이후,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추가로 설치한 야외 생수냉장고는 총 2개소로 △문현교통광장(문현동843-1), △LG메트로 측 교통섬(대연동1635-12) 인근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수를 제공하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무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남구도서관이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도서관 이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하는 사업이다. 남구도서관과 아시아공동체학교가 함께 협력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다문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도서관 이용 교육, 문화탐방 프로그램, 독서지도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월 첫 시작한 '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스마트태그 지원사업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스마트태그 확대 지원을 결정했다. '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사업은 배회 치매어르신을 보호하고 치매 가족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하는 배회감지기지원 사업으로 스마트태그(기기)와 보호자 휴대폰을 연동하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배회 어르신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보호자 인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한'남구형 스마트 치매안심지킴이'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이 스마트태그의 효용성 및 편리성에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상반기에 90대 지원이 이미 완료했으며 하반기 90대를 추가 구입하여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오은택 구청장은“이번 추가지원으로 더 많은 치매 어르신들이 실종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실종 예방과 치매가족의 안심을 위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태그는 보호자가 있는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남구 거주 치매 어르신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 남구지부에서는 지난 12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코로나 이후 5년만에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우리는 한마음, 한가족 독서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1명과 가족 1명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40여팀 참여했으며 환경과 역사 관련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퀴즈도 풀고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같이 진행하여 가족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정은율 가족이 골든벨 장원의 영예를 누렸으며 준장원 2가족, 장려상 7가족에게 각각 상장과 도서상품권이 지급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내년에는 용호2동과 용당동 복합청사에 독서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형 문고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1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식 참석자는 이준한님, 안강식당 이기도 대표님, 이근형님, ㈜브레인힐즈 김명진 대표, 박지민님이 가입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전달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남구와의 협력 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비하기 위해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안성녀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참여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광복절을 맞아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묘소 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국씨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인가구 청년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높여주기 위한 생활용품 대여사업‘없는거 빼곤 다 있소’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생활용품 대여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청년창조발전소 이용자1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했으며, 조사에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여희망물품과 이용기간을 선정했다. 대여 물품은 1인가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직접 구매하기는 어렵고 사용빈도도 떨어지나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캐리어, 공구, 청소기, 마사지기 등10개 품목이며, 1인당 월 2회 남구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7일이며 대여료는 품목 당 1,000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생활용품 대여사업이 남구 거주 청년들의 생활 속 불편을해소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 중심의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