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7일 광주교통공사 용산 차량 기지 사업소에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상황에 대비,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대응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지방경찰청은 생물테러 훈련과 시나리오 자문을 담당하고,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 119 특수대응단, 육군 31사단 화생방대대(CRST), 503여단 기동중대(5분대기조), 광주교통공사, 광주광역시 드론운용단 등 9개 기관 80여 명의 대원들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실제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 발생을 가정, 초동대응기관들의 단계별 조치 사항이 시연됐다. 용산 차량 기지 사업소에 미상의 드론이 의심 물체를 투척 후 이탈하는 상황을 가정해 112 신고접수, 유관기관 상황전파, 초동대응팀 현장 출동, 초기현장 대응 및 탐지식별, 다중 탐지 키트 양성 이후 대응, 제독, 노출자 관리,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대규모 훈련을 통해 경찰, 보건, 소방, 군 등 유관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지난 17일 학운초등학교 1학년 학생 4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임택 구청장은 교통안전 교육 1일 교사로 직접 나서 교육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우선 멈춘다·좌우를 살핀다·손을 든다·차가 멈췄는지 확인한다·차를 보며 건넌다)을 잘 지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학운초 교장·교감과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들도 함께 실습에 참여했으며 실제 상황을 재현해 교육을 운영하는 등 더욱 유익한 교육이 되도록 도왔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4~15일 양일간 마을배움학교(성장-실무편)를 열었다고 밝혔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팀 60개소의 구성원을 비롯해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마을 홍보 비법 소개(숏폼 제작·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우수사례 특강(경남 거창군 이웃사랑복지재단 사례) ▲공모사업 행정실무 꿀팁 등이다. 교육은 주민들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 맞춤형으로 이뤄져 마을공동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푸른마을공동체센터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수요 조사를 진행, 마을 활동 홍보, 우수사례 특강, 보조금 공모사업 행정실무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를 확인했으며, 교육에 적극 반영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마을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서는 60개 마을공동체가 선정됐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일환으로 시장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대인 빛밤 야시장’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대인 빛밤 야시장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 열렸다. 행사는 동구청과 대인시장 상인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교육·위생관리·착한 가격 3무(無) 캠페인 등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자체 야시장 모델을 구성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눈여겨 볼 점은 상인 먹거리 팝업존, 만 원의 행복(먹거리 4종 1만 원), 어린이 거리 팝업그림존, 캠핑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성황을 이뤘다.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던 ‘만 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참여 상인들의 매출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대표적인 인기 이벤트로 자리잡았고, 업사이클링 아트 전시와 어린이 거리 팝업 그림존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5일에는 대인예술시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2024 동구청년센터 퍼포먼스 마케팅 워크숍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 취업준비생과 마케팅 실무 종사자를 위한 실무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2 2일(매주 수·금 오후 7시 30분)까지 동구 청년 아지트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모든 분야의 직무에 적용 가능한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 청년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광주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마케팅 인재 영입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마케팅 전문기업 ‘아토모스’ 신준섭 대표가 강사로 나서 비즈니스의 이해, 마케팅의 이해, 광고 소재 제작, 성과분석 및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 거주 만 19 부터 39세 청년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년들은 이달 22일까지 동구청년센터 아지트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많은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사회복지법인 이일성로원의 어르신 10명이 손수 만든 그림, 소품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오는 21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생활 속 꿈과 희망’을 테마로 하며, 개막식은 지난 15일 오전 임택 구청장, 임덕심 문화경제국장, 장훈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해 손문권 이일성로원 이사장, 손은진 시설장, 진정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이일성로원 어르신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고 지냈던 소중한 인연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어르신들은 코스모스·튤립 등 꽃과 여름·가을 등 계절과 소녀 시절, 행복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김은아 강사의 지도로 올해 초부터 틈틈이 제작했으며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작품에 담아냈다. 전시에 참여한 어르신은 김귀자·김매금·김준자·나양금·이영자·임숙자·장안순·정상례·최임순·홍막동·홍순자 등이다. 이중 최연소 어르신의 나이는 80세이며, 90세를 훌쩍 넘은 두 분도 작가로 참여해 그들의 순수한 열정과 삶의 의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 대표 상권인 동명동의 로컬 브랜드 축제인 ‘동명커피산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커피 산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안성 문화장 페스타’에 커피 트럭과 함께 찾아가 ‘동명커피산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커피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커피 트럭에서 열린 동명동 커피 시음회에는 2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 SNS 구독 이벤트, 동명동 신춘문예 N행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서는 지난해 동명 커피 산책 저스트 어워드에서 ‘올해의 커피 무등상’으로 선정된 카페의 커피를 제공했다. 이어 N행시 이벤트에서는 동명동에서 운영 중인 카페의 드립백 커피를 증정, 동명동 상권도 홍보했다. 100여 명이 참여한 N행시 신춘문예 이벤트에는 ▲동:동명동에 가면 ▲명:명성 높은 coffee가 있네 ▲동:동네방네 소문내세 등 다양한 3행시, 4행시 등이 출품됐으며 동명 커피 산책 축제 당일에 전시할 예정이다. 동구는 경기도 안성에 이어 광주 주요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에스몰 양승권 회장과 그의 자녀인 은영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양 회장은 고향인 광주에서 거주하다 유년시절 대구로 이주해 에스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은영 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양 회장과 은영 씨는 “전국 유일 발달장애 E.T 야구단이 지속 운영되고 광주 동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동구를 잊지 않고 고향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승권 회장과 양은영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주민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최대 5백만 원까지 기부하고 그 기금을 모아 주민 복지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오프라인은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고, 올해 광주 동구는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발달장애인 청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2025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관리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측량의 기준이 되는 관내 측량기준점 1,870점을 일제 조사·정비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고보조금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측량기준점이란 지적 측량시 측량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점으로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구는 측량기준점 표지 현황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 망실·훼손된 기준점은 폐기하고, 신규 설치가 필요한 지역에 기준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여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신속한 지적측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광주 동구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친환경자원순환센터(산수동 531-7) 일원, 산수2동 행정복지센터(산수동 512-3) 일원으로 이 2곳은 주거환경 평가 결과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곳으로 파악됐다. 시범사업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관내 노후화된 단독주택(다중·다가구주택 포함) 및 4층 이하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붕·방수·창호·단열·설비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담장 재조성(1.2m 이하), 건물 및 담장 페인트칠, 대문 교체 등 경관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등을 지원한다. 해당 지역의 집수리 사업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등기부등본상)는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와 함께 구청 5층 도시재생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정량평가를 시행한 후 선별된 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및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을 확정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0일 남승진 건축가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0월까지다. 신임 총괄건축가인 남승진 씨는 동아보건대 건축과 교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 도시재생뉴딜사업 총괄 코디네이터, 도시분쟁위원회 위원, 건축, 경관, 공공디자인심의 위원 등을 역임하며 광주의 도시경관 및 공간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남승진 총괄건축가는 현재 개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동구 도시공간의 환경 조성 사업의 통합 운영에 나선다. 특히 ▲건축, 도시 및 경관 관련 정책에 대한 전반적 자문 및 방향 제시 ▲공공 및 민간사업의 기획·설계·공사·유지관리에 대한 자문 ▲우수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남승진 건축가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동구만의 가치가 묻어나는 통합 도시 건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고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인 ‘소소한 삶 기술 채우기’ 참여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다양하고 실용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마들렌과 함께하는 베이킹 시간 ▲나만의 볼륨 테라리움 ▲가을에 즐기는 홈 텐딩 칵테일 ▲자동차 셀프 점검·수리 교육 ▲홈 메이드 피클 마스터 클래스 등이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관내 대학에 재(휴)학 중이거나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관내 거주 중인 1인 가구 청년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온라인(네이버폼)으로 가능하고, 최대 2개 프로그램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기술을 배우고, 자기 개발의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면서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충·장·발·光’을 주제로 닷새 동안 펼쳐진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7시부터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폐막 기념식 ‘우리 가슴의 불꽃’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폐막 기념식은 5일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만든 추억을 나누고 2025년 축제를 기약하는 자리다.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축제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고, 광주시 5개 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대동(大同)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폐막 기념식에는 빛고을 심포니 오케스트라, 동·서·남·북·광산 등 5개 구 합창단,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추억 유랑단, 트로트 가수 나태주·태권한류·연희점추리 등도 무대에 올라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에서는 앞서 5일 열린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의 시상식도 진행된다. 전국 경연대회 참가팀과 13개 행정동 시상을 통해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여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축하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닷새간의 긴 여정을 광주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대동과 화합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면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 이전 활성화 지원 컨설팅’은 비수도권 지자체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1·2차로 나눠 선정 결과를 발표, 전국 69개 자치구 중 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동구는 광주 구도심으로, 소상공인 위주의 산업구조로 인한 산업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기회 발전 특구 지정 및 지역 특화산업인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분야의 앵커 기업 유치를 목표를 컨설팅을 신청했다. 인구감소 관심 지역·투자 환경 개선 시급성·기업 유치 의지·지역 형평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에서 진행하며, 지역산업·입지·인력 여건·지방소멸대응기금 연계 방안 등을 심층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오는 12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동구의 미래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앵커기업 유치에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의장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넷째 날인 5일, 충장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충장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는 5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금남로 일대에서 3부로 나뉘어 열린다. 화려한 불꽃과 상징물 그리고 동구 주민들이 그간 열정을 담아 준비한 행렬을 볼 수 있다. 특히 3부에서 보여줄 상징물 태우기는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990년대 졸업식 문화를 모티브로 한 ‘추억의 밀가루 놀이’도 펼쳐진다. 컬러 파우더와 풍성, 추억의 소독차를 연상시키는 휴대용 연막 방역기와 올드 카를 선보이며 과거의 기억과 추억을 소환한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충장로 4가에서 펼쳐질 특별한 결혼식인 ‘인생 최고의 대로’다. 충장로 4가의 특색을 살린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하객이 돼 인생 2막을 여는 부부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빛과 불, 색, 그리고 사랑까지 추억 자아내는 다양한 요소들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