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지역본부는 30일 인천 미추홀구에 보호 대상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역 사회 위기 아동, 자립 준비 청년 대상 교육, 경제적 지원을 통한 건강한 성장 지원 사업-꿈, 잇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가정위탁 아동 등 10명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을 위한 학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필승 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삼성바이오에피스에 감사드린다.”라며, “보호 대상 아동들이 자신의 진로를 발견하고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미추홀구와 협력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보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준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지역에 있는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26일, 미추홀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 및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애 의장, 장규철 부의장과 박수연 의원, 정락재 의원 및 미추홀구 사업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실 있는 실내 체육관 건립을 위한 방향성 제시 및 부지면적, 주차 면수 등 현재 계획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논의했다. 현재 용현·학익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인 디씨알이(DCRE)가 구에 기부채납하는 용지인 용현동 627의 46 일원에 연면적 3,760㎡ 규모의 3층짜리 다목적 실내 체육관 건립을 구상하고 있으며, 건립 목표 시기는 2028년이다. 전 의장은 “미추홀구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민의 삶의 질을 올리는 다목적 체육관의 설립은 필수적이다”고 말하며, “구민이 진정으로 원하고 미추홀구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체육관 건립을 위해 철저한 검토와 내실 있는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안보 위협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의 대처 능력 향상 및 지역단위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4일간 충무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인 23일 구는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국제정세 및 한반도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메시지를 기반으로 하는 상황 조치 연습을 진행,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단위 대처 능력 향상과 비상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26일에는 충무훈련과 연계한 실제 훈련(폭발물 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예체능관에서 실시했다. 구를 비롯한 미추홀보건소,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군부대 5개 대, 한국전력, 케이티(KT), 삼천리 도시가스 총 13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6대 장비를 동원해 ‘적 특작 부대의 폭발물 및 인질 테러 대응’을 주제로 대테러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부상자 구호 및 병원 이송, 사건 현장 통제 및 치안유지, 폭발물 제거 및 처리, 테러범 제압 및 검거, 피해시설 응급 복구 순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도화초등학교 인근에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청, 미추홀경찰서,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미추홀모범운전자회, 미추홀녹색어머니연합회,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도화초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구는 ‘횡단보도에서는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를 표어로 단일화된 대국민 집중 캠페인을 전개해 운전자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법규 준수 사항인 횡단보도 앞 일단정지, 불법주정차 금지, 규정 속도 준수 등을 홍보했다. 아울러, 등하굣길에는 천천히 걸어서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 실천, 무단횡단 금지 등 등굣길 어린이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및 어린이 보호 구역을 점검했다. 또한, 인천시에서 제작한 표어 문구가 새겨진 교통안전 홍보 물품과 비 오는 날 더욱더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투명 안전 우산 500개를 도화초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2023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56개 사업단에 5,251명이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센터는 말벗 친구, 시니어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 사업 등의 공익형 일자리와 시니어 컨설턴트, 미추콜실버센터 등의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쿠키지, 카페 운영 등 시장형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기여 활동을 장려했다. 또한, 스마트 기억이음, 녹색도시 사업단의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개발을 통해 맞춤형 특화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중 신규사업인 시니어편의점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 최초 청년과 노인이 함께 상생 협업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고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롭게 유입되는 신 노년 세대들을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2008년 개소 이래 전국 평가대회 4년 연속 대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23일 밀알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 및 목공예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숭의목공예센터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목공예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순한 목공예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의 소근육 발달, 정서 안정, 자기 표현력 향상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양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숭의목공예센터는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목공예 기초반, 일일 이벤트 강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여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마을복지사) 및 업무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미추홀구의 1인 가구는 87,653세대로, 8월 말 기준 전체 세대 수 199,511세대의 44%를 차지할 만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된 채 생활하는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교육에서 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이자 계양구 가족센터 권도국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나 사회적 고립에 따른 고독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력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책임감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일상생활 속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하고 계시는 명예사회복지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국토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예비군을 관할 하는 제7873부대 2대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지역 안정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관군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지역방위 작전 지원, 교육 훈련지원, 부대 운영지원 등을 위해 약 1억 3천만 원의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애써 주시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 파악과 침체된 소비심리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전통시장 방문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지난 10일 토지금고시장을 시작으로 학익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을 방문했고, 오는 12일에는 석바위시장, 석바위지하도상가, 주안시민지하도상가, 제일시장, 신기시장, 남부시장을 방문해 빈번히 발생하는 전통시장 화재 예방 당부 및 농산물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으며, 장을 보러 나온 구민들과도 덕담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시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했다. 아울러, 각 전통시장 방문 시 손수 물품을 구매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며 넉넉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해 상권 활성화에 힘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 순환의 날 기념 ‘새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 환경적으로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재탄생시키는 새 활용(업사이클링) 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역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기조 발제를 맡은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은 “플라스틱 쓰레기 발생량이 연간 약 1천만 톤 이상씩 발생하는데, 이는 10년 전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라면서, “이제는 단기적인 소각장 확대 정책을 넘어서 중장기적으로 순환 경제에 입각한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정책이 병행돼야 하고, 이를 위해 시민 실천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지역사례로 강진숙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장은 올해 순환 경제와 문화를 융합한 새 활용 문화사업 협력 지구를 조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차원에서 지역기업과 자원 순환 경제 모델 발굴을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사례를 발표했다. 임채승 경기업사이클플라자 팀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미추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소속 270여 명은 5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210상자를 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우리 구민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라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분들의 생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매일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나눔을 몸소 실천해 우리 구 공직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받은 지역 주민들이 공직자의 온정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학산나눔재단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21개 동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미사연은 헌혈, 연탄 지원, 이웃돕기 후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실시하며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부서장 공약 릴레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부서장 공약 릴레이’는 미추홀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들과 가장 가까운 상급자인 부서(동)장이 직원들이 바라는 개선 사례를 공약으로 내걸어 실천해, 위에서부터 변화하는 미추홀구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구는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연가 자유롭게 사용, 점심 문화 개선, 방석 문화 폐지’ 등 직원들이 바라는 개선 사례를 공약리스트로 선정했다. 추후 연말 직원평가를 통해 개선 사례 실천율이 높은 부서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우리 구가 한층 더 발전하고 구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선 부서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순정 기획예산실장을 비롯해 총 7명의 부서(동)장이 공약 릴레이 참여에 나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9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책 일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6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지만 많은 안건들을 처리하는 만큼 더 긴밀한 협조와 충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민족 큰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미추홀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업무 분야에서 최선의 대비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에치와이 경인지점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고독사 고위험군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로 생활행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건강음료 배달지원은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 중 생활행태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 발굴된 고독사 고위험군 1,104가구 중 315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 배달을 통한 주기적 안부 확인과 대상자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건강음료 미수령 등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야쿠르트 매니저가 동 담당자에게 전달해 위험 상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조치하는 등 각종 사고나 고독사 등 사회적 고립으로 겪을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10월에는 야쿠르트 배달과 함께 온(溫)마음이음 안내문 배부를 통해 복지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생활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실태조사로 끝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 평등한 미추홀구’를 주제로 유관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음악·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4명이 양성평등 유공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2부 음악·토크 콘서트에서는 ‘역사 속 인천 여성, 음악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미추홀구와 관련이 있는 역사적 인물을 친근한 음악으로 함께 풀어내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구는 여성 사회 교육장 작품전시, 미추홀구 가족센터 및 여성인력개발센터 홍보,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가정 폭력 예방의 의미를 담고 있는 보라색 천을 사용해 직접 만든 머리 끈을 나눴다. 이영훈 구청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구민, 단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