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센터(행정안전부)에서 전국적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하면서 시작됐으며, 구암평생학습센터 수강생과 직원 120여 명이 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대피 공간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한 주변 대피소 찾기 등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응급처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과 전시 비상 급식 체험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라 언제든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오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현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서약한 개인 텀블러 지참자에게 무료 음료(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쿠폰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용기 내봐! 커피줄게”를 슬로건으로, 개인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 200잔 한정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부스에서 큐알(QR)코드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서약을 등록하면 무료 음료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축제 현장 푸드트럭존 커피트럭에 쿠폰을 제출하고,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받으면 된다. 또한 현장 행사 종료 후 이벤트 참여자 1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텀블러를 지참해 음료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31일과 9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원신흥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책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원신흥도서관 성인독서모임(북리치)과 공동으로 인지도 있는 우리 지역 작가를 초청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과정은 (8.31.) 전인옥 작가와‘돈 쓰지 말고 글쓰자’를 주제로, 저서'퇴근 후 10분 블로그로 월급만큼 벌기', (9.7.) 도정미 작가와‘부자되는 글쓰기’를 주제로, 저서'떡볶이 팔면서 인생을 배웁니다'에 대해 강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의 대표 여름축제인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열린다.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는 전문 재즈공연과 함께 수제맥주를 시음하며 한여름 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로, 휴양지 감성의 행사장 조성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규모를 확대했으며, 국내 최정상의 재즈 뮤지션인 ▲웅산재즈밴드 ▲카리나네뷸라 ▲고상지밴드 ▲박주원밴드 등의 수준 높은 공연과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 10개의 업체가 참여해 휴양지 비치클럽에서 재즈를 듣는 듯한 여유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 기간동안 맥주 시음에는 다회용컵을 사용하여 생활 쓰레기를 대폭 줄이고, 지역에서 발생한 폐목재를 활용해 입구 게이트, 부스, 테이블 등을 만들어 목재친화도시인 유성구에 맞는 업사이클링 축제장으로 조성했다. 또한 유림공원 동편광장 맞은편 서편광장에는 재즈 버스킹, 재즈 댄스,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유성라라랜드’를 조성해 일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희망날개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소외계층의 집수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1,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한도배, 장판 시공,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상휘 대전사업장장은 “소외된 주거 취약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사회공헌 활동은 다른 기업과 개인들에게도 훌륭한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희망날개봉사단은 지난 2013년 협약 이래 2023년까지 총 1억 9백만원의 예산으로 101세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유성구청 4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지역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 및 훈련 참가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의원들은 일일종합상황을 보고 받고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과 이에 따른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수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우리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성구의 재난 대비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유성구의회도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대전소아진료협력중심의료기관인 봉키병원, 대전코젤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주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8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아 2차 병원을 중심으로 병·의원 간 협력을 강화하여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성구는 소아 진료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의료 전달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의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유성구의 소아 의료 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료 공백 없는 안전한 유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범사업에 선정된 협력의료기관은 유성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심의료기관 2개소 외에도 의원 및 약국 4개소가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했다. 이번 토의는 정용래 구청장과 구 간부 공무원, 제1970부대 3대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핵 공격 등으로 관내 일부지역이 고위험 지역으로 포함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주민 대피 방안과 전재민 수용·구호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가 중요시설이 밀집한 지역임을 감안하여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다뤘으며, 각 기관별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전파체계, 주민대피, 복구 및 재건에 관한 토의과정에서 나온 제안과 의견은 2025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토의는 실제 전시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보완하고, 민·관·군·경·소방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시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아동의 발명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2024 나DO나DO『발명키즈랩』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2024 나DO나DO『발명키즈랩』은 대덕특구 내 다양한 과학인프라를 활용하여 일상 속 과학문화를 확산하고, 대덕특구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특허청 산하의 국제지식재산연수원과 유성구가 협력하여 추진된다. 주요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명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유아놀이 과학실험 ▲과학의 원리가 반영된 다채로운 놀이시설인 행동발달 창의파크 ▲스마트 런닝패드 및 스케치월드 ▲가상현실(VR) 체험형 과학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5세부터 7세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8월 30일까지 유성다과상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특구 내 과학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성구의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지역공동체 지원센터와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나도 마을활동 고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기획, 홍보, 콘텐츠 발굴 등 실무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25까지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마을활동에 필요한 홍보 활동과 지역콘텐츠 발굴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탐방도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9월 19일까지 유성구 지역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지족역에서 폭탄테러 대응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유성 지역의 통합방위 작전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지족역에서 거동수상자를 목격한 역무원의 신고를 받아 유성구청, 1970부대 3대대, 유성소방서, 유성경찰서, 대전교통공사 지족역 등 유관 기관 간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전파를 통해 초기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기관별 임무를 확인하는 등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족역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경계 및 검문·검색 강화 ▲화재 진압 및 응급구조 ▲폭발물 탐색 및 처리 ▲운행 정상화를 위한 긴급복구 절차 등이 진행되어 각 기관의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기관 간 협업 능력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작동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까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3050세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 학습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구암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하며, 급변하는 시대 트랜드와 젊은 세대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력개발을 원하는 3050세대를 대상으로 9월 7일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과정,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느린학습자 전문강사 양성 과정 등 최신 기술과 시대 변화에 맞춘 강좌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지역사회의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아동 및 청소년 느린학습자에 대한 공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육성된 인재가 다시 지역 청소년 교육에 기여하는 선순환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원신흥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며,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는 하반기 『인문학 BOOK 스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인문학 BOOK 스쿨』은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하반기 동안 '도둑맞은 집중력', '콜레라 시대의 사랑 1,2', '하늘과 별과 바람과 인간'등 총 4권의 도서를 읽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독서전문가의 지도 아래 매월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도서 읽어오기 ▲별점주기 ▲소감나누기 ▲논제를 통한 토론하기 과정을 통해 혼자 읽는 즐거움을 넘어 다른 사람과 책에 대한 소감과 의견을 나누고, 책으로 행복한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원신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읽고 소통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독서활동이 우리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정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기반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광남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을 유성구 명예 CDO(Chief Digital Officer; 최고디지털책임자)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CDO 위촉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점점 진화하고 있는 유성구 디지털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조직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체계적으로 함양하여 직원들의 디지털 기술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구정의 퀀텀리프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새로 위촉된 최광남 CDO는 지난 30여년 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근무하며 첨단정보연구소 NTIS센터 및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정보과학회, 한국정보처리학회 부회장으로 과학기술 데이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아 유성구 데이터 기반 행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7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대기업 전·현직자 10명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하는 맞춤형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대기업 현직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멘토와 1:1 상담 및 그룹 토론에 참여할 수 있으며, 멘토들은 직무별, 기업별 직무 탐색 및 개인 취업 경험, 취업시장의 최신 트렌드, 성공적인 커리어 구축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홈페이지 및 홍보리플렛의 신청 큐알(Q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발판이 되고,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