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대학생 단기인턴 사원과 참여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름방학 기간 동안 관내 기업체에서 단기인턴을 마친 대학생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생 단기인턴 지원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여름 및 겨울방학 기간 동안 관내 기업체에서 단기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보령시가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하계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2개월 동안 20명의 대학생이 주포·청소·요암농공단지 등 관내 소재 11개 기업체에서 근무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여 대학생들이 인턴 기간 동안 겪은 경험을 공유하고, 관내 기업체의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나누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의 효율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2일 이마트 보령점에서 매장 직원 및 이용객, 민방위대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상황을 대비하여 가까운 지하시설로 대피하는 훈련으로, 최근 잇따른 북한의 도발로 국가 안보가 중요시됨에 따라 비상시 시민들의 대응 역량 강화 및 안보의식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부터 훈련 공습경보 발령으로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했고, 일부 도로 구간에서는 차량 통제 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김동일 시장은“평소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훈련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비상 시 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를 이용하는 가구에 수질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수도 보급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이 주거지에서 사용하며, 음용을 목적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관정이다. 1개소당 검사비용은 총 27만 8300원이며 이 중 지원금액은 22만 2640원, 자부담은 5만 5660원이다. 검사항목은 일반세균, 대장균, 납, 불소 등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항목 47개이다.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금강환경연구원의 전문검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채수 후 검사할 예정이다. 예산 내 지원 가능 대상은 총 30개소이며 이중 상반기 선정대상 11개소를 제외한 19개소는 오는 9월 13일까지 추가 접수 예정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하면 된다. 강춘아 기후환경과장은“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한 지하수 음용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초부터 8월말까지 지역 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 37개소 대상으로 진행한‘제10회 푸드브릿지 체험·교육 프로젝트’가 학부모와 어린이집, 유치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푸드브릿지 사업은 꾸준한 호응과 적극적인 반응으로 2015년부터 시작된 사업이 10회를 맞이했으며 역대 가장 많은 급식소가 참여했다. 푸드브릿지란‘아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다리를 놓아주다’라는 의미로 편식하는 음식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출시키는 편식교정 방법이다. △채소 심기 △성장과정 관찰 및 관찰일기 그리기 △채소 수확하여 요리하기 총 3단계로 나눠 진행하며,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심고, 키우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채소와 친숙해져 편식 교정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진행했다. 김영호 센터장은“편식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지만 교정을 해주지 않는다면 평생 식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푸드브릿지를 통해 채소와 친밀도를 높이고 거부감을 줄여 편식교정을 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지표에 따르면 보령시 고혈압 진단률 65세이상 61.9%, 당뇨병 진단률 29.2%로 나타나 어르신 고혈압당뇨병의 올바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보령시보건소는 2023년도부터 고혈압 당뇨병 보유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스마트 디바이스(손목 활동량계, 혈압기, 혈당측정기 등)를 지원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과 22일은 2일간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건강관리사업의 만성질환자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사업 진행 중반에 접어든 참여 어르신 250명 중 미션 우수 달성자(매월 100점 달성)는 221명으로 88.4%의 어르신들이 생활 속 건강 수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보령시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건강관리 및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9월 견학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시견학 프로그램은 30명 이하(24개월 이상, 반드시 인솔교사 동반)를 대상을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11시, 오후 3시~4시 총 2회 운영되며, 시설견학 및 자율독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책읽어주세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12명 이상 30명 이하(24개월 이상, 반드시 인솔교사 동반)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셋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 10시 40분, 11시 ~ 11시 40분 총 2회 진행되며,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그림책 읽어주기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기관당 연 1회 제한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독서습관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면서“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희망기관에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6일부터 대천1동,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서 미국흰불나방 등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지상 방제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여름 장마철이 끝나고 고온현상의 영향으로 돌발해충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해충이나 외래해충을 뜻하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돌발해충은 미국흰불나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관내 소공인(소규모 제조업체)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소공인 경영안정 지원사업'소공인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공인들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원금액은 최대 200만 원이다. 특히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고용을 안정시키고, 소공인들에게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며, 협력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이다. 다만, 휴·폐업 중인 업체, 무점포 사업자,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 해당한다. 온라인 지원으로는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홍보비, 콘텐츠 제작 비용 등이 포함되며, 오프라인 지원으로는 매장 입점, 홍보용 물품 제작, 광고 비용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오는 8월 29일까지 보령시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1인당 5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는'지역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2024년 8월 19일 기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8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유효한 예술인 활동증명서를 보유한 지역 예술인이다. 지원 규모는 예술인 1인당 50만 원으로, 총 9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시청 문화교육과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 예술인 활동증명서, 주민등록초본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90명의 신청이 완료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가 신청할 경우 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되거나 수급액이 감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예술인의 복지 향상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예술인들의 생활 안정과 창작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고정산업단지 일원에서 적에 의한 드론 공격에 대응하여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시와 보령발전본부, 2대대, 7해안감시기동대대, 경찰서, 소방서, 해양경찰서 등 관계자 등 290여 명이 참여한다. 드론 공격에 의한 공중침투와 해상침투를 가정한 대응훈련으로 보령시 및 보령발전본부 지휘 통제 아래 기관별 대응능력 향상 등 역할을 수행한다. 국가 중요시설인 고정산업단지에서 드론 자폭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상의 적 공격상황을 설정해 현장통제지원본부 구성,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화재진압 및 피해복구에 이르기까지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상호 역할분담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현장지원 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적에 의한 시설 드론 자폭과 해상침투로 침투세력 격멸, 무인기 추락 화재 진압, 사상자 구호 등 민․관․군․경 합동으로 수습 복구활동, 상황종료 순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조성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집단발생 차단을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등 입소자 10명 이상의 관내 20개소 감염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대책 수립상태 확인 △방역수칙 준수여부 △환경 관리실태 △분무형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등 전반적인 방역실태를 집중관리한다. 아울러 감염취약 시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감염관리 예방교육과 홍성의료원에서 제공하는 감염관리 방역 안심 컨설팅을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감염취약시설 내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건강 고위험군은 코로나19 발병시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시설 내 방역수칙 이행 및 환경실태 관리 등 철저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관리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시민 화합의 장이자 향토문화 축제인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읍면동 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문화제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로 스물 한번째를 맞이한 만세보령문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6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문화축제’△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화합축제’△우리고장의 문화․역사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애향축제’△글로벌 명품도시로써 새로운 도약을 지향하는 ‘명품축제’를 목표로 추진한다. 첫째 날인 4일에는 충청수영성 수문장 교대식을 시작으로 △도미부인 추모제향 △풍년제 △한내돌다리 밟기 △시민경축음악회가 열린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성화채화 및 봉송 △개막 퍼레이드 △개막식을 시작으로 △농악경연과 △줄다리기 △제기차기 △한궁 △투호 △2인3각 달리기 △어르신 오재미 경기가 열리며 △윷놀이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시아 최초 J70 세계요트연맹으로부터 공인인증된 2024 보령컵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8일 일본, 대만, 인도, 중국 등 11개국 175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진행됐으며, J70 크루저 요트(오픈부) 종목에서 말레이시아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평택시청팀, 보령시청팀이 각각 2, 3위의 성적으로 뒤를 이었다. 옵티미스트(유소년부) 13~15세 남자부는 한국 최지운이, 여자부는 중국 Pan Xiaoyou가 각각 1위에 올랐으며, 같은 종목 12세 이하 남자부는 한국 최종현, 여자부는 홍콩 Lam Annabel Hazel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목표로 올해 새롭게 신설된 J70 크루저 요트(동호인부)종목에서는 일본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일 시장은“11개국 국내외 선수들이 큰 사고 없이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 시가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오천 충청수영성 영보정 특설무대에서 2024 영보정 음악회'임동창 風流, 너랑나랑'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총보령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며, 보령의 정서와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신하고 역동적인 예술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21년 제1회 영보정 음악회부터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임 감독은 △과거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 대구의 사문진‘달성 100대 피아노’ 협연 △수몰을 앞둔 안동의 한 폐가를 기리기 위해 퍼붓는 빗속 트럭을 무대로 한 밤샘 공연 △해발 1200m 신불산의 4만평 억새평원에서 열렸던‘울주 오디세이’시리즈 △신안 바닷가 100+4대 피아노 콘서트까지 자연과 음악과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특별한 공연 등을 연출해 왔다. 아울러 이번 음악회는 임 감독이 작사․작곡하여 헌정한 '영보정 아리랑'의 가사처럼 ‘너랑 나랑 가슴이 활짝 열리는’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음악과 관객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8일 유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전국적인 재난 상황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장기간인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 동안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 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근무자 및 물놀이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 및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쳤다. 5명의 익수자와 51명의 표류자를 구조 했으며, 응급처치 787건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가했다. 또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5회 섬의날 행사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몰리는 상황속에서도 물놀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 되어 보령시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올해도‘인명사고 제로’목표를 2년 연속 달성하며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김동일 시장은 “폭우 및 폭염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철저한 안전체계를 구축하여 조기폐장 없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