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리벨리온 등 도내 팹리스 30여개 기업 관계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통행사는 김 지사가 주재할 예정으로 이수진 국회의원, 이제영·전석훈·서현옥·방성환 도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11명의 소통 패널과 함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 205개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개가 경기도에 있으며, 그 가운데 70개가 성남에 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중점과제로 ‘판교 팹리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겨울철 화재 위험을 막고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6일과 17일 관내 화재취약시설 8곳을 합동점검한다.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공동주택, 무허가주택,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방, 전기, 가스 등 주요 분야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16일에는 홍제원 현대아파트와 북아현두산아파트를 방문해 소방설비와 전기·가스 안전설비를 살핀다. 이어 남가좌동 무허가주택을 점검한다. 17일에는 홍은노인요양시설, 포방터시장,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요양센터, 유진상가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 전기, 가스 등의 관계 기관 전문가와 구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각 시설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점검한다. 여기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 조치한다. 점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부구청장이 현장을 지휘한다. 구는 세분화된 점검표 양식에 따라 대상 시설을 체계적이고 꼼꼼히 살핀다. 또한 시설 관리자의 협조를 받아 소화기구와 피난설비를 포함한 화재 안전설비를 점검한다. 구는 전기실과 배전실 안전 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늘어난 설 연휴 동안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는 중증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제약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에게 이동, 식사, 위생 관리, 외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돕는다. 경남도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사전에 수립된 월별 급여 제공 일정표 등 계획대로 차질 없이 수급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개인 사정 등으로 공백이 발생하면 활동지원기관과 미리 협의해 대체인력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공휴일 근무 시에는 추가 수당을 지급해 활동지원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임시공휴일인 1월 27일 이용에 따른 추가 부담 급여에 대해 최대 8시간까지 예외적으로 추가 지원해 이용자의 부담을 낮춘다. 추가 지원되는 급여는 1월 31일부터 2월 28까지 평일, 낮 시간대에 수급자가 원하는 시간에 사용할 수 있다. 경남도는 자체사업인 ‘장애인 도우미 지원사업’으로 활동지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15일 오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제327회 노사합동 조찬세미나’에 참석해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다’는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존과 화합의 길을 걸어가자”라며 노사화합의 길을 제시했다. 이어 “현재 국내외 정세가 어렵지만, 함께 힘을 모으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다. 지역에서도 편 가르지 않고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공존과 화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사합동 조찬세미나’는 경남경영자총협회 주관으로, 경영계와 노동자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이날 박 지사는 ‘2025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주제로 경남도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도민들에게 다가갈 복지와 안전, 문화, 산업, 균형발전의 청사진을 밝혔다. 우선, 모든 도민이 공정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복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임을 전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경남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대테러센터가 주관한 2024년도 대테러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급변하는 세계 안보 정세와 불특정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 테러대상시설 관리자·시군 담당자 교육, 테러대상시설 수준 진단 등 지자체 중심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북경남변전소에서 드론 테러 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해 다양한 드론 위협 상황에 대비하고, 기관별 역할 인식과 대처법을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1회 시행하는 테러대상시설 관리자 교육은 테러대상시설 관리자, 도 협조 부서, 시군 테러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테러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테러예방활동·예방대책 등을 교육함으로써 테러 직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제9탄약창 폭발물처리(EOD)반의 대테러 특수장비 체험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대테러 이해도를 높였다. 도내 테러 대상 시설에 대한 대테러 수준 진단을 위해 국가정보원 경남지부, 경남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7곳을 표본 점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경남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전통과 문화를 느끼면서 온 가족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추천 관광지 18곳을 소개했다. 온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러 경남으로 떠나보자. 첫 번째, 경남의 역사를 배우고 아이들 학습에 좋은 5곳이다. ① 철기시대 창원의 생활상을 알아보자 △ 성산패총(창원) 창원 지역의 철기시대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유적으로 창원의 역사를 조명할 많은 유적이 출토됐다. 특히 야철지가 발견돼 2천여 년 전부터 철을 생산,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② 거제에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 해금강테마박물관(거제) 잊혀가는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자 설립된 사립박물관으로, 일제강점기, 한국 전쟁기 등 한국 근현대사의 소중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2층은 '유경미술관'으로 다양한 작가들의 테마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③ 곤충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보자 △ 의령곤충생태학습관(의령)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곤충 표본과 살아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영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15일, 창원시청 광장의 교통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다중운집행사와 최근 발생한 교통 사망사고에 대한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영수 위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교통안전대책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창원중부경찰서 교통부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자치경찰사무와 관련된 중요사건·사고 및 현안의 점검’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교통 편의를 제공해줘야 한다”며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원중부경찰서는 창원시청 광장 외에도 출·퇴근시간, 상습 정체구간에서의 교통정체와 혼잡시 신속히 교통경찰을 배치해 정체를 해소하여 도민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월 15일 TK신공항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신공항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추진계획 및 당면 현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TK신공항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기존 군 공항(K-2)과 대구국제공항이 직면한 소음, 고도 제한, 수용 한계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공항 이전 및 건설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물류 허브 구축, 인프라 확장이 기대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공영개발 방식 전환에 따른 재원 확보 방안과 화물터미널 위치 갈등 해소 등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고, 2025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 대구시는 상반기에 재원확보를 위한 공자기금 신청, 군 공항 사업계획 승인, 민간공항 기본계획고시, 이주단지 후보지 선정 등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공자기금 운용계획(안) 확정, 부지조성공사 입찰공고, 보상을 위한 열람공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올 한 해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성경찰서는 지난 14일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공동체 치안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유성경찰서장, 범죄예방대응과, 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0명이 참석했다. 공동체 치안 간담회는 △ 민선식 회원 감사장 수여 △ 지역 치안,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현안 관련 논의 △ 공동체 치안 활동 감사 말씀 등을 주제로 진행됐고 간담회 종료 후 봉명동 먹자골목, 우산거리, 원룸촌, 근린공원 등 야간 범죄취약지점을 중심으로 왕복 2km가량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김선영 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와 직접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며 주민들과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강원관광재단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14일 춘천 자비의 집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성현 대표와 김진호 춘천시의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무료 급식소를 방문하여 점심을 배식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 새해를 맞이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장수 만남의광장에서 ‘찾아가는 동부권 식품분야 정책사업 자문단’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동부권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가 높은 정책사업을 발굴하는 자문단 활동의 일환이다. 작년 12월 23일 진안에서 첫 회의를 시작한 이후, 이번에는 장수군에서 개최됐다. 자문단은 전북자치도 농식품산업과장을 비롯해 전북연구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지역농업네트워크 전북지사, 퍼스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동부권 식품산업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별 정책사업을 심층적으로 검토하고 추진 논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장수군 회의에서는 농식품 스마트융복합타운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성 검토와 추진 전략 논의가 이루어졌다. 자문단은 회의에 앞서 장수 만남의 광장, 장수농산물유통센터(APC) 등 사업 예정부지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한 후, 구체적인 사업 방향성을 논의했다. 자문단은 올해 남원, 순창, 무주, 임실 등 동부권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 지역의 특성을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5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14개 시군 안전총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재난안전분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와 시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정부의 재난안전 정책 방향에 맞춘 효율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및 국가예산 발굴 현황 ▲국가예산사업 추가발굴 전략 ▲중앙부처와의 협력 방안 ▲재해예방사업 신속집행 및 우기 전 조기 추진 ▲시군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재난안전분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재해예방사업 분야에서 시군과 협력해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춘 사업 제안을 추진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전략이 강조됐다. 도는 2025년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123개 지구에 약 1,378억 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지역 특성에 맞춘 신속한 사업 착수와 행정적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최근 대설·한파 등 재난 대응 과정을 점검하고 더욱 효과적인 재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이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광진구가 2024년도 일자리 창출 목표 초과 달성으로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광진구는 경제활력 분야에서 공공일자리 연 6,000개 창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연 66,500명 달성을 목표로 했다. 이에 구는 ▲지역 개발‧인프라 조성 ▲직접 일자리 창출 ▲(재)취업 지원 ▲청년 정책 ▲창업 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5개 핵심 전략을 세우고 직접 일자리 창출을 위해 26개 부서 137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광진행복일자리’, ‘광진청년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6,318개의 직접 일자리가 제공됐으며, 이는 목표 대비 105.3%에 달하는 성과이다. 직접 일자리 창출 외에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실무 중심의 ‘취업 역량 강화 교육’, 구와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일자리박람회’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구민들의 구직 활동을 도왔다. 또한 ‘50+상담센터’, ‘4차 산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년층의 재취업 및 사회참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2024년 11월 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66,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15일 문화관광과 △제23회 태백산 눈축제, 도시과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욱 부의장은“태백산 눈축제가 사고없이 안전하게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태백산 등반객과 눈축제 관광객에 대한 행사 장소 분산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과“축제 종료 후 정확한 성과분석이 될 수 있도록 의 방문객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미영 의원은“눈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이 화장실 문제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숙 의원은“눈축제 행사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고재창 의장은 “도내에 많은 겨울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로 관내·외 홍보를 빠르게 진행하여 줄 것”과 “황지동 도시재생 사업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각 국장 및 실·과장, 팀장 모두가 참석한 자리로, 시정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해 부서별로 공유하는 자리와 동시에 신규 팀장들이 시 역점 사업들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 주요 (신규)역점 업무를 살펴보면, ▲기회발전특구 공모 재도전 ▲(구)장성광업소 갱도 활용 전략 수립(드롭타워, K-우주자원개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추진 ▲시 청사 소나무 힐링 숲 조성사업 ▲어르신 보청기 및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 ▲직장 운동 경기부 창단 추진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 ▲태백 버스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도전 ▲취약계층 어르신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년 반 동안 기획 및 예산 확보, 설계하는 작업을 끝낸 각종 사업들이 속속들이 착공하는 2025년 될 것이다. 주요 사업들의 신속한 착공 및 준공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 혜택을 더욱 늘려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