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9일 ‘진주창업지원센터’ 2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진주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관계자 10여 명과 9월 시민과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데이트는 지난달 12일 개소한 ‘진주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 대표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공유하고, 진주시의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입주 기업가들은 각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향후 진주시와의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진주시는 기업 성장을 위한 직접 지원부터 제도 개선까지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제조업에만 한정 지원하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소프트웨어산업 분야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기술개발 장비사용료 지원, 세라믹 융복합 상용화 촉진사업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날 참석한 한 입주 기업가는 “창업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공간이나 자금 등의 문제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시에서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모집 절차를 통해 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9일 신진주 역세권 내‘어사소하천 둘레 산책길 조성공사’사업지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산책로 조성공사 사업지는 어사천 내 산책로의 일부구간이 연결되지 않아 시민들의 보행노선 개선 요구가 있었던 구간이다. 시는 어사천 내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폭 2m, 총 길이 578m의 산책로 및 보행등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2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데시앙과 단독주택 용지 사이의 단절된 산책로 158m를 먼저 개설하고, 향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맞은편 구간의 산책로 420m를 조성하여 보다 나은 정주여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조규일 시장은 “어사천 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변 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 시민들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불편사항을 잘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소산문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선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행사장 진입로부터 특별했다. 백제금동대향로의 산수와 봉황을 활용한 황금빛 대형 아트게이트에 발을 내딛는 순간 사비백제 시대로 들어선 듯 신비로운 느낌을 받도록 연출했다. 하늘 높이 솟은 빛의 기둥은 마치 의장대가 늘어서듯 성왕의 사비천도 축하연에 온 관람객들을 열렬히 맞이했다. 행사의 서막을 연 축하공연은 관객들을 백제의 황금기로 이끌었다. 전통무용팀 달빛유랑은 ‘사비연희’라는 주제로 성왕의 사비천도와 사비백제 123년의 시작을 우아한 춤사위로 표현했다. 이어 SWORLD의 ‘도화, 칼에서 피는 꽃’은 백제의 강성함과 화려함을 여무사의 유려한 검무로 표현하여 관객을 압도했다. 이어진 개막 공연에서는 사회자 선창에 맞춰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이 힘차게 대북을 치고, 박정현 부여군수 등 주요 내빈이 점등 버튼을 누르는 순간 행사장 전체가 화려하게 밝혀지도록 연출하여 이어질 주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청렴 소통·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통·참여 중심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가 대담자로 참석하여 세대간 인식 차이로 인한 업무 만족도, 갑질 문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행정 투명성 강화 노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직원들이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에는 평소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청렴을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공연도 진행됐다. 전문 마술사가 선보인 청렴 마술· 마임 공연, 그리고 화음과 화합을 주제로 한 아카펠라 공연은 참여한 공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우리 조직의 핵심 가치이며, 공직자로서 군민의 신뢰를 받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 업무와 결정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한지 자신을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공직자 모두가 지속해서 청렴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명절을 앞둔 생계급여수급자 2,209가구, 시설수급자 311명이 시름을 덜 것으로 보인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생계급여는 매월 20일(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이면 그 전날)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9월에는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연휴에 앞서 오는 13일 지급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취약 계층분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가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과 함께 육군 제8361부대 3대대와 예비군 지역대를 방문하여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가 안보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민·관·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정현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여러분의 불굴의 의지와 책임감은 우리 지역 안보의 근간"이라며, "부여군민의 평화로운 일상이 여러분의 노력 위에 서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 보여주신 신속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부여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과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매년 주요 명절마다 실시하는 이러한 위문 활동은 민·관·군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안보 역량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3~2024년 하동군이 선정한 ‘하동핫플’ 44개소 중,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11개소를 소개한다. 이는 지난 7월 여름 휴가철에 즐기기 좋은 ‘하동핫플 들여다보기 1편’에 이어진 2편이다. 그 첫 번째는 ‘라라북천’이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의 고장 북천면에 있는 이곳은 대형정원과 텃밭, 라라쉐프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꽃을 보며 눈이 즐겁고 맛있는 음식으로 입이 즐거워 가을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두 번째 북천면 ‘금촌103’은 황토재에 위치하여 멀리 코스모스꽃밭과 들판이 보이는 카페로, 가을 황금 들판과 어우러지는 노란색 건물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옥종면의 ‘청룡리 은행나무’이다. 600여 년에 이르는 수령과 높이 38m에 달하는 커다란 은행나무는 가을이 되면 노란 잎을 가득 물들여 장관을 이룬다. 경상남도 기념물 제2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네 번째 ‘의신베어빌리지’는 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군민들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2024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9일 유튜브 공식 채널인 ‘하동tv’를 통해 하승철 하동군수 주재로 군민안전, 교통소통, 소외이웃 지원, 군민편의 증진, 물가안정, 비상진료 등 7개 분야 27개 중점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에 즉각 대처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27개 반 132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군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관리 강화에 주력한다. 또 성수품 물가 실태점검, 불공정 상거래 점검 등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바가지요금을 근절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기관·사회단체 등과 연계하여 어려운 군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나눔 이웃돕기 행사도 추진해 소외됨 없는 온정 나눔에 앞장서고자 한다.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다중이용시설은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전기, 가스 등)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한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동군과 (사)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가 운영하는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문화 활동 장려를 위해 경상남도에서 기획, 8개 군이 시행 중인 사업으로 하동군은 지난 7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 여덟 번째를 맞은 행사는 14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윤금석·이경희 부부 강사의 색소폰 연주로 막을 열었으며, 세상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영화 ‘빅토리’가 상영됐다. 이어진 부대행사로는 폭력예방 및 치매예방에 관한 홍보 부스가 운영돼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은 LG헬로비전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케이블 방송 ‘헬로우 티비’가 함께해 영화를 즐기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9월 18일 18시 40분, 채널 25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줘서 감사하다”며,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행복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지난 9일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군청을 찾아 소고기(육우)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육우 우수성 홍보와 소비 촉진 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활동을 알리기 위해 정용범 대의원장 추천으로 이뤄졌다. 전달받은 소고기(2500만원 상당)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정용범 대의원장의 요청에 의해 기탁이 이뤄진 만큼 육우 사육에 대해서 산청군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소외계층에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 감사하다”며 “육우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복지위기가구에 비해 지원의 기준이 정해져 있는 공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역 자원 발굴에 힘써 지원 기준 밖의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한 ‘11求(구) 가야행복충전사업’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했으나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김해시, ㈜휴롬,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협약을 맺고 김해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휴롬은 사업비 1억원 후원,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 중인 사람으로 위기상황으로 인해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중위소득 120% 이하로 ▲생계비(100만원) ▲주거비(최대 200만원) ▲의료비(150만원) ▲심리지원비(100만원) ▲기타(50만원) 등을 지원한다. 심리검사비, 치과진료비, 간병비 등 기존 공적급여에서 지원되지 않는 항목도 포함되어 있다. 지원이 필요한 경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 담당자와 상담 후 신청하면 되고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의 판정심사회의를 거쳐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당 명절 특별위로금 5만원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1만8,850여 세대로 총 9억4,200만원을 추석 전 3차례로 나눠 지급한다. 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설, 추석 특별위로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추석 전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한 복지 욕구 해결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긴급복지 지원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10년을 맞은 가운데 여성친화정책을 중심으로 양성평등한 사회를 향해 나아간다. 10일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로부터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2012~2016)된 이후 2018년 두 번째 지정(2018~2022)을 거쳐 2023년 세 번째 지정(2023~2027)을 받으며 지속 발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대통령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시는 2027년까지 △성평등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목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복지 증진 다양한 지원 강화= 그동안 시는 여성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서 지원을 강화했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서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를 위한 LED 안내표지판 설치, 안심무인택배함, 범죄예방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다. 또 출산, 육아 관련된 지원을 강화해 여성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 청소년선도학부모감시단은 오는 13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장유3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진행한다. 청소년선도학부모감시단은 2004년 지역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9명의 회원으로 결성됐으며 올해 1~7월 13회의 감시활동으로 879곳의 업소 방문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 보호구역, 학교 주변, 술과 담배를 파는 편의점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주류, 담배 판매업소의 청소년 대상 판매 여부를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나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안내문이 부착되지 않은 업소에 안내문을 부착한다. 이날은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평일로 홍태용 시장이 함께해 2시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홍태용 시장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추석 연휴는 물론 평소에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2일 케어안심주택 가야이음채 다목적실에서 입주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추석을 맞아 명절의 대표 음식인 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전 부치기를 통해 정겨운 명절 분위기 속에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가야이음채는 2022년 4월 문을 연 고령자 공동주택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가 건물을 마련했고 김해시가 입주자를 선정해 관리한다. 부원동에 있으며 지상 10층 규모로 37가구가 살 수 있다. 이곳은 명절, 어버이날, 성탄절 등에 기념행사를 마련해 입주민 간 유대관계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건강체조, 수제청 만들기 등 문화프로그램도 월 2회 상시 운영한다. 2층에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가 각 1명씩 상주해 입주민 모니터링, 행정정보 제공, 즉각적인 민원 응대로 주거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2023년 만족도 조사 결과 ‘가야이음채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입주민이 100%인 것으로 나타났다. 3층에는 퇴원 후 회복기 노인환자의 집중회복을 돕는 중간집 단기입주주택을 운영한다.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