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의 하반기 사업집행 실적을 높이기 위해 9월 한 달간 직접 찾아가는 대상자 발굴 및 사업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64세)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13세39세)을 대상으로 돌봄·가사 서비스 및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심리 지원, 식사 영양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합천군에는 6개 서비스 제공 기관이 있으며, 추후 읍·면사무소에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안내 창구를 설치해 행정기관을 방문한 주민이 서비스 이용 신청과 연계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거점 병원 퇴원 환자와의 연계를 통한 이용자 발굴 체계도 마련하여 이용자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찾아가는 대상자 발굴 및 홍보의 첫 단계로 9일 지역자활센터 작업장을 방문해 사업 안내와 지원 내용을 설명하고, 관심 있는 대상자에게 1:1 상담 및 현장 신청 접수를 진행했다. 김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The 맛있는 명품 임실 쌀로 아침밥 먹고 건강한 하루 챙기세요!” 임실군과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김예지 선수를 비롯한 임실군청 사격팀은 10일 아침 출근길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 100%로 만든 쌀국수를 나눠주는‘임실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가졌다. 군과 농협군지부는 이날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주고, 건전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임실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농협전북본부와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파리올림픽 사격대회에서 임실군청 소속으로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 선수와 최근 국내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사격팀 선수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심 민 군수와 이진산 지부장, 김예지 선수와 사격팀 선수단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쌀 가공식품인 쌀국수를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임실군청 소속 직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349개소 경로당에 위문품(백미, 임실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 위문품은 읍‧면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명절 인사 및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군은 노인인구가 40%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경로당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노인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관리,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참여 확대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설‧추석 명절 위문품 지원뿐 아니라,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환경개선 개보수 기능보강, 양곡 및 급식도우미 지원, 화재보험 가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해 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고,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고 있어 경로당을 맘 놓고 이용할 수 있어 노후 생활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준비한 위문품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6일 임실농협 대강당에서 농촌왕진버스 사업의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고령 및 취약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농협중앙회가 협력하여 운영하며, 지난 1회차는 오수관촌농협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임실읍, 성수면, 청웅면, 강진면, 덕치면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지원(자생한방병원), 구강 검진(아이오바이오), 검안 및 돋보기(더스토리안경원)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만성 질환 예방과 조기 치료에 도움을 받고,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 민 군수는“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인 농촌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강덕 시장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온라인 게임과 같은 사이버도박은 중독성이 강해 재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포항시도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박의 위험성과 피해를 알리고 예방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과 4일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강덕 포항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장선 평택시장, 우범기 전주시장, 홍태용 김해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이 다음 주자(3명 이내)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별도 지목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메시지 전달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챌린지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인 9월 17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의회는 9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고령 대가야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대창양로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철호 의장은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추석 명절 준비를 위해 인정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마음을 나누는 넉넉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고령군의회가 앞장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9일과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528세대를 위문했다 이날 이상익 함평군수는 노인양로시설 함평성애원과 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 등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쌀, 돼지고기,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시설 이용자를 보살피는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군수는 “폭염과 고물가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이 계셔서 든든하다”며 “연휴 전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은 병문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불필요한 병문안을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9일부터 1주일간 함평성심병원, 함평공립요양병원, 국군함평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해 병문안 장소, 손 소독제 비치 등 병문안 시스템 점검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병문안 3대 원칙(확인하기, 자제하기, 지켜주기)을 강조하는 포스터 부착, 전광판, 누리소통망(SNS)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이상익 함평군수는 요양시설을 방문해 병문안 시스템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향후 범군민적 병문안 문화 개선과 인식 개선을 위해 감염 취약시설,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등에서 의료기관 관계자와 함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에서 환자와 문병객, 의료 종사자가 맘 놓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9일 최명서 영월군수, 강원특별자치도청 최봉용 건설교통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 및 지역 균형발전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은 도내 주요 사회기반시설 현안 및 도지사 공약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시군 간 공감대 형성 및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지역순회 간담회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 기반 시설 구축을 포함하여 영월군에 추진되는 관광 기반 시설 구축 및 첨단산업 육성을 등 대형 공익사업 전반에 대하여 탄력적 추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부 내용으로는 ▲제천-삼척 고속도로 건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영월-태백 철도 선형 개량 및 고속화, ▲수도권 야외정원 실현을 위한 봉래산 명소화 사업, ▲덕포지구 도시개발 추진,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 클러스터 조성 등이 담겼다. 최봉용 도 건설교통국장은 “간담회에서 논의 된 영월 지역 교통망 확충 및 주요 현안 건의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영월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조손가정양육지원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더불어 소통 溫 송편빚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덕포2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송편빚기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뿐 아니라 관내 봉사단체와 덕포2리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조손가정이 직접 송편빚기에 참여하여 덕포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살피는 등 돌봄 순환을 실천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안태섭 영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손가정 및 독거 어르신 등 주변의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으며, 최명서 영월군수는 “송편 빚기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과 봉사단체 회원 및 덕포2리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없이 군민 모두가 동행하는 영월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제로! 시민이 안전한 명절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시민이 불편 없는 행복한 명절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등 4대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귀성객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 시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과 재난·재해 관리반, 교통수송 대책반, 도로관리반, 청소관리·환경감시반 등 14개 기능별 상황실에 직원 총 414명을 투입해 비상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의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해 명절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 1대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응급 의료기관의 과부화 해소를 위해 공중보건의 4명을 투입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남·북구보건소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명절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296개소) 및 약국(250개소)을 지정·운영하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사전 감염 취약시설 점검 및 비상방역대책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 및 지역 물가안정 홍보를 위해 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일 도마큰시장 장보기 행사에 이어 한민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한민시장 상인회, 하나은행,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통시장 내에서 장을 보며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며 추석 성수품의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홍보를 통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서 청장은 시장을 다니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객지원센터 방송을 통해 상인과 주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한민시장 전 구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뇌사 또는 사망 시 장기 및 조직 기증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증 희망 등록 신청을 받는 ‘장기기증 희망 등록’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장기이식 대기자는 5만 1,857명으로 처음으로 5만 명을 넘는 숫자에 이르렀으나, 뇌사 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최근 5년간 연 400건 대에 머물러 이식 수요에 비해 기증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보건소는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8년 1월 30일부터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총 577명의 장기 등 기증자가 등록되어 있다. 기증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서구 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서구 주민으로서 서구 보건소에 장기 및 조직 등을 기증하기로 서약한 사람에게는 ▲보건소 진료비 전액 면제 ▲구가 설치·관리하는 주차장 주차료 10% 감면 ▲구가 설치·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사용료 10% 감면 등이 지원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전라남도가 진행중인‘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과 관련해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 마련을 위한 도민 의견수렴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용역 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지평이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는 오는 19일과 20일 화순․순천․목포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공청회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마련을 위해 진행된 1~2차 의견수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10월 말 최종 정부추천 대학 결정을 위한 평가․심의의 핵심이 될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이다. 먼저, 화순군에서 열릴 중부권 공청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개최되고 동부권인 순천시에서는 다음날인 20일 오전 10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강당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서부권인 목포시는 같은 날인 20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청회는 전남 의대 설립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1~2차와 동일한 사전등록방식으로 전화, 전자우편, 정보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해상W쇼가 한가위 대목을 맞아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목포시는 목포해상W쇼 마지막 정기공연이 오는 14일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이번 공연은 역동적인 무대공연과 더불어 더욱 화려해진 연출로 목포만의 멋과 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해상W쇼에는 인기 방송인 겸 가수인 하하와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 스컬로 구성된 ‘레게 강 같은 평화’가 참여해 신나는 레게음악과 퍼포먼스로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케이팝에 맞춰 춤추는 음악분수와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진 뮤직 불꽃쇼가 10여 분간 진행되며 목포 가을밤의 낭만을 관람객과 함께 나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마지막 공연이 개최되기까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목포해상W쇼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2025년 목포해상W쇼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