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7일 교사가 주도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성남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8월 31일 초등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에 이어 중등 교원을 200명을 대상으로 가천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하이러닝, AIDT 등 총 15개의 다양한 개인별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교원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특강)는 △ 대구중앙중학교 정성윤 전임 교장의‘개념기반 교육과정에 맞춘 에듀테크 활용’이란 주제로, 에듀테크를 교육과정과 연계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질문과 방안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2부(선택 강좌)는 △ 하이러닝, AIDT, 캔바 등 총 15개의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직접 체험하고 수업 전략을 구상하는 개인별 실습 연수로 진행됐다.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연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수업에 바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9일, 10일 양일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교(원)장,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24년 9월 1일자로 전입․승진한 교(원)장, 교(원)감 소개를 시작으로 성남교육 비전 및 하반기 정책방향 공유, 성남교육지원청 부서별 학교 지원방안 안내 등 학교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며 시작된 2부 행사에서는 교(원)장․교(원)감지구장학협의회를 통해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업무 개선, 교권보호, 에듀테크,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경기미래교육의 비전과 학교별 현안을 공유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적극적 ·적시적 지원 행정을 통해 학교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등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하반기 관리자 워크숍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 성남 관내 ‘안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성남교육지원청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명절에 안나의 집의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나눔, 배려의 중요성을 교육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나의 집’ 김하종 신부는 “성남교육지원청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절을 맞아 성남교육지원청이 큰 힘이 됐으며, 시설이용자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확산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는 성남시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이 8월 1일부터 비정규직 단기근로자 지원 대상 확대 이후, 청년들의 호응이 뜨겁다. 취업준비에 필수적인 어학 및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802,770원을 학원 수강료와 응시료에 쓸 수 밖에 없는데,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시에서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아르바이트생 및 인턴들은 서류상 직장가입자로 분류되어 신청이 불가했으나,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소득 기준 중위소득 60%(1,337,067원)이하인 비정규직 단기근로자임을 증빙시 신청이 가능해져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에 730명이 신청했던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은, 8월 한 달 동안 1,013명이 신청하며 전월 대비 38%가 급증했다. 또한, 올해 6개월 동안의 신청인원은 4,341명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분당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7일 전라남도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개최된 제2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 37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사전심사를 거쳐 청소년부 8개팀과 일반부 10개 팀, 총 18개 팀이 본선에 올라 그중 분당구여성합창단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1995년 5월에 창단된 분당구 여성합창단은 지휘자 및 반주자를 포함하여 총 46명의 단원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제25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외활동으로는 보바스병원 및 예가원 등 찾아가는 음악회 봉사활동으로 분당구 문화사절단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9일 화요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분당구 여성합창단 이지영 단장은 그동안 지휘자님을 비롯하여 단원들이 함께 열심히 노력한 보상으로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분당구청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9월 6일, 전종삼 원사(1군단)와 이문규 원사(2기갑여단)가 후원한 위문품을 고양지역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후원에서, 1군단 원사전종삼·2기갑여단 원사이문규는 사비를 들여 마련한 50만원 상당의 쌀국수 20상자 등 후원품을 생활이 어려운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전종삼·이문규 원사는 벌써 수년째 추석 및 설 명절 등 계기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을 찾아 재가보훈서비스 대상자 등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6일 전종삼·이문규 원사와 함께 고양 지역에 거주하시는 재가보훈대상자인 서 어르신 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다과를 나누는 등 위로했다. 이들의 방문에 서 어르신은 직접 원두를 갈아 내린 커피를 내놓으시며 전종삼·이문규 원사가 국가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는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전종삼, 이문규 원사는 “명절에 재가보훈대상자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것만큼 보람되고 즐거운 일은 없다. 모든 재가보훈대상자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10일 세외수입 부과 처리와 체납관리 등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영통구청장과 세무1과장을 비롯해 영통구 총 24개 부서의 세외수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체납액 징수 등 세외수입 세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액 및 상습 체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의견을 듣는 등 세외수입 업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했음에 의미가 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자주재원이다. 이번 세외수입 연찬회로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시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관계 공무원이 민선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평가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2년여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는 동시에 개선방안도 심도 있게 토론을 이어갔다. 이어 2부 순서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이 실시됐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이 강연자로 나서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Resilience)’이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복잡한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대비한 발상의 전환과 매니페스토와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공약의 체계적 관리와 실천을 위한 방법을 전달했다. 심진섭 평가단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이 하나, 둘씩 이행이 되면서 이천이 변화되고 있는 모습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이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도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10일 광주초등학교 정문 및 주변 횡단보도에서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시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이 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 횡단하지 않기, 횡단보도 건널 때 좌우 살피기 등 운전자와 학생이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 준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도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권선구 새마을문고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제68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며 시작했다. 이어서 주요 안건으로는 권선구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진행되는 북콘서트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북콘서트는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는 ‘2024년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선희 문고회장은 “권선구 발전을 위해 각 동 회장님들이 마음을 모아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북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구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각 동 새마을문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권선구도 회장님들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9월 7일, 제주 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개최한 2024 제주도민 복지박람회에서 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홍보했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 대한 홍보 및 사회서비스에 대한 인식 및 수요조사로 진행한 이번 홍보는 즉석사진출력 및 다트게임 이벤트를 활용함으로써 박람회를 찾은 일반 도민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재)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이번 홍보를 통해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물론 제주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14개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과 일상돌봄서비스,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등 16개 서비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비스 이용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신기술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3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보증은 도내 소상공인 氣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에서 스마트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2억원을 출연했고, 재단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10점 이상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 이내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보증수수료는 0.9% 고정(0.3% 감면) 및 보증심사 완화를 통해 스마트 기술을 이용하거나 도입하려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성장촉진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기존의 사업방식에서 벗어난 체질 전환으로, 안정적 디지털 시장 연착륙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광서 이사장은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들이 적극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대현(더불어민주당ㆍ여수2) 의원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여수 소나무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심혜원 등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과일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대현 의원은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소규모 시설의 운영 어려움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 의원은 해마다 월계원, 해오름 둥지, 여수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등 총 6곳을 쉴 틈 없이 방문하며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9월 9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동부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행사에 참석했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상점이 노후화되고 밀집되어 있는 실정으로, 초기에 신속한 화재진압 실패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대규모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손남일 의원이 ‘전라남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지난 6월 공포됨에 따라 자율소방대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전통시장의 환경과 구조에 대해 잘 아는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유사시 초기 대처 등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인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의 화재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오승훈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김용호 목포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자율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와 소화기 전달식,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화재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손남일 의원은 “대표적인 화재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9월 10일 추석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격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지락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