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CPHI Korea 2024)’에 참가한다. CPHI는 매년 8개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CPHI Korea 2024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케이메디허브,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7개 기관이 후원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료/완제의약품, 수탁서비스, 바이오의약품이며,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기술서비스인 OASIS 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참가를 통해 150여 명과 기술서비스 상담을 진행하고,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올해도 전시회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상담으로 기술서비스 의뢰 절차, 지원 분야 등에 대한 1:1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의약생산센터의 맞춤형 위탁개발생산(CDMO) 기술력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유일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서 독자적인 생산시설을 운영하기 어려운 제약기업, 연구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13:30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둘러보았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푸른병원과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2014년부터 몽골과 의료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온 결과, 몽골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초중증 화상환자를 지난 7월 9일 푸른병원에서 치료함으로써 대구 의료관광의 외연을 화상치료 분야까지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치료는 몽골 현지공장에서 근무 중 사고로 전신화상을 입은 근로자에 대해 ‘몽골 국립외상병원’ 의료진이 체표면적 80%의 초중증 화상환자임을 진단했고, 현지치료가 불가능해 6월 27일 대구 푸른병원으로 치료를 의뢰했다. 전신 화상환자로 치료의 시급함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몽골 국립외상병원, 몽골대사관 및 푸른병원의 신속한 대처를 통해 환자는 7월 9일 푸른병원으로 입원하게 됐다. 환자는 5차례에 걸친 고난이도 수술인 사체피부이식, 배양피부이식, 자가피부이식 수술과 집중치료를 받고 상당히 호전되고 있으며, 주치의사인 푸른병원 백진오 과장은 “이대로 호전이 지속된다면 예상했던 치료기간보다 더 빨리 치료를 마치고 몽골로 돌아 갈 수도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에서는 환자입국후 계약서류 통번역 지원을 했으며, 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8월 19일 오전 9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를 대구광역시 을지연습 연습장에서 개최해 을지연습 상황조성 전문 보고 및 시(市)와 군(軍), 경찰 등 각 기관의 북한 핵 대응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전체에 늘봄공간, 프로그램 및 강사, 업무인력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2학기 개학과 동시에 늘봄학교를 전면 운영한다고 밝혔다. 2학기부터 대구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희망하는 경우, 정규수업 이후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아침 7시부터 최대 저녁 8시까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7월에 1차 점검을 완료했고, 현재 250개 초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현장 준비 상황에 대해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60개 학교는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여름방학 직전 실시한 학부모 수요조사에서 초등 1학년 전체 16,588명 중 13,814명(83.3%)이 2학기 늘봄학교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2학기 개학 이후 학교별로 학부모 설명회를 운영하고, 개학 후 추가로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 또한 모두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시기에 맞춰 9월 1일부터 시교육청 업무조직 명칭을 ‘방과후학교담당’에서 ‘늘봄학교담당’으로 변경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상호 협력하여 ‘2024. 대구 오페라 청소년 서포터즈’를 8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오사청 서포터즈는 학생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자체 제작한 우수 오페라 작품 2편의 감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중·고 학생 55명과 주관 교사 연구회인 ‘IB ARTS 오페라교육연구회’의 음악교사 11명 등 총 66명이 참가했다. 참여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지난 8월 1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지고 첫 작품으로'헨젤과 그레텔'을 관람했으며, 10월 19일에는 두번째 작품'이육사(264), 그 한 개의 별'의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9월 25일에는 대구오페라하우스 김민정 공연기획팀장이 ‘오페라의 이해와 예술교육 적용 방안’을 주제로 교사 연수를 운영하여 참여 교사들의 학생 지도 역량 강화도 기대된다. 오사청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각 학교의 예술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하여 오페라 관람 후기, 감상평 작성 등 깊이 있는 글쓰기를 실시해 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3박 4일간, 시교육청 연습상황실과 실제 훈련 장소 등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전국단위로 시행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연습에는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26개 기관 총 900여 명이 참여하여 북한의 다양한 도발 형태에 대비하여 전시 교육계획을 검증하고 공무원들의 개인 임무 숙달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연습 첫째 날인 8월 19일 최초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연습 기간 동안 전시 직제 편성훈련과 전시 현안과제 토의 및 도상연습 등을 통하여 분야별 비상 대비 계획을 검증한다. 특히, 8월 22일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 전 학교와 소속 기관이 참여하여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고 숙달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하여 교직원들의 안보의식과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학생들이 실제 훈련 경험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생존역량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 1회, 총 3회에 걸쳐 사회복지디자인연구소에서 관내 교육(상담)복지사 2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활용 상담기법 훈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학교의 교육(상담)복지사들이 대인관계 및 학교부적응, 경제적 어려움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합위기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상담하고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독서심리상담연구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그림책 감상법 및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법, ▲그림책 치유 활동의 과정 및 방법, ▲그림책을 통한 복합위기학생들의 정서적 접근법, ▲치유적 상호작용을 위한 발문 만들기,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에서의 그림책 활용 방안 등이다. 이삼선 교육장은 “복합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학생들은 쉽게 마음문을 열기 힘들기 때문에 이번 연수를 통해 사례관리 전문인력인 교육(상담)복지사들의 상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효과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즐거운 인문학’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해질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트판타지문화예술협동조합 전혜주 대표가 9월‘명화의 두 얼굴을 아시나요’를 주제로 4회, 10월‘명화 속 예술가의 시간’을 주제로 4회 등 총 8회로 운영되고, 관련 작품을 감상하며 명화와 예술가의 숨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8월 19일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오는 8월 22일 까지 1층 전시실에서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기상현상과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하고자 대구지방기상청에서 작품 지원을 받아 ‘2024년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0점’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주요 전시 작품으로는 ▲얼음 속 한라산, ▲보발재의 겨울, ▲가을 속 설경, ▲푸른빛 물결 등이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관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포착한 다채로운 기상기후 사진을 통하여 기상현상 및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의 기후변화 위기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관광협회는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과 연계해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구시티투어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 특별 노선은 동대구역을 시작으로 대구간송미술관(대구미술관), 수성못을 거쳐 다시 동대구역으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대구시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1일 2회(동대구역 출발 1회차 9시 10분 / 2회차 14시 10분) 운영된다.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은 신윤복의 ‘미인도’와 ‘훈민정음해례본’ 등 국보·보물급 문화유산 전시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입장권 예약부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특별 노선 탑승객은 대구간송미술관 내 현장매표 별도 창구에서 입장권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한층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간송미술관과 함께 대구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싶다면 대구시티투어 도심순환코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구간송미술관 특별 노선 탑승권을 소지한 관람객은 도심순환코스 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어 미술관 관람 후 대구시티투어 버스를 통해 동성로, 서문시장, 수성못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16일 오후 6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행사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동성로를 찾은 시민들과의 토크 버스킹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버스킹은 동성로를 다시 대구의 중심, 젊음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대구시의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청신호가 될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대구광역시장이 시민, 청년, 동성로 상인 등 300여 명과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대구혁신을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동성로는 우선 쇼핑의 거리로서 스페인 광장처럼 관광객이 먼저 찾고 싶은 명품 거리로 조성이 돼야 하며, 가게에 문이 없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처럼 밤새도록 공연이 펼쳐지는 젊은이의 거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로 명성 회복을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서 공실을 없애야 하며, 지방채 발행 없는 재정혁신으로, 동성로 상인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어려우나 동성로에 공연과 시설물 설치를 확대해 상가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청년가요제를 개최하고자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구청년가요제는 청년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청년 신예를 발굴하고, 수준 높은 청년문화도시 대구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국 경연 가요제로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음반·음원을 발매한 경험이 없는 전국의 15세에서 39세의 개인 또는 팀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재능을 표현할 수 있는 곡을 준비해 1차, 2차 예선을 통과 후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9월 6일까지 동영상을 포스터의 QR코드나 지정된 주소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영상을 통해 기량을 평가하여 24팀을 선발한다. 2차 예선은 대면 심사로, 지역 내 꿈꾸는씨어터에서 심사위원들이 참가팀의 라이브 실력을 평가해 12팀을 선발한다. 최종 본선무대는 10월 13일 동성로28아트스퀘어 메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가수 플라워의 축하무대도 준비돼 있다. 가요제는 대구청년주간과 연계해 진행되며, 가수 비와이와 청년예술가 공연, 부스 체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들이 느끼는 지역사회에 대한 만족도와 주요 관심사를 파악해 정책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2024년 대구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우리 지역에 대한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다. 대구사회조사는 2011년에 처음 실시돼 올해는 제14회차가 되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인터넷 조사도 병행해 조사 참여율을 제고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정된 9,000가구이며, 만 15세 이상의 시민이 해당된다. 조사 대상 인원은 2023년 7월 1일부터 대구시에 편입된 군위군을 포함해 대구광역시 9개 구·군 1만 6천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내용은 주관적웰빙, 인구, 가족·가구, 건강, 생활환경, 안전, 사회통합 등 7개 부문 57개 항목이며, 각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주관적인 생각, 만족도와 불만족 이유, 개선과제 등에 대한 문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성공적인 조사를 위해 조사 경험이 풍부한 전문 조사업체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및 고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확대한다. 법 개정으로 인해 교육시설 금연구역의 수는 기존 1,331곳에서 1,813곳으로 증가하게 되며,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가 적발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30m 이내에 위치하더라도 주거용 사적 공간은 금연구역에 포함되지 않는다. 시는 구·군 및 교육청, 학교와 협력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인근에 금연구역 스티커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소식지, SNS 등을 통해 금연구역 확대 및 신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조례 개정으로 시행된 횡단보도 금연구역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를 강화하며, 금연구역과 공공장소에서 금연하는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추진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