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7일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2024 동부 학부모회 네트워크 11지구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11지구 학부모회가 주축이 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예송중 외 7개 학교 학부모회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센트럴파크 공원에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유익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은 “요즘 학교와 주변 환경을 살펴보면 우리 학생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발적으로 운영되는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부모 학교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10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주간으로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를 그 기간으로 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2건, 시장 표창 12건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맞돌봄으로 공동 육아 문화를 실천한 ‘아빠육아 사진 공모전’ 수상자 7명(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 아차상1)에게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호순)에서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또한 표창 수여 행사 외에도 올해도 열심히 달려온 14개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양성평등을 응원하는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돼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황호순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 기념행사가 여성의 권익 향상과 일상 속 양성평등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깊다”라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고 존중하는 평등한 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과학관 학습지를 개발해 10일 보급했다. 이번에 개발한 학습지는 ‘과학관에서 다 함께 읽걷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현장 교사들이 개발팀에 참여해 과학관 층마다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갖춘 학습지 4종을 개발했다. 학생들이 학생과학관 각 층을 탐험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으며 각 미션을 수행하며 학생들이 과학관 내 전시물을 탐색하며 자연과 인간, 현재와 미래를 읽고 걷고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학생들에게는 학생과학관의 마스코트인 ‘꿈별이’ 도장을 받는 기회가 주어져 학생들에게 학습의 성취감을 제공하고, 과학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인천학생과학관을 찾은 학생들이 단순히 전시물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과학관을 직접 읽고 걷고 쓸 수 있도록 이번 학습지가 중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 활성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전우용 광양보건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황대환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 16명이 참석해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손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협약에는 분야별 일자리를 대표하는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청년 분야에는 광양상공회의소, 광양시청년연합회 등 7개 기관․단체 ▲여성 분야에는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광양시어린이집연합회 2개 단체 ▲시니어․장애인 분야에는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광양시장애인복지관 등 4개 기관․단체 ▲아르바이트 분야에는 광양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양시지부 2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주요 협약사항에는 ▲광양시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 활성화 ▲지역 고용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인재 육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력 ▲구인구직 및 일자리 지원사업 상호 협력이 포함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이야말로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생명과학 전공 교원 33명의 생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7일부터 8일까지 생태탐방 과학교원 테마 연수를 운영했다. 과학교원 테마 연수는 과학 교과별 특색을 반영한 전문 연수로,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며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과학으로 세상을 읽고, 현장을 걷고, 수업을 쓰는 읽걷쓰 기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를 통해 생태계의 중요성과 생태 전환 교육의 필요성을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 과정은 ▶자연과의 만남을 통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생태 전환 교육 ▶국립자생식물원 탐방 및 생태프로그램 체험 ▶곰배령 야생화 탐방 및 생물 모니터링 ▶생명과학 탐구활동 및 지도 교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 총 12시간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국립자생식물원에서 국내 자생 식물의 보존과 복원 활동을 중심으로, 자연 관찰 탐구와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방법을 배웠다. 이후 곰배령 탐방을 통해 직접 생태계를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생태계 변화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교육적 접근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은 지난 9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57개소에 자가진단키트 5천 개와 KF94 마스크 6만 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역물품 지원에는 (유)건영크린텍에서 일천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 2만 3천 장 기부하여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감염 취약시설에 힘을 보탰다. 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마스크라 필수인 시점에서 마스크를 기부해 준 (유)건영크린텍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복지재단에서 선제적으로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군은 신안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0월 5일 오후 4시, 2층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하모나이즈 ‘The Show Choir’ 공연을 100분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튜브 조회 수 2,300만 회를 돌파하며 세계를 사로잡은 ‘남아공 식당 라이온 킹 즉석 공연’ 영상의 주인공이자 세계 합창 올림픽 4관왕에 빛나는 하모나이즈의 쇼 콰이어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국내 유일무이 ‘퍼포먼스 합창’ 음악 콘서트로 Beauty And The Beast(영화 미녀와 야수), Mamma Mia+Dancing Queen(영화 맘마미아), 홀로 아리랑 등 영화 음악,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다채로운 하모니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재창조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브로드웨이 쇼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조명, 음향, 무대 등이 하모나이즈의 합창과 어울려 놀라운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하모나이즈의 하모니와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에 관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기획공연으로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 등에서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읽걷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간담회는 도성훈 교육감이 시민과 인천시교육청 역점 사업인 읽걷쓰를 함께 하며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승분 인천시의원, 연수구1 시민소통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연수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간담회에 참가한 도 교육감은 단원들과 승기어린이공원 내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인천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후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선물하며 읽걷쓰 활동을 함께했다. 도 교육감은 “일상에서 책 읽기와 반려책 갖기 문화를 통해 시민들이 읽걷쓰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학교가 삶으로, 일상이 배움이 되는 읽걷쓰가 시민들에게 널리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인천교육정책 ‘읽걷쓰’의 일환으로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 ‘온 가족의 읽걷쓰’ 사업은 9월부터 10월까지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읽고, 함께 걷고, 함께 쓰기 후 네이버 밴드를 이용해 온라인 인증 활동을 전개한다. 참여 가족에게는 읽걷쓰 활동 인증 자료를 활용한 ‘2025년 가족 읽걷쓰 달력’을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 사업에는 20가족 70여 명이 신청했으며 발대식에는 다문화 2가족(부평구, 연수구)을 비롯해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발대식에서는 가족 독서 사례 발표, 가족 독서 실천 선서문 낭독, 유아를 포함한 전 참여자가 선서문에 직접 서명하는 등 읽걷쓰 실천을 참여 가족과 함께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책을 읽고 걷고 쓰는 즐거움을 느끼며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K-에듀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매달 수당을 확인하고, 어디에 쓸지 상상하고, 내게 꼭 필요한 곳에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이 무엇보다 소중한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0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순천왕지초등학교를 찾아 ‘전남학생교육수당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순천왕지초 방문은 내년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전남 모든 초등생에게 매월 10만원 씩 확대 지급하는 내용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실있는 수당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친구는 축구공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송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진되며, 9월 10일 현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9월 14일 청송전통시장까지 군 공무원 과 관내 기관, 단체 등 약 600여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요금 과다 인상 및 담합행위 등을 점검함으로써 서민 물가를 안정시키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과 환경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적극 참여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시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지난 5일 우석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완주군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39명의 채용이 확정되는 성과를 냈다. 10일 완주군은 박람회 채용관에서 461명이 현장 면접에 응했고, 이 중 39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재 196명이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군과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완주로컬잡센터,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지원단)가 추진한 완주군 일자리박람회에는 구직자 1,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을 포함해 테크노밸리 제2산단 입주예정기업, 공사 및 공단 등 직·간접적으로 1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완주군에 들어선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안전성평가센터를 각각 운영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해 한국국토정보공사도 입사상담관을 운영해 공기업 입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완주군에 새로 둥지를 틀 기업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수소 관련 기업인 덕산에테르씨티(주)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략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방문객 유입을 이끌고 있는 완주군이 ‘2024 레전드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수소도시 완주’팀을 후원한다. 지난 9일 완주군은 전략회의실에서 바둑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추진을 위해(재)한국기원과 ㈜아시아의 스폰서십 협약식을 열었다. 2024 레전드 바둑리그는 오는 20일 개막하며, ‘수소도시 완주’팀은 정수현 감독을 필두로 이창호 9단, 권효진 9단, 박승문 8단, 나종훈 8단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한다. 특히, 이창호 9단은 팀의 주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이 9단은 완주군과 스킨십을 강화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에도 참가한다. 군은 ‘이창호 프로기사와 함께하는 지도 다면기(多面棋)·사인회’도 열 예정이다. 다면기는 한 명의 프로기사 또는 상수가 하급자 여럿과 동시에 대국하며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완주군 바둑문화 발전과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우리 지역에서 제2, 제3의 이창호 기사가 배출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지자체 중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지역주민의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을 발굴해 표창 및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군은 ‘한의약으로 배워보는 슬기로운 고혈압관리’를 주제로 관내 고혈압환자를 선정해 6주간 이론·실습교육과 한의약적 양생법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법을 시행해 왔다. 이를 통해 고혈압 환자의 삶의 질 개선 및 고혈압 증세 완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튼튼아기를 위한 한의약 맘스터디 ▲쑥쑥크는 아이앤맘 ▲한의약 갱년기건강 따박따박 챙기기 ▲건강백세 기거유상(起居有常) 한걸음 ▲읍·면 경로당 한의약 이동진료 등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한의약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9월 5일,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오는 2035년까지 2,893억 원을 들여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만원주택’ 1,00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지만, 현행 계획상 극소수의 청년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구조적 한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1천 호 규모로 계획된 만원주택 사업이 전남 청년 인구 51만 명 중 소수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많은 청년들이 주거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음에도, 혜택이 소수에게만 돌아가는 현재의 구조는 정책의 효과를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만원주택 예산 대비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여수·화순·나주 등 일부 시·군에서는 훨씬 적은 예산으로 청년 임대주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만원주택 사업 역시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