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찾아가는 문화나들이’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나들이’학교 연계 공연은 '2024 남양주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교과 시간을 이용해 다산아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적 소양을 기르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는 학생들에게 맞춤 문화공연을 선사하고자 관람 대상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생으로 구분하여 선호하는 공연과 희망 개최시기를 사전 조사했다. 진행되는 공연은 ▲초등 고학년 대상‘넌버벌 퍼포먼스 난타’(4. 23. ~ 26.) ▲초등 저학년 대상‘가족뮤지컬 알사탕’(6. 18. ~ 20.) ▲중·고등학생 대상‘비보이뮤지컬 마리오네트’(10. 16. ~ 18.)이며, 사전 조사 선호도가 높은 공연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평등하게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적재적소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접근성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4일 지역주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위해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하나!둘!셋! 건강체조교실'은 올해 4월~6월, 9월~11월 매주 목요일 오전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진행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사의 지도에 따라 경쾌한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를 실시하고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을 진행하며 근력 및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거주지 근처에서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습관이 형성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시행하는 보건소, 보건지소 한시적 비대면 진료에 남양주시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이용 접근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6개월 이내 1회 이상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환자 중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를 진행한다. 비대면 진료를 희망하는 시민은 관할지역 보건소 진료실로 전화 문의 후 화상/음성 전화의 방법으로 진료받을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의료취약계층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비대면 진료를 운영하게 됐다”며 “한시적 비대면 진료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급증하는 맨발걷기 수요에 발맞추어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맨발걷기 체험코스‘흙길 힐링로드’를 4월 중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산동 맨발걷기 산책로는 연장 320m, 폭 1.8m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하여 맨발걷기 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도심 속 공원 내에 설치되어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이순덕 소장은 “건강과 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흙길 힐링로드를 점차 확대 조성하여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흙길 힐링로드 개장 이후에도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산책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체험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다산중앙공원 내 공원안내판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아내 박주영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에 시청 1청사에 설치된 금곡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사전투표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청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주광덕 시장은 “나라의 미래와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유권자께서 투표장에 나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행사해 달라”며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선거기간 공직선거법상 위반 행위에 대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투표권 행사에 있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오는 10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15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시장집무실에서 화광중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전달식에서 학부모회는 주광덕 시장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과 탁월한 교육 비전을 보여준 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지난해 6월 화광중학교 방문 후 통학로 열선 설치와 인도 재정비를 하는 등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학교 숲 조성사업 지원을 확정했으며,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교내도로 확장 사업 지원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태연 학부모회장은 “그간 겨울이면 빙판길로 변한 오르막길 통학로로 인해 아이들의 보행 안전이 위협을 받았는데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 적극행정 덕분에 통학로에 열선이 설치됐다.”라며 “아이들에게 보여준 관심과 배려에 학부모들을 대표로 감사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마련하는 것은 어른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만의 시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기지역본부는 남양주시 취약계층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농산물꾸러미 400박스(2,000만 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과일류·채소류·고추장·된장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양주시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현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기본부장,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현일 경기지역본부장은 "다양한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농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을 위한 기부 활동의 점진적 확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기부는 농업인과 소외된 이웃 모두에게 상생의 덕을 베푼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깊다.”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해주신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 이번 농산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과수 개화기 이상기상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평년보다 이른 개화기 저온 피해를 대비하여 안정적인 남양주시 과수 결실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배꽃 만개기는 평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로 예상되며, 배는 꽃이 핀 상태에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거나 배꽃 수정 시기에 기온이 16~18℃이상 되지 않으면 결실 불량으로 생산량이 줄어들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시는 이번 합동점검에서 방상팬 등 농가의 저온피해 예방시설을 점검하고 피해 예방방안을 적극 지도하며, 불확실한 기후 조건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저온피해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반복되는 저온피해로 생산량이 감소되어 과수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올해 개화기는 평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가에서는 사전 예방과 꽃가루 인공수분 실시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일 화도읍 창현리 582-5번지 일원 3,280㎡ 규모의 창현 공영도시농업농장의 개장식을 열고, 화도지역 주민들과 함께 퍼머컬처 텃밭을 조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호 월산 공영도시농업농장에 이어 개장한 2호 창현 공영도시농업농장은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설 기준을 충족한 농장형 도시농업 시설이다. 화도 지역주민들은 자연의 에코 시스템을 참고해 지속 가능한 문화를 영위하는 삶의 방식인 ‘퍼머컬처’ 교육을 통해 정원형 텃밭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성기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곳에 생기는 2호 공영도시농업농장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도시 텃밭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서적인 안정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퍼머컬처’ 정원형 텃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올해 △도심(와부읍 도곡리 1051-1 일원) △다산(삼패동 527-1 일원) △내각(진접읍 내각리 337-10 일원) △월산(화도읍 월산리 424 일원) 등 4개 텃밭을 운영한다. 친환경 도시 텃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3일 요양관련시설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피난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요양관련시설 입소 환자 대부분은 거동이 불편해 화재 시 자력대피가 어려운 피난 취약자에 속한다. 또한 복합건물에 시설이 있는 경우 화재 시 피난층으로 신속한 대피가 불가능하다. 이에 남양주소방서는 관내 요양관련시설 152개소(요양병원 16, 요양원 136)를 대상으로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에 중점을 두고 대상처별 맞춤형 피난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거동상태별 환자를 분류(자체 제작한 입체형 와상환자 재실알림판 부착)하여 피난체계 확립 ▲시설유형별 환자피난 및 소방시설을 활용한 소방훈련 내실화 ▲소방시설 관리·점검 등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운영체계 강화 ▲요양관련 시설 저층 설치 유도를 위한 제도개선 등 이다. 조창근 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아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피난훈련, 대피통로 확보와 정기적인 소방시설 점검 및 신설되는 요양시설을 저층에 위치하도록 유도하는 제도개선 등을 통하여 다시는 요양관련시설에서 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남양주FC는 오는 6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를 상대로 2024 K4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치러진 1·2라운드 경기에서 남양주FC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역습 전술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오는 6일 홈에서 치러지는 3라운드 경기에서는 부상선수의 복귀, 경기력 보완 등으로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남양주FC는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16일 열린 남양주FC 홈 개막전에 관중 2천여 명이 입장, ‘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남양주FC는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전격 결정했다. 남양주FC 구단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4만 시민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이라는 통 큰 결정을 해준 문한경 대표이사와 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일 화도읍 남양주고등학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를 참관하고 해당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 숙련기술인력 발굴·양성하기 위해 매년 4월 개최하는 대회다. 특성화고등학교인 남양주고등학교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타일·목공·가구·건축설계/CAD·목공예 등 총 5개 종목에서 39명이 참가한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경기 참관 후 고장재 남양주고 교장·교감을 비롯한 특성화부 부장교사, 시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 협력 및 기업연계 취업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주 시장은 “중·고등학생은 내재되어 있는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다”라며 “산업계 및 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취업 실습 운영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협력 체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3일 산불 특별대책 기간(이달 1~30일까지)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남양주소방서, 남양주의용소방대, 남양주 남·북부 경찰서, 육군 73사단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점 추진대책을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그에 따른 기관별 산불 대응 방안과 문제점,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성묘객, 등산객 등이 많이 몰리는 청명·한식과 고온건조·강풍 등으로 인한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협력 방안을 강구했다. 홍지선 남양주부시장은 “관계기관에서는 사격훈련 자제, 산불 화재 시 소방용수 공급·인근 민가 보호·교통 통제에 적극 협력해주시길 요청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 후손에게 푸른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산불 감시와 초동 대응 체계를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 발생 시 대국민 신속 전파,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 구축, 진화 헬기 및 인력의 신속한 투입 등 비상 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지난 2일 태국 고도정수처리시설 관계자 및 엔지니어 13명을 대상으로 화도정수장 기술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태국 및 싱가포르 국적의 엔지니어가 참가했으며, 남양주시 화도정수장(시설용량: 55,000㎥/일)의 전반적인 정수처리 공정과 선진화된 고도정수처리시설(오존접촉설비) 주요설비 현황 및 운영·관리에 대한 현장설명이 이루어졌다. 견학에 참가한 한 엔지니어는 “오존접촉설비 등 다양한 정수처리 정보를 통해 정수공정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화도정수장은 지난 2016년부터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일반정수처리공정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는 미량의 유기오염물질과 맛·냄새 유발물질 등을 제거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면접 준비 청년 헤어스타일링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사업에서 첫 수혜 청년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헤어스타일링(커트, 염색, 파마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재능 기부에 동참한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 시간 인정, 우수봉사자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22일 자원봉사 1호점인 ‘센느’ 헤어샵(원장 정은정)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첫 무료 지원 대상 청년은 “오랜 기간 취업 준비를 하느라 헤어스타일링 할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사업 덕분에 면접 준비를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면접에 잘 응시해서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은정 원장은 “나의 재능이 지역의 청년 취업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이 보람됐고, 첫 취업 준비 청년을 만나 시술하고 나니 더욱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남양주시 청년으로 서류전형 합격 공고문 또는 면접응시 문자(이메일)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