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현대오일뱅크 금융단지주유소(대표 황성문)에서는 지난 9일(월) 부산광역시 남구에 2,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하였다. 황성문 대표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성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여름철에는 선풍기 및 냉방기 지원, 겨울철에는 전기매트 등을 지원하는 등 총 1억2천여만원의 성금품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도 폭염대비 생수 45,000병을 기부한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성문 대표는“작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정말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5kg) 460포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그간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성금 및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여 왔으며, 기부금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하성국 부산본부장은“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9월 10일 우암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관기관(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이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에서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초등학교 일정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정비·보강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대연라이온스클럽(회장 장용진)에서는 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300만원 상당의 백미(5kg) 150포를 전달했다. 대연라이온스클럽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저소득층 성품 전달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단체로 지난 4월에는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또 5월에는 장용진 회장 취임식에서 관내 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장용진 회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고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번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남구민들의 삶을 살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 같은 베풂과 나눔이 더 보람된 행보가 될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정성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문화원에서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남구문화원 및 대동골문화센터의 수채화, 연필소묘, 서예․사군자․문인화, 사진, 아크릴화, 어반스케치 수강생들의 작품 150여점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작가님들의 이야기가 주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강생 여러분들의 예술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군, 보건소, 홍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 기구 설치 장소, 거리 및 유지 관리 적절성, 폭발 또는 화재 등 예방 조치,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이다. 홍천군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등 안전관리 분야와 함께 방문한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건강장해 예방 여부 등 보건위생 분야도 점검했다. 점검반은 이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즉시 조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에 특히 취약하므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시민, 귀성객뿐만 아니라 홍천군을 찾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특색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고 군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2024년 함안 맛집・멋집으로 50개소 업소를 지정했다. 함안 맛집・멋집 지정은 공고 및 읍면장 추천을 통해 신청・추천된 7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맛과 가격, 분위기, 서비스 등) 및 지역인지도 등을 평가한 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 기준을 충족한 식사 위주의 음식점 36개소는 맛집으로, 차 위주의 카페 14개소는 멋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2024년 함안 맛집・멋집에 선정된 업소에는 시설개선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현판 지원, 군 홈페이지 게시, 함안군 SNS 홍보, 리플릿 제작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맛집・멋집 업소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함안 음식문화 발전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함안 대표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DCC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대전광역시 자살예방센터 권국주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살 예방을 위한 땀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살은 개인을 넘어 사회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예방 및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자살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 인식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민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에 이어 자살예방을 위한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전광역시 어르신 체육대회’에 참석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다지고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연합회 및 5개 자치구 지회 회원 등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늘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이 체육활동과 여가뿐만 아니라 복지·교통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삶에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항시의회는 추석을 앞둔 10일,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전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해군항공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 연휴에도 국가안보와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우현동 소재 사회복지시설 원광보은의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일만 의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모두 하나 되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고품격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이 더욱 편하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추석 연휴를 맞아 명품 뮤지컬을 무대에 올린다. 안동시 주최, ACOM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뮤지컬 ‘영웅’이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30분, 14일 14시/18시 30분, 15일 14시 총 3일 4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뮤지컬 ‘영웅’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사건 전후를 각색해 그려낸 명품 뮤지컬로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투철한 애국심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올해 15주년을 맞았으며 해외 진출 및 영화로 제작되는 등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8월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공연을 마치고 지방 투어의 일환으로 안동에서 진행되며, 안중근 역에 정성화, 양준모, 민우혁, 이토 역에 서영주, 이정열, 설희 역에 정재은, 솔지 이외에도 초호화 캐스팅으로 감동적인 공연을 만나볼 좋은 기회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국내외 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9월 8일 ‘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경제특강’을 개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초등 1학년~4학년 학생과 부모를 포함해 23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은, 경북전문대학교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 주최·주관해 미래의 경제리더를 꿈꾸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경제의 기초를 배우고, 재정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였다. 경제 기본 개념 소개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사례를 통해 경제의 기초 개념을 설명하고, 부모와 함께 경제 관련 게임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생활의 경제를 체험하고 소득, 지출, 저축,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등 재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좋은 기회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경험과 경제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의 다양한 체험으로 모든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가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83,064건, 18,069백만 원)를 부과․고지하고 납기내 납부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은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1/2씩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전국은행 CD/ATM기, 농협 가상계좌 이체,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지로(giro) 및 위택스 전자납부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납기를 놓쳐 가산금의 불이익이 없도록 납부 마감일 전에 미리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고아웃코리아가 주관한 ‘제3회 슈퍼하이킹’이 9월 7일부터 8일까지 경북 안동 도산권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500명의 백패커가 참가해 도산권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트레킹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안동 탈춤공원에서 집결해 군자마을에서 첫 트레킹을 시작, 약 25km의 선비순례길을 걸으며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 예끼마을, 선성현 문화단지 등 안동 도산권의 주요 명소를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한국문화테마파크의 숙영지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캠핑을 즐겼다. 저녁에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가수 양동근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둘째 날, 참가자들은 선성현 문화단지에서 완주 메달을 받고 이틀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슈퍼하이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추석 명절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전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과대포장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대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면도로, 원룸 밀집지역 등 상습 무단투기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일요일(15일)과 추석 당일(17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쓰레기 배출 자제를 당부했으며,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 기동반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이후에는 적체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읍면동 대청소를 실시해 클린시티 조성에 힘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수거 일정을 확인하고 쓰레기 감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