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 제이씨씨솔루션(대표 김성규)이 지난 13일부터 이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4 서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이씨씨솔루션은 2023년 충남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으로 산업에서 사용하는 전기 및 전자 시스템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기계, PI 등 다양한 산업의 실무 이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이씨씨솔루션의 기술은 각 산업에 맞춤형으로 공급되며 국내와 글로벌에 이르는 다양한 대·중견기업과 활발히 협업하고 있다. 대표적인 협업 사례로는 △대기업 L사 ESS 컨테이너 프로젝트 △ 대기업 H사 ESS 프로젝트 △ 글로벌기업 S사 ESS 컨테이너 프로젝트 △ 글로벌기업 A사 저궤도위성 1프로젝트 등이 있다. 홍보 부스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9개 사 대상으로 조성된 창조경제혁신센터관에서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공조 냉동 및 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상생과 환경보존을 위한 ‘노사합동 임직원 클린산행 플로깅 워크숍’을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는 임직원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산시 영인산 수목원을 찾아 잔디광장 등 숲길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플로깅(Plogging)이란 스웨덴어의 ‘줍다(plocka u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환경정화 운동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남부권 산모와 아기를 위한 산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공공산후조리원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19일 논산시 지산동 일원에서 열린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사업 기공식’에 참석해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축하했다.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은 분만 취약지역 산모의 원정 출산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내세운 민선 8기 도지사 공약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실천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의 일환이다. 조리원은 도비(지방소멸대응광역기금) 50억 원, 시비 57억 원, 특교세 3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논산시 지산동 781번지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2285㎡ 규모로 건립한다. 모자보건실과 산모실, 신생아실, 모유 수유실, 프로그램실, 행정실, 조리실 및 식당, 세탁실, 휴게실, 옥상 정원, 기계실 등을 조성하며,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립 공사는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며, 개원은 같은 해 9월 예정이다. 이와 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충남도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과 기금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원안 의결했다. 충남도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예산현액 총 10조 1970억 원으로 수납액 10조 2155억 원, 지출액 9조 8713억 원, 잉여금 3442억 원 이다. 주요 지출 분야는 사회복지 분야에 3조 2710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조 4782억 원이 각각 투입됐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조세 형평성을 감안해 지방세 환급액을 줄이고 징수율을 높여달라”고 주문했으며 “추경예산의 예산 조정을 통해 집행잔액과 불용액, 예산 이월액 규모 축소해달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방세 미수납액 징수 노력 강화 ▲지방세 환급액 발생 최소화 ▲사고이월 최소화 ▲성과보고서 성과 달성을 위한 노력 필요 ▲지방보조금 정산 관리 점검 강화 ▲예산 전용 지양 ▲성인지결산 성과달성률 총체적 관리 필요 등 7건에 대해서 시정을 요구했다. 오인환 위원장(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예결특위에서 지난 1년간 예산이 목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과 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8일 충남신보 본점에서 기부출연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신보와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확대 및 기관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행이 21억 800만원을 기부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충남신보는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경영 안정을 위한 효과적인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은행 박장순 본부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충남의 미래산업 육성에 충남신보와 함께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충남신보와 함께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두중 이사장은 “고물가,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 여러 요인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힘들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은행의 기부출연을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에 감사하다. 충남신보는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6월 17일 서산시 청년마당에서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폰 사진촬영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SNS 브랜드의 중요성과 스마트폰 촬영 이론 △내 매장 SNS 브랜드를 위한 SNS 게시용 사진 촬영 방법 실습 △SNS 게시용 제품 사진 보정 및 편집 교육으로 사진의 요소인 구도, 설정, 장소 등 효과적인 촬영법과 각자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들의 강점을 살려 실제 사업에 반영하여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게 전 단계의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전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저금리 자금 지원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첫 시간을 연 김두중 이사장은 마케팅 전략 특강을 통해 트렌드 변화 속도에 걸맞은 현장 대응에 어떤 콘셉트가 신규고객 창출에 유리한지, 전체적인 사업 구상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나를 만드는 과정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다음으로 구매 결정이 이루어지는 감정이나 경험과 연관시켜 소비자의 기억을 자극해 행동으로 이어지고, 제품에 대한 각인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요소인 색상, 패턴 등 특정 스타일의 이미지가 마케팅의 차별에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 김두중 이사장은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길 상가를 방문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충남신보가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저금리 대출 상품은 경기침체, 불확실성 증대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으로 강조됐다. 이날 김두중 이사장은 임붕순 서산시 동문동 먹거리길 상인회 사무국장과 만나, 코로나 이후에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임 사무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이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신보의 저금리 대출과 같은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님이 저금리 대출을 확대하여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 마련과 실행을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는 제352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17일 홍성군 홍북읍에 소재한 충청남도 청년센터를 방문했다. 지난해 8월 개소한 충청남도 청년센터는 시·군 청년센터와 함께 도내 청년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는 광역 거점센터로, 이날 특위 위원들은 센터의 초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위원들은 센터 운영진으로부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사업들에 대해 보고받고, 시설 전반과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민규 위원장(아산6·무소속)은 “지난해 8월에 개소한 센터가 시군 청년센터보다 지원받는 예산이 부족함에도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센터 운영에 충분한 재정이 수반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청년정책관에 적절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센터가 광역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센터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센터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안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6월 15일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하에 코레일관광개발에 ‘6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월엔 여기로’는 국내 기차 여행의 매력과 국내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소정의 참가비로 기차 여행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대국민에게 당일 기차 여행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본 이벤트와 연계하여, 한유진에서는 유교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이 논산 여행을 통해 유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 80여 명이 한유진을 방문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선비의 生 : 2024년 기획전시 전시해설 ▲선비의 思 : 사가독서 체험 ▲선비의 樂 : 앙상블 수의 퓨전국악 공연 ▲K-헤리티지 투어 : 돈암서원 답사 등 다채로운 유교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남성 참가자는 “오래전 훈련소 입소로 논산에 처음 왔었는데, 다시 찾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한유진을 통해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스마트농업 고도화와 경제영토 확장 등을 화두로 들고 유럽 출장길에 올랐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8일 귀국했다. 이번 순방에서 김 지사는 먼저 충남 스마트농업에 대한 네덜란드 선진 기술 이식 작업을 본격화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라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마트팜 행사인 그린테크 박람회에서 충남 스마트농업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 스마트농업 정책과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에 국내 최고·최대로 건립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등을 스마트팜 전문가와 기업에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비전 발표 후에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 해리슨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 대표와 ‘글로벌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 운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와게닝겐 플랜트 리서치는 농업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와게닝겐대의 부설 연구소다. 협약은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 내에 아시아스마트팜혁신센터를 만들고, 이를 연암대와 와게닝겐대가 함께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또 13일 덴하그에 위치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헝가리 지방정부와 교류·협력 물꼬를 트며, 지방외교 폭을 유럽 중동부까지 넓혔다.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17일 헝가리 페슈트주 청사를 방문,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헝가리는 1989년 동유럽 최초로 한국과 수교를 맺은 나라로, 2021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더욱 친밀한 우방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강점이 있으며, 대한민국 지방정부 가운데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수출액 1000억 달러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또 “헝가리에는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K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충남의 11개 강소기업과 함께 왔다”며 “이번을 계기로 양 도·주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 등을 펼쳐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2025 부터 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며, 사보 이슈트반 주지사와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를 초청했다. 이에 대해 아담 커라초니 부지사는 페슈트주의 산업과 삼성, 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체코와 헝가리에서 K-제품 판로 확대 교두보를 놨다. 도는 17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시아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판아시아, CB선라이즈, 알트캐시프로 등 현지 24개 기업이 참석, 충남이 생산 중인 K-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사를 드러냈다. 도내에서는 김, 홍삼, 고춧가루 등 식품 분야와 동물 사료, 건설 자재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각 기업은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진행, 총 58건 593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2건 104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고, 36건 398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올렸다. 이 중 특히 금산인삼협동조합은 5년간 10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 눈길을 끌었다. 이 상담회에는 또 지난 11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가 참석, 상담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충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중동부 유럽 경제 중심지로 부상 중인 헝가리의 중앙정부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 스마트농업 교류·협력 강화와 외자유치 등을 위해 유럽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17일(현지 시각) 헝가리 국가경제부 청사를 방문,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을 접견했다. 게르겔리 파비안 차관은 한국으로 출장을 떠난 나지 마르톤 장관을 대신해 접견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기술·산업발전, 국제산업, EU 대외경제 등 국가경제부 각 분야 책임자 등이 배석했다. 이 접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한국 내 수출 2위, 무역수지 1위를 선도해 온 지역으로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업에 강점이 있는 곳”이라며 “충남에 소재한 SK온 등 많은 한국 기업들이 헝가리에 진출해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헝가리 방문에 충남 강소기업 11개사와 함께 왔는데, 향후 기업 간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과 헝가리가 추진하는 EIPP는 2차전지 등 유망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충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2024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에서 김연지 보건연구사가 생물안전관리 유공 개인부문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콘퍼런스는 사람, 가축, 수산생물, 야생동물 및 식물 분야의 생물안전을 관장하는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수산과학원,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생물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적인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모범적인 고위험병원체 취급 및 관리를 통해 생물안전 관리에 기여한 바가 큰 유공자 및 기관을 발굴·포상해 국가안전망을 강화하고,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생물안전관리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 연구사는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의 유지 및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발생하는 감염병 감시 및 확인진단 업무의 원활한 수행과 고위험병원체 등의 외부 유출 방지 및 연구자의 안전 확보를 통해 연구시설 생물안전 관리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 연구원은 3년 주기로 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올해로 우호교류 협력 11주년을 맞은 일본 시즈오카현과 민간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도는 전형식 정무부지사 등 방문단이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도쿄와 시즈오카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백제전 기간 도를 방문한 시즈오카현 상공회의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전 부지사는 교류 확대 뿐만 아니라 ‘경요세계의 밤’ 및 ‘조선통신사기념 다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출장 첫 날인 이날 도쿄에 위치한 도 일본사무소를 방문한 전 부지사는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류기환 (사)재일충청협회 명예회장을 만나 충남도민숲 조성 성금 기탁 방법 및 도 방문 시기 등을 논의했다. 18일에는 시즈오카현으로 이동해 지진방재센터에서 최근 잦아진 한반도 지진과 관련 안전대책 등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세계유산센터에서 유네스코지정 문화재 관리 분야를 벤치마킹한데 이어 시즈오카상공회의소에서 기시다 히로유키 회장과 민간·경제·문화 등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