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 달간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 1,679개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매년 통계청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지역 내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광업 또는 제조업으로 분류된 10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는 ▲조직 형태 ▲종사자 수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3개 항목을 확인한다. 조사 방법은 시가 임명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 조사(전화,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 인터넷 조사는 6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통계청의 경제통계통합조사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내년 1월 통계청에서 최종 공표할 예정이며, 정부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제승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보호되며, 오직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배곧도서관에서는 6월 22일 오전 10시에 어린이를 위한 성인지교육 ‘미디어로 키우는 성인지 감수성’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배곧도서관이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도민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해 성별 간 인식 격차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통해 미디어 속 성역할과 성별 고정관념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배곧도서관 관계자는 “좋은 기회로 배곧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성인지 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는데, 성인지 감수성과 매체 이해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어린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고물가 시대에 원가절감과 경영 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7개 업소를 ‘착한 가격 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착한 가격 업소’는 지난 2011년부터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정부가 지정한 ‘우리 동네 좋은 업소’를 의미한다. 이번에 지정된 7개 업소는 3월부터 5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업소들을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 요원과 합동으로 가격 및 위생 상태 등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에 7개 업소를 신규 지정함으로써 시흥시의 착한 가격 업소는 총 21개 업소(▲외식업 12개 ▲이ㆍ미용업 7개 ▲목욕업 1개 ▲기타업소 1개)가 됐다. 시는 착한 가격 업소에 대해 현판 및 메뉴판 제작, 운영 물품, 누리소통망(SNS)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착한 가격 업소 배달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배달앱을 통해 착한 가격 업소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해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에게 착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범죄 피해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등의 범죄예방을 위해 ‘2024년 여성 안심 패키지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6월 21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범죄 피해 여성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여성 1인 가구 ▲임ㆍ대차 거주 여성 1인 가구 ▲범죄 피해 여성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모자가정이다. 총 3가지 세트의 여성 안심 패키지 물품을 지원하며,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 희망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필요한 물품 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안심 패키지 물품은 스마트 카메라 및 도어벨, 문 열림 센서, 호신용 스프레이, 창문 잠금장치, 송장 지우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 4~5월에 1차 신청을 받아 총 17가구에 안심 패키지를 지원했으며, 스마트 물품 설치를 어려워하는 노인가구를 위해 건강 가정팀장, 담당 주무관, 매화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설치 지원과 사용 안내를 했다. 이번 2차 신청으로 범죄 취약 30여 가구에 여성 안심 패키지 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화철 시흥시 여성보육과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오는 6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거북섬 별빛공원 일원에서 ‘2024 알로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알로하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하와이안 뮤지션과 훌라댄서들의 공연 ▲전국 훌라댄스팀의 거리공연 ▲우쿨렐레/훌라댄스/서핑 등 하와이안 문화 체험프로그램 ▲하와이 악기, 굿즈 등의 수공예품들을 만날 수 있는 벼룩시장(플리마켓)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하와이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하와이안 인기 밴드 ‘호아카(Hoaka)’와 미국의 ‘4 Days of 알로하’라는 하와이 문화 페스티벌 기획자이자, 하와이 전통 훌라를 전승하며 가르치는 쿠무 훌라(Kumu Hula) ‘칼로쿠 홀트(Kaloku Holt)’,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뮤지션 ‘하나호우(Hanahou)’, 기타와 우쿨렐레 제작자이며 프로페셔널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조지 요시다(Joji Yoshida)’ 등 다양한 실력 있는 해외 하와이안 아티스트의 참여로 국제페스티벌의 초석을 다지게 된다. 또한, 시흥 출신 인기밴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은계호수공원, 산현공원, 거북섬 웨이브파크 옆 광장을 순회하며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흥 물수제비 영화제’는 장기화하고 있는 도시 개발로 문화예술 향유에 갈증을 느끼는 신도시 입주민들에게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수나 냇가같이 잔잔한 곳에 돌을 던져 물 위에 징검다리를 놓는 ‘물수제비 놀이’처럼, 영화를 매개로 지역(공간)과 주민(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가교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 705명의 투표로 장르별 다득표순으로 선정된 영화 16편을 상영한다. 시민이 선정한 영화는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에 은계호수공원, 산현공원, 거북섬에서 순회 상영된다. 특히 시흥의 수변 지대를 배경 삼아 530인치(12×6M)의 커다란 스크린과 오감을 자극하는 생동감 넘치는 음향으로 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영화 관람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계호수공원에서는 6월 14일 ‘토이스토리4’를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일과 15일에 ‘K-시흥학생생존수영 웨이브파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제 바다와 같이 파도가 치는 웨이브파크 내 ‘파도풀’ 등에서 교육을 실시하여 효과성을 더했다. 교육내용은 선박 탈출 상황을 가정한 입수법, 기본배영, 구조대형(스크럼) 만들기 등으로, 위급상황 발생 시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존수영 교육은 총 27개 초등학교 258학급,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중 웨이브파크 현장교육은 6월에서 7월까지 공사 생존수영교육에 지원한 총 8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공사는 ‘K-시흥학생생존수영교육 표준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9년 이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시흥시 교육지원청, 시흥시청, 공사가 생존수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교육 효과성을 제고했다.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 진행을 위해 웨이브파크 소속 안전근무자 배치뿐만 아니라, 전문자격을 소지한 공사 직원들의 현장 출장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파도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여름철 수상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생존수영 무료 체험 교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존수영이란, 수상사고 발생 시 구조시점까지 물에서 버틸 수 있게 하는 생존 기술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영법 △구조 사슬 만들기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은계1어울림센터 이용 고객(2017년생 이상)으로, 오는 6월 25일 13시부터 15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 고객은 6월 19일 오전 6시부터 22일 오후 9시까지 은계1어울림센터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정동선 사장은 “생존수영 무료 체험 교육 행사를 통해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 안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5일까지 시흥국민체육센터(하중동)에서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연성, 능곡)와 협업하여 진행한 건강증진 공공서비스가 시민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공공서비스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공헌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사업은 ▲치매 조기 검진(5월 21일), ▲약사와 함께하는 약물 오남용 교육(5월 22일), ▲치매 예방 교육(5월 24일) ▲시흥국민체육센터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5월 29일) ▲능곡어울림센터로 찾아가는 건강홍보관(6월 5일) 등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다가오는 6월 14일에는 치매안심센터(연성)와 협력하여 ‘시흥국민체육센터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진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흥시 행복건강센터와 협업을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배곧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을 바꾸는 앎의 지혜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의 주체적인 인문 학습을 위한 도서관 등 문화시설에서 진행하는 심도 있는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배곧도서관은 올해 ‘들뢰즈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대화 : 마주침과 사유의 이미지’라는 주제로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철학을 토대로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일본 명장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에 나타나는 ‘타자들’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난해하고 추상적인 철학을 대중적인 시각 매체인 영화와 결합해, 철학에 대한 시민들의 정서적인 장벽을 낮추고 들뢰즈의 철학과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사유의 이미지’를 함께 고민하며, 들뢰즈가 예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었던 철학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해 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서동욱 작가의 '타자철학' 같은 주제의 도서 강독 및 철학 강연과 ‘브로커’, ‘어느 가족’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 및 시흥시 오이도 일대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희망의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로 적응력 향상과 회복 탄력성 강화를 목표로 새롭게 기획됐다. 오전에는 자활 참여자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근로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인문학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오이도 일대의 관광지(오이도 박물관, 실막 해변, 선사유적 공원 등) 여행을 통해 교육과 치유를 동시에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활 근로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정주의식을 함양해 더욱 건강한 사회 참여 분위기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흥시의 더 나은 자활사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희망의 인문학 참여자는 “고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인문학 교육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고, 회복의 시간을 갖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근로 역량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지역 건강증진사업의 연성동 확대 운영을 위해 ‘연성동으로 찾아가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분기에는 ‘엄마 축구교실’ 참여자를 6월 10일부터 모집한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연성권으로 확대 운영 중인 소지역 건강증진 사업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연꽃테마파크에서 노르딕워킹(스틱을 양손에 쥐고 걷는 북유럽식 운동법) 교실을 운영했으며, 이번 6월에는 연성동 인구 특성을 반영해 엄마 축구교실을 운영한다. 축구교실은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시흥능곡역 4번 출구 플랑드르 3층 AAFC축구장이다. 모집 인원은 15명으로, 모집 기간은 6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 또는 큐아르(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업 중 가족과 함께 축구하는 사진 2장을 제출하는 미션을 달성하면 ‘엄마 축구교실’을 수료하게 된다. 정성근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장은 “주민과 가까이에 있는 체육시설을 활용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 중이염,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병 빈도가 높고 사망률 또한 60~80%로 높아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23가 다당질백신(PPSV23)’ 무료 예방접종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어르신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166곳)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국가지원 사업으로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된 의료기관에서도 연중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올해 대상자인 1959년생 미접종 어르신에게 우편 및 문자 발송을 통해 폐렴구균 무료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면역이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폐렴구균 감염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 197,882건, 총 202억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시흥시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미리 연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납기는 오는 7월 1일까지다. 시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과되며, 납부할 세액이 45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씩 최대 60개월 동안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ㆍ출금기(CD/ATM)를 통한 납부, 위택스 및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 자동응답시스템(ARS) 신용카드 납부,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구축돼 있어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 없는 청렴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ㆍ향응ㆍ알선ㆍ청탁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는다’라는 신념으로 청렴 로고를 고지서에 삽입해 시흥시민에 대한 세정 서비스 향상과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신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6월 11일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 규정에 따라 지난 10일 개회한 제31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것으로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각 상임위원회별 감사대상기관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미래전략담당관 등 10개 부서, 교육복지위원회는 노인복지과 등 7개 부서 및 기관, 도시환경위원회는 교통행정과 등 10개 부서가 해당된다. 11일 각 상임위원회는 회의장에서 감사선언 및 증인 선서를 한 후 감사 대상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과 월곶에코피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한 후 시설을 점검했다. 교육복지위원회는 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장애인바우처서비스 제공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실태 및 사업추진 현황을 살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11일 장현지구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