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직원조회에 참석해 연설하며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힘과 동시에 주요 시책사업에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공직사회를 독려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결과 총 96개의 공약사항을 추진했다며,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어르신 봉양수당 증액,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이용 지원사업, 복합노인복지회관 건립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삼척루지, 더 시에나 그룹 대형리조트 조성 등 대규모 민간투자사업도 유치했고,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것과 삼척의료원 신축,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삼척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청사진을 그려왔음을 밝혔다. 아울러 이제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꿈을 현실화 시킬 때임을 강조하고 수소특화산업단지,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삼척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 무엇보다도 폐광지역 위기에 대응한 내국인 지정면세점, 중입자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시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한 ‘2024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노사 간 상호협력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장봉윤 전국민주연합노조 삼척시지부장 등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근로자에 대한 위험 또는 건강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행한 2024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실시결과와 종사자들의 유해인자 노출 예방을 위한 2024년도 2분기 작업환경측정 실시결과 등 5개의 안건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노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박상수 삼척시장은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사고 예방을 위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 라며,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근로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지난 6월 25일 ‘삼척역 KTX 도입 타당성 검토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고 향후 전략을 논의해 KTX 삼척역 도입이 실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해선 포항~삼척 건설공사와 포항~동해간 전철화 공사가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인 가운데 삼척~동해간 구간도 전철화 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있어 전철화만 완료되면 전기 철도 차량을 투입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시는 이에 맞추어 현재 수도권에서 동해역까지 운행하고 있는 KTX를 삼척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신호제어설비와 통신설비에 대해 약간의 개량만 거치면 KTX 운행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우리지역의 철도현황과 유사사례를 찾아 분석하고, 상위계획 및 관련법령을 검토한 것에 이어 대략적인 수요예측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승차권 판매수익과 공사 및 운영비를 추정한 수치를 통해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드러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KTX 삼척역 도입이 결정되면 삼척에서 서울역까지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6월 24일 삼척시 하장면 어리·판문리 일원에서 박상수 삼척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장선도산림경영단지·두타산 산나물축제 연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장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5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삼척시는 국비포함 총 140억여 원을 투입하여, 삼척시 하장면 용연리, 어리, 판문리 일원 면적 2,010ha, 633여개 필지에 지속 가능한 대단위 목재 생산림 및 경제림을 조성해 산림자원의 순환경제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산촌지역의 주 소득원인 산나물 재배를 위한 복합경영 기반환경을 조성하고 산주 소득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력해 왔다. 이날 간담회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산림조합, 선도운영협의회, 산나물축제위원회, 마을협동조합 등 관계자 17명이 모여 하장선도산림경영단지와 산나물축제 연계방안 등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하장선도산림경영단지와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연계하여 신 먹거리 사업으로 활용한다면 청정자연의 중심지인 삼척시 임산물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6월 26일 근덕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근덕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 오는 6월 26일 근덕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덕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근덕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근덕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원덕읍을 방문하여 16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서 근덕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25일 11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4번째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록하여 주요인사 및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모여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진행하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키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위훈을 기릴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해로 74번째 6.25 기념식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라며“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삼척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에 따라 6.25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에 대해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2,256명에게 4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소년들이 도시를 떠나 농촌으로 단기 전학을 오는 이른바 ‘농촌 유학’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가 ‘삼척시 농어촌 유학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공식화하며, 각종 지원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유치원생 수는 2015년 848명이었으나, 2023년 591명으로 약 12%가 감소했고, 초등학생도 동 기간 2,933명에서 2,291명으로 감소해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통폐합이 진행되는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 이에 삼척시는 외부 사례를 참고하여 귀농·귀촌 인구와 연계한 농어촌 유학생 유치를 농어촌 지역 인구증가 시책 중 하나로 정하고 관내 학교, 교육지원청, 학부모 등 관련기관 및 수요자들과 협의를 지속해 온 바 있다. 시는 우선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기 위해서는 주거비 지원에 대한 수요가 큰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관련 내용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했으며 이를 신규 제정하는 조례에 명시하는 한편 기타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도 마련할 예정이다. 조례제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근덕면 일원에 청소년 해양교육원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17일 ‘삼척청소년해양교육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향후 전략을 논의했다. 청소년해양교육원은 청소년이 해양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시는 관내에 전문 해양교육 레저체험시설을 유치하고자 지난 4월 관련 용역을 발주하는 등 노력해 온 바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해양교육원이 들어설 근덕면 일원에 대한 입지적 특성과 관광환경 분석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국내외 유사사례,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의 자문 의견에 대한 검토 및 분석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시는 향후 운영할 삼척청소년해양교육원의 기본방향과 컨셉은 동해안 대표 해양레저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고 즐기며, 해양 개척의 귀감이 되는 이사부 장군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할 것 이라며, 삼척시 근덕면 일원이 해양교육원이 위치해야 하는 적격지 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현재 실내·외 해양 교육·훈련시설과 해양레저체험시설, 놀이·여가시설, 숙박·편의시설을 갖춘 지역 랜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13일 ㈜삼척종합버스정류장, ㈜파이오니아홀딩스와 삼척버스터미널 복합화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협의체 구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버스터미널 복합화 개발을 위해서는 현재 삼척버스터미널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삼척종합버스정류장과, 동부고속과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공동투자와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상호 합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삼척시를 비롯한 협약기관들은 복합터미널 개발 추진을 위해 상설적인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합의해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빠른 시일 내에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한 교통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1975년, 1984년에 각각 지어져 현재까지 삼척의 관문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노후화가 심각해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시는 이를 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6.7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면담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삼척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정라유원지 체류형 관광거점 민간투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강원도의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아태지역 클라우드파크 조성, ESS화재안전 국제인증 플랫폼 구축 등 에너지 기반 활용 미래 첨단산업 육성 공동대응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 시범사업에 대한 강원특별법 특례반영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적극지원 해양경찰의 종합복지타운(마음치유원)유치 복합힐링파크사업 추진을 위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규제완화 특례지원 등 삼척시 현안사업에 대한 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의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공감하며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도는 물론 중앙부처와 국회를 적기에 방문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6.7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면담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삼척시 현안사업과 관련된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은, 정라유원지 체류형 관광거점 민간투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강원도의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아태지역 클라우드파크 조성, ESS화재안전 국제인증 플랫폼 구축 등 에너지 기반 활용 미래 첨단산업 육성 공동대응,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골드시티 시범사업에 대한 강원특별법 특례반영과 인허가 등 행정절차의 적극지원, 해양경찰의 종합복지타운(마음치유원)유치 복합힐링파크사업 추진을 위한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 규제완화 특례지원 등 삼척시 현안사업에 대한 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건의한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하여 공감하며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하여 도는 물론 중앙부처와 국회를 적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6월 10일 삼척체육관에서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삼척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 공무원과 삼척시 체육회 임원, 삼척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선서, 단기수여 등의 순서로 결단식이 진행됐으며,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배드민턴, 볼링, 조정 등 총 11개 종목 152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으로, 선수단은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양양군에서 진행되는 ‘제17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도내 타 시군과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이 그동안 땀 흘려 쌓으신 기량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껏 발휘해 달라”라며 “삼척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의 부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5월 31부터 양양군에서 개최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는 6월 5일 제29회 환경의날을 맞아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임원초 해양소년단 학생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원초 해양소년단은 올해 3월 창단되어 해양환경 교육과 더불어 해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활발히 펼쳐 그 공을 인정받았다. 박상수 시장은 “환경의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름다운 해변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임원초 해양소년단 지도교사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삼척시 보훈공원(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69회를 맞은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기념일로 삼척시는 매해 보훈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삼척시 주요 간부공무원 및 시·도의원, 보훈단체장,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충혼탑에 헌화하고 분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념식에는 삼일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함께해 애국가와 현충의 노래를 제창함으로써 호국정신 기리기에 앞장선다. 시는 모든 시민들이 집이나 직장에서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6월 6일 10시 정각에 1분간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사이렌이 울릴 수 있도록 조치하고, 각 기관 및 가정에 태극기를 조기로 계양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국권을 되찾거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을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추념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6월 3일 삼척시청 지하상황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며, 직원들에 대한 복무관리와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철저할 것을 당부하는 등 내부단속에 나섰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보고회에서 “최근 일부 직원들의 잘못된 행태가 잇따라 언론에 보도되는 등 청렴한 삼척시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이 참담할 따름”이라며, “일부 직원들의 일탈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삼척시 공직자 전체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될까봐 크게 우려스럽다.”라고 발언했다. 아울러 음주운전 등 각종 비위사실에 관해서는 ‘일벌백계’하여 원칙을 세울 것을 천명하고, 간부공무원을 포함하여 모든 삼척시 직원들이 복무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될 행락철을 맞아 피서객들을 맞이하는 것에 빈틈이 없도록 각종 해수욕장 시설과 관광지 시설에 대한 청결, 안전, 친절에 관한 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시했으며, 기타 중요 시책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