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해묵은 규제를 해소·정비하는 등 규제혁신에 힘써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 해소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앙규제 개선과제 13건을 건의하고 도 기업호민관과 협업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발굴된 규제의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신문고·중앙부처 건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쓰고, 규제입증책임제 추진을 통해 등록규제 일제정비를 진행해 해묵은 규제를 정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개발행위허가 규제개선으로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이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해 건의한 ‘외국인 근로자 이동허용을 위한 규제개선’이 관계 부처로부터 수용 답변을 받는 등 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원주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원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시민이 힘들고 어려울 때 늘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 온 원주시새마을회는 2024년 한 해동안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고, 1년간 자체사업을 통해 모은 수익금 5백만 원을 특별히 이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원주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 간 추진한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공유, 서로 간의 노고를 격려 및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며 새마을 유공 포상도 함께 진행하여 총 88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선 원주시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마을운동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힘든 시기에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서 이를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정바이오 대표 정의수, 이규란 부부아너는 지난 17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의수, 이규란 부부아너는 “우리의 도움이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부부아너로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적인 선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행에 발맞춰 원주시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 동절기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민생안정에 힘쓰고 있다.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830가구 각 10만 원), 온열기기(200가구), 농산물·생필품 꾸러미(788가구), 백미(200가구 각 10kg), 이불(100가구), 방한복(50명) 등 강원도사회복지공동금회에 지정기탁된 후원금과 물품 총 1억 5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12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추진해 1억 2천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집중모금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 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지원을 통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웃을 위한 기부와 나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2024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용노동 현안사업 및 협의회 운영 적정성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원주시가 처음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성과로는 노동존중·안전한일터 개선, 공공기관 상생협력 지원, 원주형 강소기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상생 등이 있다. 시는 노사관계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노동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7일(화) 서울에서 열린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역 노사민정 협력 분야 우수자치단체 휘장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사민정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선진 노사관계 구축 및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2월 18일 개운동과 명륜1동 일원에서 제1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작년 2월 출범한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민선 8기 공약인‘안전 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매월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방범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까지 2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젊음의광장에 집결해 3개 순찰조로 개운동과 명륜1동의 골목길 등 치안 취약지역을 순찰했다. 합동순찰대는 매월 1회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지역대별로 주 1회 이상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순찰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노고 덕분에 원주시민께서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방범대원과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원주시는 앞으로도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을 지키기 위한 원주시의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12월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9일간의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시정 질문, 주요 안건 처리, 조례안 심사 및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시정 현안이 논의됐다. 지난 제2차 본회의(12월 16일)에서는 손준기 의원이 ‘원주시 제1기 특별보좌관 활동의 실질적 기여도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하여, 김혁성 의원이 ‘2023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체육 행사 보조금’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도시를 위한 24년도 조직 개편’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제3차 본회의(12월 17일)에서는 권아름 의원이 ‘대규모 실내놀이터 미세먼지 프리존 추진 사항’과 ‘공백없는 의료서비스 지원 현황’에 대하여, 곽문근 의원이 ‘원주시 친환경정책’에 대하여, 김지헌 의원이 ‘원주시 행정 신뢰 회복을 위한 시장의 입장과 구체적 대응 계획’과 ‘원주시 탄소중립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과제’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원주시 행정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오늘 제4차 본회의에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16일 오전 간부회의를 열고 “탄핵 시국으로 코로나 유행 시기만큼 민생경제가 어려워지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 않도록, 경제 부양책을 최대한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전하며, 민생안정 대책을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생현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는 행사와 축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침체된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최대한 집중하겠다.”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송년회와 신년회를 예정대로 개최할 예정이며, 원주시민 분들도 연말․신년 행사 등 계획대로 진행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에게는 민생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공무원의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과 품위 유지를 손상하는 음주운전 행위 등을 절대 금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 설치한 ‘민생 안정 대책반’을 중심으로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과 수출부진 및 환율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인을 지원할 수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는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원주를 응원하는 통 큰 기부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제일포장 이복성 대표이사가 원주시장 집무실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횡성 출신인 이복성 대표는 제2의 고향인 원주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원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는 등 원주사랑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원주시 여성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고용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이복성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로 원주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되고 많은 시민께서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지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103종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제공·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해 12월 중 추가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원주를 응원하는 통 큰 기부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메가데이타코리아 강영성 대표이사가 원주시장 집무실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인천 출신인 강영성 대표는 2021년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중 원주시와 인연을 맺기 시작해 현재까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천사운동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원주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강영성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로 원주고향사랑기부제가 더 활성화되고 많은 시민께서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지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103종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제공·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해 12월 중 추가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는 지난 13일 원주 농업·농촌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원주 농업·농촌 발전 포럼은 지난해 12월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고 있으며, 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어려운 농업 현실의 해법을 찾아보고자 원주시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원주시 농업인단체 임원 및 회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내빈들의 축사로 시작해 정의수 ㈜단정바이오 대표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황의식 농업경제학박사의 ‘농업 지속가능 발전과 청년농업인 육성’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같은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임성돈 상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황의식 박사, 곽문근 시의원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청년농 육성을 위한 고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오석근 연합회장은 “전쟁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이지만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 돌파구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인구소멸과 유통변화로 인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밤 9시 30분경 도래미시장에 화재가 일어나 시장 상인들이 마음을 졸이는 일이 발생했다. 전통시장에 설치한 알림시설이 화재를 바로 감지해 소방서에 알렸으며, 인근의 학성 119안전센터에서 3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30여 분 만에 큰불을 잡고 1시간 내로 완전히 진화했다. 2개 점포가 전소되고 인근 점포가 간접피해를 입었지만,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의 노력으로 도래미시장은 바로 일상을 회복해 정상 운영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방서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강우 원주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화재로 불안을 겪으신 상인 분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여름 학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던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미참여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재개했다. 첫 간담회로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고등학교 학생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원주고 학생들은 ▲학교 앞 드랍존(승하차 구역) 조성 ▲과밀학급 학생 수 조정 ▲개인형 이동장치 및 라이더 불법행위(신호위반, 인도주행) 단속 강화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등 학교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원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현황과,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특별교부금 지원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소통 간담회가 재개돼 참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원주시 순회모금 행사가 12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연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는 기관·단체, 기업체, 원주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시민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 이날 순회모금에는 원주시의회, 빌라 드 아모르, ㈜지온, 세움종합건설, 단정바이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온기동행, DB CNS,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한국정보통신공사강원특별자치도회, 캐논디지털사무기, 서은ENC(주), 원동기업, 금산건설, 천매막국수, 기보회, 문막읍지역발전기금운영위원회, 중앙동통장협의회, 명륜1동주민자치위원회,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사회단체장협의회, 단계동통장협의회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단계수요회, 무실동체육회, 봉산동 현대아파트, 아포리배말타운, 삼익세라믹아파트, 힐데스하임아파트, 벽산블루밍아파트 주민일동 등 여러 기업, 단체 및 기관과 함께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총 1억 2천여만 원이 모금됐으며, 원주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는 나눔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2일(목)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흥원창을 중심으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흥원창과 섬강∼남한강 4.4㎞ 구간에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탐방로를 정비했다. 특히 법천소공원부터 흥원창까지 2.4㎞ 구간 보행로를 정비하고 쉼터 3곳을 설치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흥원창 노을과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려·조선시대 세곡 운송을 담당했던 흥원창에 조운선을 본뜬 전망대를 설치해,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생태관광자원을 지닌 흥원창을 중심으로 조성된 국가생태탐방로가 원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