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협의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 운영 실적 및 신규 실무분과인 자살예방 분과와 사회적 고립예방 분과 개설 보고, 2024년 하반기 운영 일정과 기타 안건 순으로 진행됐다. 윤보경 공동위원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 복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민·관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보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중구 구민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28일 중구보건소 대회의실과 운동처방실에서 운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바르게 걷기 교육을 운영했다. 바르게 걷기 교육은 대구시 걷기협회와 연계된 전문 걷기 강사의 지도에 따라 올바른 걷기 운동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보행능력을 향상시키고 걷기 운동을 장려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걷기 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방법, 잘못된 걷기 자세 교정, 바르게 걷기 자세 시범 등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이번 바르게 걷기 교육으로 건강의 첫걸음인 걷기를 실천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걷기 사업을 확대하고 바르게 걷기 사업도 함께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리플릿을 활용해 바르게 걷기 정보 제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걷기 동아리 운영, 관내 걷기 좋은 코스 활용 등을 홍보하고 바르게 걷기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30일 오후 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경상감영공원(경상감영길 99) 일원에서 420여 년 전 경상감영의 모습을 재현한 ‘2024 대구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문화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9년째 개최되어 오면서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경상감영공원’은 국가 지정 사적지로서 2021년 보물로 지정된 선화당과 시 지정 문화재인 징청각이 있고, 대구시와 중구의 경상감영 세계유산 등재 추진, 경상감영 복원사업 추진에 따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곳이다. 이번 문화유산 야행은 ‘경상도 관찰사와 함께하는 색(色)다른 시간여행’이라는 부제로 문화공연, 투어,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선시대 경상감영 선화당에서 행해졌던 ‘감영군사와 취타대의 순라의식, 수문장 교대의식’ 등의 풍속 재연을 시작으로 무형유산 ‘수건춤’ 공연이 선화당을 배경으로 이어진다. 단청장의 작품을 징청각 전면에 입혀 시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 미디어 아트쇼와 혹등고래와 천여마리 물고기등이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운영자인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홍보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충TV는 김선태 주무관의 발령과 함께 정보 제공이 주된 목적이었던 공공기관의 홍보 기조에서 탈피하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B급 감성과 대중성을 확보해 지방자치단체 중 76만여명이라는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특강 주제는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로 김선태 주무관이 자신이 만든 포스터 등을 토대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게 된 비결과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이며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 주무관은 “SNS와 유튜브, 블로그 등 매체를 활용한 홍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브랜딩을 발굴하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파급력을 가지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존의 틀을 탈피해 영상의 목적을 분명히하고, 지자체에서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자연보호대구중구협의회 회원 40여명은 27일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수성교 아래 신천 일원에서 자연보호활성화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신천정화활동 및 탄소중립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신천의 수질보전을 위해 부레옥잠을 식재하고 미꾸라지를 방사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신천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보호대구중구협의회는 1983년 최초로 설립되어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의 세 번째 시간을 북성로 내 도시재생구간에서 개최한다. ‘북성로에서 만나는 2024년 청년 팝업클래스’ 사업은 올해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19 부터 39세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를 충족하고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클래스는 8월 31일, 9월 1일과 7일 총 3회차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인플루언서인 ‘햄벅픽’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북성로 도시재생 구간 내 다양한 공간을 탐방하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영상(릴스) 편집·제작 방법 등을 공유하고 참가자가 업로드하는 방법까지 배우는 강의를 진행한다. 팝업 클래스 참석은 8월 28일까지 중구에서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SNS,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회차별 10여 명을 모집한다. 컨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대구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만19세 부터 39세)은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당첨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2일 중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대학 44명, 대학원 21명을 대상으로 ‘제13기 중구자원봉사대학 및 제6기 중구자원봉사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 중구자원봉사대학(원)은 11월 28일까지 매주 1회 총 14주 동안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교육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재난심리상담 교육 등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교육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예방 교육과 약물 이해 및 중독예방 강의를 편성했다. 대학원 교육과정은 올해 신규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푸드테라피 교육과정을 진행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대상자 가정에 파견할 푸드테라피 자원봉사자를 양성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자원봉사대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 전문가로 거듭나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의 주역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중구자원봉사대학은 총 608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문자원봉사 인력풀을 구성, 유기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중구청에서 ‘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행정인턴들이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경험을 토대로 중구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구정 이해도 향상을 위해 중구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를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턴들은 ▲ 중구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골목투어 스마트 관광화’ ▲ 폐기물 봉투 미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종량제 봉투 사용 장려 정책’ ▲ 중구 보건소 내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한 ‘노인건강증진 복지마일리지제’ ▲ 도서관 이용률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으며, 구에서는 제안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 검토 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한 대학생들이 행정업무 체험과 공직에 대한 진로탐색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구정 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와 남산情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남산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남산情 집수리 사업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조직된 남산情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남산情 집수리 사업단은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집수리 교육을 이수하고, 급여 수선이나 집수리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전기, 배관, 싱크대 수리, 집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사업단은 그간의 경험과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7월부터 지역 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집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지역 내 준공 30년 이상 된 아파트(317세대)와 업무 협의를 거쳐 사업단 홍보와 방충망, 창틀, 중문, 전기공사 등 30여 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마을 내 소규모주택, 공동주택 집수리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공모사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또 남산情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집수리사업으로 수익과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마을에 재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대성사(주지스님 인선, 신도회장 채창수)는 18일 백중날을 맞아 대구 중구청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성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오후 6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8월의 여름밤을 장식할 여름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무더운 일상에 지친 구민을 음악을 통해 힐링하기 위해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POP, 대중가요 등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했다. 이날 야외 음악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먼저 팝을 기반으로 클래식, EDM 등 다양한 장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윈썸밴드’가 아름다운 첼로, 일렉바이올린의 선율과 함께 Maroon5의 ‘Sugar’, Queen의 ‘Don’t stop me now‘, Christoper의 ’Bad‘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무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2인조 혼성 ’엘린밴드‘가 관객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여름안에서‘, ’여행을 떠나요‘ 등 여름 메들리 공연을 연출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막바지 더위를 잊고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갈 수 있는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김광석길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6일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축하 기념식에 맞춰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은 영남지부 소속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 시 현장 가이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부분 부산과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대구 중구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직접 경험해 보고, 관광특구 지정 후 변화할 대구의 관광자원을 알아보기 위해 이번 팸투어에 참여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회원들은 ▲비엘성형외과의원 ▲엣지성형외과의원 등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로부터 의료기술과 병원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후, 패션주얼리타운에서 은반지 만들기 체험과 ▲계산예가 ▲약령시 ▲ 서문시장 등을 방문하고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이사는 “대구 중구에 이렇게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가 있는지 몰랐다”며 “동성로 관광특구가 지정되어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대구로 유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류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와 중구는 16일 오후 6시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 김기웅 국회의원,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 관광특구 구역내 상인회장, 지역 주민, 외국인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인디밴드 ‘하즈’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관광특구 상징물 제막식, 경과보고 및 지정패 전달 등의 기념식과 홍 시장의 ‘토크 버스킹’, 청년 예술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관광특구 지정 축하 기념식과 더불어 중구는 관광시설 무료 입장과 할인행사를 진행해 뜨거운 현장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중구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골목투어의 명소인 향촌문화관과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약령시 보존위원회의 인터넷 약령몰이나 남성로에 위치한 의료관광 전시판매장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전품목 20~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 동성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관광프로그램으로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0일 남산역 대구3호선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민·관·군·경 합동 다중이용시설 폭탄‧드론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경찰특공대를 비롯해 501여단 1대대,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대구교통공사, 한국전력대구경북본부, ㈜대성에너지, ㈜KT달서지사 중대구지점 등 8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장갑차, 병력수송차량 등 장비 20여 대가 동원된다. 실제 훈련은 20일 오후 3시부터 남산역에서 진행되며, 다중이용시설인 남산역이 폭탄·드론 테러를 당하고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테러진압, 폭탄제거, 화재진압, 인명구조,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어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복구 작업과 심폐 소생술 실습을 끝으로 실제훈련이 종료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전 세계의 안보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지역 상황에 맞는 내실 있는 훈련이 중요하다”라며 “민·관·군·경이 협력해 각종 재난에도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4일 중구청에서 중구 의료관광 SNS홍보단 ‘메디커넥터(MEDI CONNECTOR)’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료관광에 대한 교육 및 홍보단 활동 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8월 7일까지 15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외국인 3명(중국 2명, 베트남 1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메디커넥터를 선발했다. 이번 모집에는 44명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도 뜨거웠다. 이번에 선발된 메디커넥터들은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대구 중구의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관광지, 맛집 등을 직접 방문해 의료관광 체험을 진행하고 홍보 콘텐츠(글, 이미지, 영상)를 제작해 대구 중구만의 특색있는 의료관광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된 한 홍보단원은 “유망 산업인 의료관광에 대한 궁금증에 지원하게 되었고, 여러 분야에서 홍보단 활동을 해봤지만, 의료관광 분야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구에서는 홍보단의 활동지원을 위해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