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8일 동성로를 이용하는 성인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MOU기관(대구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대구중부경찰서,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광역시중구약사회, (사)한국유흥음식업대구시지회) 및 대구식약처와 마약류 중독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각 제작한 홍보물 등을 배부하면서 ▲마약류 범죄연루 유형 및 처벌기준 ▲마약류 중독예방 상담약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24시간 마약류 전화상담센터 ☎1342 ▲마약류가 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홍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마약류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류를 우리 사회에서 근절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내에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지식포럼 29기 동기회는 2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지식포럼 29기 동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중구만들기’ 사업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지난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중구 청년정책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중구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힘쓸 신규 청년정책 위원의 위촉장 수여와 함께 ‘중구 청년지원센터 임시운영계획’ 심의안건에 대한 청년정책 위원들의 참신한 운영 방안과 향후 중구 청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정책 위원회에서 제안한 다양한 운영방안과 의견들을 청년지원센터 운영에 반영하여, 청년친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0월 25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남산종합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우리마을아지트'현판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우리마을아지트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주민이 부담 없이 방문해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지역 사회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동네 사랑방 같은 곳이다. 이는 1인가구 증가와 고령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소로 지난 6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업무 협약을 체결해 2개소를 개소하게 됐다. 향후 우리마을아지트는 혼자 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 프로그램, 요리수업 프로그램 등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소통의 공간인 우리마을아지트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구는 고독사 없는 복지 특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4일 부산 일원에서 중구 주민자치위원연합회 (회장 황구수)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리마루, 해동 용궁사 등 지역 명소를 견학하고, 의견교환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자치위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구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위원 상호간긴밀한 유대관계를 다지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중구가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평소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23일 신규임용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대구 중구 바로 알기 체험 학습과 구청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임명받은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구읍성영상관, 패션 주얼리 센터, 김광석 길 등 중구 관내 주요시설과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구청장과의 소통을 통하여 중구에 대한 이해와 공직 적응을 돕고자 마련했다. 특히, 현장 학습 중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류규하 구청장과 톡톡 튀는 소통의 시간‘에는 MZ세대 공무원이 느끼고 있는 공직 조직문화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있는 공직자의 삶이 되도록 행정 프로세서 개선, 업무 효율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구청장과 논의했다. 이날 현장 학습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사업 현장을 직접 견학하여 우리 구가 추구하는 미래 발전 전략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고, 동료 직원들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밀접하게 연계된 업무를 통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와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26일 패션주얼리전문타운에서 동성로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기념하기 위해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교동 청년 상인들과의 협업으로 교동을 찾는 주민과 청년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댄스, 힙합, 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고 교동 청년상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동성로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명품콘서트의 상세한 내용은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날 공연영상은 ‘대구중구문화재단TV’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를 대표하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 ‘2024 문화의 달’ 기념행사에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전국의 지역 명소 중에는 유일하게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의 문화 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자원 100개를 선정해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지역문화대상은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외에도 ‘청주 문화제조창’, ‘춘천 마임축제’ 세 곳을 선정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2009년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故) 김광석이 살았던 대봉동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그의 삶과 음악을 주제로 조성된 벽화 거리이다. 이후 주기적으로 벽화를 새로 단장하고,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야외 콘서트홀, 공영주차장 등 인프라를 조성했다. 또, 김광석길 영화관, 매마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주택 밀집지역 등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과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매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은 주차 공간 공유문화 확산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대형건물‧종교시설 등에서 관리하는 부설주차장과 노외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 가능한 시설로 소유주에게 주차장내 주차관제시설·CCTV 설치·주차면 도색 등 시설개선비를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올해 신규로 조성한 3개 시설 119면의 주차장을 포함해 총 13개 시설 300면의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고,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위치와 이용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한지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은 무질서한 불법주차를 해소하고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도심지 내 공한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토지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공익사업이다. 구는 지난 6월 토지소유자의 승낙을 받아 남산동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중구 복지박람회’가 2,500여 명의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중구를 대표하는 복지 축제인 ‘중구 복지박람회’는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중구 내 44개 단체와 기관에서 60여 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초청 가수와 대구타악연구회의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8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 복지특구 중구의 꽃을 피우는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을 진행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복지박람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안내지에 있는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며 체험 위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복지 서비스와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복지 서비스에 대한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프로그램을 안내받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복지박람회는 우리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7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중구 복지박람회 행사에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고독사·복지위기가구 ZERO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고독사 · 복지위기가구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15회 중구 복지박람회 내 부스를 설치하고 민·관이 함께 모여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고독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함께 발굴하고 함께 도와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변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인 ▲똑똑 안녕하신가요 ▲우리마을행복나눔쿠폰 ▲우리마을아지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행사 시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 제로 캠페인, 복지위기가구 제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고독사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17일 시민건강놀이터 콘서트홀에서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모여라~! 건강클럽, 활력충전~! 단합대회’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0월말까지 건강실천 집중형 건강클럽 3개팀 ▲걷기건강클럽(달성토성걷기) ▲요리교실건강클럽(독거노인저염요리수업) ▲노노필라건강클럽(老NO!필라테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특별강좌에는 건강클럽 운영을 지원해온 건강플래너 자원봉사자, 건강클럽 3개팀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시민건강놀이터의 특별강좌인 ▲건강댄스 ▲한마음 건강퀴즈 ▲마주보고 인사하는 포크댄스 등의 활동을 체험하며 건강클럽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또 각 건강클럽의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꾸준한 건강생활실천을 다짐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한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많은 지역주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와 동대구농협, 대구교통공사는 16일 반월당역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합동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에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전단지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방법과 혜택을 안내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기부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김광석다시그리기길과 대봉동 일대에서 2024년 김광석길 페스티벌(제11회 방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 중구가 주최하고 방천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페스티벌은 올해로 11회 축제를 맞아 빛과 소리로 어울러진 ‘방천, 빛으로 빛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페스티벌 첫날 오후 2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유소년 합창단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의 축하 퍼포먼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대표 4인조 혼성 성악가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19일 오후 6시 30분 ‘캔들라이트 공연Ⅰ’과 ▲20일 6시 30분 ‘캔들라이트 공연Ⅱ’이 펼쳐져 지금까지 봐왔던 공연과는 다른 LED 촛불로 가득찬 무대에서 새로운 방식의 음악을 듣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야외콘서트홀에서는 ▲20일 오후 4시 어린이와 성인남녀의 목소리와 우쿠렐레, 아코디언 등 생활 악기의 소리가 함께 울려펴지는 ‘생활악기 콘서트’가 진행된다. 즐거운 공연과 함께 김광석 빛길에서 열리는 ‘꼬마셀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 주관으로 대구중구‧목포시 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교류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민주평통 목포시협의회 노연택 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목포시 자문위원들과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이 대구 중구를 방문하고 이형원 대구중구협의회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 및 의원이 참석해 두 도시의 13년간의 변함없는 우의를 기념했다. 대구 중구와 목포시는 지난 2012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웠던 2020년, 2021년을 제외하고 양지역을 오가며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합동회의는 방문기념패 전달, 양 자치단체의 기념품 교환, 자매결연 경과보고와 양 도시 협의회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씩을 상호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평화통일을 위한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형원 대구중구협의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헌신이 민주적 통일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