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청은 20일 14시 부산도시철도 2호선 금곡역사 내에서 부산교통공사, 북부소방서, 북구보건소, 북부경찰서, 제6339부대 5대대, 금곡·화명동 행정복지센터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민관군경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하며 기간 중 하루는 국가 중요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테러를 가정하여 유관기관과 통합대응을 실시하고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금곡역사 내에서 적의 금곡역 폭발물 테러로 인한 인명구조 및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으며, 초기대응, 유관기관 전파,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현장 감식 및 테러범 검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실제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공조체계 및 실전적 대응능력이 잘 구축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연일 무더운 날씨로 고생이 많지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가 화명동, 덕천동 등 중심 상권과 주요 도로 11개소에 자체 제작한 ‘친환경 소재 공공현수막’을 게시했다.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현수막은 소각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매립 시 분해기간이 50년이상 걸리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반면, 친환경 현수막은 친환경 소재의 원단과 잉크를 사용하여 폐기 시 유해성분이 없고 3년 이내에 자연 분해되는 장점이 있어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북구는 올해 부산시 자치구 중 최초로 ‘부산광역시 북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활성화로 환경오염 예방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지속가능 자원순환 도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청 내 부서에서 제작하는 공공현수막부터 친환경소재 사용을 늘려 민간에서도 점차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신규보조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여 이르면 내년도 사업추진이 가능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사업은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 내 수상극장과 화명가족애놀이터 등 346억원을 들여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에 최종 포함된 사업이다. 수상극장은 낙동강 위 스크린을 띄워 음악공연과 미디어아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공연시설이며, 가족애놀이터는 낙동강 생태 및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자연놀이마당과, 수변에서 자연조망을 즐기면서 무대를 관람하거나 행사를 할 수 있는 피크닉존으로 구성되는 관광시설이다. 한편, 국고보조금 100억원 이상의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신규보조사업 적격성 심사를 받아야 하며, 위 사업은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여 올해 하반기 중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추진한 뒤 내년도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그간 부산의 관광지라 하면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등 동부산권에 치우쳐져 있었고, 동서부산 간 격차가 심화된 원인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청소년들의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 결정 과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2024년 청소년 예산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 편성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 이번 청소년 예산학교는 북구 청소년 운영위원회와 만덕2동 어린이주민자치회의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7월부터 총 4회에 걸쳐 주민참여예산제의 기본 개념과 우수 사례를 학습하고, 실제 제안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예산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지역의제 발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청소년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내년도 예산편성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화명3동에 살고 있는 류동령 씨는 올해도 첫째 자녀 류서진(학사초 1학년 1반 5번)의 생일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을 실천했다. 류동령 씨는 지난 16일 부산 북구를 찾아 컴퓨터 본체, 모니터, 키보드 각 1대를 낙동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동령 씨와 그의 첫째 자녀 류서진 양이 함께 했다. 그는 2018년 8월부터 매년 자녀의 생일 때마다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인 2021년 1월에는 ‘기부금액 1억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고, 3년 5개월 만인 지난 6월 이 목표를 달성하기도 했다. 류동령 씨는 “곧 다가오는 둘째, 셋째 자녀의 생일에도 기부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살이는 주변 이웃을 둘러보고 함께 나누는 것임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류동령 씨의 선한 영향력을 마음 깊이 응원하며, 우리 북구청도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것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새부산라이온스클럽 주최로 삼계탕-day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부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 후원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삼계탕 1,200인분(1,2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행사 전날에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000세대에 개별 포장된 밀키트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북구 무료급식소'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한 어르신 200명에게 준비한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새부산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8지역 클럽 중 하나로 8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회원 및 가족들 30여명이 참여하여 배달 및 배식을 진행했다. 새부산라이온스클럽 손동걸 회장은 “유난히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정성을 다한 삼계탕 한그릇으로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 등 여러 복지기관과 단체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삼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3일 만덕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 옥효진 작가를 초청하여 '휴먼라이브러리 옥효진 작가 사람초대석'강연을 진행했다. 현재 광안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옥효진 작가는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급 화폐’를 통한 금융 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금융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세금 내는 아이들 △경제 개념사전 △법 만드는 아이들 △돈으로 움직이는 교실 이야기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우리집에서 시작하는 우리아이 경제공부’라는 주제로, 자녀 경제교육에 대한 노하우와 구체적 사례 방안 등을 공유하며 어린이 금융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부모와 함께하는 경제교육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경제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입을 앞둔 고3 학생을 위해 수시전형 대비 1:1 입시 코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 코칭은 접수를 시작한 지 30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에 마감됐으며, 당일 행사에도 높은 참석률을 기록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고3 학생과 학부모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부산시교육청 진학지원단 위원 8명이 상담 교사로 나서, 2025학년도 수시전형에 대비하여 대학별 대입 정보 및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를 위한 핵심 전략 등을 제공했으며, 대입정보포털에 사전입력된 개인별 성적표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맞춤 코칭을 진행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입시 코칭이 다가오는 2025학년도 수시전형 및 대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여러 가지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 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지원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북구는 21년・23년 정책부문, 22년 소통부문에 이어 올해 소통부문 대상 선정으로 4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는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 청년주간기획단 등 청년참여기구 활성화 △청년발전기금 설치·운용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2~2026) 및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으로 정책 기반 마련 △청년아트스테이션, 청년아이디어스퀘어 등 다양한 청년공간 운영 △온라인 청년이음플랫폼 운영 등 청년정책 추진 인프라 구축에 높은 평가를 받아 소통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제2회 청년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제2회 청년주간행사, △청년공론장 ‘우리 같이 소통해요’ △청년마음 다독임 강연,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행사, △청년 크리에이터 매칭사업·청년공감영화제 등 청년활동 지원, △북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30℃ 이상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 및 물놀이 안전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쿨썸머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에서 유동인구가 밀집한 구포시장 공중화장실 앞, 덕천동 뉴코아아울렛 앞, 화명동 롯데마트, 대천천 계곡 일원 총 네 곳에서 진행되었고, 북구 자율방재단원 62명, 공무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하여 폭염에 지친 구민들에게 캠페인용 생수·에코백 등을 전달하며, 폭염 극복을 응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폭염으로 지친 구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벡스코는 지난 5일, 부산 북구청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독거노인 사랑의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전액 후원금(비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포성심병원, 화명선원, 북구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기관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영악화 등의 사유로 후원이 많이 줄어들어 유지가 힘든 상황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전해 들은 ㈜벡스코 대표이사 손수득은 “건강음료배달 사업은 고독사 예방과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작년 300만원 후원에 이어 올해도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업 취지를 잘 이해하고 지원을 해주신 ㈜벡스코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여겨 우리 구 역시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오태원 북구청장이 지난 5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를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KDB산업은행 이전 촉구 챌린지는 지난 7월 3일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됐다. 챌린지는 KDB산업은행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를 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태원 북구청장은 장준용 동래구청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기업 소재지의 단순한 위치 이동을 넘어 지역경제 생태계의 긍정적 변화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과제로서 조속한 산은법 개정과 이전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태원 북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화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북부경찰서,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4개 기관 13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여름 휴가철에 심리적인 해방감으로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의 일탈행위와 이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화명동 학원가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번화가 주변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연일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북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인식하고 함께 참여하여 개선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반기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양성교육’은 '경비업법'제13조에 따라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교육으로, 북구는 중장년의 경비직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경비원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경비업법과 범죄예방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사고예방대책, 장비사용법, 시설·호송·기계 경비, 체포호신술 등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지원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처 발굴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원 교육기관인 (사)한국경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진행하며,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북구에 거주하는 만 30세에서 65세 사이의 경비원 구직자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으로, 북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와 경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8개의 기초지자체가 총 353개의 우수사례를 응모하여 1차 서면심사 결과 선정된 총 186개의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쳤다. 2차 본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7개 분야에서 총 94개의 사례가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 부산 북구는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빈 집터를 활용하여 치매 어르신들의 치유 공간인 ‘기억이 꽃피는 텃밭’을 조성한 사례와,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버려지는 유아용품을 재사용하여 이웃 간 나눔 육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시쓰기 행복 키즈마켓’ 운영으로 2차 본대회에 참가했다. 북구는 두 사례로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및 행정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