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연휴가 지난 직후인 9월 19일 관내 설치된 “명절 인사”내용을 담은 현수막 일체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명절이면 각종 단체ㆍ지역인사ㆍ정당의 명절 인사 현수막이 도시 곳곳에 붙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런 현수막들은 명절이 지난 후에도 그대로 방치되어 주민들에게 현수막 피로감을 주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각 정당 및 기관(단체)에 사전 안내하고 이러한“명절 인사”현수막을 선제적으로 일제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신속하게 개선해 명절이 지난 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연휴가 끝나는 즉시 명절인사 현수막을 정비하여 주민분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륙도 가족봉사단에서는 지난 1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직접 만든 피자 180인분을 기부했다. 2016년 창단한 오륙도 가족봉사단은 활발한 활동을 하던 중 코로나로 인해 일시 중단됐다가 가족들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 8월 재창단하여 금번 피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남미향 회장은“가족들이 직접 만든 피자를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가족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며“오륙도 가족봉사단의 재창단 및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남구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현노인복지관은 지난 8월 30일 문현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노인인식개선사업 슬로건 시상식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 공모사업으로 부산광역시 남구와 문현노인복지관이 함께 추진 중인 '2024년 고령친화형 정든마을 조성·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인인식개선 슬로건을 공모한 결과 당선작 17개에 대한 시상과 최우수상 수상작에 대한 슬로건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노인의 지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로 선정됐으며 이 슬로건은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변정희 문현노인복지관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곳에서 슬로건을 사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응모하신 115점의 작품들 중에 선정되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최우수상을 비롯해 선정된 슬로건들이 널리 활용되어 노인인식개선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30일, 남구 어린이집 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YOU(유) · I(아) 성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 100여개의 사전 질문을 주었고, 부모의 요구도를 반영하여 궁금한 내용을 풀어나가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에 교육에 참여한 부모님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하는 강의를 기획해주어 감사하다”며 “궁금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만족하며, 유아 성교육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집과 부모가 바라는 보육,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과 부모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30일 금요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위촉한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인 황미정 강사와 함께한 이번 교육의 주요 목표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차별과 편견을 없애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으로 장애인식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다루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장애인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9. 20.민방위대 창설 49주년 기념식에서 실전적인 대비태세 확립을 통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앞장선 공으로 부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표창은 기관 표창(부산남구) 외에도 민방위에 헌신한 공무원(안전총괄과)과 민방위 통 대장(문현3동)에게도, 함께 수여 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급변하는 안보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여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9월 6일 저녁 6시 남구청 테마정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를 개최한다. ▲지난해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짙은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하는 팝&발라드 밴드 ‘지운밴드’ ▲감미로운 목소리의 발라드 보컬그룹 ‘조수훈’의 가요 공연과 더불어 ▲ 관객과 소통하는 댄스그룹 ‘MK댄스팀’의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대 옆에서 차(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퇴근길 지역 주민들이 차 한 잔과 함께 가요, 댄스,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금요일 퇴근길 차 한 잔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소방 및 전기시설 92개소(남구 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점검을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중 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으로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시 화재사고 발생으로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과 화재 대응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 안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점검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과 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치아사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올해 국립재활원에서 발표한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에 따르면 장애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 1순위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이는 고혈압, 당뇨병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신체적 장애로 인해 칫솔질 등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진료비 부담과 장애인 진료 문제로 치과 방문을 꺼리면서 적기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구강 질환이 악화되면 치아 손실뿐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이에 남구에서는 치과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위해 가정 또는 시설을 방문하여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틀니 관리법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새 칫솔로 교체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바니쉬 도포 등 다양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시설에서는 남구보건소로 전화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말까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출향인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고 기부를 독려코자 실시하는 이벤트이다. 9. 1. 부터 9. 30.까지 1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기부자가 선택한 답례품(3만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며, 결과발표는 10월 8일로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과 동시에 남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기 주소지 이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면 세제 혜택(10만원 기부시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시 16.5% 세액공제)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증정하는 제도다. 남구는 기부자의 다양한 선호를 충족할 23개의 답례품 업체가 기부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로 10만 원을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더해 13만 원이던 기존 혜택이 3만 원 더 늘어 최대 16만 원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며 “마음속 고향인 남구를 사랑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23일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신중년 지원기관인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의 공유사무실 입주단체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입주단체는 신중년 창업기업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프롬야꿍(대표전여진, 페이퍼플라워 및 타로심리자격 등 사업) ▲564jin(대표 이상훈, 신중년 및 시니어 사진촬영 사업) ▲소상공인컨설팅협동조합(대표 정용진, 부산 일자리창출지원 사회적기업비즈니스 모델개발)이 선정됐다. 입주 단체들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간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내공유사무실 이용이 가능하며, 입주 후에는 센터와 상호 협업하여 지역사회 신중년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입주 단체의 사회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공유사무실 입주 단체 선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신중년 세대가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활동과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훈 센터장은 “첫 공유사무실 운영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신중년 창업단체를 위해 센터에서 구체적인 지원방안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감염병 재유행 우려가 커져 부산시 남구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부산 남구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관,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시설, 보육시설에 KF94마스크 96,000매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22일 대한노인회 부산 남구지회 강당에서 마스크 34,000매, 감만종합사회복지관 30,000매, 용당어린이집 32,000매 전달식이 개최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구민들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불안해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호흡기 감염 의심 환자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8월 20일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구청사 테러 대응 방호 및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육군 제6339부대 1대대, 해군작전사령부(화생방지원대) 등 6개 기관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테러 대응 방호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 생활안전교육 총 3부로 진행되었다.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구청사 테러 상황 발생 시 기관별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여러 유관기관·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의 지속적인 훈련과 소통을 통해 우리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8월 20일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의료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부산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의료, 일상생활 돌봄, 식사, 병원 이동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성모병원은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약지도, 식이교육 등의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산성모병원과 의료지원체계 협약을 시작으로, 돌봄․식사․이동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장기입원 후 퇴원한 어려운 이웃들이 불편함 없이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사업”은 청년 사업자들의 경영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사업이며, 지원 대상자는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부산에서 7년 이내 창업한 청년(18세부터 39세) 사업자 40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대연동 하룸헤어 대표를 비롯한 청년 창업자 26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 동안 월 20만원씩의 임차료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남구신문에도 임차료 지원 대상 청년 창업자를 소개하는 코너를 만들어 매달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지원이 청년 사업자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 사업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남구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