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4일 “2024. 제2회 찾아가는 펀(fun)놀이터” 물총팡팡! 어린이 물총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 “찾아가는 펀(fun) 놀이터”는 부산 동구가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팝업 놀이터이다. 지난 4월 27일 어린이날 맞이 봄 시즌 제1회 펀 놀이터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여름방학 마무리 깜짝선물 같은 여름시즌 제2회 펀 놀이터 물총팡팡!을 동구청 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물총팡팡! 행사에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동 200여 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함께 어울려 참여하여, 다양한 물총이벤트 게임에 참가하고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다니며 물총쏘기를 하는 등 올여름 막바지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오랜만에 구청 광장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들썩하여 인근 주민들조차 순수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들어 흐뭇한 미소를 짓는 광경도 연출되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물총 하늘향해 쏘기 등 놀이에 동참했고, 아이낳고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하고 생기있는 놀 거리 제공에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관내 대표 관광지를 투어하며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코스는 총 7개 코스 37개소로 초량이바구길Ⅰ, 초량이바구길Ⅱ, 웹툰이바구길-이중섭거리, 부산포개항가도, 초량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초량천, 북항친수공원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가운데 1개 이상 코스를 완주하게 되면 관광기념품을 신청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월별 코스 완주자 중 4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이벤트로 7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20명과 후기 작성자 10명을 11월30일 이후 추첨하여 특별관광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코스1 초량이바구길Ⅰ] 완주 인증 시 명란브랜드연구소에서 아메리카노 또는 이바구오차 한잔을 50% 할인하여 구매 가능한 혜택도 주어진다.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려면 앱스토어 등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 및 가입하고 ‘부산 동구’를 선택하여야 하며, GPS인식을 통해 투어 코스의 지정된 스탬프 존에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와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주최 · 주관으로 8월 23일 오후 3시, 동구 국민문예체육센터 3층 공연장에서 “원도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 토론회에는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 5개구 구청장과, 부산진구(을) 이헌승 국회의원, 최근에 빈집 정비사업 활성화법을 발의한 중 · 영도구 조승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의원, 구의원 및 5개구 주민 등 200명 이상 참석하여 빈집 문제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2시간 여 동안 이어진 토론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충남연구원 최정현 책임연구원이 '제도 개선 및 정비사업 추진 방안'을, 건축공간연구원 한수경 연구위원이 '빈집 실태 진단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우신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는 빈집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법·제도 개선을 통한 행정 집행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협의체 위원장인 김진홍 동구청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5년이 경과한 20세대 미만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방수, 도색, 옹벽 보수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12월 조례 제정을 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약3천만원의 예산으로 시범 운영하여 단지별 사업비의 80%범위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고,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동구 홈페이지의 안내사항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로드하여 건축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심의를 통해 재해의 위험성, 노후도,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자력정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이 안전한 유지관리에 어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부산진구) 주최‧주관으로 8월 23일 오후 3시, 동구 국민문예체육센터 3층 공연장에서 “원도심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토론회는 인구소멸 및 지역불균형 개발 등으로 심화되고 있는 원도심 빈집에 대한 문제 인식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빈집 관련 법령 및 제도 검토와 해외 우수 사례를 통해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법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토론회에는 충남연구원 최정현 책임연구원의 ‘제도개선 및 정비사업 추진 방안’ 건축공간연구원 한수경 연구위원의 ‘빈집 실태진단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로 시작,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우신구 교수가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고 김지현 부산대 통일한국연구원 교수, 강영훈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서경희 나우컨설턴트 이사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원도심 5개구가 추진하는 통합 용역의 공통 과제로 선정될 만큼, 빈집은 원도심의 고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회장 송규진)는 8월 13일 화요일 초량전통시장에서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9주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장 방문객들에게 가정용 태극기 200여 개를 나누어 드리며 태극기 게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지회 회원 40명,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회원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애국심을 높이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송규진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광복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1층 임대공간에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유치하려 했으나, 입찰자가 없어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입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동구청은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 인근에 위치한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 아파트, e편한세상 부산항 아파트 등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건물 준공 이후 소아청소년과의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지난 5월 28일부터 진행한 4차례 입찰이 모두 유찰됐고, 7월 4일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가능한 가정의학과 또는 내과 의원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3차례 추가 입찰을 시도했으나 역시 유찰됐다. 이에 동구청은 더 이상 1층 임대공간을 비워둘 수 없다고 판단, 소아청소년과의원 유치 계획을 철회하고 새로운 용도로 임대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이바구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지난 3월 27일 준공됐으며, 현재 1층은 임대공간으로, 2층은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 3~4층은 동구가족센터, 5층은 공공형 실내놀이터, 6~7층은 국민체육센터,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및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해 기 구축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안전보건 전문가가 주요 사업장에 대한 면접 및 방문 등 실태조사를 실시, 취약점을 분석하여 진단 결과에 따른 개선 및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진단으로 동구 안전보건관리체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밑거름으로 삼아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14일 커넥트현대(구 현대백화점 부산점)와의 업무협약 체결식 및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의 9월 개장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일자리 기근 속에서 200여 명 채용이라는 반가운 소식답게 많은 인파가 몰렸다. 채용박람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청 대강당과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이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모집 분야는 판매직·조리원·환경미화·주차·경비·커넥트현대 크루(아르바이트) 등으로 다양했으며, 여러 연령대의 주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같은 날 동구청과 커넥트현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연계망을 구축하고, 상호 교류를 지속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홍 동구청장과 장필규 현대백화점 상무는 손을 맞잡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교류 및 정보 연계망 구축 △동구민 우선 채용, 동일 조건 시 지역 주민 우대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상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월 12일 ‘수정5동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5년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수정5동이 선정되어 사업 내용 설명과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원활하게 사업 준비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설명회는 오후 4시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진홍 동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수정5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웃고 쉬며 즐기는 소소휴락 수정마을’이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개조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4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수정5동 1통 4반, 2·4통 일대 대상으로 진행하며, 취약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및 생활 여건의 전반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국자유총연맹 급식봉사센터, 희망마을 수직농장, 수정부녀경로당 리모델링 ▲골목길 및 계단길, 위험 옹벽 등 정비, CCTV 및 비상벨 설치 등 ▲내외부 집수리 지원(30년 이상 노후주택 대상) ▲ 휴먼케어프로그램(나눔밥상, 그림힐링프로그램, 노인돌봄, 체육활동 등)을 내용으로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부산시 평가 ‘최우수’ 기관에 이어, 행안부 평가에서도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동구는 재정 인센티브로 3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1분기 행안부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천만원, 상반기 부산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로만 신속집행 인센티브 총 3억 65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부문에서 행안부 목표액 580억원 대비 695억원을 집행하여 목표 119.6% 초과달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지역경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2분기 160.7% 집행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신속집행 점검회의 개최, 지속적인 사업부서와의 집행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로 적극적인 집행관리를 통해 신속집행 추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동의 옛 가옥 '초량재'가 2024년 부산비엔날레의 주요 전시 장소로 활용된다. 부산광역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부산비엔날레는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24년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개최된다. 현대미술의 대향연인 2024 부산비엔날레는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에서 36개국 62팀의 35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동구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초량재'는 1960년대 지어진 2층 양옥집으로 부산의 근현대역사 속 한 가족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과거 원도심 지역의 일상과 문화, 정체성을 상징하는 '초량재'에서는 이번 전시 동안 김지평 작가 등 6팀의 44점의 설치미술, 영상, 드로잉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동구 좌천동 작업실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방정아 작가의 '물속 나한도' 등 3점이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2024 부산비엔날레가 동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초량재에서도 개최됨으로 많은 시민께서 원도심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8월 12일 지역 내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말복맞이 어르신 건강삼계탕 특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 삼계닭과 수박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직접 배식 봉사활동까지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처갓집동경남‧부산지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오신 많은 어르신들을 보며 무더위에 조금이라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행사를 주최한 이은숙 관장은 “도움을 주신 ㈜처갓집동경남‧부산지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막바지 삼복더위에 어르신들 삼계탕 든든하게 드시고 남은 무더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식 봉사를 하며 행사에 참여한 김진홍 동구청장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신 ㈜처갓집 동경남‧부산지사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 든든한 삼계탕을 드시고 폭염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도로에 인접한 폐공가 부지 8개소를 정비하여 주거지 주차장 44면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리 되지 않은 채 수년째 방치된 폐공가는 주택가 한복판에서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왔다. 동구는 이렇듯 폐공가로 인한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가의 열악한 주차 문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도로변 폐공가 정비를 통한 소규모 주거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구는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로 인접 대상지를 찾아 적극적인 노력 끝에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정비를 진행했다. 도시계획시설 지정을 통한 수용으로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었지만 소유자와의 협의를 통해 빠른 기간 내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그간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허가 건축물이거나 소유주 사망 이후 공부가 정리되지 않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동구는 포기하지 않고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소유자에게 끈질기게 설득하여 토지를 무상임대 받게 하거나, 직접 대상지를 매입하여 폐공가 정비 후 주거지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켰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8월 14일 커넥트현대(구 현대백화점 부산점)와의 업무협약 체결식 및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구직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창출·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14일 오후 3시 30분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협약기관인 동구청과 커넥트 현대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를 하겠다는 취지의 업무협약으로서, 채용시 동구민 우선 기회 제공,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도 담겨 있다. 채용박람회는 동구청 대강당 및 로비(L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채용분야는 판매직, 환경미화, 주차 경비 등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커넥트현대 입점 브랜드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