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내년 방문의 해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9일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BI를 선정하고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산청, 당신의 힐링이 시작되는 곳’이란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슬로건을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26일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사람 옆모습을 형상화하고 지리산 능선을 담았다. 여기에 천왕봉 표지석을 비롯해 천왕봉까지 최단거리 등산코스를 표현했다. 사람 옆모습 중 이마 부분은 시원한 계곡과 하트 모양으로 표현해 산청에 대한 애정을 형상화했다. 4색 그라데이션의 BI 색상은 산청의 아름다운 4계절을 담고 있다. 또 2025 산청방문의 해 표기 중 ‘청’의 ‘ㅊ’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 모양을 표현해 의미를 강조했다. 산청군은 앞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슬로건과 함께 BI를 2025 산청방문의 해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임업인 역량 강화를 통한 산림소득 증대 기반을 다진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4년 산청군 임업인 역량강화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교육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임산물 소득 품목 재배 기술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임산물 생산농가 역량강화 및 임가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비용은 산청군이 전액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귀·산촌인 등 희망자를 모집해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산림정책방향, 산림소득공모사업, 임산물 재배기술 6차산업, 산림자원과 산림관광 등 총 6과목으로 구성됐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청의 임업인들의 임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경쟁력있는 임산물 재배를 위해 행정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8일 산청양계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가 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향토장학회 이사장으로 재임했던 것을 인연으로 산청군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산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산청군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따듯한 마음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게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면에 위치한 산청양계영농조합법인 산골농장은 2009년 국내 양계 최초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돼 15년째 환경 친화 달걀을 생산·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친절한 민원응대로 군민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군정 실현에 앞장선다. 2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산청군 베스트(Best)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행정일선에서 민원을 직접적으로 응대하는 군청 및 실과 읍면 민원담당 공무원 13팀 34명이 참가했다. 발표자들은 민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본인의 친절체험담, 친절마인드 및 민원해결 사례 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특히 노래와 체조, 연극, 영상 콘텐츠 제작 등으로 더욱 풍성하고 직관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또 선후배 및 동료 직원들도 참석해 발표를 경청하고 응원과 박수를 보내며 친절 민원대응에 적극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는 최효정 경상국립대 외래교수(경남일보 상무이사), 박성욱 GNS 경남스피치컨설팅 대표, 김학수 전 공무원 등 전문가 3명이 맡아 원고내용과 발표력을 엄격히 평가했다. 이날 ‘친절림픽’을 주제로 발표한 삼장면 박성진, 하건우, 장이정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부산대학병원 외국인 연수생을 대상으로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의료진에게 산청의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을 홍보하고 특색있는 한방체험을 통해 새로운 관광 수요층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국제협력단 글로벌 연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의료진 20명은 동의보감촌을 둘러보고 족욕·왕뜸체험, 아로마 큐브 만들기 체험 등 산청군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이번 팸투어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청 관광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관광객들에게 산청의 더 많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산청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26일 산청군은 군수실에서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조민영 행복나래 본부장, 김옥희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2개월 동안 총 1만 400식(주 5식 기준)의 도시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체결한 행복두끼 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민관협동 프로젝트다. 협약에 따라 행복나래는 사업비 및 홍보와 맞춤형 아동복지를 지원하고 행복도시락은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도시락 제작 및 배달을 맡는다. 산청군은 대상자 발굴과 함께 사업종료 후 지속적인 지원에 노력한다. 조민영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지자체, 사회적기업 등과 연대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지역 아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산청군연합회는 23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과 저탄소·친환경 농업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청군연합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 공로 표창 수여를 비롯해 색소폰 공연과 인물퀴즈, 행운권 추첨, 읍면 노래자랑 등이 이뤄졌다. 특히 ‘탄소 배출 줄이는 기술은 올리 Go’,‘불필요한 탄소 배출은 내리 Go’.‘탄소저감 실천 활동 유지하고Go’ 등 ‘탄소중립 3GO!’를 주제로 저탄소·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저탄소·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23일 농협산청군지부, 함양산청축협, 산청군농협이 군청을 찾아 임직원의 마음을 모은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김병환 농협산청군지부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조창호 산청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에서는 농협산청군지부 1500만원, 함양산청축협 1000만원, 산청군농협 소액기탁 형식으로 연간 1000만원 등 총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화합하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군수는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해마다 나눔으로 실천해줘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더 나은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산청군지부, 함양산청축협, 산청군농협은 이번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농번기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기탁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한방약초산업을 이끌어갈 약초재배 전문가 33명을 배출했다. 23일 산청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4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5주간 실시한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약초재배농가 등의 약용작물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협약 운영했다. 교육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 약초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과정과 기존 약초 재배농가, 일반과정 수료자가 참여한 심화과정이 진행돼 3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특히 재배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약용작물 관련 기관과 우수 업체 견학 및 실습 등이 이뤄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약초재배 전문가로 활약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약초전문인력 양성과 약초재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을지연습 일환으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추진한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 대비한 주민 대피와 주요 도로 차량 이동 통제 등 군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승화 산청군수와 주민 등이 참여한 훈련에서는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지하 1층에 마련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또 방독면 착용법과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학습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교육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적의 침공에 대비한 이번 훈련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군민 스스로 지키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훈련을 통해 군민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시천면 덕산문화의 집 대강당에서‘2024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 80여 명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군의원, 박수정 지리산산청 곶감작목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8주(총 32시간)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떫은 감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명품곶감 제조·가공 기술 등 명품곶감 재배를 위한 생산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또 곶감 생산 우수농가 현장 학습,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됐다. 특히 짜임새 있는 교육구성과 우수한 강사진의 꼼꼼한 수업진행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수료생들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곶감 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보다 넓은 안목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곶감재배 농가 등 교육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승화 군수는 “바쁜 일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주 교육에 참석하며 열의를 보여준 수료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교육이 곶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이 지역 통합방위 작전 능력 강화에 나섰다. 21일 산청군은 2024년 정부(을지)연습 일환으로 실제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생초통합정수장 일원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재난·안보 위협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 통합방위 작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적의 폭발물 테러로 인한 지역기반시설인 산청생초통합정수장 건물 일부 붕괴와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 등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특히 산청군, 육군 제8962부대 3대대,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등 관계기관 80여 명이 참여해 실전에 가까운 훈련으로 신속하고 유기적인 위기 대응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우 송아지 2마리가 경품으로 걸린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사)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는 지난 20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제7회 산청한우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산청 한우 사육에 힘쓰고 있는 한우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사)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한우산업 현황과 향후 한우 농가들의 대처방안 등에 대한 강의와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행운권 추첨에서 한우 송아지 2마리를 경품으로 내걸어 한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두만 (사)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장은 “한우 회원들의 단합과 소통의 장을 위해 산청한우인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며 “산청 한우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사료값 상승, 한우값 하락 등 한우농가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한우 사육과 농가소득에 필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쭉 군락지인 산청 황매산에 맨발로 거닐 수 있는 황톳길과 수국길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관광기반 조성사업 일환으로 3억 7000만원을 투입해 황매산 등산로 정비사업과 황매산 철쭉 군락지 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황매산 등산로 정비사업은 장박터널 입구에서 황매산 능선까지 2.16㎞ 구간과 실매마을에서 임도까지 1.34㎞ 구간이 대상이다. 특히 기존 임도를 활용해 앞서 진행한 사업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맨발 황톳길을 만들고 연접부에 산벚나무와 목수국을 식재해 운치를 더했다. 산청군은 오는 10월까지 노후화된 등산로 목계단 교체, 잡관목·풍도목 제거,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황매산 철쭉 군락지 환경정비사업은 47㏊에 대한 풀베기, 덩굴제거 작업 등 연 2회 사업을 실시해 철쭉 생육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은 봄 진분홍 철쭉과 가을 은빛 억새 등으로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는 황매산에 맨발길, 수국길 등이 조성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송아지 럼피스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장마와 폭염 이후 모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기 매개 전염병인 송아지 럼피스킨(LSD)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해 11월 공수의 6명을 동원해 지역 내 한육우·젖소(599호) 1만 3547두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송아지 220농가 634두의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달 송아지 242농가 750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오는 10월 3차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럼피스킨 매개체인 모기 퇴치를 위해 병해충 방제램프 설치를 지원해 12농가 161개 설치를 완료했으며 20농가 180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럼피스킨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축산농가 방역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