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체육회는 2일 오는10월3일 열리는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역대 최대 인원 5,000여명이 넘는 선수가 접수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것으로 확신 한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는 지난 6월3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8월 30일까지 참가 접수 결과 5000여명이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여했으며 지난해까지는 마라톤 접수 기한을 연장하면서 까지 접수를 받았으나 올해는 접수 기한 연장없이 마감했다. 이번 종목별로 접수인원을 살펴보면 5km,10km,하프는 전년대비 각 50%이상 증가 했으며, 하프/10km마니아 부분은, 전년대비 150%로 급증했다. 또한 전북지역을 제외한 다른 시.도 참가자들의 비중이 전체비중의 65% 이상 차지해 지평선 마라톤대회가 전국대회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김제시체육회는 마라톤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대외적으로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홍보대사 위촉 활동과 관내 포함 전국적으로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으며, 임원 포함 사무국 전직원들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접수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끊임없는 홍보활동을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최근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4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고 밝혔다. ‘2024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과 법률상담 및 심리서비스 지원사업으로 나눠진다.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은 시 주관 안전교육을 이수한 배달라이더들이 안전장비 구매 후 신청 시 최대 2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법률 및 상담서비스 이용 금액 지원사업은 관내 법률 사무소나 심리 상담센터 등을 이용 후 확인서를 받아 신청 시 최대 10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플랫폼 종사자로, 안전장비 구매금액 지원사업은 배달라이더로 대상을 한정하며 상담서비스 지원사업은 모든 플랫폼 종사자가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신청 접수할 방침이며, 접수는 방문접수 및 우편·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필요 신청 서류나 그 밖의 문의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진흥과로 문의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저소득층·실직자 등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도 공공근로사업 제4단계 참여자 총 1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18세 이상 69세 이하의 김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며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일용근로자로서 구직 등록을 한 자다. 사업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사무보조, DB구축 등의 전산화군사업 19개와 환경정화, 시설정비 등의 일반노무화군 사업 59개, 총 78개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해야 하며, 이후 시는 가구 소득액,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26일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MEGA-US EXPO 2024'에 참가해 다수의 MOU를 체결하는 등 김제시 청년창업가들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화이트팰리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MEGA-US EXPO 2024'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호치민시 과학기술국(DOST)의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등 전국 26개의 창업지원기관과 스타트업 기업 166개사, 베트남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 약 50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홍보부스를 만들어 기술과 제품을 소개했으며, 부대 프로그램으로 ▲한-베 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유니브 스타’, ▲한-베 스타트업 투자 IR 벤처스타, ▲라이브커머스 등이 진행됐다. 시에서는 청년창업기업 3개사 대표와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 시 관계자가 참가해 제품 홍보와 바이어 미팅을 진행했으며 KOTRA(호치민무역관)와 청년 기업을 방문하고 현지 시장조사 및 기업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30일 재경김제향우회 이병준 사무총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재경전북도민회 시·군 사무총장협의회에서 20만원을 잇따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액의 30%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16.5%의 세제혜택이 있다. 죽산면 출신인 이병준 사무총장은 “항상 그리운 고향인 김제의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북도민회 시·군 사무총장협의회에서도 “많은 출향인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김제의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해 주신 이병준 사무총장과 재경전북도민회 사무총장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김제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낙우회가 29일 저소득 독거노인에 지원해달라며 720만원 상당의 우유(200ml)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우유(200ml)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추천된 독거노인 63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제공되며, 주 1회 2팩씩 생활관리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심재원 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 우유가 어르신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낙우회 회원들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희옥 부시장이 지난 27일 요촌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하며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조성사업 및 화동길 가로경관 개선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4억9천9백만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도로 정비를 통해 김제시의 중심가로인 근대 역사문화 거리를 정비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동시에 낙후된 구도심 환경개선과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향후 지평선 문화축제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적 이미지와 장소성,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는 지평선 축제문화를 활용, 부서별 행사 추진과 연계한 축제를 개최하여 도시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구도심 내 도로를 활용해 도심권 축제가 개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낙후된 구도심 환경개선과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시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가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2024년 상반기 고용지표에서 지역 고용률이 전년대비 2.3%p 상승한 68.7%를 기록하며 통계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통계청이 발표한'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주요 고용지표'에서 김제시 고용률은 68.7%로 전국 평균 63%와 전북 평균 64.4%를 모두 상회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취업자 수도 전년 대비 1,500명이 증가한 48,900명으로 집계됐으며, 실업률은 전년동기 대비 0.9%p 감소한 2.1%로 나타났다. 더불어 지역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양질의 인구 구조 상황을 보여주는 경제활동 인구수도 전년 대비 2.3%가 상승해 역대 최고인 50,000명을 기록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현황 역시 1년 이상으로 고용계약이 되어 있는 상용근로자가 15,000명으로 전년 대비 1,700명이 늘어나 고용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이번에 새로 포함한 지역활동인구의 경우 김제시는 8만2천명으로 나타났으며 9개 도 시 지역의 15세 이상 거주인구 대비 지역활동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2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단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강기수 관광홍보축제실장의 축제에 대한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담당 프로그램 추진 상황과 온ㆍ오프라인을 활용한 홍보계획을 공유하는 등 축제 준비 전반에 대해 살폈다. 이번 축제는 아궁이에 쌀밥을 지어먹는 기존의 농경문화 체험과 더불어 대지아트 짚라인 체험 등 신규 프로그램, 불꽃놀이에 화려한 레이져와 멀티미디어쇼가 더해진 지평선 파이널 판타지쇼 등 낮부터 밤까지 남녀노소, 내ㆍ외국인 모두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역 특화품목인 김제 가루쌀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지역 농ㆍ특산물을 연계한 대형 먹거리장터, 그리고 맛보자고 컴페티션을 통해 선발된 관내 우수 맛집의 먹거리를 선보여 농가, 상가를 비롯해 쌀 산업까지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립도서관과 만경도서관에서 한 달 동안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달 행사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에 걸쳐 진행되며, 시립도서관에서는 대표적으로 ▲'수변공원에서 즐기는‘사계절 기억책’ 원화 전시', ▲'나만이 알고 있는 도서관 도서 추천 소.확.책' 그리고 ▲'김제시립도서관 주관하에 김지영 작가를 모시고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등을 추진한다. 만경도서관은 ▲'힐링하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책을 주제로 북큐레이션 기획 전시', ▲'나만의 브로치 만들기' 및 ▲'맛있는 마들렌, 컵케이크 만들기'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오는 9월 12일 10시에 진행될 예정인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내마음 ㅅㅅㅎ』의 저자인 김지영 작가를 초청‘김지영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 여행’이란 주제로 김제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50여 명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책 읽기 좋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김제시민들이 수변공원을 걸으며 원화 전시회도 즐기고 운동도 하는 시간을 만끽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8일 해성산업 소속 임직원 50명이 김제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성산업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 반도체장비부품과 각종 기계 등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특히 김제시 금구면 출신인 오승석 대표가 평소 지역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해성산업 임직원들은 “오 대표의 남다른 고향사랑이 평소 직원들에게 귀감이돼 이번에는 직원 한명 한명 뜻을 모아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김제시 응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있는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해성산업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2024년 사업으로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출·퇴근 교통비 지원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산업 변화 예측'과 '고교학점제를 대비하는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우석대학교 최창준 교수를 초청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 구조의 변화와 미래 직업 전망을 다뤘으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진로 탐색 방법을 제시했다. 최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 발전을 통해 새로운 산업과 직업을 창출하는 반면, 일부 직종의 소멸과 고용 불안정이라는 과제도 안고 있다 "며 "학생들이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성주 이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이번 특강이 지역 학생들의 미래 준비와 학습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김제 미래 100년을 이끌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전북권 4대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시는 28일 ‘2025 시책 및 2026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성주 시장 주재로 전 부서장, 전북연구원 김보국 연구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지역사회 새로운 변화를 이끌 신규시책 49건, 국가예산 신규사업 34건 등 총 83건(사업규모 1조 3,759억원)의 보고가 이뤄졌다. 주요 발굴된 신규 시책은 ▲화상영어 홈클래스 지원사업, ▲전지훈련센터 건립사업,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 ▲산업단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 등 49건이다. 국가예산 신규사업은 ▲‘망해사 일원’국가대표 명승지 조성사업, ▲모빌리티 자율주행 관련 성능평가 기반 구축사업, ▲만경 능제 유원지 기반시설 설치사업, ▲국가하천(동진강) 친수공간 조성사업, ▲ 첨단 융복합 농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 등 34건이다. 특히, 이번 보고회를 위해 전북연구원 전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번 가을 전통 농경문화를 즐길 수 있는 김제 지평선이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뜨거운 햇빛 속에 만물이 성장하는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서는 한민족 전통 농경문화와 소중한 지역 문화 유산을 요즘 트랜드와 조화롭게 구성, 꾸준히 계승해 나가는 김제지평선축제가 개최된다. 명실상부한 농경문화 축제의 고유명사로서 26년째 명맥을 이어가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그치지 않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성한 향연을 우리 모두 즐겨보자. -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 온종일 생기발랄한 김제지평선축제! 지평선의 황금벌판, 생명이 싹트는 대지, 수평선의 새만금.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는 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풍요와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다. 전국 유일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을 볼 수 있고 국내 최대 곡창지대로서 농경문화를 계승해 왔으며, 우리나라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폭염으로 주춤했던 지역 축제들이 9월 들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가 되는 축제가 있다면, 대한민국 환경축제를 대표하고 있는‘새로보미축제’가 아닐까 싶다. 지난해 첫 포문을 열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새로보미 축제가 올해는 9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되면서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가 2배 이상 커졌고, 그 만큼 프로그램이 이색적이고 다양해짐에 따라 새로보미축제만의 특별한 매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는 28일 관람객들이 새로보미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로보미축제 100배 즐기기 위한 꿀팁 7가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1. 새로존 ⇒ 보미존 ⇒ 노리존을 순서대로 즐긴다. 축제장은 크게 새로존과 보미존, 그리고 노리존으로 구성된다. 새로존에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보미존에서는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노리존에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놀이문화로 승화시켜 관람객들이 재미와 흥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 방문에 앞서 행사장 배치도를